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書(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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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초서
257-1 춘야연 도리원서 夫天地者 萬物之逆旅 光陰者 百代之過客 而浮生 若夢爲歡 畿何 古人秉燭夜遊 良有以也 부천지자 만물지역여 광음자 백대지과객 이부생 약몽 위환 기하 고인병촉야유 양유이야 況陽春 召我以煙景 大塊 假我以文章 會桃李之芳園 序天倫之 황양춘 소아이연경 대괴 ..
2017.06.01 -
草書란
초서(草書)는 일반적으로 행서(行書)가 나온 뒤 이를 쓰기 쉽게 필획을 간편화한 서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전서(篆書)를 사용하였던 전국시대에 이미 속사(速寫)를 위한 전초(篆草)가 있었고, 한(漢)나라 초기에도 고예(古隸)를 속사한 고초(藁草)가 있었던 것으로 중국 장사(長沙)의 묘..
2017.06.01 -
신사임당 초서 병풍(草書 屛風)
신사임당 초서 병풍(草書 屛風) 지방 유형 문화재 제41호 (조선 시대) 강릉시 죽헌동 201 (율곡 기념관) 이 병풍은 당시(唐詩) 오언절구(五言絶句)를 초서로 쓴 것으로 강릉시 두산동 최돈길가(家)에서 대대로 전승되어 오던 것을 1971년에 강릉시가 양수하여 율곡 기념관에 보관하고 있다. 이..
2017.06.01 -
김생의 글씨 ‘송하빈객귀월((送賀賓客歸越)1’
김생의 글씨 ‘송하빈객귀월((送賀賓客歸越)1’ 석야 신웅순 김생의 자유자재한 광초풍 글씨 이백의 시 ‘송하빈객귀월’ 김생의 이백의 시, ‘하빈객이 월로 돌아가는 것을 전송하며, 송하빈객귀월(送賀賓客歸越)’이다. 물이 흐르듯 행서·초서로 썼다. 16세기 탁본첩 『해동명적(海東..
2017.06.01 -
[스크랩] 두보 절구이수
두보의 시 절구이수 중 하나를 조선 전기 사대 명필인 자암 김구의 글씨로 감상합니다 遲日江山麗 더딘 해에 강산이 화려하고 春風花草香 봄바람에 꽃과 풀이 향기롭다 泥融飛燕子(니융비연자)진흙땅 녹으니 제비 날고 沙煖睡鴛鴦(사난수원앙)모래흙 따뜻하니 원앙새 잠 든다
2017.06.01 -
[스크랩] 안평대군의 글씨
萬里關山桂影秋(만리관산계영추) 만리 관산에 계수나무 그림자 드리운 가을 何人橫玉倚高樓(하인횡옥의고루) 누가 높은 누각에 기대어 옥피리를 부는가 一聲吹入廣寒殿(일성취입광한전) 그 소리 은하수 끝까지 퍼져가니 自有知音在上頭(자유지음재상두) 아, 저기에 내 친구가 있구나 ..
20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