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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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화동원(書畵同源)
1. 글씨와 그림이 통한다는 인식을 가장 명확하게 드러낸 것은 元代 조맹부이다. "돌은 飛白과 같이, 나무는 주(대전大篆의 서체)와 같이, 대나무를 그릴 때는 글씨의 필법으로 해야 한다. 이것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림과 글씨가 동일하다는 것을 아는 자이다." 같은 元代의 묵죽화가..
2012.06.06 -
[스크랩] 이당 <강산소경도>
이당 <강산소경도> 마원 <산경춘행도> 마린 <병촉야유도> 양해 <발묵선인도>
2012.06.06 -
[스크랩] 조맹부, <二羊圖> 외
조맹부(趙孟頫) 1254~1322 조맹부는 호주(湖州-오늘의 절강성 오흥) 출신으로 자는 자앙(子昻), 호는 송설도인(松雪道人)인데 조오흥(趙吳興), 조영록(趙榮祿), 조문민(趙文敏)이라고도 한다. 다섯살부터 서예를 습득하기 시작했는데 날마다 적게는 몇천 자, 많게는 몇만 자를 썼다고 한다..
2012.06.06 -
[스크랩] 조선 왕들의 글씨
朝鮮朝列聖御筆12編 .. 列聖御筆十二編 . 肅宗大王御筆 . 使人長智英如學:지혜를 기름은 배옴만한 것이 없고 若玉求文必待琢:구슬의 문채는 다듬기를 기다리는 법. 經書奧旨干誰問:경서의 깊은 뜻을 누구에게 물으랴? 師傳宜親不厭數:스승을 친히하여 자주 물어야 한다네. 英祖大王御筆 ..
2012.06.06 -
[스크랩] [서예특강-31] 송(宋)대의 4대 서예가
31. 宋代의 四大書藝家 송나라에서 걸출한 사대 서예가는 소식(蘇軾)ㆍ황정견(黃庭堅)ㆍ미불(米芾)ㆍ채양(蔡襄)이다. 소식(蘇軾, 1036-1101) 자는 자첨(子瞻)이고, 호는 동파(東坡)이며, 미산(眉山, 지금의 四川省에 속함) 사람으로, 벼슬은 단명전한림시독학사(端明殿翰林侍讀學士)ㆍ예..
2012.06.06 -
[스크랩] [서예특강-32] 원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서예가
32. 원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서예가 원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서예가는 조맹부와 선우추이다. 조맹부(趙孟頫, 1254-1322)의 자는 자앙(子昻)이고 스스로 송설(松雪)이라 불렀으며, 또한 구파(鷗波)ㆍ수정궁도인(水晶宮道人)이라 불렀다. 그는 송나라 종실인 진왕(秦王) 덕방(德芳)의 후예..
20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