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寄死歸

2023. 9. 26. 07:10즐거운 사자성어

사람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깐 머무는 것이고, 죽는 것은 원래의 집으로 돌아간다는 뜻.
본문
生 : 날 생
寄 : 부칠 기
死 : 죽을 사
歸 : 돌아갈 귀
《십팔사략(十八史略)》의 〈권일(卷一)〉에 나오는 말이다. 중국 하(夏) 왕조의 시조인 우(禹) 임금이 제후들과 함께 회식을 마치고 강을 건너려는 순간 갑자기 황룡이 배를 등에 지고 물 위에 올리니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하였다. 그러자 우 임금이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면서 “나는 하늘로부터 명을 받아 백성들을 위해 온 힘을 전부 바쳤다. 삶은 부쳐 사는 것이며, 죽음은 돌아가는 것이라 하였으니 하늘의 뜻에 따를 것이니라[禹仰天嘆曰 吾受命於天 竭力以勞萬民 生寄也 死歸也]”라고 하였다. 우 임금이 자신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태연하며 흔들림이 없이 또한 위엄 있게 대응하자 황룡은 기가 꺾여 고개를 숙인 채 다시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
생기사귀는 우 임금이 황룡에게 한 말에서 유래하며, 인간의 삶은 나그네처럼, 죽으면 어디론가 원래의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시선(詩仙)인 이백(李白:701~762)도 ‘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桃李園序)’에서 “하늘과 땅이란 모든 것이 와서 묵어 가는 여관과 같은 것이고, 세월이란 끝없이 뒤를 이어 지나가는 나그네와 같은 존재이다[天地者 萬物之逆旅 光陰者 百代之過客]”라고 하였다. 역(逆)은 맞이한다는 뜻이며, 하늘과 땅은 공간을 말한다. 따라서 공간 속에서 만물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이니 이는 나그네가 잠깐 와서 묵어 가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인간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寄寓(기우)하고 있는 것이고 죽음은 그 본집으로 돌아가는 것임. 寄寓(기우)는 잠시 머무름. 출전 淮南子(회남자) 精神訓(정신훈).
외국어 표기 生寄死歸(한자)
생기사귀 한시어사전
사람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깐 동안 머물러 있음에 지나지 않는 것이고, 죽음은 본래의 곳으로 되돌아가는 것임.<회남자淮南子 정신훈精神訓

사람의 삶이란 무엇인가? 佛家(불가)에서는 영원한 인연의 연결 고리 가운데 잠시 사람이라는 인연의 고리로 존재하다가 이내 다른 인연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불가에서 보면 삶은 영원하지 않고, 영원한 가치를 갖지도 않는다. 잠시 이 세상에 기탁하는 것일 뿐이다. 기독교에서도 마찬가지다. 삶은 잠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영원한 세상은 삶이 끝난 이후에 존재한다. 이에 대한 선인의 생각은 어떠했을까?

‘生寄死歸(생기사귀)’라는 말이 있다. ‘生’은 ‘태어나다, 살다, 나타나다’라는 뜻이다. ‘生物’은 ‘살아있는 물체’라는 말이고, ‘生命(생명)’은 ‘태어나서 살아가라는 명령’이라는 말이다. ‘見物生心(견물생심)’은 ‘물건을 보면 마음이 나타난다’, 즉 ‘물건을 보면 그것을 갖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는 말이다. ‘寄’는 ‘맡기다, 맡겨지다, 의지하다, 위탁하다’라는 뜻이다. ‘寄贈(기증)’은 ‘보내서 맡긴다’는 말이다. ‘贈’은 ‘보내다’라는 뜻이다. 일단 재물을 기증하면 기증 받은 곳에서 책임지고 사용하게 된다.

‘死’는 ‘죽다, 죽음’이라는 뜻이다. ‘死滅(사멸)’은 ‘죽어서 없어지다’라는 말이다. ‘歸’는 ‘돌아가다’라는 뜻이다. 이 경우에 돌아가는 곳은 언제나 사람이 좋아하는 곳이다. 예를 들면 도적의 소굴로 돌아가는 것은 ‘歸’라고 하지 않는다. ‘歸家(귀가)’는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歸山(귀산)’은 ‘산으로 돌아가다’, 즉 ‘죽다’라는 뜻이다.

이상의 의미를 정리하면 ‘生寄死歸’는 ‘산다는 것은 맡겨진 것이고, 죽는다는 것은 돌아가는 것이다’라는 말이 된다. 이를 풀어 보면 ‘산다는 것은 이 세상에 잠시 맡겨진 것이며, 죽음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다’라는 말이 된다. ‘生寄死歸’를 생각하면 우리의 부질없는 욕망을 조금은 줄일 수 있다.

죽을 사(死) = 뼈 알(歹) + 사람 인(人)

생기사귀(生寄死歸) 사망(死兦)​



생기사귀(生寄死歸)

생기야 사귀야(生寄也 死歸也)【회남자(淮南子) 정신훈(精神訓)】

삶은 잠시 여행이고 죽음은 본향(本鄕) 복귀이다.

ㆍ생자가차야(生者假借也)【장자(莊子) 외편 지락(至樂)】

삶이란 잠시 빌린 것이다.


ㆍ혼기귀우천(魂氣歸于天) 형백귀우지(形魄歸于地)【예기(禮記) 교특생(郊特牲)】

(사람이 죽으면) 가벼운 혼(魂)은 하늘로 올라가고, 무거운 백(魄)은 땅으로 돌아간다.



주희의 제자가 ‘생사(生死)와 귀신(鬼神)의 이치’에 대해 물으니 주희는 ‘인소이생 정기취야(人所以生 精氣聚也)’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정기(精氣)가 모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많은 기를 가지고 있지만, 모름지기 그 기가 다하는 때가 있다. 기가 다하면 혼기(魂氣)는 하늘로 올라가고 형백(形魄)은 땅으로 돌아가 죽게 된다.”(『朱子語類』,「鬼神章」, 人只有許多氣,須有箇盡時;盡則魂氣歸於天,形魄歸于 地而死矣)



♣ 그래서 제사(祭祀) 때 향(香)을 피우는 것은 혼(魂)을 부르기 위함이고 묘지(墓地)에 술을 붓는 것은 백(魄)에 올리는 인사(人事)로 여겨왔다.

-묘(墓) : 무덤. 봉분(封墳)

-지(地) : 무덤 주변의 땅.



사망(死兦) : (사람의) 죽음

ㆍ사(死) : 죽었지만 아직 장례를 치르기 전. 사자(死者) : 장사(葬事)를 마치기 전 사람. 주검.

ㆍ망(兦) : 사람이 죽어 장례까지 다 마친 뒤. ▲ 兦 : 亡의 정자(正字)

망자(亡者) : 장사(葬事)를 마친 사람.


♣ 시구(尸柩) :

ㆍ시(尸) : 시신(屍身)이 상(牀) 위에 있는 상태.

ㆍ구(柩) : 시신을 널 또는 관(棺) 속에 넣은 상태.

찰차요혼(札瘥夭昏)【춘추좌씨전(左傳) 昭十九年】사람이 질병(疾病)으로 죽음.

ㆍ찰(札) : 대역(大疫)으로 죽음.

ㆍ차(瘥) : 소역(小疫)으로 죽음.

ㆍ요(夭) : 젊어서 죽음. 요절(夭折)

↔ 행(幸, 𡴘) = 요(夭) + 거스를 역(屰) : 요절(夭折)을 면(免)함.

ㆍ혼(昏) : 생후(生後) 석 달 안에 죽음.



사지오등(死之五等 : 사지오등)【예기(禮記) 곡례(曲禮)下】

죽음의 다섯 등급 : 붕(崩)ㆍ훙(薨)ㆍ줄(卒)ㆍ불록(不祿)ㆍ사(死)

ㆍ천자사왈붕(天子死曰崩) : 천자(天子 : 聯邦 皇帝)의 죽음을 붕(崩)

▲ 빈천(賓天) : 하늘의 손님이 되다.

ㆍ제후사왈훙(諸侯死曰薨) : 제후(諸侯 : 國의 왕)의 죽음을 훙(薨)

ㆍ대부사왈줄(大夫死曰卒) : 대부(大夫 : 家의 왕)의 죽음을 줄(卒)

▲ 卒 : 군사 졸. 마칠 줄.

ㆍ사사왈불록(士死曰不祿) : 선비(士)의 죽음을 불록(不祿)

ㆍ서인왈사(庶人曰死) : 서민(庶民)의 죽음을 사(死)



죽음 애도(哀悼) 성구(成句)​

ㆍ산퇴목괴(山頹木壞) : 태산이 허물어지고 들보가 무너지다. 성인(聖人)의 죽음.

ㆍ천붕지통(天崩之痛) :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 임금과 부모의 죽음.

ㆍ상로지사(霜露之思) : 부모의 죽음을 슬퍼함.

ㆍ실호(失怙) : 怙(믿고 의지)하던 아버지의 죽음

ㆍ실시(失恃) : 恃(믿고 의지)하던 어머니의 죽음.

ㆍ창거통심(創鉅痛深) : 부모상의 비통함 <진서(晉書)>


ㆍ고분지통(鼓盆之痛) : 아내의 죽음을 비통해 함. <장자>

ㆍ도망(悼亡) : 아내의 죽음을 비통해 함.

ㆍ금단주현(琴斷朱絃) : 남편의 죽음 <淸 홍승(홍승(洪昇), 장생전(長生殿) 행은(倖恩)>

ㆍ붕성지통(崩之城痛) : 졸지에 성(城)이 무너지는 것 같은 남편의 죽음.

ㆍ상명지통(喪明之痛) : 자하(子夏)가 자식을 잃고 실명(失明)했다 함.<예기>

ㆍ서하지통(西河之痛) : 서하지방에 살던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는 자식이 죽자 상심(傷心)하여 눈이 멀었다 한다.

ㆍ할반지통(割半之痛) : 형제 상(喪)

ㆍ절현(絶絃) : 지기지우(知己之友)의 죽음.

거문고 명수 백아(伯牙)가 자기 거문고 소리를 알아준 종자기(鐘子期)가 죽자 거문고 줄을 끊고 연주도 끊었다 함.


죽어야 비로소 멈춘다.【논어 태백(泰伯)7. 제갈량(諸葛亮) 후출사표(後出師表)】

ㆍ인이위기임(仁以爲己任) : 仁으로써 자기의 짐 삼으니 불역중호(不亦重乎) : 또한 무겁지 아니한가?

사이후이(死而後已) : 죽은 뒤에라야 끝나니

불역원호(不亦遠乎) : 또한 멀지 않은가? <논어(論語)>


ㆍ국궁진췌(鞠躬盡瘁) 사이후이(死而後已)

심신을 다하여 나라에 이바지 하고, 죽은 후에야 일을 멈추다.<제갈량>



ㆍ몰이후지(沒而後止)【순자(荀子) 권학(勸學)】

학문/평생교육은 죽은 뒤에나 멈추는 것이다.



죽은 자는 입이 없다.

사무대증(死無對證)【元·無名氏 포장합(抱妝盒) 第三折】

사자무구(死者無口)



서방(西方) :

-Dead men tell no tales. 비밀을 아는 자는 죽여라.

-Dead dogs bite not. 사구불교인(死狗不咬人)



ㅅ 들어간 사자성어


四顧無人(사고무인)    四顧無親(사고무친)    思考方式(사고방식)    射空中鵠(사공중곡)    師曠之聰(사광지총)    事君以忠(사군이충)

事貴神速(사귀신속)    捨近取遠(사근취원)    舍己從人(사기종인)    使驥捕鼠(사기포서)    士農工商(사농공상)    社團法人(사단법인)

舍短取長(사단취장)    事大主義(사대주의)    舍廊兩班(사랑양반)    絲來線去(사래선거)    辭理明暢(사리명창)    私利私慾(사리사욕)

邪馬臺國(사마대국)    四面楚歌(사면초가)    四面春風(사면춘풍)    私門用刑(사문용형)    事半功倍(사반공배)    四方之志(사방지지)

事變無窮(사변무궁)    思辨哲學(사변철학)    四分五裂(사분오열)    駟不及舌(사불급설)    死不瞑目(사불명목)    邪不犯正(사불범정)

事不如意(사불여의)    事事件件(사사건건)    邪思妄念(사사망념)    四捨五入(사사오입)    四散奔走(사산분주)    沙上樓閣(사상누각)

辭色不變(사색불변)    死生有命(사생유명)    捨生取義(사생취의)    四書三經(사서삼경)    射石爲虎(사석위호)    辭說時調(사설시조)

四星將軍(사성장군)    捨小取大(사소취대)    四時佳節(사시가절)    巳時麻旨(사시마지)    巳時佛供(사시불공)    似是而非(사시이비)

捨身供養(사신공양)    寫實主義(사실주의)    蛇心佛口(사심불구)    賜額書院(사액서원)    使羊長狼(사양장랑)    辭讓之心(사양지심)

師嚴道尊(사엄도존)    邪慾偏情(사욕편정)    史有三長(사유삼장)    謝恩肅拜(사은숙배)    師恩至大(사은지대)    事以密成(사이밀성)

事而密成(사이밀성)    事人如天(사인여천)    師弟同行(사제동행)    巳座亥向(사좌해향)    四柱單子(사주단자)    四柱八字(사주팔자)

社稷之臣(사직지신)    巳進申退(사진신퇴)    四天王門(사천왕문)    事親以孝(사친이효)    四通五達(사통오달)    四通八達(사통팔달)

裟婆世界(사파세계)    賜牌基地(사패기지)    斜風細雨(사풍세우)    事必歸正(사필귀정)    四海波靜(사해파정)    四海兄弟(사해형제)

削髮染衣(삭발염의)    削髮爲僧(삭발위승)    索隱行怪(삭은행괴)    削奪官職(삭탈관직)    山間僻地(산간벽지)    山高水長(산고수장)

山高水淸(산고수청)    山窮水盡(산궁수진)    散亂無統(산란무통)    山林門下(산림문하)    山林之士(산림지사)    山林川澤(산림천택)

山明水麗(산명수려)    算無遺策(산무유책)    産婦人科(산부인과)    山上垂訓(산상수훈)    産兒制限(산아제한)    産業都市(산업도시)

産業革命(산업혁명)    山紫水明(산자수명)    山戰水戰(산전수전)    山峻水急(산준수급)    山中貴物(산중귀물)    山中豪傑(산중호걸)

山盡水窮(산진수궁)    山珍海錯(산진해착)    山川祈禱(산천기도)    山川草木(산천초목)    山海珍味(산해진미)    産後發汗(산후발한)

殺生有擇(살생유택)    殺身成仁(살신성인)    三顧草廬(삼고초려)    三權分立(삼권분립)    三年不飛(삼년불비)    三年不弔(삼년불조)

森羅萬象(삼라만상)    三分五裂(삼분오열)    三三五五(삼삼오오)    三旬九食(삼순구식)    三位一體(삼위일체)    三日天下(삼일천하)

三進三退(삼진삼퇴)    三尺童子(삼척동자)    三遷之敎(삼천지교)    三寒四溫(삼한사온)    喪家之狗(상가지구)    商鑑不遠(상감불원)

相對主義(상대주의)    上德不德(상덕불덕)    相隣關係(상린관계)    常鱗凡介(상린범개)    相望之地(상망지지)    喪明之痛(상명지통)

常目在之(상목재지)    賞罰無章(상벌무장)    相扶相助(상부상조)    嘗糞之徒(상분지도)    相思不忘(상사불망)    相生之理(상생지리)

商羊鼓舞(상양고무)    相辱相鬪(상욕상투)    尙有良心(상유양심)    常磁性體(상자성체)    桑田碧海(상전벽해)    常住坐臥(상주좌와)

象徵主義(상징주의)    象齒焚身(상치분신)    常套手段(상투수단)    上皮組織(상피조직)    象形文字(상형문자)    相互主義(상호주의)

塞翁之馬(새옹지마)    色若死灰(색약사회)    塞翁得失(색옹득실)    塞翁禍福(색옹화복)    色卽是空(색즉시공)    色彩聽覺(색채청각)

生梗之弊(생경지폐)    生寄死歸(생기사귀)    生年月日(생년월일)    生道之方(생도지방)    生冷之物(생랭지물)    生老病死(생로병사)

生離死別(생리사별)    生理作用(생리작용)    生面江山(생면강산)    生面不知(생면불지)    生命保險(생명보험)    生巫殺人(생무살인)

生髮未燥(생발미조)    生不如死(생불여사)    生死大海(생사대해)    生産價格(생산가격)    生産過剩(생산과잉)    生殺與奪(생살여탈)

生三死七(생삼사칠)    生生化育(생생화육)    生而知之(생이지지)    生者必滅(생자필멸)    生長運動(생장운동)    生財之方(생재지방)

生存競爭(생존경쟁)    生之殺之(생지살지)    生之安行(생지안행)    生呑活剝(생탄활박)    生活水準(생활수준)    西曆紀元(서력기원)

庶民階級(서민계급)    西方淨土(서방정토)    西方行者(서방행자)    西施捧心(서시봉심)    西施顰目(서시빈목)    噬臍莫及(서제막급)

釋迦牟尼(석가모니)    釋迦三尊(석가삼존)    釋迦如來(석가여래)    夕刊新聞(석간신문)    石間土穴(석간토혈)    席藁待罪(석고대죄)

席卷之勢(석권지세)    石器時代(석기시대)    席不暇暖(석불가난)    石火光陰(석화광음)    石灰肥料(석회비료)    先見之明(선견지명)

善供無德(선공무덕)    先公後私(선공후사)    善男善女(선남선녀)    善隣政策(선린정책)    先忘後失(선망후실)    禪門水丞(선문수승)

先病者醫(선병자의)    先史時代(선사시대)    先事慮事(선사여사)    選外佳作(선외가작)    善因善果(선인선과)    先入主見(선입주견)

先卽制人(선즉제인)    先知後行(선지후행)    仙風道骨(선풍도골)    線形動物(선형동물)    舌乾脣焦(설건순초)    舌卷囊縮(설권낭축)

舌根未乾(설근미건)    舌芒于劍(설망우검)    雪膚花容(설부화용)    雪上加霜(설상가상)    舌先三寸(설선삼촌)    設心做意(설심주의)

說往說來(설왕설래)    舌柱上顎(설주상악)    舌下斧入(설하부입)    纖纖玉手(섬섬옥수)    聖潔敎會(성결교회)    成群作黨(성군작당)

聲帶模寫(성대모사)    成德君子(성덕군자)    聲東擊西(성동격서)    聲動梁塵(성동양진)    聲淚俱下(성루구하)    聖杯傳說(성배전설)

誠非細慮(성비세려)    盛衰之理(성쇠지리)    聖壽無疆(성수무강)    盛水不漏(성수불루)    誠是意外(성시의외)    誠心所到(성심소도)

聲偶摘裂(성우적렬)    聲入心通(성입심통)    聖子神孫(성자신손)    盛者必衰(성자필쇠)    聖帝明王(성제명왕)    聖地巡禮(성지순례)

城下之盟(성하지맹)    世降俗末(세강속말)    勢窮力盡(세궁역진)    世道人心(세도인심)    勢無十年(세무십년)    世事難測(세사난측)

細書成文(세서성문)    細雨斜風(세우사풍)    世濟其美(세제기미)    素車白馬(소거백마)    小隙沈舟(소극침주)    疏不間親(소불간친)

少不介意(소불개의)    少不如意(소불여의)    小小曲折(소소곡절)    小心翼翼(소심익익)    所願成就(소원성취)    騷人墨客(소인묵객)

燒酒元味(소주원미)    掃地無餘(소지무여)    小懲大誡(소징대계)    小貪大失(소탐대실)    所向無敵(소향무적)    速去千里(속거천리)

屬辭比事(속사비사)    屬性槪念(속성개념)    束手無策(속수무책)    屬人主義(속인주의)    屬地主義(속지주의)    損下益上(손하익상)

損害賠償(손해배상)    損害保險(손해보험)    送舊迎新(송구영신)    松都三絶(송도삼절)    宋襄之仁(송양지인)    鎖國政策(쇄국정책)

鎖門逃走(쇄문도주)    數間斗屋(수간두옥)    守口如甁(수구여병)    首邱初心(수구초심)    獸窮則齧(수궁칙설)    授權行爲(수권행위)

隨機應變(수기응변)    誰得誰失(수득수실)    垂簾聽政(수렴청정)    壽命長壽(수명장수)    誰某誰某(수모수모)    手無分錢(수무분전)

手舞足蹈(수무족도)    隨問隨答(수문수답)    首尾相應(수미상응)    壽福康寧(수복강녕)    手不釋卷(수불석권)    嫂不爲炊(수불위취)

羞澁疑阻(수삽의조)    首鼠兩端(수서양단)    垂成之業(수성지업)    雖小唯椒(수소유초)    袖手傍觀(수수방관)    隨時變通(수시변통)

修身齊家(수신제가)    手約施博(수약시박)    水魚之交(수어지교)    誰曰不可(수왈불가)    秀外慧中(수외혜중)    需要供給(수요공급)

獸慾主義(수욕주의)    誰怨誰咎(수원수구)    隨意契約(수의계약)    收入印紙(수입인지)    水滴穿石(수적천석)    獸蹄鳥跡(수제조적)

首足異處(수족이처)    手足之愛(수족지애)    守株待兎(수주대토)    睡中遊行(수중유행)    壽卽多辱(수즉다욕)    收支決算(수지결산)

水之就下(수지취하)    壽則多辱(수칙다욕)    收穫遞減(수확체감)    孰能禦之(숙능어지)    熟讀玩味(숙독완미)    菽麥不辨(숙맥불변)

熟不還生(숙불환생)    肅殺之氣(숙살지기)    熟設次知(숙설차지)    熟習難當(숙습난당)    熟是熟非(숙시숙비)    熟枾主義(숙시주의)

宿虎衝本(숙호충본)    夙興夜寐(숙흥야매)    純潔無垢(순결무구)    純系淘汰(순계도태)    脣亡齒寒(순망치한)    純粹文學(순수문학)

純粹理性(순수이성)    脣如激丹(순여격단)    脣齒補車(순치보거)    脣齒之國(순치지국)    脣形花冠(순형화관)    循環系統(순환계통)

戌坐辰向(술좌진향)    習熟見聞(습숙견문)    習與性成(습여성성)    乘望風旨(승망풍지)    承上接下(승상접하)    乘勝長驅(승승장구)

乘風先影(승풍선영)    試可乃已(시가내이)    時機尙早(시기상조)    市道之交(시도지교)    市民社會(시민사회)    市民如子(시민여자)

視死如歸(시사여귀)    是是非非(시시비비)    視若不見(시약불견)    視若尋常(시약심상)    始於足下(시어족하)    是謂過矣(시위과의)

尸位素餐(시위소찬)    示威運動(시위운동)    視而不見(시이불견)    市井之民(시정지민)    市井之臣(시정지신)    始終一貫(시종일관)

時和年豊(시화년풍)    食不甘味(식불감미)    食不重肉(식불중육)    食少事煩(식소사번)    食用色素(식용색소)    食牛之氣(식우지기)

食飮全廢(식음전폐)    食餌療法(식이요법)    識字憂患(식자우환)    食前方丈(식전방장)    食蟲食物(식충식물)    新感覺波(신감각파)

身兼奴僕(신겸노복)    神經過敏(신경과민)    神經衰弱(신경쇠약)    信木熊浮(신목웅부)    身邊雜記(신변잡기)    辛不合醬(신불합장)

神秘主義(신비주의)    信賞必罰(신상필벌)    神聖同盟(신성동맹)    申申當付(신신당부)    申申付託(신신부탁)    臣心如水(신심여수)

身言書判(신언서판)    身外無物(신외무물)    神人共怒(신인공노)    神人共憤(신인공분)    新進勢力(신진세력)    身體髮膚(신체발부)

神出鬼沒(신출귀몰)    身親當之(신친당지)    身後之地(신후지지)    室家之樂(실가지락)    實利主義(실리주의)    失馬治廐(실마치구)

實事求是(실사구시)    室如懸磬(실여현경)    實用主義(실용주의)    實存主義(실존주의)    實證主義(실증주의)    實質主義(실질주의)

實踐躬行(실천궁행)    實踐倫理(실천윤리)    實踐理性(실천이성)    實踐哲學(실천철학)    實學主義(실학주의)    心悸亢進(심계항진)

心機一轉(심기일전)    心理小說(심리소설)    心理主義(심리주의)    心滿意足(심만의족)    心無所主(심무소주)    心腹之患(심복지환)

心心相印(심심상인)    心臟痲痺(심장마비)    十年減壽(십년감수)    十年知己(십년지기)    十盲一杖(십맹일장)    十目所視(십목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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