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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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一自平生道-寒山스님
* 一自平生道(일자평생도)-寒山(한산) : 平生토록 道를즐김. 自樂平生道 (자락평생도) 평생토록 스스로 도를 즐기면서 煙蘿石洞間 (연라석동간) 안개와 담장이넝쿨 덮인 동굴에서 사노라 野情多放曠 (야정다방광) 질박한 마음은 거칠것이 없고 長伴白雲閑 (장반백운한) 흰 구름 벗 삼으니 ..
2015.06.21 -
[스크랩] 早梅 조매 일찍 핀 매화(장위)
早梅 조매 일찍 핀 매화 張渭 장위 一樹寒梅白玉條 일수한매백옥조 차가운 매화, 한그루 백옥같은...
2014.03.15 -
강벽 -두보
강벽조유백(江碧鳥逾白) / 두보 江碧鳥逾白 강벽조유백 맑고푸른 강물위의 나는새가 더욱 희고 山靑花欲然 산청화욕연 푸른산의 꽃이 타는듯이 붉고나. 今春看又過 금춘간우과 올봄도 객지에서 또 보내니 何日是歸年 하일시귀년 어느날에나 고향에 돌아가리오.
2014.02.27 -
박명가인 / 소식
薄命佳人(박명가인) 蘇軾(소식) 雙頰凝酥髮抹漆(쌍협응소발말칠) : 두 뺨은 우윳빛과 같고 머리카락은 옻칠을 한 듯 검고 眼光入簾珠白樂(안광입렴주백락) : 눈빛이 발에 들어오니 주옥과 같이 빛나네 故將白練作仙衣(고장백련작선의) : 본디 흰 비단으로 선녀의 옷을 지으니 不許紅膏..
2014.02.19 -
[스크랩] 한시 운자 106자의 분류표
한시(漢詩)를 연구하거나 쓸 때, 먼저 운율(韻律)을 알아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한시의 운율 중 율(律)은 글자 수를 맞춘 것으로 5언, 또는 7언을 주로 씁니다. 그러나 운(韻)을 맞추려면 초성, 중성, 종성을 맞추어야 하는데, 초성을 맞추면 두운(頭韻)이요, ..
2014.01.29 -
貧 交 行 (빈교행) - 杜 甫
貧 交 行 (빈교행) 杜 甫 翻手作雲覆手雨 (번수작운부수우) 손바닥을 위로 펴면 구름이 되고 아래로 엎으면 비가 되나니 紛紛輕薄何須數 (분분경박하수수) 이런 경박한 사람 어찌 이루 다 세리오. 君不見管鮑貧時交 (군불견관포빈시교) 그대는 보지 못했는가 관포의 가난할 때의 사귐..
20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