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항 단어 어휘

2022. 10. 14. 10:28간찰용어

한 韓 : 1. 周時之國 春秋時爲晉所滅 卽今陝西省 韓城縣之地. [詩傳 大雅 韓奕 箋] ‘韓姬姓之國也 後爲晉所滅 故大夫韓氏 以爲邑名焉 [讀史方輿紀要 歷代州域形勢 春秋戰國] ‘韓今陝西韓城縣 南十八里 有古韓城 襄二十九年 晉女叔侯曰 虞 虢 蕉 滑 霍 楊 韓 魏 皆姬姓也 杜預曰 八國皆晉所滅. 2. 春秋時 晉封韓武子於韓原 在今陝西省 韓城縣南 其後世 爲晉大夫 周威烈王時與趙魏分晉 列爲諸侯 戰國時 爲七雄之一 都平陽 卽今山西省 臨汾縣治 傳至景侯徙陽翟 卽今河南省禹縣 哀侯又徙新鄭 卽今河南省新鄭縣 其盛時 奄有今陝西省東部 及河南省 西北部之地 後被滅於秦 其系譜如何. 1)景公虔 - 2)烈侯取 - 3)文侯 - 4)哀公 - 5)懿侯 - 6)昭侯 - 7)宣惠王 - 8)襄王倉 - 9)僖王咎 - 10)桓惠王 - 11)王安. [文獻通考 封建考 春秋列國 傳授本末事迹] ‘韓其先與周同姓 其後苗裔 事晉 得封於韓原 曰韓武子 武子後三世 有韓厥 起 頃 不信 虎 啓章 景侯虔 始爲諸侯 烈侯哀侯 懿侯 昭侯 宣惠王 襄王 釐王 桓惠王 王安 自景侯虔至王安 十一傳而韓爲秦所滅. 3. 三韓 馬韓 辰韓(秦韓) 弁韓. 4. 大韓帝國. 5. 大韓民國. 6. 姓 한. 韓氏.

한강대 寒岡臺 : 先生自武屹出山 迎入寒岡亭上 侍話良久 時新月掛西 星斗闌干松影婆娑 川噴石 如坐中天之上矣 岡記川上幾至千尺 而謂之 寒者 四面蒼松 直立森森 故取 歲寒之義 此乃先生之解也 [寒岡全書 言行錄].

한강대각석 寒岡臺刻石 : 夜宿松間屋 晨興水上軒 濤聲前後壯 時向靜中聞 [寒岡全書 曉起偶吟].

한개마을 <大浦里> : 星州 月恒 大山 1동 星山李氏 同族部落 始祖 高麗 開國功臣 星山君 李能一이며, 15世孫 晉州牧使 李友公이 처음으로 定着하였고, 지금은 21世 月峯 李廷賢 公의 자손만 居住하고 있다.

한격불승 扞格不勝 : 아무리 타일러도 굳게 拒絶하여 굳게 거절하여 납득시킬 수 없음. [禮記學記] ‘發然後禁 則扞格不勝’

한고후 漢高后 : 漢高祖의 妃 呂后를 말한다. 그 아들 惠帝가 崩하자 7~8년간 臨朝稱帝하였다.

한국 韓國 : 1. 戰國 齊人. 개를 잘 鑑別하였다고 함. [曹植 求自試表] ‘盧狗悲號 韓國知其才’ 2. 宋의 大臣 富弼이 韓國公에 封해졌으므로 이름.

한래서왕 寒來暑往 : [易 繫辭下] ‘寒往則暑來 暑往則寒來 寒暑相推而歲功成焉 往者屈也 來者信(伸)也 屈信相感而利生焉’

한림원 翰林院 : 高麗時代 임금의 명령을 받아 文書를 꾸미는 일을 맡아보던 곳.

從一品 判事 1 正三品 學士 承旨 1.

正四品 學士 2 正五品 侍讀 學士 1 侍講 學士 1.

正九品 直院 4 從九品 醫官 2.

한림학사 翰林學士 : 高麗時代 翰林院의 正四品 벼슬.

한만 汗漫 : 산만하여 基準이 없음.

한묵 翰墨 : 詩文이나 書畵.

한문 韓文 : 謂唐韓愈之文章也. [舊唐書 韓愈傳] ‘愈所爲文 務反近體 抒意立言 自成一家新語 後學之士 取爲師法 當時作者甚衆 無以過之 故世稱韓文焉’ [西廂記 張君瑞慶團圝雜劇] ‘他憑著講性理齊論魯論 作辭賦韓文柳文’ 書名. 凡四十九卷 外集 十五卷 唐韓愈撰.

한문감 漢文鑑 : 書名. 凡21卷 宋陳鑑撰 專收漢代之文 見四庫未收書目 提要一.

한반도 韓半島 : 1. 한글학회 지은 큰사전 <을유문화사 1957.10.9.> 한반도란 말이 없음. 2. 새사전 홍운선 김민수 <대한교과서 주식회사 4292(1959) 4.5. 재판> 한반도란 말이 없음. 3.국어대사전 이희승 <민중서관 1971 11.20. 17판 발행> 한반도란 말이 없음. 4.국어대사전 이희승 <민중서관 1981 4.20. 발행> 한반도 : 한국 반도. 한반도 문제. 5. 한글학회 우리말 큰사전 어문각 1992.2.25. 초판> 한반도(韓半島) : ‘우리나라’를 지형적으로 일컫는 말. 반도란 좁다랗게 뻗어나와한쪽만 대륙에 연결되고 세 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육지, 반섬과 같은 말이라고 풀이함. * 유홍열 監修 東亞文化史 1975.6.15.3판 발행 國史百科事典 1597면 한사군(漢四郡) 條에 ‘BC 194 - BC 180년에 해당하는 기간에 한반도의 지배자가 된 위만(衛滿)은’하는 기록 참고.

한비 韓非 : 西紀前 208 - 西紀前 233. 戰國 韓의 公子. 李斯와 함께 荀卿에게 배움. 임금에게 變法을 건의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李斯의 시샘을 받아 옥에 갇혀 自殺함. 韓非子 20권이 있음.

한사존성 閑邪存誠 : 邪惡함을 막아 誠實한 마음을 간직함. [程頤 聽箴] ‘閑邪存誠 非禮勿聽’

한삼 汗衫 : 1. 땀받이 속옷. 汗衣. 2. 손을 감추기 위하여 두루마기 따위의 소매부리에 흰 헝겁으로 덧대는 소매. 宮中에서 속적삼을 말함.

한성 閑聖 : 閑 보위할 한. [孟子 滕文公下] ‘閑先聖之道’

한수 鼾睡 : 鼾 코 고는 소리 한. 睡 잘 수. 코를 골면서 곤하게 잠.

한수와탑 鼾睡臥榻 : 江南主 李煜이 徐鉉을 宋太祖에게 보내 和親을 청하자 宋太祖가 ‘내가 잠자는 옆자리에 다른 사람이 코를 고는 것을 그대로 둘 수 있겠는가’ 하였다. [續資治通鑑강목 卷一]

한양천도 漢陽遷都 : 朝鮮 太祖 3년(1394) 10월 28일. 朝鮮 太祖 3년(1394) 10월 25일 太祖와 그 一行들이 高麗의 首都 開成을 出發해 사흘 뒤인 漢陽에 到着하였다. 朝鮮 太祖는 卽位한 뒤 高麗 恭讓王의 지시로 宮闕이 지어졌던 漢陽에 宮闕을 修築하게 했으나, 일부 臣下들의 반대로 이를 中斷 시켰다. 그리고는 公州 鷄龍山과 京畿 무악산 漢陽 중 한 곳을 정하기 위해 신하를 派遣했다. 권중화 등이 새 都邑地로 鷄龍山이 적합하다 하여 太祖는 친히 鷄龍山을 둘러보고 工事에 착수했다. 그러나 風水學에 造詣가 깊었던 河崙의 반대로 공사가 중단되고 결국에는 한양의 무악산(지금의 冠岳山)이 새 도읍지로 결정되었다. 定宗 1년(1399) 開京으로 다시 도읍이 옮겨졌다가 太宗 5년(1405) 漢陽으로 還都하였다.

한연 憪然 : 憪 즐길 한. 불안할 한. 1. 마음이 불안한 모양. 2. 몹시 노하고 교만한 모양.

한월 韓鉞 : 隋나라 장수 韓擒虎가 陳을 征伐하고 천하를 통일할 때 鉞을 들고 指揮하였음.

한유 韓愈 768 - 824 唐 登州 南陽 사람. 字 退之 諡號 文公 國子四門博士로 벼슬에 올라 監察御史 中書舍人 刑部侍郞 吏部侍郞을 지냄. 六經과 諸子百家에 通達. 柳宗元과 함께 騈儷文을 반대하여 古文復興에 힘썼으며, 散文文體를 改革하여 唐宋八代家의 第一人者가 되었다. 儒敎中心主義를 强調하여 道敎와 佛敎를 맹렬히 攻擊하였고, 道統을 중히 여겨 文字보다도 思想에 중신을 두었다. [昌黎先生文集] 50권.

한유부회 漢儒傅會 : [孟子 萬章 下 2 注] ‘愚는 按 此章之說은 與周禮 王制로 不同하니 蓋不可攷ㅣ라 闕之可也라 程子ㅣ曰 孟子之時는 去先王未遠하고 載籍未經秦火ㅣ로대 然而班爵祿之制를 已不聞其詳이라 今之禮書는 皆掇拾於煨燼之餘하고 而多出於漢儒一時之傅會하니 柰何欲盡信 而句爲之解乎아 然則其事를 固不可一一追復矣로다’

한조 韓朝 : 朝鮮朝. [觀川集 人 百三 李憲柱 撰 墓碣銘]‘逮韓朝 有兵曹判書 栗軒 諱均’

한존재 閑存齋 : [周易 乾卦] ‘閑邪存其誠’ [心經] ‘昭示來世 戒懼謹獨 閑邪存誠 曰忿曰懲 必窒必懲 上帝始臨’

한주 汗酒 : 燒酒의 딴 이름.

한지 韓地 : [漢書 卷 28 地理志 下] ‘韓地 角亢氐之分野也 韓分晉得南陽郡 及穎川之父城 定陵 襄城 穎陽 穎陰 長社 陽翟 郟(겹 春秋 鄭邑 河南省) 東接汝南 西接弘農得新安 宜陽 皆韓分地 及詩風陳鄭之國 如韓同星分焉’

한진 汗疹 : 땀띠. 汗疣.

한한 汗汗 : 물이 끝닿을 데가 없이 광대함.

한혈마 汗血馬 : 西域 駿馬. 千里馬. 汗馬. [漢書 武帝紀] ‘貳師將軍廣利 斬大宛王首 獲汗血馬來’.

할반지통 割半之痛 : 몸의 반쪽을 베어내는 아픔, 곧 兄弟를 잃은 슬픔.

할인 割引 : 물건 값을 깎아 줌.

함가 頷可 : 머리를 끄덕임. 수긍하여 승낙함.

함강 咸康 : 東晉 成帝 年號 335-342. 新羅 訖解王 26년-33년. 高句麗 故國原王 5년- 12년.

함곡계명 函谷鷄鳴 : 기발한 꾀를 내어 적의 진영에서 벗어남. 孟嘗君이 秦에서 밤중에 도망칠 때에 函谷關에 이르러 食客에게 닭의 울음소리를 내게 하여 모든 닭이 따라 울자 관문을 열어주어 달아날 수 있었음.

함곡관 函谷關 : 戰國 秦이 둔 河南省 靈寶縣 경내에 둠. 漢武帝 때 河南省 新安縣 경내로 옮겼음.

함구 含垢 : 더러움을 받아들임. 치욕을 참고 견딤. [左傳 宣公 15] ‘國君含垢 天之道也’

함녕 咸寧 : 晋 武帝 年號. 275-279.

함담 菡萏 : 연꽃 함. 연꽃 봉우리 담. 연꽃이 많은 모양.

함밀 緘密 : 단단히 봉함. 密封.

함반 含飯 : 飯含. 喪禮 때 玉 조가비 쌀 등을 죽은 사람의 입에 물리는 일.

함벽 含璧 : 구슬을 입에 묾. 敗戰하여 降伏할 때 손을 등뒤로 묶고 구슬을 입에 물어 禮物로 바쳤기 때문에 항복의 代名詞로 쓰임. [高麗史 1 太祖世家 答甄萱書] ‘桐藪望旗而潰散 京山含璧以投降’

함생 含生 : 생명이 있는 것. 주로 사람을 말함.

함씨 咸氏 : 竹林七賢의 一人인 阮籍과 阮咸은 叔姪間인데, 여기서 남의 叔을 阮丈, 姪을 咸氏라 하게 되었음.

함안군 咸安郡 : 三韓時代 弁韓 弁辰안야국, 伽倻時代 아라가야, 新羅 아시랑군 景德王 17년(757) 咸安郡, 高麗 成宗 14년(995) 咸州, 明宗 때 咸安縣, 恭愍王 22년(1373) 咸安郡, 朝鮮 燕山君 11년(15050 咸安都護府, 光武 10년(1906) 漆園面 編入, 1914 行政區域 改編으로 11面, 1979년 伽倻邑 昇格으로 10面.

함연 函筵 : 先生이 經書를 講義하는 자리.

함영소호 咸英韶濩 ; 咸은 咸池로 黃帝의 樂, 英은 五英으로 帝嚳의 樂, 韶는 舜의 樂, 濩는 湯王의 樂으로 모두 正樂.

함유일덕 咸有一德 ; [書傳] 임금과 신하가 모두 純一한 덕이 있음. 伊尹이 벼슬을 내 놓고 돌아갈 때, 太甲의 덕이 純一하지 못할가 염려하여 지은 경계의 말.

함인 含忍 : 참고 용서함.

함자 含資 : 漢代 樂浪郡 二十五縣 중의 하나. [漢書 地理志 下]

함장 函丈 : 函丈이란 스승과 자기의 자리 사이를 一丈의 間隔으로 떼어놓은 것에서 온 말로 스승을 뜻하며, 先生이나 長者에게 올리는 便紙의 성명 밑에 붙여써서 존경하는 뜻을 나타낸다. [稱謂錄] ‘禮席間函丈’ 注, 函猶容也 講問宜相對 容丈足以指畫也 又凡待坐於大司成者 遠近間三席 可以問注 席廣三尺三寸三分 則是所謂函丈也. [禮記 曲禮上] ‘若非飮食之客이어든 則布席席間이 函丈이니라’ 註 非飮食之客이면 則是講說之客也ㅣ라 疏曰 古者에 飮食燕享則 賓位在室外牖前이니 列席南向不相對라 相對者는 惟講說之客이라 席之制는 三尺三寸 三分寸之一이니 則兩席幷中間空地ㅣ 共一丈也ㅣ라

함풍 咸豊 : 淸文宗 年號. 辛亥 1851-1861. 朝鮮 哲宗 2-12.

함형원년 咸亨元年 : 唐高宗 元年 新羅 文武王 10년(670)

함홍 含弘 : 널리 包容함. 恩德을 널리 입히며, 寬厚하고 仁慈함. [易 坤卦] ‘含弘光大 品物咸亨’

함화 咸和 : 東晉 成帝 年號 326-334. 新羅 訖解王 17년-25년. 高句麗 美川王 27年- 故國原王 4年.

합 陜 : 1. 좁을 협. 산골자기 협. 2. 땅이름 합. 陜川.

합 合 : 10분의 1 升. 0.18l 홉.

합 郃 : 고을 이름 합.

합경 闔境 : 闔 문짝 합. 닫을 합. 모두 합. 境界 안의 모든 지역. 또는 온 나라.

합계 合髻 : 唐宋때 행하여지던 婚禮의 規範으로 신랑 신부의 머리털을 잘라 하나로 합치는 일.

합곡 合谷 : 침을 놓는 經穴의 하나로,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

합관 闔棺 : 관뚜껑을 덮음. 죽음. [商君書 刑賞] ‘民之欲富貴也 共闔棺而後止’

합근 合巹 : 술잔을 맞추는 뜻. 부부가 됨. [禮記 昏義] ‘共牢而食 合巹而酳 所以合體 同尊卑 以親之也 (함께 牢를 먹고, 표주박을 합하였다가 각기 입가심을 한다. 이는 몸이 합하고 尊卑를 같게 하니 이로써 친하게 하려는 것이다)’

합근례 合巹禮 : 巹은 받들 근. 혼인 근. 표주박 근. 술잔을 맞추는 뜻. 夫婦가 됨. [儀禮 士昏禮] ‘四爵合巹’

합독 合櫝 : 두 夫婦의 神主를 한 櫝 안에 모심.

합문 闔門 : 1. 문을 닫읍. 2. 祭祀에서 侑食 때 祭官이 잠시 방을 비우고 문을 닫는 일.

합배 合配 : 짝을 맞춤. 결혼함. [易林 需之大壯] ‘婚姻合配 同寢共牢 以降休嘉 子孫封侯’.

합부인 閤夫人 : 閤 閨房합. 內室. 남의 아내를 높여 이르는 말.

합사 合祀 : 두 位 이상의 神靈을 한 祠堂에 모시어 제사 지냄의.

합삭 合朔 : 해와 달이 地球를 중간에 두고 서로 대할 때 일반적으로 陰曆 매월 1일 前後를 이름.

합잠 合簪 : 簪은 簪紳, 簪纓, 곧 관리의 冠에 꽂는 비녀인데 벼슬하는 귀인의 비유이며, 合簪은 貴人 곧 선비들이 모였다는 뜻인 듯함.

합장 合葬 : 地道는 오른쪽을 높이므로 男子가 마땅히 오른 쪽에 있어야 할 것이다. 제사 때도 서쪽을 上席으로 삼으니, 장사할 때도 당연히 이와 같이 해야 옳다. [朱子家禮] ‘問 合葬夫妻之位 朱子曰 某初葬亡室時 只存東畔一位 亦不曾考禮是如何 陳安卿云 地道以右爲尊 恐男當居右 曰 祭時以西爲上 則葬時亦當如此方是’[朱子家禮] 卷五 喪禮二 治葬.

합제 合祭 : 1. 天神 地祇를 아울러 제사 지냄. 2. 先祖 代代의 神位를 한데 모시어 제사 지냄.

합족 闔族 : 온 一家(집안) 사람들.

합종 合從 : 戰國 때 燕나라 蘇秦이 주장한, 韓 魏 趙 燕 齊 楚 六國이 南北으로 聯合하여 서쪽의 秦에 對抗하자는 意見. [戰國策 秦 3] ‘天下之士 相聚於趙 而欲攻秦’

합종 合從 : 戰國 때 燕나라 蘇秦이 주장한, 韓 魏 趙 燕 齊 楚 六國이 南北으로 聯合하여 서쪽의 秦에 對抗하자는 意見. [戰國策 秦 3] ‘天下之士 相聚於趙 而欲攻秦’

합종연횡 合從連衡 : 戰國 때 燕나라 蘇秦의 合從說과 秦나라 張儀의 連衡說. [史記 74 孟子荀卿傳] ‘天下方務於合從連衡 以攻伐爲賢’

합천 合天 : 자연의 이치에 맞음. 天道에 맞음.

합첨 合尖 : 탑을 쌓을 때 최후의 봉우리를 완성하는 일. 큰 일을 함에 있어서의 마지막 끝맺음을 말함.

합하 合下 : 1. 즉시. 바로. 2. 원래. 당초. [朱子全書 大學] ‘大學之道 在明明德 謂人合下便有此明德’

합하 閤下 : 正一品 벼슬아치에의 敬稱이다. 閤은 도장합 <內中小門>, 침방합<閤子小室>의 뜻이다. 閤門은 밖으로 보이지 않는 출입구, 편전의 앞문 등을 말한다. 그래서 남의 아내의 敬稱으로 ‘閤夫人’이란 말이 있고, 남의 집안 식구의 敬稱으로 ‘閤內’란 말이 있다. 閤下는 신분이 높은 사람에 대한 존칭으로 옛날 三公이나 대신의 집에는 閤(샛문)이 세워져 있는 데에서 온 말이다. 中文大辭典에 나타나 있는 기록을 살펴본다. [正字通] ‘閤 一說 自漢迄宋明 凡祕閣 龍圖閣 天章閣 寶文閣 東閣 文淵閣 皆非從合 皆不專屬小門 唐太宗引刺史 問民疾苦 貞觀制 自今中書門下 及三品以下 入閤議事 諫官隨之 宋太宗 藏經史子集 天文圖畵分六閤 與閣同 今尊稱曰閣下 韓愈上宰相書 皆從閤 由此推之 閤閣意義通’ <韓愈 與于襄陽書> ‘謹奉書尙書閤下’ [因話錄] ‘古者三公開閤 郡守比之古 之侯伯 亦有閤 故世俗書題 有閤下之稱’

합호 合好 : 婚禮를 행함. [禮記昏義] ‘昏禮者 將合二姓之好 上以事宗廟 而下而繼後世也’.

합환 合歡 : 1. 함께 모여 즐김. [禮記 樂記] ‘酒食者 所以合歡也’. 2. 男女가 한 이불 속에서 자며 즐거워하는 것. [古詩十九首] ‘文彩雙鴛鴦 裁爲合歡被’.

합환주 合歡酒 : 婚禮 때 新郞 新婦가 서로 같이 마시는 술. *張三植 篇 [大漢韓辭典] 및 敎學社 [大漢韓辭典] 등에는 ‘혼례 때 新郞 新婦가 서로 잔을 바꾸어 마시는 술’이라 되어 있으나, 잔을 바꾸는 일은 언제 어디에도 없었다.

항라 亢羅 : 명주 모시 무명 등으로 짠 피륙의 한가지로, 성기게 짠 여름 옷감.

항량 項梁 : 秦末 楚의 將帥. 項羽의 叔父. 項羽와 함께 起兵하였으나 西紀前 208년 章邯에게 피살됨.

항려 伉儷 : 1. 아내. 配偶者. [左傳 昭公 2年] ‘非伉儷也 請君無辱’ 2.夫婦. [晉書 56 孫楚傳] ‘覽之悽然 增伉儷之重’

항려 亢厲 : 亢 일어날 항. 興起하다. 분발하여 떨침. 激烈.

항렬 行列 : 같은 血族間의 傍系에 대한 代數 관계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말로, 이름 속에 行列字를 사용한다.

항례 亢禮 : 對等한 위치에서 禮遇함.

항룡 亢龍 : 막바지에 오른 용. 임금. 지극히 높은 지위의 비유. [漢書 99 王莽傳 贊] ‘亢龍絶氣 非命之運’

항룡유회 亢龍有悔 : 하늘 끝가지 올라가 내려 올 줄 모르는 龍은 반드시 後悔할 때가 있음. 높은 地位에 있는 사람은 항상 몸가짐을 조심하지 않으면 失敗할 수 있음의 비유. [易乾卦] ‘上九 亢龍有悔’

항무 恒舞 : 항상 춤을 춤. [書 伊訓] ‘敢有恒舞于宮’

항백 項伯 : 項羽의 叔父 이름은 纏 伯은 字. 鴻門宴에서 項莊이 劍舞를 추어 劉邦을 죽이려고 하자, 함께 춤추며 몸으로 막아 危機를 모면하게 함. 후에 射陽侯에 封爵되고 劉姓을 받음. 西紀前 192년에 죽음.

항산 恒山 : 常山. 中國 五嶽 중의 北岳. 河北省 曲陽縣의 서북쪽에 있음. [書 禹貢] ‘太行恒山 至于碣石 入于海’

항산 恒産 : 일정한 생업. 항상 있는 재산. [孟子 梁惠王] ‘無恒産而有恒心者 惟士爲能’

항언 恒言 : 늘 하는 말. [孟子 離婁上] ‘人有恒言 皆曰天下國家’

항오 行伍 : 古代의 軍隊 編制는 5인을 伍, 5伍를 行이라 하였다. [荀子 樂論] ‘帶甲嬰(두를영)䩜(투구주) 歌於行伍 使人之心傷’

항오출신 行伍出身 : 兵卒出身으로 벼슬을 함.

항적 項籍 項羽 : 西紀前 232- 202. 字는 羽. 叔父 項梁과 함께 起兵하여 秦의 군사를 쳐부수고 咸陽을 불사른 뒤 그 임금 아들 子嬰을 죽였으며, 自立하여 西楚覇王이 되었으나, 漢의 劉邦과 天下制覇를 다투다가 垓下에서 패하여 烏江에 投身自殺함. 杜牧詩 題項羽烏江廟] ‘勝敗兵家不可期 包羞忍耻是男兒 江東子弟多豪俊 卷土重來未可知’

항창자 亢倉子 : 1. 老子의 弟子로 莊子에는 庚桑子로 되어 있음. 2. 書名. 庚桑楚가 지었다고 하나 唐의 王士元의 僞作이라고 함.

항풍 恒風 : 1. 계속하여 불어오는 바람. [書 洪範] ‘曰蒙 恒風若’ 2. 貿易風처럼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바람.

항항 行行 : 行 의지 굳센 모양 항. 굳세고 강한 모양.

항훈 恒訓 : 恒敎. 永久 不變의 敎訓. [晉書 55 夏侯湛傳] ‘政有常道 法有恒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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