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書(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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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정 초서
書譜卷上。 吳郡孫過庭撰 第一篇 夫自古之善書者。漢魏有鍾 張之絕。晉末稱二王之妙。王 羲之云。「頃尋諸名書。鍾張信為 絕倫。其餘不足觀。」可謂鍾張 ■■■■■■■■■云沒而 羲獻繼之。又云。「吾書比之鍾 張。鍾當抗行。或謂過之。張 草猶當鴈行。然張..
2017.06.01 -
초서 - 한석봉외
강남우초헐江南雨初歇 : 강남쪽에 오던 비가 막 그치니, 산청운유습山晴雲猶濕 : 산은 맑으나 구름 아직 젖었네. 미가동귀요未可動歸橈 : 배돌려 노를 저을수 없는 것은, 전계풍정급前溪風正急 : 앞 내에 바람이 세기 때문일세. 2. 백로시白鷺詩-이백李白 한석봉 필적 조면희 임모백로권..
2017.06.01 -
[스크랩] 신사임당과 그의 초서
신사임당과 초서 신사임당(1504~1551) 此意靜無事(차의정무사) 이내 마음 다잡아 조용하게 지내노라 閉門風景遲(폐문풍경지) 문 닫고 앉아 아름다운 풍경(시절)을 기다리니 柳條將白髮(유조장백발) 장차 버드나무에 하얀 솜털 날리면 相對共垂絲(상대공수사) 서로 마주보며 실을 감을 테지 ..
2017.06.01 -
[스크랩] 고산 황기로 초서
이군옥(李羣玉) 시(詩)는 16세기를 대표하는 명필 고산(孤山) 황기로(黃耆老)(1525~1575)가 당나라 이군옥(李羣玉)의 오언율시를 쓴 것이다. 그는 낙동강 지류 천보탄(天寶灘) 가에 매학정(梅鶴亭)을 짓고 살았던 처사(處士)로서 회소(懷素)의 방일한 초서를 애호하고 또 회소를 ..
2017.06.01 -
윤순,이서,이삼만,양사언의 초서 -호암
백하 윤순(1680~1741) 명제: ‘흥진첩’(興盡帖) 옥동 이서(1662~1723) 명제: ‘위자원휴서’(爲子元休書) 창암 이삼만(李三晩, 1770~1845?) 내용:‘무이도가’(武夷棹歌) 주희(朱喜)의 ‘무이구곡가’(武夷九曲歌)를 서시(序詩)에서 제7곡(第七曲)까지 여덟 폭에 쓴 것 중 마지막 폭이다. 창암의 행..
2017.06.01 -
淸/王鐸 草書
청淸/王鐸 초서草書, 紙本, 제3/ 28.3 x 36 cm, 제5,6,7/28.3x36cm, 타이페이 고궁박물원 소장
20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