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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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명시흐름
《 중 국 명 시 감 상 》 위진 → 남북조시기 → 당 → 성당 → 중당 → 만당 → 북송 <위진> 건안시기 曹操(孟德) 후한 패국사람. 황건적의 난 평정. 삼국지 등장인물. 풍격이 힘차고 굳세며 사언시에 뛰어남. 한 말의 전란과 인민의 고통 및 자신의 정치사상 시에 반영 曹丕(子桓) 조조..
2012.06.11 -
악부시
第一篇 漢代詩 1. 樂府詩 上邪 (상야) -鐃歌요가(군가), 사랑의 노래, 북방여인의 ‘心直口快’가 잘 나타남. 하늘이시여! ‘有所思’(그리운 사람) :‘上邪’의 앞부분에 있는 시. 上邪! (상야) 하늘이시여! -‘邪’(야) :어조사로 쓰임. 我欲與君相知, 長命無絶衰。 (아욕여군상지, 장명..
2012.06.11 -
[스크랩] 竹詩
竹詩 - 김삿갓- 此竹彼竹化去竹 이대로 저대로, 되어가는 대로 風打之竹浪打竹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飯飯粥粥生此竹 밥이면 밥, 죽이면 죽, 나오는 대로 是是非非付彼竹 옳고그름은 따지지 말고, 그저 그런대로 賓客接待家勢竹 손님접대는 집안 형편대로 市井賣買歲月竹 물건 ..
2012.06.06 -
[스크랩] 許蘭雪軒 詩集
허난설헌 (許蘭雪軒) 추한(秋恨)-허난설헌(虛蘭雪軒) : 가을의 정한 絳紗遙隔夜燈紅(강사요격야등홍) : 붉은 깁창 저 넘어 밤등불 붉은데 夢覺羅衾一半空(몽각나금일반공) : 비단 이부자리에서 잠 깨니 옅자리가 비었구나 霜冷玉籠鸚鵡語(상냉옥롱앵무어) : 서리기운 차가웁고 새장에는 ..
2012.06.06 -
[스크랩] 白雲詩
折花行 牡丹含露眞珠顆(목단함로진주과) : 진주 이슬 머금은 모란꽃을 美人折得窓前過(미인절득창전과) : 신부가 꺾어들고 창밖을 지나다가 含笑問檀郞 (함소문단랑) : 방긋이 웃으며 신랑에게 묻기를 花强妾貌强 (화강첩모강) : 꽃이 예쁜가요? 제가 예쁜가요? 檀郞故相戱 (단랑고상희) :..
2012.06.06 -
신위,허초희,김택영외
1-35. 百濟四首(二十一都懷古詩) - 柳得恭 歌樓舞殿向江開.半月1城頭月影來.紅㲮㲪寒眠不得.君王愛在自溫臺. 가무가 펼쳐지던 누각은 강을 행해 펼쳐지고, 부여의 성곽 위에 달빛이 내리네. 붉은 털 담요 차가와 잠 못 이루니, 군왕이 아꼈던 바가 자온대(自溫臺)에 있음을. 落日扶..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