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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과두~
51. 과두시대 [ 蝌蚪時代 ] 올챙이 과, 올챙이 두, 때 시, 시대 대. 개구리가 올챙이였던 때. 과거보다 현재가 발전된 경우에 그 발전되기 전의 과거. 蝌蚪(과두)는 科斗(과두)라고 쓰기도 함. 과두시절 [ 蝌蚪時節 ] 올챙이 과, 올챙이 두, 때 시, 절기 절. 52. 과두시사 [ 蝌蚪時事 ] 올챙이 과, 올챙이 두, 때 시, 일 사. 올챙이 시절의 일. 팔자가 좋은 사람의 그전에 고생하던 때의 일. 蝌蚪(과두)는 科斗(과두)라고 쓰기도 함. 과두지사[ 蝌蚪之事 ] 올챙이 과, 올챙이 두, 어조사 지, 일 사. 53. 과두정치 [ 寡頭政治 ] 적을 과, 머리 두, 정사 정, 다스릴 치. 小數(소수)의 사람이 支配權(지배권)을 掌握(장악)하여 政治(정치)를 행하는 共和政治(공화정치). ..
2023.06.26 -
間關
1. 길이 울퉁불퉁하여 걷기 곤란(困難)한 상태(狀態). 大東奇聞.中宗朝.67話.奇遵羁旅關外如萝中詩 :間關跋涉客路中 근묵.783.趙泰億 :間關到鳳山 2.새의 울음소리 韓愈. 幽懷. 間關林中鳥
2023.06.08 -
系辞传原文
系辞《上》 第1章 天尊地卑,乾坤定矣。卑高以陈,贵贱位矣。动静有常,刚柔断矣。方以类聚,物以群分,吉凶生矣。在天成象,在地成形,变化见矣。 是故刚柔相摩,八卦相荡,鼓之以雷霆,润之以风雨,日月运行,一寒一暑。 乾道成男,坤道成女,乾知大始,坤作成物。 乾以易知,坤以简能;易则易知,简则易从;易知则有亲,易从则有功;有亲则可久,有功则可大;可久则贤人之德,可大则贤人之业。易简而天下之理得矣。天下之理得,而成位乎其中矣。 第2章 圣人设卦观象,系辞焉而明吉凶。刚柔相推而生变化。是故吉凶者,失得之象也;悔吝者,忧虞之象也;变化者,进退之象也;刚柔者,昼夜之象也。六爻之动,三极之道也。 是故君子所居而安者,《易》之序也;所乐而玩者,爻之辞也。是故君子居则观其象而玩其辞,动则观其变而玩其占,是以自天佑之,吉无不利。 第3章 彖者,言乎象者也;爻者,言乎变者也。吉凶者,言乎其失得也;悔吝者,言乎..
2023.06.07 -
鶴皐 金履萬 詩
쌍연(雙燕)-김리만(金履萬) 제비는 쌍쌍이-금리만(金履萬) 雙燕銜蟲自忍飢(쌍연함충자인기) : 한 쌍 제비, 굶주림 참고서 벌레 물어와 往來辛苦哺其兒(왕래신고포기아) : 고생하며 왔다 갔다, 제 새끼를 먹이는구나 看成羽翼高飛去(간성우익고비거) : 날개가 자라서 높이 날아가게 되어도 未必能知父母慈(미필능지부모자) : 부모의 그 사랑을 능히 아는 것은 아니로다 雪澗橋斷(설간교단) 눈내린 시냇가에 다리는 끊어지고 김이만(金履萬) 南村復北村 남촌부북촌 雪澗一條路 설간일조로 橋斷不須愁 교단불수수 臥柳亦堪渡 와류역감도 남쪽 마을에서 북쪽 마을로 눈 쌓인 계곡 시냇가에 길은 외길인데 다리는 끊어져도 근심할 것 없네 누워있는 버들나무로 능히 건널 수 있네 ※ 김이만(金履萬:1683~1..
2023.06.06 -
春灘亭
춘탄정원운 (春灘亭原韻) /이지영 靑山不墨萬古屛 청산불묵만고병 流水無絃千年琴 유수무현천년금 山中好友林間鳥 산중호우임간조 世外淸音石上泉 세외청음석상천 白雲無心抱幽石 백운무심포유석 玉泉有情含明月 옥천유정함명월 花落前庭憐不掃 화락전정련불소 月明窓外愛無眠 월명창외애무면 半窓月落梅無影 반창월락매무영 夜中風來竹有聲 야중풍래죽유성 彈琴邀月來花徑 탄금요월래화경 詩句移雲到竹窓 시구이운도죽창 萬事無心一釣竿 만사무심일조간 三公不換此江山 삼공불환차강산 臨溪美石帶月歸 임계미석대월귀 處士風流水石間 처사풍류수석간 해의(解義) 1 푸른 산은 그리지 않아도 만고의 병풍이요 흐르는 물은 줄이 없지만 천년의 거문고네 산속에서 좋은 친구는 숲속의 새들이며 세상 밖 맑은 소리는 돌에 솟는 물소리다 무심한 흰 구름은 그윽하게 돌을 감싸고 정겨..
2023.06.05 -
이두 어미
어미는 크게 선어말어미, 연결어미, 종결어미로 나뉜다. 대개 연결어미/종결어미는 하나의 동사에서 1개만 결합하는 반면 선어말어미는 2개 이상 결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爲에 어미가 결합한 어미 구조체 爲白臥乎事 [하ᄉᆞᆸ누온 일]은 선어말어미 白(-ᄉᆞᆸ-), 臥(-누-), 乎(-오-) 결합하였고 관형사형 연결어미 '-ㄴ'은 생략된 채로 의존명사 事(일)이 결합하였다. 爲加尼 [하더니]는 爲에 선어말어미 加(-더-), 연결어미 尼(-니)가 결합한 예이다. 선어말어미 사이에는 순서가 있어서 위의 예처럼 白, 臥, 乎가 결합한다면 늘 白臥乎이 되지 다른 순서로 결합하지는 않는다. 대개 존대 기능의 敎, 白가 어간 가까이에 선행하고 乎는 매우 뒤에 결합하는 경향성을 지닌다. ㄱ 可 [-ㄱ] 부사어 말음의 표..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