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과두~

2023. 6. 26. 16:23즐거운 사자성어

51. 과두시대 [ 蝌蚪時代 ] 올챙이 과, 올챙이 두, 때 시, 시대 대.

개구리가 올챙이였던 때. 과거보다 현재가 발전된 경우에 그 발전되기 전의 과거.

蝌蚪(과두)는 科斗(과두)라고 쓰기도 함.

과두시절 [ 蝌蚪時節 ] 올챙이 과, 올챙이 두, 때 시, 절기 절.



52. 과두시사 [ 蝌蚪時事 ] 올챙이 과, 올챙이 두, 때 시, 일 사.

올챙이 시절의 일. 팔자가 좋은 사람의 그전에 고생하던 때의 일. 蝌蚪(과두)는 科斗(과두)라고 쓰기도 함.     과두지사[ 蝌蚪之事 ] 올챙이 과, 올챙이 두, 어조사 지, 일 사.





53. 과두정치 [ 寡頭政治 ] 적을 과, 머리 두, 정사 정, 다스릴 치.

小數(소수)의 사람이 支配權(지배권)을 掌握(장악)하여 政治(정치)를 행하는 共和政治(공화정치).



54. 과렴선치 [ 寡廉鮮恥 ] 적을 과, 염치 렴, 적을 선, 부끄러워할 치.

염치가 없고 부끄러워할 줄을 모름.



55. 과리지혐 [ 瓜李之嫌 ] 참외 과, 오얏 리, 갈 지, 혐의 혐.

참외밭이나 배나무 아래에서의 혐의. 남에게 自請(자청)하여 사는 嫌疑(혐의).

출전 舊唐書(구당서).



56. 과목불망 [ 過目不忘 ] 지날 과, 눈 목, 아니 불, 잊을 망.

한 번 본 것은 잊지 않음. 한 번 본 일은 결코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박문강기 [ 博聞强記 ]



57. 과목성송 [ 過目成誦 ] 지날 과, 눈 목, 이룰 성, 욀 송.

어떤 책이든 한 번 읽으면 곧 왼다. 기억력이 썩 좋음.



58. 과묵침용 [ 寡黙沈容 ] 적을 과, 묵묵할 묵, 가라앉을 침, 몸가짐 용.

말이 적고 침착한 태도.



59. 과문불감 [ 過門不憾 ] 지날 과, 문 문, 아니 불, 탓할 감.

그 사람이 내 집 앞을 지나면서도 나를 찾아 주지 않았다 하여 별로 유감스럽게 여기지 않음. 그 사람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는 뜻. 출전 孟子(맹자).



60. 과문불입 [ 過門不入 ] 지날 과, 문 문, 아닐 불, 들 입.

집 앞문을 지나면서도 집에 들르지 않다. 공무에 바쁜 모습을 비유하는 성어.

요순시대 [堯舜時代 ] 우( 禹 )의 행적. 출전 莊子(장자) 天下篇(천하편).



61. 과문천식 [ 寡聞淺識 ] 적을 과, 들을 문, 얕을 천, 알 식.

견문이 적고 학식이 얕음.



62. 과물탄개 [ 過勿憚改 ] 실수 과, 말 물, 꺼릴 탄, 고칠 개.

과실을 범했으면 즉시 고쳐야 함. ‘과즉물탄개 [ 過則勿憚改 ] 참고’



63. 과부적중 [ 寡不敵衆 ] 적을 과, 아니 부, 맞설 적, 무리 중.

적은 것은 많은 것을 對敵(대적)할 수 없음. 중과부적 [衆寡不敵 ].



64. 과분지망 [ 過分之望 ] 지나칠 과, 분수 분, 어조사 지, 바랄 망.

분수에 넘치는 욕망.



65. 과분지사 [ 過分之事 ] 지나칠 과, 분수 분, 어조사 지, 일 사.

분수에 넘치는 일.



66. 과숙체락 [ 瓜熟蒂落 ] 오이 과, 익을 숙, 꼭지 체, 떨어질 락.

오이가 익으면 자연히 꼭지가 떨어진다. 때가 되어 사물이 저절로 이루어짐을 비유하는 말.



67. 과시마혁 [ 裹屍馬革 ] 쌀 과, 주검 시, 말 마, 가죽 혁.

말의 가죽으로 자기(自己) 시체(屍體)를 싼다.는 뜻

옛날에는 전사(戰死)한 장수(將帥)의 시체(屍體)는 말가죽으로 쌌으므로 전쟁(戰爭)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뜻을 말함.

과혁지시 [ 裹革之屍 ] 쌀 과, 가죽 혁, 갈 지, 주검 시.​

마혁과시 [馬革裹屍 ] 말 마, 가죽 혁, 쌀 과, 주검 시



68. 과실상규 [ 過失相規 ] 허물 과, 잃을 실, 서로 상, 법 규.

鄕約(향약)의 4대 강목 중 하나로 '잘못은 서로 규제한다'는 뜻 <鄕約(향약)의 4대 강목> 德業相勸(덕업상권) : 좋은 일은 서로 권한다. 過失相規(과실상규) : 잘못은 서로 규제한다. 禮俗相交(예속상교) : 예의로 서로 사귄다. 患難相恤(환난상휼) : 어려운 일은 서로 돕는다.     나쁜 행실을 서로 일정하게 통제함.



69. 과약기언 [ 果若其言 ] 과연 과, 같을 약, 그 기, 말씀 언.

과연 그 말과 같음.



70. 과유불급 [ 過猶不及 ] 지나칠 과, 오히려 유, 아닐 불, 미칠 급.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정도를 지나침은 도리어 미치지 못함과 같음.

사물은 中庸(중용)이 중함.

유래 및 용례

≪論語(논어)≫ 先進篇(선진편)에 나오는 말이다. 孔子(공자)의 제자 子貢(자공)이 묻기를, “師(사: 자장)와 商(상: 자하)은 누가 더 어집니까?” 하자, 공자가 대답하기를,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 하고 대답했다. “그럼 사가 낫단 말씀입니까?” 하고 반문하자, 공자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 子張(자장)과 子夏(자하)는 대조적인 인물이었다. 자장은 기상이 활달하고 생각이 진보적이었는데, 자하는 만사에 조심하며 모든 일을 현실적으로만 생각했다.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서도, 자장은 천하 사람이 다 형제라는 주의로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고 있었는데, 자하는 ‘나만 못한 사람을 친구로 삼지 말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쳤다. 공자가 말한 이 말은 中庸(중용)의 중함, 時中(시중)의 중요성을 말한 것이다. 싱가포르의 甲富(갑부) 某氏(모 씨)는 평생의 지침이 되는 말이 바로 이 과유불급이었는데 매사 과유불급을 지켜서 아시아의 甲富(갑부)가 되지 않았나 싶다.



71. 과이우일 [ 過爾優逸 ] 지나칠 과, 너 이, 넉넉할 우, 편안할 일.

시간을 헛되이 보내며 일을 게을리함. 우일은 안일함, 편안함.



72. 과인지력 [ 過人之力 ] 지날 과, 사람 인, 갈 지, 힘 력.

보통 사람보다 훨씬 센 힘.



73. 과자초분 [ 瓜字初分 ] 참외 과, 글자 자, 처음 초, 나눌 분.

여자의 십오륙 세. 瓜(과)라는 글자를 破字(파자)하면 16세가 됨.



74. 과전이하 [ 瓜田梨下 ] 참외 과, 밭 전, 오얏 리, 아래 하.

참외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말라. 남의 의심을 받기 쉬운 일은 하지 말라는 말.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과 대를 이룸.

과전불납리 [ 瓜田不納履 ] 참외 과, 밭 전, 아닐 불, 들일 납, 신발 리.

과전지리[ 瓜田之履 ] 참외 과, 밭 전, 어조사 지, 신발 리.

유래 및 용례

참외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말라. 남의 의심을 받기 쉬운 일은 하지 말라. ≪郭茂倩(곽무천)≫ 樂府(악부) 古辭(고사) 네 首(수) 중의 [君子行(군자행)]이라는 시에 나온다. 군자는 미연을 막아 혐의 사이에 처하지 않는다. 외밭에서 신을 신지 않고 오얏나무 밑에서 갓을 바로잡지 않는다. 형수와 시아주버니는 손수 주고받지 않고 어른과 아이는 어깨를 나란히 하지 않는다. 공로에 겸손하여 그 바탕을 얻고 한데 어울리기는 심히 홀로 어렵다. 주공은 천한 집 사람에게도 몸을 낮추고 입에 든 것을 토해 내며 제대로 밥을 먹지 못했다. 한 번 머리 감을 때 세 번 머리를 감아쥐어 뒷세상이 성현이라 일컬었다. 이 노래는 군자가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를 담고 있다. 공자가 그토록 숭모하는 주공의 고사가 실려 있다. 주나라문왕, 무왕, 성왕 시대의 주공은 무왕의 동생이다. 이 주공이 인재를 등용하느라 ‘吐哺握髮(토포악발)’했다는 고사도 나와 있다. 과전불납리의 對(대)가 되는 것이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이다. 이 말도 이 시에 나와 있다. ‘瓜李之嫌(과리지혐)’, ‘瓜田梨下(과전이하)’라고도 한다.



75. 과정지훈 [ 過庭之訓 ] 지날 과, 뜰 정, 어조사 지, 가르칠 훈.

아비의 가르침. ‘정훈 (庭訓) ’ 참고



76. 과질면면 [ 瓜瓞綿綿 ] 오이 과, 북치 질, 햇솜 면.

오이 덩굴의 밑줄기 가까이 나는 초생 오이는 작고, 덩굴이 자란 끝에 나는 오이는 크다.

① 자손이 繁盛(번성)함.

② 오이 덩굴이 엇갈려 이어져 있듯이, 여러 나라가 서로 이어져 있음을 비유하는 말.



77. 과하지욕 [ 袴下之辱 ] 사타구니 과, 아래 하, 갈 지, 욕될 욕.

바짓가랑이 아래를 기어 나온 치욕. 중국 漢(한)나라 韓信(한신)이 微賤(미천)할 적에 객기를 부리는 부랑아가 한신을 시험하느라 사타구니 밑으로 기어서 지나가면 살려 주겠다고 하자 한신이 치욕을 참아 내며 그렇게 했던 옛일.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치욕을 견디어 낸다는 말. 袴下辱(고하욕).

袴下辱(과하욕). 출전 晉書(진서).



78. 과하탁교 [ 過河拆橋 ] 지날 과, 물 하, 터질 탁, 다리 교.

이미 다리를 건너고는, 그 다리를 부수고 목재를 훔쳐 간다. 더할 수 없을 정도의 이기주의자를 나무라는 말. 은혜를 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元史(원사).



79. 과화숙식 [ 過火熟食 ] 지날 과, 불 화, 익을 숙, 음식 식.

지나가는 불에 음식이 익는다. ① 의도하지 않았는데 남에게 은혜가 되는 것.

② 힘을 들이지 않고 남의 덕으로 이익을 얻거나 체면을 세우게 되는 것.

③ 전연 아무런 생각이 없다가 우연한 기회에 조건이 맞아서 서둘러 일을 벌여서 성사시키는 것.



80. 과화존신 [ 過化存神 ] 지날 과, 될 화, 있을 존, 귀신 신.

聖人(성인)이 지나는 곳에는 그곳 백성이 그 덕에 감화하고, 성인이 있는 곳에는 그 덕화가 측량할 수 없음. 출전 孟子(맹자) 盡心上篇(진심상편).



81. 곽거지효 [ 郭巨之孝 ] 성씨 곽, 클 거, 어조사 지, 효도 효.

곽거의 효도. 後漢時代(후한시대) 곽거는 가난한 처지에서 老母(노모)에게 孝養(효양)을 극진히 하였다고 하는데, 어머니의 굶주림을 면하기 위해 자식을 땅에 묻으려고 땅을 파다가 황금솥을 얻었다고 함. 출전 孝子傳(효자전).



82. 곽택분박 [ 霍澤紛泊 ] 빠를 곽, 못 택, 어지러워질 분, 늪 박.

짐승이 飛走(비주)하는 모양.



83. 곽휘건단 [ 廓揮乾斷 ] 클 곽, 휘두를 휘, 임금 건, 자를 단.

과단성 (果斷性) 있는 정치를 함. 건단은 천자가 스스로 정사를 裁決(재결)함을 이름.



84. 관감당탑 [ 窾坎鏜鞳 ] 빌 관, 소리 감, 종고소리 당, 종고소리, 탑.

종소리의 형용. 窾坎(관감)은 속이 빈 악기. 곧 종이나 북 등을 말함.



85. 관감흥기 [ 觀感興起 ] 볼 관, 느낄 감, 흥할 흥, 일어날 기.

눈으로 보고 마음에 느껴 흥취가 일어남. 눈으로 보고 감동하여 奮起(분기)함.

출전 孟子(맹자) 盡心下篇(진심하편).



86. 관개상망 [ 冠蓋相望 ] 갓 관, 덮개 개, 서로 상, 바랄 망.

앞의 수레는 뒤의 수레의 덮개를 바라보며 뒤의 수레는 앞의 수레의 덮개를 바라본다.

수레가 연달아 가는 모양. 使者(사자)의 往來(왕래)가 끊이지 않는 모양.

관개는 수레의 덮개.

관개상속[ 冠蓋相屬 ] 갓 관, 덮개 개, 서로 상, 이을 속.     출전 戰國策(전국책).



87. 관계패가 [ 冠鷄佩猳 ] 갓 관, 닭 계, 찰 패, 수퇘지 가.

용맹하고 거칠며 뜻이 곧음. 孔子(공자)의 弟子(제자)가 되기 이전의 子路(자로)의 풍모를 이른 말. 鷄는 수탉, 猳(가)는 누렇고 흰 점이 박힌 큰 곰이나 수퇘지.

곧 수탉을 冠帽(관모)로 하고 멧돼지를 허리에 찼다고 하는 옛일에서 온 말.

출전 史記(사기) 仲尼弟子傳(중니제자전).



88. 관과지인 [ 觀過知仁 ] 볼 관, 허물 과, 알 지, 어질 인.

군자의 過誤(과오)는 寬大(관대)한 데서 나오고 소인의 과오는 殘忍(잔인)한 데서 나오는 것이므로 그 過誤(과오)를 보고 인과 불인을 곧 알 수 있음.

출전 論語(논어) 里仁篇(이인편).



89. 관관저구 [ 關關雎鳩 ] 빗장 관, 물수리 저, 비둘기 구.

꾸룩꾸룩 우는 저구. 저구는 징경이 또는 증경이 또는 원앙새. 남녀가 서로 정겹게 지내는 모양. 사랑을 구하는 모양. 출전 詩經(시경) 關雎章(관저장).



90. 관관지우 [ 款款之愚 ] 정성 관, 어조사 지, 어리석을 우.

자기의 精誠(정성)을 겸손하게 표현한 말.

관관은 충실한 모양이나, 느린 모양이나, 혼자 즐기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91. 관광칭선 [ 觀光稱善 ] 볼 관, 빛 광, 일컬을 칭, 착할 선.

바라보며 그 아름다움을 칭찬함.



92. 관구자부 [ 官久自富 ] 벼슬 관, 오랠 구, 저절로 자, 부유할 부.

公職(공직)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으면 자연히 재산을 모으게 된다. 옛날 중국에서는 淸廉潔白(청렴결백)한 지방 장관이라도 3년만 있으면 평생 먹고살 재물이 모였다는 옛일에서 온 말.



93. 관궐지주 [ 觀闕之誅 ] 볼 관, 대궐 궐, 갈 지, 벨 주.

孔子(공자)가 魯(노)나라의 司寇(사구)가 되어, 정치를 문란케 한 대부 少正卯(소정묘)를 관궐 옆에서 벤 고사. 부정한 신하를 단칼에 죽임. 觀闕(관궐)은 궁성의 문.

출전 漢書(한서) 王尊傳(왕준전).



94. 관규추지 [ 管窺錐指 ] 대롱 관, 엿볼 규, 송곳 추, 가리킬 지.

대나무 대롱으로 보고 송곳이 가리키는 곳을 살피다. 속이 좁고 견문이 얕음.

우물 안 개구리. 관견(管見). 관중규표 [ 管中窺豹 ].



95. 관기숙정 [ 官紀肅正 ] 벼슬 관, 벼리 기, 엄숙할 숙, 바로잡을 정.

관의 기강을 바로잡음. 문란해진 관청의 규율을 바로잡음.

관기를 바로잡아 깨끗하게 하는 일. 관의 기강을 바로잡음.

관기숙청 [ 官紀肅淸 ] 벼슬 관, 벼리 기, 엄숙할 숙, 맑을 청.

관기진숙 [ 官紀振肅 ] 벼슬 관, 벼리 기, 떨칠 진, 엄숙할 숙.



96. 관녕할석 [ 管寧割席 ] 성씨 관, 편안할 녕, 가를 할, 자리 석.

管寧(관녕)이 자리를 나누다. 관녕과 華歆(화흠) 두 사람이 글을 읽고 있을 때 문밖에서 마차소리가 들리어 화흠은 책을 덮고 나가 보았는데 관녕은 여전히 글 읽기를 계속하며 당신은 나의 벗이 아니라고 말했다는 고사.

관녕이 자리를 갈라 나눔. 관녕이 화흠(華歆)과 함께 글을 읽고 있을 때 문밖에 벼슬아치의 마차 소리가 들리니, 화흠은 책을 덮고 나가보는데 관녕은 여전히 독서를 계속하고, 자리를 갈라 앉으며 ‘자비오우야(子非吾友也, 그대는 내 벗이 아니다.)’라 했음.<세설世說>



97. 관대장자 [ 寬大長者 ] 넓을 관, 큰 대, 길 장, 사람 자.

도량이 넓어 뭇사람들의 위에 설 만한 사람. 출전 漢書(한서).

관후장자 [ 寬厚長者 ] 너그러울 관, 두터울 후, 어른 장, 사람 자.

관후하고 점잖아 사람의 위에 설 만한 사람.





98. 관대지국 [ 冠帶之國 ] 갓 관, 띠 대, 갈 지, 나라 국.

관대를 잘 갖추고 지내는, 예의가 바른 나라. 출전 韓非子(한비자).



99. 관대지전 [ 寬大之典 ] 너그러울 관, 큰 대, 어조사 지, 법 전.

관대한 恩典(은전), 특히 죄수의 은사 등. 寬典(관전).



100. 관도지기 [ 貫道之器 ] 꿸 관, 도리 도, 어조사 지, 그릇 기.

문장은 도를 담는 그릇이다. 文章(문장)은 도를 밝혀 기술하는 그릇.

文章(문장)을 관도지기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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