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일반(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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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원교필결후(書圓嶠筆訣後)원본
출처 : 한국갤러리글쓴이 : 전선수과 원글보기메모 :
2017.06.22 -
落款
낙관(落款)이란 무엇이며 낙관과 인장(印章),인영(印影)은 무엇이 다른 것인가? 雨頌 尹炳朝 (한국전각학연구회 감사) 서론 서화작품에 있어서 주제(主題)와 낙관(落款)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여기에서 주제란 표현하고자 하는 주된 문장, 또는 그림을 이야기하는 것으로써 주문(主文)이라..
2017.04.19 -
안견5
21. 안견의 <可度(가도)> 조선시대 그림 가운데 최고의 명작인 《몽유도원도(夢遊桃園圖)》는 세종대왕의 셋째 아들인 안평대군 이용(安平大君 李瑢, 1418-1453)이 꿈속에 박팽년 등과 함께 본 무릉도원을 당시의 최고 화가인 현동자 안견(玄洞子 安堅, ?-?)에게 그리게 한 작품이다. 이 그..
2017.04.19 -
인장4
16. 정학교의 <以虛受人(이허수인)> 괴석란(怪石蘭).괴석죽(怪石竹),종이에 수묵담채, 129.1x29.6㎝,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19세기 말에서 20세기초까지 활동한 서화가 가운데 몽인 정학교(夢人 丁學敎, 1832-1914)가 있다. 그는 글씨도 잘 썼지만 그림도 잘 그렸다. 담백하면서도 예리한 필치..
2017.04.19 -
인장3
11. 김석신, 또 다른 자(字) <君先(군선)> 옛 사람들은 이름이 참으로 많았다. 태어나면서는 집안 어른이 지어주는 아명을 썼고, 15살에서 20살 사이에 상투를 트는 관례를 치르고 나면 자(字)를 지어 받았다. 그 위에 아취를 더하기 위해 만들어 쓰는 아호(雅號)나 자신의 거처나 서재 등..
2017.04.19 -
인장2
6. 신윤복, 누워서 구름을 보다 <臥看雲(와간운)> 두 마리 수탉이 서로의 움직임을 살피는 듯,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이 그림은 단원 김홍도와 긍재 김득신을 이어 조선시대 3대 풍속화가로 꼽히는 혜원 신윤복(蕙園 申潤福, 1758-1826?)의 작품이다. 왼쪽의 한 마리는 팔색조만큼이나 ..
20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