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ㅌ 단어 어휘

2022. 10. 14. 10:15간찰용어

-  카  -

쾌유 快癒 : 癒 병 나을 유. 병든 사람에게 병이 쾌히 나으라는 뜻으로 쓰는 말.

쿠빌라이 忽必烈 : 元世祖 1215-1294 몽고 五代 임금으로 國號를 元으로 고치고 宋을 멸함.

큰아버지 : 큰아배. 할아바지. 祖父에 대한 呼稱.

큰어머니 : 큰어매. 할머니. 祖母에 대한 呼稱.



-  타  -

타안 酡顔 : 술이 취하여 붉은 얼굴. 酡 얼굴 붉을 타.

타령 妥靈 : 妥 편안하게 앉을 타. 安坐. 亡靈을 安置함. [韓愈 衢州徐偃王廟碑] ‘古制觕(거칠추)樸下窄 不足以揭虔妥靈’

타제 隋祭 : 隋 제사 지내고 남은 제물 타. 고수레 타. 尸之祭. 음식물을 먹기 전에 그 음식물을 조금씩 올리는 제사. [儀禮 士虞禮] ‘祝命佐食隋祭’

타지 墮地 : 태어남.

탁고기명 託孤寄命 : 六尺의 어린 임금을 맡길만 하고, 百里 諸侯國의 命을 부탁할 만함. [論語 泰伯 第八] ‘曾子曰 可以託六尺之孤 可以寄百里之命 臨大節而 不可奪也 君子人與 君子仁也’ [三國志 22 徐宣傳] ‘公亮正色 有託孤寄命之節’

탁기손 啄其孫 : 漢 成帝后 趙飛燕이 皇子 등을 해쳤으므로 ‘제비가 皇孫을 쪼아먹었다는 童謠가 있었다

탁록 涿廘 : [十八史略] ‘涿鹿 郡名 屬北平 今涿州’

탁발 擢髮 : 머리털을 뽑음. [史記 79 范睢傳] ‘睢責須賈曰 汝罪有幾曰 擢賈之髮以贖賈之罪 尙未足’ 景仁文化社刊 2415면. 言罪惡多 不勝數也.

탁발규 拓跋珪 : 鮮卑族으로서 北朝 魏를 세운 사람.

탁약 槖籥 槖鑰 : 文集에 槖鑰으로 되어 있음. 槖 주머니 탁. 풀무 탁. 風箱. 籥 피리약. 1. 풀무. 槖爚. 槖은 外形. 籥은 내부의 送風機. [老子] ‘天地之間 其猶槖籥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注 槖籥 治鑄所用 致風之器也 槖者外之櫝 所以受籥也 籥者內之管 所以鼓槖也. 2. 大自然 또는 天地造化의 비유. [陸機 文賦] ‘同槖籥之罔窮 與天地乎並育’ 3. 本源. 源泉의 비유. [隋書 經籍志 1] ‘其敎有適 其用無窮 實仁義之陶鈞 誠道德之槖籥也’

탁영 濯纓 : 갓끈을 씻음.

탁영담 濯纓潭 : 淸斯濯纓 濁斯濯足.

탁지 度支 : 度 헤아릴 탁. 꾀할 탁. 1. 計劃하여 계산함. 2. 國家의 財務를 맡은 官署 이름.

탁지아문 度支衙門 : 朝鮮 末期에 國家의 財務를 總括한 中央 行政部署. 高宗 31년(1894) 戶曹를 廢止하고 둔 것으로 그 이듬해에 度支部로 改稱하였다.

탄광박물관 炭鑛博物館 ; 聞慶 加恩. 石炭 燃料 時代의 遺物 展示.

탄명 坦明 : 평평하고 밝음. [莊子 秋水] ‘明乎坦道’

탄복 坦腹 : 1. 사위. 令坦. 東坦. 東床. 晋의 太傅 郗(치)鑒이 王導의 집안에서 사위를 고르려고 자신의 門生을 王導의 집에 보냈더니, 王導 집안의 다른 신랑감들은 모두 잘 보이려고 점잔을 빼고 있었으나, 한 사람만은 태연히 東床에서 배를 드러내고 누워 있었는데, 그가 바로 王羲之였으며, 그를 사위로 삼았다는 故事. 2. 배를 드러내고 편안히 누움. [杜甫 江亭詩] ‘坦腹江亭暖

탄사 彈射 : 말로써 남의 결점을 지적함.

탄생 誕生 : 聖人이 세상에 태어남을 의미하는 말.

탄성 呑聲 : 1. 소리를 삼킴. 울 때 슬픔에 겨워 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흐느낌. [杜甫詩] ‘少陵野老呑聲哭 春日潛行曲江曲’ 2. 침묵을 지킴.

탄솔 坦率 : 시원시원하고 꾸밈이 없음. 너그럽고 솔직함. [北史 83 李廣傳] ‘坦率無私 爲士流所愛’ 조심성이 없고 輕率함을 말함.

탄연 坦然 : 坦 평탄할 탄. 평탄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모양. 마음이 安定되고 걱정이 없는 모양. [淮南子 主術] ‘王皆坦然天下而南面言’

탄탄 坦坦 : 평평하고 넓은 모양. [易 履卦] ‘履道坦坦 幽人貞吉’ 평범함. 태연함.

탄탕 坦蕩 : 마음이 너그럽고 넓은 모양. [論語 述而] ‘君子坦蕩蕩 小人長戚戚’.

탈간 脫簡 : 竹簡이 떨어져 나감. 책의 빠진 쪽수나 문장의 빠진 글자. [漢書 藝文志] ‘酒誥脫簡一 召誥脫簡二’

탈건 脫巾 : 巾을 벗고 冠帽를 씀. 벼슬길에 오름을 이름. [梁書 13 范雲傳] ‘脫巾來仕’

탈검 脫劍 : 1. 차고 있는 劍을 풂. 武를 버리고 文을 닦음의 비유. [孔子家語 辯樂] ‘裨冕搢笏 以虎賁之士脫劍’ 2. 죽은 벗을 哀悼함. 吳의 季札이 晉으로방문갈 때 寶劍을 차고 徐國을 지나는데, 그 나라의 王이 그의 劍을 보고 가지고 싶어하므로, 돌아오는 길에 주려고 다시 들러 보니, 임금이 이미 죽고 없었다. 그래서 그의 무덤 옆 나무에 劍을 걸어 놓고 떠났다 함. [李白詩] ‘悲來欲脫劍 掛向何枝好’

탈공 脫空 : 葬禮 때 사용하거나 佛堂이나 사당에 모시는 偶像. 偶像을 만들 때 속은 빼 버리고 껍데기만 남기므로 이름. [舊唐書 代宗紀] ‘太僕寺 佛堂 有小脫空金剛’

탈관 脫冠 : 1. 冠이나 갓을 벗음. 2. 벼슬아치가 관직을 떠남의 비유. [謝靈運 詩] ‘歸客遂海隅 脫冠謝朝列’

탈륜 奪倫 : 올바른 이치를 어김. 차례나 秩序를 紊亂케 함. [書 舜典] ‘八音極諧 無相奪倫’

탈면 稅冕 : 禮帽를 벗음. [孟子 告子下] ‘燔肉不至 不稅冕而行’

탈복 脫服 : 脫孝. 除服. 喪期가 다 되어 喪服을 벗음.

탈상 奪喪 : [禮記 雜記下] ‘君子 不奪人之喪 亦不可奪喪也’ 註 君子 不奪廢他人居上之情 而君子居上之情 亦不可爲他事所奪廢 要使各得盡其禮耳. ○ 疏曰 不奪人之喪 恕也 不奪己之喪 孝也.

탈의 단의 稅衣 : 稅 脫과同. 1. 옷을 벗음. 2. 붉은 가선을 두른 검은 옷. 皇后의 평상복. 또는 선비의 아내가 입는 禮服. [禮記 雜記 上] ‘繭衣裳 與稅衣 纁袡(활옷 염)爲一’ [禮記 喪大記] ‘士妻以稅衣’

탈참 稅驂 : 古人을 問喪함. 고인을 追慕함. 孔子가 衛에 갔을 때, 옛 館人의 喪이 있었는데, 자신이 타고 있는 수레의 驂馬를 풀어 賻儀로 보냈다 함.

탈효 脫孝 : 喪服을 벗음.

탈효 脫孝 : 除服. 喪期가 다 되어 喪服을 벗음.

탐천 貪泉 : 晋 吳隱之가 光州刺史가 되어 가는 途中, 貪泉의 물을 마셨으나, 더욱 廉潔해짐.

탐해 醓醢 : 醓 육장 탐(담). 담해. 고기 절임. 육장. 肉汁.

탕 盪 : 씻을 탕. 마음을 깨끗하게 하다. 흔들리는 모양.

탕건 宕巾 : 冠巾의 하나로 말총으로 길게 줄울 세워서 뜬 것으로 官職者 만이 사용할 수 있었으며 網巾 위에 썼음.

탕구 蕩口 : 蕩 씻어버릴 탕. 입을 깨끗이 씻어버림.

탕단 湯團 : 송편 비슷한 飮食 이름.

탕면 湯麵 : 장국에 만 국수.

탕병 湯餠 : 물만두 비슷한 음식.

탕병회 湯餠會 : 생일날과 아이를 나은 지 3일이나 한 달 또는 돌이 되는 날에 베푸는 잔치.

탕양 蕩漾 : 蕩瀁. 1. 물결이 출렁이는 모양. [李白詩] ‘謝公宿處今尙在 淥水蕩漾淸猿啼’ 2. 바람 따라 흔들리는 모양. 3. 마음이 흔들림.

탕장 帑藏 : 帑 금고 탕. 돈과 비단을 보관하는 창고.

탕지 湯池 : 1. 성 둘레에 깊고 넓게 파 놓은 垓字. 성의 수비가 堅固함의 비유. [漢書 45 蒯通傳] ‘皆爲金城湯池 不可攻也’ 2. 溫泉場. [舊唐書 職官志 3] ‘溫泉監 掌湯池 宮禁之事’

탕척 蕩滌 : 깨끗이 씻음. 蕩滌敍用 : 죄명을 씻고 다시 벼슬에 올려 줌.

탕탕 蕩蕩 : 1. 넓고 큰 모양. [書 洪範] ‘無偏無黨 王道蕩蕩’. 2. 마음이 넓고 너그러운 모양. [荀子 非十二子] ‘昭昭然 蕩蕩然 是父兄之容也’. 3. 法度가 무너진 모양. ‘蕩蕩上帝 下民之辟’. 4. 물결이 세차게 부딪치며 흐르는 모양. [書 堯典] ‘蕩蕩懷山襄陵 浩浩滔天’. 5. 마음이 흔들리는 모양. [莊子 天運‘ 蕩蕩黙黙 乃不自得’. 6. 텅 비어 아무 것도 없는 모양. 7. 평탄한 모양. [楚辭 九歎 靈懷] ‘路蕩蕩 其無人兮’.

탕확 湯鑊 : 물이 끓고 있는 솥. 죄인을 삶아 죽이는데 쓰던 刑具. [史記 81 藺相如傳] ‘臣請就湯鑊’

태 邰 : 邰 나라이름 태. 炎帝之後 姜姓之封國. 后稷所封. 在今陝西省 武功縣境. [詩經 大雅 生民] ‘卽有邰家室’ [傳] 邰姜嫄之國也. [十八史略 卷一 周武王] ‘后稷 --- 爲農師 封於邰’ 註 邰國名 在京兆府 無功縣 朱子曰 后稷之母家也.

태갑 太甲 : 1. 殷 湯王의 孫子로 卽位후 放蕩하여 伊尹의 내침을 받았다가 3년 뒤에 改過하고 다시 復位하였음. 2. 尙書의 篇名.

태강 太康 : 夏나라 啓의 아들로 淫亂하고 暴虐하여 有窮의 임금 羿에게 나라를 빼앗김.

태공망 太公望 : 姜太公. 성은 姜 氏는 呂 名은 尙. 渭水가에서 낚시질을 하다가 사냥 나온 周文王을 만나 스승이 되었고, 周武王이 卽位하자 그를 도와 殷을 滅하고 齊에 봉해져 始祖가 되었음.

태괘 泰卦 : 坤卦와 乾卦가 거듭된 것인데, 하늘과 당이 서로 사귐을 나타냄. [易 泰卦] ‘泰 小往大來 吉 亨則 是天地交而 萬物通 上下交而 其志同也 內陽而外陰 內健而外順 內君子而 外小人 君子道長 小人道消也’

태군 太君 : 1. 唐宋 때 使用된, 官員의 어머니에 대한 封號의 하나. 4,5품 官員의 어머니는 某郡太君, 某縣太君이라 하였음. [宋史 職官志] ‘祖母母幷封郡太君’

태귀 泰龜 : 신령스러운 거북. 거북점. [禮記 曲禮上] ‘可爾泰龜有常 假爾泰筮有常’

태극 太極 : 宇宙 萬物이 생긴 根源이라고 보는 本體. 元始狀態. 곧 天地가 나누어지기 이전의, 아무런 形狀도갖추지 않은 混沌狀態의 元氣. 朱子는 太極을 理로 認識하였음. [易 繫辭上] ‘易有太極 是生兩儀 兩儀生四象 四象生八卦’

태단 泰壇 : 하늘에 祭祀 지내던 壇. 都城의 남쪽 교외에 있었음. [禮記 祭法] ‘燔柴於泰壇 祭天也’

태려 泰厲 : 고대의 帝王으로서 無後한 귀신에게 지내는 祭祀. [太宗實錄 1 4-나 8 가 원년 1 甲戌(14)] ‘權近 上書曰 --- 六曰厲祭 自古凡有功於民 及以死勤事之人 無不致祭 無祀之鬼 亦有泰厲國厲之法’

태묘 太廟 : 歷代 임금의 位牌를 모신 祠堂. [論語 八佾 15] ‘子ㅣ 入大廟하사 每事를 問하신대 或이 曰 孰謂鄹人之子를 知禮乎오 入大廟하야 每事를問이온여 子ㅣ 聞之하시고 曰 是ㅣ 禮也ᅵ니라’ 大는 音泰오 鄹(地名)는 側留反이라 ○大廟는 魯周公廟ㅣ라 此는 蓋 孔子ㅣ 始仕之時에 入而助祭也ㅣ라 鄹는 魯邑名이니 孔子父叔梁紇이 嘗爲其邑大夫ㅣ라 孔子ㅣ 自少로 以知禮聞(所聞)이라 故로 或人이 因此而譏之라 孔子言是禮者는 敬謹之至ㅣ 乃所以爲禮也ㅣ라. [與猶堂全書 卷24 太廟] ‘孔子入太廟每事問 是入周公廟耳’ ○尹氏曰 禮者는 敬而已矣니 雖知나 亦問은 謹之至也ㅣ라 其爲敬이 莫大於此ㅣ어늘 謂之不知禮者는 豈足以知孔子哉리오. [禮記 檀弓 上] ‘國亡大縣邑이어든 公卿大夫士ㅣ 皆厭冠으로 哭於太廟三日하고 君이 不擧ㅣ니 或이 曰君이 擧而哭於后土ㅣ니라.

태배 鮐背 : 등에 복어의 등 무늬 같은 검버섯이 생김. 老人.

태봉 泰封 : 新羅 孝恭王 5년(901) 弓裔가 松嶽<開城>에 세운 나라. 弓裔가 孝恭王 2년부터 松嶽에 雄據하여 자립의 기초를 닦고 國號를 後高句麗라 하였다가,孝恭王 8년 국호를 摩震, 年號를 武泰라 하였으며, 이듬해에 聖冊이라 改元하고鐵原으로 도읍을 옮겼다. 同王 15년에 國號를 泰封이라 고치고, 年號를 水德萬歲로 고쳤으며, 3년 뒤인 新羅 神德王 3년(914) 年號를 政開로 고쳤다. 그 뒤 新羅 景明王 2년(918) 王建에게 滅亡되었다.

태사 太姒 : 周文王의 妃이며 武王의 어머니.

태산 泰山 : 丈人. [莊季裕 鷄肋編上] ‘俗人 泰山有丈人觀 遂謂妻母爲泰水’7,400 階段.

태산북두 泰山北斗 : 훌륭한 인물의 비유. [新唐書 176 韓愈傳贊] ‘自愈沒 其言大行 學者仰之 如泰山北斗云’

태상 稅喪 : 시일이 지난 뒤에 服喪함. 追服함. [禮記 喪服小記] ‘生不及祖父母 諸父母昆弟 而父稅喪 己則否’

태상 太上 : 가장 뛰어난 것. 至上. 最上.

태상시 太常寺 : 漢나라 때 禮樂 郊廟 社稷 등의 일을 맡은 관청. 宗廟 祭祀를 맡은 관청.

태서 泰筮 : 蓍草로 치는 점. [禮記 曲禮上] ‘可爾泰龜有常 假爾泰筮有常’

태수 泰水 : 丈母. [莊季裕 鷄肋編上] ‘俗人 泰山有丈人觀 遂謂妻母爲泰水’

태아 太阿 : 1. 옛날 寶劒 이름. [戰國策 韓 1] ‘龍淵 太阿 皆陸斷馬牛 水擊鵠雁’ 2. 伊尹. 殷의 太甲을 補佐하여 阿衡을 지낸 데서 이름. [潘岳 楊荊州誄] ‘周賴尙父 殷憑太阿’

태양년 太陽年 : 太陽이 춘분점을 지나 다시 춘분점으로 돌아오는 동안. 365.2422의 일수로 된 陽曆의 1년.

태양력 太陽曆 : 陽曆. 太陽의 黃道上의 運行 週期에 기준을 둔 曆으로 地表上에서 관측할 때 태양이 黃道上의 春分点을 떠난 뒤, 동쪽으로 이동하여 다시 春分点에 돌아오는 時期를 一太陽年 또는 一回期年이라 하며, 四季節의 변화와 符合되는 주기인데, 그 값은 365.242196일이다. 이 소수 부분의 값 때문에 太陽曆에서는 간간이 閏日을 둠으로써, 節候를 曆日에 맞추고 있다. 태양력의 예는 古代이집트력, 古代로마력, 율리우스력, 그레고리력이다. 중앙아메리카의 마야력은 일종의 특이한 太陽曆이다. 유의할 것은 純太陰曆과 太陰太陽曆에도 太陽曆의 사상이 儼然히 들어 있다는 것이다. 純太陰曆과 太陰太陽曆은 모두 太陰의 朔望에 충실히 따른 역이고, 태양력은 太陰의 運行에는 관계없이, 태양의 운행에만 따른 曆이다. 純太陰曆에서는 宮月曆이, 太陰太陽曆에서는 節月曆이 태양력의 구실을 한다. 현재 쓰고 있는 태양력의 시초는 古代로마력에 있다고 본다. 고대 로마에서 서기전 750년경인 로물루스왕 시대에는 1년을 304일로 하는 10個月制를 썼으며, 年初를 春分쯤으로 하였다. 곧 마르티우스로 시작하여 31일이 4개월, 30일이 6개월 계속되고 데켐베르로 끝난다. 이들 每月의 이름은 현행 태양력 月名의 前身이다.

태연 泰然 :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된 모양. [范浚心箴]‘天君泰然 百體從令’

태왕 太王 : 文王의 할아버지인 古公亶父의 尊號.

태원 太原 : 書禹貢 旣修太原 至於岳陽 卽今山西 舊太原汾州二府之地 詩小雅 薄伐玁狁 至於太原 卽太原戎所居 周宣王料民之地 朱子以爲 卽今太原陽曲 顧炎武 日知錄謂 周人之遇玁狁 必在涇陽原州之間 淸一統志 承其說 斷爲在今甘肅周原北界‘

태위 太尉 : 秦漢 때 三公의 하나로 軍事일을 맡았음.

태음력 太陰曆 : 陰曆. 달의 차고 기우는 것을 기초로 한 曆法. 한 달은 29일 또는 30일이고, 1년을 12달로 하여 19년에 7번 閏月을 둠.

태음태양력 太陰太陽曆 : 陰曆. 純太陰曆에 29일 또는 30일의 윤달을 간간이 끼워 넣음으로써 계절의 변화에 맞추려고 힘쓴 曆法이다. 곧 달의 位相變化에 맞추어 가며 太陽의 운행에 맞추는 것이므로 매우 복잡하지만 實用性이 커서 여러 민족이 일찍부터 많이 써 왔다. 一太陽年은 12.36827 朔望月이 되어 12 朔望月보다 약 11일이나 길다. 이 나머지의 일수가 쌓이면 윤달로 되어 13개월의 일년을 만들기도 한다. 계산에 의하면 8太陽年에 3개월, 19太陽年에 7개월, 27太陽年에 10개월의 윤달을 두어야 曆年과 계절이 符合된다.

태일궁 太一宮 : 太乙宮. 太一神을 제사하는 宮殿.

태임 太任 : 周 文王의 어머니. 季歷의 아내.

태재 太宰 : 殷代 設置. 周代는 冢宰라 했는데, 六卿을 거느리고 百官을 통솔하여 四海를 다스리는 직책임.

태절 泰折 : 泰壇. 泰昭. 泰는 高大 광대 壯大의 뜻, 折 꺽을 절.. 모두 祭壇의 別稱임.

태정 台鼎 : 三公之稱. [文類] ‘三公 太師 太傅 太保.’. 三台六星. [文類] ‘三台六星 西近文昌 二星曰上台 爲司命 二星曰中台 爲司中 東二星曰下台 爲司祿. 鼎之有三足也 椿爲司徒 津爲司空 故曰竝登台鼎.

태종 太宗 : 太宗恭定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 諱芳遠 字遺德 太祖第五子 恭靖王之母弟也

태종의위징어정요지일 太宗疑魏徵於征遼之日 : 唐의 魏徵은 太子 建成을 섬겨 唐太宗을 除去하려 하다가 도리어 태종의 세력에게 패하여 建成은 殺害되고 魏徵은 태종에게 잡혔는데, 태종이 그의 어짊을 알고 臣下로 삼았다. 그래서 태종의 宰相이 되어 忠諫을 하였으므로, 魏徵이 죽은 뒤 태종은 몹시 슬퍼하고 손수 碑文을 지어 세우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魏徵이 추천한 杜正倫 侯群集 등이 죄를 짓자, 태종은 魏徵을 시기하던 奸臣들의 모함을 믿어, 손수 써서 세운 비석을 넘어뜨리기까지 하였다. 그 후 太宗은 高句麗를 치지 말라던 魏徵의 말을 따르지 않고 遼東으로 出戰했다가 실패하자, 魏徵의 어짊을 깨닫고는 즉시 사람을 보내어 魏徵에게 제사지내고 碑石도 다시 세웠다. [新唐書 太宗紀]

태지 苔紙 : 물이끼를 섞어서 만든 종이.

태창 泰昌 : 明光宗 年號. 庚申 1620. 朝鮮 光海君 12.

태창 太倉 : 1. 國都에 세운 國家의 곡식창고. 2. 胃의 딴 이름. 3. 祿俸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이나 그 벼슬. 漢初 京城米倉. 秦代官名. 朝鮮廣興倉別稱.

태초 太初 : 1. 天地가 나누어지기 이전의 混沌狀態의 元氣. [列子 天瑞] ‘太初者氣之始也’. 2. 上古時代.

태초력 太初曆 : 漢武帝 太初 元年 丁丑(西紀前 104) 鄧平 落下閎 등이 天象의 實測 결과와 長期間의 天文記錄을 根據로 하여 만든 曆法. 陽曆.

태충각 경의재 사성재 泰忠閣 景毅齋 思誠齋 : 忠毅公 白村 金文起 선생의 遺墟地인 대구 북구 노곡동 160 번지에 세운 碑閣과 齋舍.

태평어람 太平御覽 : 宋 太平興國 2년(977)에 李昉 등이 太宗의 명으로 編纂한 百科辭典. 55部門 1000卷.

태학박사 大學博士 : 高麗時代 國子監 從七品 벼슬.

태학사 太學社 : 弘文館 大提學.

태항산 太行山 : 북쪽 拒馬河 골짜기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黃河 沿岸에 까지 벋어 있는 山脈. [書 禹貢] ‘太行恒山 至于碣石 入于海’

태현경 太玄經 : 漢 楊雄이 周易에 비겨 지은 책 10卷.

태화 太和 : 天地陰陽과 宇宙萬物이 和合하여 極度로 調和를 이룬 元氣. [後漢書 60 上 馬融傳] ‘殆非所以逢迎太和 裨助萬福’

태황 怠荒 : 게으르고 放蕩함.

택국 澤國 : 1. 목이 많은 나라. [周禮 地官 掌節] ‘澤國用龍節’. 2. 水鄕. 강과 호수 등이 많은 지역. [宋之問 詩] ‘澤國韶氣早 開簾延霽天’.

택궁 澤宮 : 활쏘기를 익히고, 人材를 선발하는 곳. [孔子家語 郊問] ‘卜之日 王親立于澤宮’.

택규 澤葵 : 이끼. 푸른 이끼.

택리지 擇里志 : 朝鮮 英祖 때 李重煥이 지은 地理書로, 살 만한 地方에 대한 論評을 主題로 하여, 우리나라 全域에 걸친 地形 風土 風俗 따위를 서술함. 八域志.

택마 澤馬 : 祥瑞로운 일이 있을 때, 못에서 나온다는 神馬. [王融 三月三日曲水詩序] ‘天瑞降 地符升 澤馬來’.

택사 宅師 : 宅 안정시킬 택. 師 衆也. 백성(무리)을 편안하게 하는 것. [書尙書 咸有一德 7] ‘爲下爲民은 所以宅師也라’

택상 宅上 : 남의 집에 대한 경칭.

택상 宅相 : 甥姪. 晉의 魏舒가 어려서 孤兒가 되어 外家인 甯氏 집에서 자랄 때 甯氏가 집을 지었는데, 그 地官이 魏舒를 집에서 내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하므로, 魏舒가 外家를 위하여 宅相대로 하겠다고 하면서 집을 나갔다고 한다.

택선고집 擇善固執 : 선을 택하여 굳게 잦음. [中庸二十章] ‘誠之者 擇善而固執之者也’

택심 宅心 : 存心. 마음에 새겨두는 것. [書 康誥]‘汝丕遠 惟商耈成人 宅心知訓’

택우 宅憂 : 居喪. 喪中에 있음. [書 說命上] ‘王宅憂’.

택조 宅兆 : 墓地. [孝經 喪親] ‘卜其宅兆而安措之’.

택호 宅號 : 男子와 女子가 婚姻을 하여 夫婦가 되면 宅號(집이름)를 가지게 된다. 宅號는 婦人의 出生, 成長地나, 親庭이 있는 마을, 또는 고을 이름을 따서, 집안 어른들이 지어 주는 것으로, 영원한 이름이 된다. 남자가 벼슬을 하게 되면 벼슬 이름을 따서 택호를 삼는 경우도 있었다. 벼슬을 중시한 데서 온 것인 뜻하다. 고을 이름을 택호로 삼는 것은 원칙상 안 되는 것이다. 그 고을의 원을 지낸 사람과 상충되기 때문이다. 먼 고을에서 왔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 경우가 있었다. 例 夫人이 경주 양동 출신인 경우에 택호를 양동으로 하다가, 進士가 되거나, 校理 벼슬을 하게 되면 마을 사람들이 진사댁, 교리댁으로 부르게 되어 택호가 바뀌는 수가 있다. 男子 慶州어른 경주할아버지 경주아저씨 경주형님 校理어른 교리할아버지 교리아저씨 교리형님 女子 경주댁 경주할머니 경주아주머니 경주누님 교리댁 교리할머니 교리아주머니 교리누님 그러나, 男子가 妻家에 갔을 때와 女子가 親庭에 갔을 때는 택호가 달라 진다. 남자는 자기 고향의 고을이나 마을 이름이 택호가 되고, 여자는 媤家의 고을이나 마을 이름이 택호가 된다. 例 남자의 고향이 진주이고, 여자가 진주로 출가한 경우 男子 진주새할배(尊姑母夫) 진주새아재(姑母夫) 진주새형님(姉兄) 女子 진주할매(尊姑母) 진주아주매(姑母) 진주누님 (姉氏) // 이 宅號 제도는 중국이나 일본에는 없고, 언제부터 생겼는지 확실한 기록을 찾을 수는 없지만 우리 나라에만 있는 것 같다. 宅號란 말을 처음 듣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00댁’이라고 하면 술집의 酌婦를 연상하여 모두 웃는다. 택호를 부르는 것이 오히려 우습고 창피한 느낌까지 갖는 젊은이들이 있으니 참으로 한탄할 일이다. [高麗史 127, 列傳 40, 李資謙] ‘崇德 本逆臣 金致陽 西宅號 後乃知之’

테무진 鐵木眞 : 1162-1227 元太祖 成吉思汗 蒙古를 통일하고 西夏를 치다가 軍中에서 죽음.

토감 土坎 : 옛날 踰月葬을 행하던 때의 葬禮 節次의 하나로, 정식으로 棺을 埋藏하기 전에 집안의 일정한 곳에 구덩이를 파고 임시로 棺을 安置하여 두는 것.

토구 菟裘 : 戰國時代 山東省 魯의 地名으로 隱公이 은거한 곳. 은거하는 일. [左傳].

토문 土門 : 土門江. 白頭山에서 發源하여 북쪽으로 흐르는 松花江의 支流.

토왕 土旺 : 土氣가 旺盛한 節氣. 春夏秋冬 각 季節마다 18일간씩 네 번 있음. [孟子 公孫丑下] ‘天時不如地理’ 疏 ‘土旺在申酉戌亥’

토읍 土揖 : 周代 天子가 異姓이나 親族이 아닌 諸侯를 會見할 때에 행하던 禮의 한가지. 두 손을 가슴께보다 조금 내리는 예. [周禮 秋官 司儀] ‘土揖庶姓 時揖異姓 天揖同姓’

토자 土苴 : 苴 썩은흙 자. 삼씨 저. 초석 저. 찌끼. 쓰레기. [莊子 讓王] ‘其土苴以治天下’

토화 土花 : 1. 땅 속에 묻힌 器物의 표면이 흙과 닿아서 부식된 痕迹. 2. 이끼. 蘚苔. 3. 바다물조개.

통공역사 通功易事 : 남의 功을 통하여 그 일을 서로 바꿈. 通人之功 以交易其事也. 분업하여 일을 함. [孟子 滕文公下 4] ‘曰子不通功易事 以羨補不足 則農有餘粟 女有餘布’ 註 羨 餘也.

통과의례 通過儀禮 : 프랑스의 인류학자 즈네(Gennep Van)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個人이 새로운 狀態, 場所, 地位, 身分, 年齡 등으로 통과할 때에 진행되는 가지가지 儀禮나 儀式의 總稱. 生日祝賀, 成年式, 結婚式, 어떤 團體의 加入 및昇進, 그밖에 현대의 入學式 卒業式 국왕의 卽位式 등.

통덕랑 通德郞 : 朝鮮時代 正五品 品階.

통례 通禮 : 1. 朝鮮時代 通禮院의 正三品 벼슬. 左右 각 한사람씩 있었음. 2. 通用되는 禮儀. [漢書 郊祀志下]

통례문 通禮門 : 1. 高麗 때 朝會儀禮를 맡았던 官衙로, 忠烈王 元年(1275) 閤門을 이 이름으로 고치고, 뒤에 閤門 通禮門 中門으로 여러 번 고쳤다가 恭愍王21년(1372) 다시 通禮門으로 고침. 2. 朝鮮時代 太祖元年에 閤門 太宗 때 通禮門, 세조 때 通禮院으로 고쳤다가 高宗 때 掌禮院으로 고침.

통례원 通禮院 : 홀기를 잘 부르는 사람을 뽑음. 正三品 左右通禮.

통선랑 通善郞 : 朝鮮時代 正五品 品階.

통사랑 通士郞 : 朝鮮時代 正八品 品階.

통인 通引 : 朝鮮時代 地方官衙의 官長 앞에 딸리어 잔심부름을 하던 사람.

통정대부 通政大夫 : 朝鮮時代 正三品 堂上官 品階.

통천관 通天冠 : 皇帝가 쓰던 冠의 한 가지. 展筩是汉语词汇(彙),拼音是 zhǎn yǒng,解释为古代 ‘通天冠’‘法冠’等礼冠上的一种 饰物。

통촉 洞燭 : 사정을 밝게 살핌. [明史 180 李俊傳] ‘願陛下 洞燭此弊’.

통팔황 洞八荒 : 洞 환할 통. 八方으로 시원스럽고 환하게 트이다.

통훈대부 通訓大夫 : 朝鮮時代 正三品 堂下官 品階.

퇴계이선생 退溪李先生 : [靜菴集 附錄 卷六 栗谷 李珥 靜菴趙先生墓誌銘. 栗谷先生全書 卷之十八 墓誌銘 靜菴趙先生墓誌銘] ‘退溪李先生狀其行 蘇齋盧相公銘其碑’

퇴지 兼人 : 다른 사람보다 뛰어남. [論語 先進] ‘求也退 故進之 由也兼人 故退之’

투과 投果 : 잘 생긴 남자에 대한 婦女子들의 愛慕의 形容. 擲果. 晋의 潘岳이 容貌가 매우 아름다웠는데, 수레를 타고 나가면 婦女子들이 과일을 던져 주어 돌아 올 때는 과일이 수레에 가득했다 함.

투관 投冠 : 관을 벗어 던짐. 곧 벼슬을 버림. [陶潛 詩] ‘投冠旋舊墟 不爲好爵縈’푸

투기 投機 : 1. 시기를 맞춤. 2.생각과 뜻이 서로 맞음. 3. 機會를 타서 이익을 노림.

투례 套禮 : 1. 交際하는 상대에게 보내는 禮. 2. 常套的인 禮節.

투맹 渝盟 : 맹서를 바꿈. 渝 빛변할 투. 變也.

투분 投分 : 의기가 투합됨. 친구가 됨.

투생 偸生 : 偸 훔칠 투. 구차함. 偸活. 구차하게 살아남음. 마땅히 죽어야 할 때에 죽지 못하고 욕되게 살기를 탐냄. [荀子 榮辱] ‘今夫偸生淺知之屬 曾此而不知也’

투안 偸安 : 눈앞의 安樂을 탐냄.

투장 偸葬 : 偸 훔칠 투. 몰래 투. 暗葬. 남 몰래 매장함.

투춘체 偸春體 : 律詩의 제 1,2 句는 對句로 하고, 제 3,4 句는 對句로 하지 않음. 이 체는 五言律에 많이 쓰이고 七言律에는 거의 쓰이지 않음.

투할 投轄 : 轄 비녀장 할. 車軸鍵. 수레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車軸의 끝에 지르는 못. 비녀장을 우물에 던져 버림.

투향 偸香 : 향을 훔침. 여자가 남자를 사랑함. 부녀와 몰래 정을 통함. 晋 賈充의 딸 賈午가 韓壽와 몰래 정을 통하여 아버지의 향을 훔쳐서 주었는데, 나중에 賈充이 韓壽에게서 풍기는 향 때문에 그 사실을 알게 되어 두 사람을 婚姻시켰다 함. [世說新語 惑溺]

투호 投壺 : 병을 놓고 일정한 거리에서 편을 나누어 병 속에 화살을 던져 넣는 내기 놀이. [北史 百濟傳]과 [新唐書 高句麗傳]에 기록이 있으며, 司馬光의 [投壺格範]에 投壺 놀이 기구에 대한 설명과 노는 법이 쓰여 있다. 投壺 병은 입지름 三寸, 귀(耳)의 입지름 一寸, 높이 一尺이다. 병속은 팥으로 채운다. 병은 던지는 이의 앉은자리에서 2살(矢) 반쯤되는 거리(三尺 정도)에 놓고, 살은 12개를 사용하며, 그 길이는 두자 네 치이다. 실수하지 않고 병이나 귀에 꽂힌 것으로 점수를 계산한다. 投入法에 필요한 점은 던지는 사람의 양쪽 어깨가 均衡을 취할 것과 어깨가 기울어지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이기는 것을 ‘賢’, 지는 것을 ‘不勝’이라 하며, 그 점수의 많고 적음에 따라 獻盃 罰盃 등이 행하여진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3 289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3. 投壺. 崔常壽 <서울六百年史> 제3권, 1979, 投壺. 이 投壺놀이는 활쏘기(鄕射禮)와 마찬가지로 선비들의 心身 修養과 鍛鍊을 위한 것이라 하겠다. [左傳 召公 12] ‘晋侯以 齊侯宴 中行穆子相 投壺’

특 特 : 황소 특. 수컷 특. 犧牲의 한 마리. 뛰어날 특.

특돈 特豚 : 통돼지 한 마리. [儀禮 士冠禮] ‘若 殺則 特豚’ [禮記 昏義] ‘舅姑入室 婦以特豚饋 明歸順也’

특립독행 特立獨行 : 志行이 高潔하여 時俗의 潮流에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의 所信대로 끗꿋하게 살아감을 말함. [禮記 儒行] ‘其特立獨行 有如此者’ [韓愈 伯夷頌] ‘士之特立獨行 適於義已而’ 不隨俗爲進退也.

특묘 特廟 : 첩의 神主를 두는 祠堂. 그의 아들이 죽으면 撤廢하였음. [公羊傳 隱 5] ‘考仲子之宮’ 注 妾母婢 故雖爲夫人 猶特廟而祭之.

특배 特拜 : 1. 한 사람씩 따로 절함. [禮 喪大記] ‘大夫內子士妻 特拜命婦 凡拜衆賓於堂上’ 2. 특별히 관직을 내림. [後漢書 54 楊震傳] ‘內外吏職 多非其人 自頃所徵 皆特拜不試’

특생 特牲 : 祭祀에 쓰는 한 마리의 犧牲. [國語 楚下] ‘大夫 擧以特牲 祀以少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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