즐거운 사자성어(368)
-
原始反終
無極而太極. 太極動而生陽, 動極而靜, 靜而生陰, 靜極復動, 一動一靜, 互爲其根, 分陰分陽, 兩儀立焉. 陽變陰合, 而生水火木金土, 五氣順布, 四時行焉. 무극(無極)인 태극(太極)이 있다. 태극이 움직여 양(陽)을 생성하고, 움직임이 극에 달하면 고요해진다. 고요해지면 음(陰)을 생성하고, 고요함이 극에 달하면 다시 움직인다. 한 번 움직이고 한 번 고요해져 서로의 근본이 되어 음과 양으로 나뉘어 양의(兩儀)가 세워진다. 양이 변하고 음이 합해져서 수(水)ㆍ화(火)ㆍ목(木)ㆍ금(金)ㆍ토(土)를 생성하고, 다섯 가지 기(氣)가 순서대로 펼쳐져 사계절[四時]가 운행한다. 五行一陰陽也, 陰陽一太極也, 太極本無極也. 五行之生也, 各一其性. 無極之眞, 二五之精, 妙合而凝, 乾道成男, 坤道成女. 二氣交感, 化生萬物, ..
2023.09.16 -
蜚英騰茂
♞비영[蜚英] 비영등무(蜚英騰茂)의 준말로, 명성과 실제가 훌륭하게 서로 부합되는 것을 말한다. 稱頌人的聲名事業日盛。明.孫梅錫《琴心記》第四一齣:「吾弟蜚英騰茂,下筆如神,不須謙讓,就請揮毫。」也作「飛聲騰實」。 【解釋】蜚:同“飛”。英:指名聲。茂:指實際。指人的名聲與事業日益昌盛。同“飛聲騰實”。 蜚英腾茂,汉语成语,拼音是fēi yīng téng mào,意思是指人的名声与事业日益昌盛。出自《史记.司马相如列传》。 中文名 蜚英腾茂 拼音 fēi yīng téng mào 注音 ㄈㄟ ㄧㄥ ㄊㄥˊ ㄇㄠˋ[1] 出处 《史记.司马相如列传》 나라에서는 공신들의 업적을 책록에 기록하여 실적에 힘쓰게 하고, 명문을 새겨 비석을 세운다. 그리하면 나라의 인재들이 공을 세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게 된다. ≪史記(사기)≫ 司馬相如傳(사마상여전) 封禪..
2023.09.06 -
地負海涵
謂大地負載萬物,海洋容納百川。形容包羅萬象,含蘊豐富。語本唐韓愈《南陽樊紹述墓志銘》:“其富若生蓄,萬物必具,海含地負,放恣橫從,無所統紀。”語本唐韓愈《南陽樊紹述墓志銘》:“其富若生蓄,萬物必具,海含地負,放恣橫從,無所統紀。” 지부해함(地負海涵 : 땅이 만물을 짊어지고 바다가 만천을 수용하듯 넓은 아량) 중국 당나라 문장가 번종사(樊宗師)의 묘지명에 있는 말. 돈암서원(遯巖書院)은 1634년(인조12)에 창건되었다.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유학자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호유학의 대표적인 서원이다. 서원은 예학의 종장인 사계 김장생 사후에 그의 제자들과 유림들이 창건하였으며, 조선 중기 이후 우리나라 예학의 산실이 되었다. 현종 원년(1871)에 흥선대원군이 전국 650여 개에 해당하..
2023.09.06 -
一犬吠形 百犬吠聲
一犬吠形百犬吠聲 풀이 개 한 마리가 헛 그림자를 보고 짖어 대면, 온 마을 개가 그 소리에 따라 짖는다. 유래 및 용례 後漢(후한)의 王符(왕부)가 지은 ≪潛夫論(잠부론)≫의 賢難篇(현난편)에 이 말이 나온다. 潛夫(잠부)란 숨어 사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왕부는 출세 지상의 풍조에 환멸을 느끼고 벼슬을 단념하고 고향에서 숨어 살며 ≪潛夫論(잠부론)≫을 지었다. 그 가운데, “천하가 잘 다스려지지 않는 까닭은, 賢難(현난)에 있다. 현난이란 어진 사람이 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어진 사람을 얻기가 어려운 것을 말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그리고, “속담에 말하기를 한 개가 그림자를 보고 짖으면 모든 개는 소리만 듣고 짖는다고 했다. 세상의 이 같은 병은 참으로 오래된 것이다”라고 나와 있다. 無鑑於..
2023.08.01 -
사자성어 공수~
1. 공수사죄 [ 拱手謝罪 ] 두 손 맞잡을 공, 손 수, 용서 빌 사, 허물 죄. 두 손을 맞잡고 사죄함. 2. 공수시립 [ 拱手侍立 ] 두 손 맞잡을 공, 손 수, 모실 시, 설 립. 웃어른에게 공경하는 마음으로 두 손을 마주 잡고 옆에 모시어 섬. 3. 공수재배 [ 拱手再拜 ] 두 손 맞잡을 공, 손 수, 두 재, 절 배. 두 손을 맞잡아 두 번 절하여 예를 표함. 4. 공수죄괴 [ 功首罪魁 ] 공로 공, 머리 수, 허물 죄, 우두머리 괴. 공을 세운 데 있어서 으뜸인 동시에 죄를 지은 것도 으뜸이라는 말. 5. 공앙갈갈 [ 崆 嶱嶱 ] 높은 산 공, 가파를 앙, 산 험할 갈. 산에 바위가 높고 울퉁불퉁 험한 모양. 6. 공양지사 [ 公養之仕 ] 공변될 공, 기를 양, 갈 지, 벼..
2023.06.26 -
사자성어 과두~
51. 과두시대 [ 蝌蚪時代 ] 올챙이 과, 올챙이 두, 때 시, 시대 대. 개구리가 올챙이였던 때. 과거보다 현재가 발전된 경우에 그 발전되기 전의 과거. 蝌蚪(과두)는 科斗(과두)라고 쓰기도 함. 과두시절 [ 蝌蚪時節 ] 올챙이 과, 올챙이 두, 때 시, 절기 절. 52. 과두시사 [ 蝌蚪時事 ] 올챙이 과, 올챙이 두, 때 시, 일 사. 올챙이 시절의 일. 팔자가 좋은 사람의 그전에 고생하던 때의 일. 蝌蚪(과두)는 科斗(과두)라고 쓰기도 함. 과두지사[ 蝌蚪之事 ] 올챙이 과, 올챙이 두, 어조사 지, 일 사. 53. 과두정치 [ 寡頭政治 ] 적을 과, 머리 두, 정사 정, 다스릴 치. 小數(소수)의 사람이 支配權(지배권)을 掌握(장악)하여 政治(정치)를 행하는 共和政治(공화정치). ..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