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형 단어 어휘

2022. 10. 14. 10:31간찰용어

해 解 : 鄕擧 해. 唐宋代 鄕試에 합격하여 지방에서 서울로 올려 보낸 사람을 말함.

해가 薤歌 : 薤 염교 해. xia. 백합과의 풀. 薤露 해. 古代의 輓歌. 人生은 염교 잎에 맺힌 이슬처럼 덧 없이 사라진다는 뜻.

해거 奚詎 : 어째서, 설마 - 은 아니겠지, 의 뜻을 가진 疑問詞. [孔子家語 三恕] ‘故子從父命 奚詎爲孝’

해곡 嶰谷 : 山谷 해. 崑崙山 북쪽 골짜기 이름.

해관 海關 : 1. 港口에 설치한 稅關. 2. 海邊의 關門.

해괴 駭怪 : 놀랍고 괴상함.

해금 奚琴 : 두 줄로 이루어진 絃樂器의 일종. [文獻通考 樂考] ‘奚琴 胡中奚部 所好之樂’

해낭 奚囊 : 詩囊. 錦囊. 여행할 때에 시를 적어 넣는 주머니. 唐의 李賀가 名勝地를 遊覽하면서 지은 시를 從者 奚奴가 등에 진 주머니에 넣었는데, 저녁에 돌아올 때면 주머니가 가득 찼다고 한다. [新唐書 203 李賀傳]

해노 奚奴 : 종. 隸僕.

해량 海量 : 바다같이 넓은 도량.

해로 薤露 : 薤 : 薤露 해. 엽교 해. 백합과의 다년초. 古代의 輓歌 이름. [古今注 音樂] ‘薤露蒿里 竝喪歌也’ 薤露 喪輿가 나갈 때 부르는 輓歌. 인생은 엽교 잎에 맺힌 이슬처럼 덧없이 사라진다는 뜻.

해립재 偕立齋 : 敬直義方 內外交相 惟操不忘 天德之光 [玉山書院]

해망인 海望人 : 중국 明나라 때 海寇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해안의 望臺에서 적을 살피던 사람.

해문 海門 : 港口. 海峽.

해시 解試 : 지방에서 실시하던 初試. 鄕試.

해시 奚翅 : 奚適. 奚啻. 어찌 - 뿐만 아니라. [孟子 告子下] ‘取食之童子 與禮之輕者而比之 奚翅食重’

해안 解顔 : 활짝 웃음. [陶潛 詩] ‘秉耒歡時務 解顔勸農人’

해액 解額 : 唐代 鄕試에 及第한 사람의 總數. [吳曾 能改齋漫錄 神仙鬼怪] ‘簡歲開科場 建昌解額止七人’

해약 海若 : 바다 귀신. 北海의 神. [楚辭 遠遊] ‘使湘靈鼓瑟兮 令海若舞馮夷’

해운 諧韻 : 押韻함. 詩를 지음.

해월헌 海月軒 : 箕城面 사동리 黃汝一의 別莊. 郡守 李命裕의 松谷軒.

해이 奚而 : 如何. 왜, 어째서의 뜻을 지닌 疑問詞. [論語 憲問] ‘子言 衛靈公之無道也 康子曰 夫如是 奚而不喪’

해중 奚仲 : 1. 夏 禹王의 신하로 수레를 처음으로 만들었다함. 2. 별 이름.

해진 該盡 : 완전하게 갖추어서 빠뜨림이 없음.

해천 海天 : 1. 바다 위의 하늘. 하늘 높이의 뜻. [遜逖 詩] ‘雲從海天去’ 2. 바다와 하늘.

행검지도 行檢之道 ; 젊잔코 바른 行動擧止. 品行. [三國志 9 魏 曹仁傳] ‘仁少時 不修行檢’

행공 行公 : 公務를 집행함.

행년 行年 : 1. 지나간 햇수, 곧 현재의 나이. [白居易 四十五詩] ‘行年四十五 兩鬢半蒼蒼’ 2. 장차 이루게 될 나이.

행단 : 杏壇 : [莊子 漁父]에 ‘孔子가 나무가 무성한 숲 속을 거닐다가 杏壇 위에 앉아 휴식하였다. (孔子 游於緇帷之林 休坐乎 杏壇之上)’ 라는 말이 있다. 宋 建興 年間에 孔子의 45代孫인 道輔가 曲阜에 있는 孔子의 사당을 重修하면서 , 大成殿 앞을 杏壇으로 比定하여 杏木을 주위에 심어 놓고 杏壇이라는 碑石을 세웠다고 한다.

행료 行潦 : 潦 큰비 료. 장마 물. 길바닥에 괸 물. [孟子 公孫丑 上2 註] ‘行潦는 道上無源之水也ㅣ라’

행룡 行龍 : 風水說에서 낮았다 높았다 하며 멀리 뻗어나간 山脈.

행리 行李 : 1. 使者. 使臣이 됨. 2. 行裝. 여행할 때 携帶하는 물건. 幷音 xing li.

행선 行禪 : 坐禪을 함. [白居易 詩] ‘行禪與坐忘 同歸無異路’.

행성 行省 : 元代에 中書省을 中央의 最高 行政機關으로 삼고, 河南 陝西 遼陽 雲南 등 11곳에 行中書省을 두어 지방 政務를 총괄함. [元史 世祖紀 5] ‘荊湖淮西各置行省’.

행수 行首 : 1. 한 무리의 우두머리. 2. 閑良을 거느리는 우두머리.

행수 行守 : 高麗 朝鮮때 品階와 官職이 一致하지 않은 官員에게 주던 稱號. 官職이 品階보다 낮은 境遇를 行이라 하고, 官職이 品階보다 높은 경우를 守라 함.

행수법 行守法 : 高麗 초기부터 朝鮮王朝에 걸쳐 中國의 官制를 본떠서 널리 사용되던 官職 呼稱法의 하나. 階 司 職의 순서로 된 名稱을 例外的으로 부르는 법으로, 官階와 官職과의 融通을 위한 것이었으며, 品階는 높으나 官職이 낮으면 行이라 칭하고, 品階는 낮으나 官職이 높으면 守라 칭하였는데, 行守字는 官職 名稱 앞에 적기로 되어 있으며, 7품 이하는 2품계를, 6품 이상은 三品階를 넘어서 垂直에 임용할 수 없었다.

행이사하 추이채자 行以肆夏 趨以采齊 : [周禮 夏官 大馭] ‘凡馭路 行以肆夏 趨以采薺’ 趨 문밖길 추. 門外道. 路門에서 應門에이르는 길. [禮記 玉藻] ‘趨以采齊 行以肆夏’ 肆夏 옛 樂章 이름으로 九夏의 하나임.

행자 行資 : 路資. 먼 길을 가고 오는데 드는 돈.

행장 行藏 : 행(行)은 세상에 나와 도(道)를 행하는 것이며, 장(藏)은 초야에 은둔하는 것으로, 《논어》〈술이(述而)〉의 “쓰면 도를 행하고 버리면 은둔한다.〔用之則行 舍之則藏〕”는 말에서 유래하였다.

행전 行纏 : 行縢. 정강이를 감아 무릎 아래에 매는 천. 古代에는 男女가 모두 하였으나, 후대에는 兵士나 旅行者 및 특수 禮服을 입을 경우에 함. [韓翊 詩] ‘帳下新兵皆少年 錦衣承日繡行纏’

행조지일 行弔之日 : [禮記 檀弓下] ‘行弔之日 不飮酒食肉焉’

행주 行酒 : 1. 차례차례 술을 따름. [史記 107 魏其武安侯傳] ‘灌夫不悅 起行酒至武安 武安膝席曰 不能滿觴’ [聾巖集 卷三 酒禮] ‘凡設酌行酒時 行酒者 擧觴而稱于在座客位’ 2. 興을 돋구기 위하여 罰酒놀이를 행함. [史記 齊悼惠王世家] ‘臣將種也 請得以軍法行酒’

행직 行職 : 品階는 높으나 官職이 낮은 벼슬.

행행 行幸 : 임금이 宮闕 밖으로 擧動함. [漢書 武帝紀] ‘四年冬十月 行幸雍. [秋風辭] ‘上 行幸河東’

행향 行香 : 1. 신이나 부처에게 敬拜하는 儀式의 하나로, 南北朝 시대에 시작되었는데, 처음에는 향을 피우고 손을 쬐거나 향가루를 뿌렸고, 唐 이후에는 香爐를 들고 佛殿 앞을 돌거나, 거리를 循行하기도 하였다. [舊唐書 職官志 2] ‘凡國忌日 兩京大寺各二 以散齋僧尼 文武五品以上 淸官七品以上 皆集 行香而退’. 2. 明淸 때 文武官이 朔望에 祠堂에 가서 香을 피우고 절하는 일. 新任 官吏가 사당에 가서 향을 피우고 절하는 일.

향 鄕 : 12,500家.

향 饗 : [士昏禮 註] ‘以酒食勞人曰饗’

향 薌 : 향기 향. 곡식향기 향.

향기 薌萁 : 宗廟의 祭祀에 쓰는 수수.

향례합편 鄕禮合編 : 朝鮮 正祖 때 王命에 의해 李秉模 등 7인의 儒臣이 鄕禮에 관한 것을 모아 刊行한 三卷 二冊.

향반 鄕班 : 落鄕하여 여러 대를 두고 벼슬을 못한 양반.

향사 鄕士 : 1. 周代의 벼슬 이름으로 六鄕의 訟事를 맡았음. 2. 시골 선비. 지방의 名士.

향서 鄕書 : 1. 周代 鄕學에서 三年에 한 번씩 시험을 실시하여 인재를 추천하던 글. 2. 집에서 온 편지. 鄕信.

향선생 鄕先生 : 年老하여 벼슬자리를 물러나 고향에 있거나 鄕里에서 학문을 가르치는 노인의 總稱. [儀禮 士冠禮] ‘遂以摯 見於鄕大夫鄕先生’.

향수용공법 鄕遂用貢法 ; [孟子 縢文公 上 3] ‘周人 百畝而徹’ 註 周代에 王城에서 50리 이상 떨어져 있는 지역을 鄕이라하여 六鄕으로 나누고 百里 이상 떨어져 있는 지역을 遂라 하여 六遂로 나누었다.

향약집성방 鄕藥集成方 : 朝鮮 世宗 때 兪孝通 盧重禮 朴允德 등이 지은 鄕藥에 관한 醫方書. 85卷 30冊.

향우지탄 向隅之歎 : 向隅. 구석을 향하여 탄식함. 孤獨하거나 기회를 만나지 못하여 실망함의 비유. [說苑 貴德] ‘今有滿堂飮酒者 有一人 獨索然向隅而泣 則一堂之人 皆不樂矣’

향원 鄕原 : 마을에서 謹厚한 체하나, 실제로는 世俗에 迎合하는 僞善者. 鄕愿. [論語 陽貨] ‘鄕原 德之賊也’.

향원 鄕員 : 座首 別監 등 鄕廳의 직원.

향원 鄕愿 : 鄕原. 마을에서 謹厚한 체하나 實際로는 世俗에 迎合하는 僞善者. [論語 陽貨 13]

향음주례 鄕飮酒禮 : 周代에 鄕大夫가 삼년에 한 번씩 鄕學의 우수한 학생을 朝廷에 추천하고, 傳送하면서 베풀었던 宴會.

향청 鄕廳 : 朝鮮時代 地方自治 機關으로, 守令의 諮問에 응하거나 守令을 輔佐하는 일을 맡아보았음.

향합 薌合 : 宗廟 祭祀에 쓰는 기장. [禮記 曲禮 下].

허강안 始祖 許康安 : 首露王의 33代孫으로 高麗 顯宗 때 戶部郎將을 지내고 河陽刺史가 되어 河陽에 定着하였다. 顯宗 9년(1018) 河州에서 河陽縣으로 改稱 되었다. 그리고 許康安의 12대손 文敬公 許稠의 아들 孫子 曾孫이 端宗 復位運動에 連累되어 화를 당했고, 玄孫인 許忠은 救命圖生하여 河陽에 隱遁, 후손들이 世居하였다.

허교 許交 : 사귐을 허락함.

허기 虛己 : 1. 마음을 비움. 謙虛함. 虛心. 2. 無我. [莊子 山木] ‘人能虛己而遊世 其孰能害之’

허득량 許得良 : 1597-1637. 字 國弼 號 尙武軒 直長 許承立 공의 孫子. 金尙容 金尙憲에게 배우고 學業에 힘쓰다가 兵書를 읽고 光海君 12년(1620) 武科及第, 都摠府 都事 兼 訓練院 副正이 되었다. 仁祖 2년(1642) 李适의 난에 守門將 兼 禁軍別將이 되어 공을 세우고, 振武原從功臣으로 副護軍에 올랐다. 丙子胡亂에는 從弟 許復良과 함께 민병 수백명을 모아 廣州 雙嶺의 兵馬節度使 閔栐(나무이름영)의 陣에 가서 많은 賊兵을 살해하고 戰死하였다. 贈兵曹判書 大邱 達西 梨谷洞 龍岡書院에 祭享.

허목 許穆 : 宣祖 28年(1595)-肅宗 8年(1682) 字 文父 號 眉叟 臺嶺老人 陽川人 旅軒 門人 50歲가 되도록 諸子百家와 經書의 연구에 전념하였고, 특히 禮學에 一家를 이루었다. 顯宗 1年(1660) 慈懿大妃의 服喪 문제로 제1차 禮訟이 일어나자 당시 執權層인 西人 宋時烈의 期年說에 반대하여 3年說을 주장. 大司憲 右議政. 諡號 文正 [眉叟記言]

허묘 墟墓 : 무덤이 빽빽하게 들어선 墓地. 墟墳. [禮 檀弓下] ‘墟墓之間 未施哀於民而民哀’

허복량 許復良 : 16-2-1637. 號 洛庵 金尙容 金尙憲의 문인 光海 13년(1621) 武科及第 副摠管에 이르렀으며, 仁祖 14년(1636) 丙子胡亂에 從兄 許得良과 함께 廣州 雙嶺에서 淸軍과 싸우다가 戰死했다. 漆谷 倭館 洛山洞에 洛庵公 神道碑가 있다. 贈兵曹參判 大邱 達西 梨谷洞 龍岡書院에 祭享하였다.

허승립 許承立 : 始祖의 6대손 許龜年은 高麗가 망하고 朝鮮이 建國되자 1397년 開京을 떠나 京畿道 龍仁郡 水餘面 林院里에 定着하였느데, 1550년 後孫 許壽連 公이 善山 桃開로 옮겨와 살았다. 1592년 壬辰倭亂이 일어나자, 그의 아들 直長 許承立 公은 義兵을 모아 善山戰鬪에서 功을 세우고 돌아와 隱遁生活을 하다가 善山 桃開를 떠나 金海로 가던 중 花園縣 甘勿川方이라는 곳에 며칠 머물다가 定着해버렸다 한다.

허신 許愼 : 30-124 後漢 召陵人 字叔重 賈逵에게 배워 經典에 널리 통했으므로 ‘五經無雙許叔重’이라 하였음. [說文解字] 15편.

허염 許琰(옥갈 염) : 駕洛國 首露王妃인 許王后의 35代孫인데, 高麗 三重大匡으로 駕洛君에 封했으며, 後孫들이 金海에 世居하였으므로 김해를 本貫으로, 姓을 許氏로 하였다.

허욱 許煜 : 文敬公 許稠公의 15대 胄孫 亭伯 許悰(즐길종)公이 子孫繁昌을 위해서는 胄孫의 支次가 移鄕擇里해야 한다는 遺言에 따라 許悰公의 曾孫 悔溪 許煜公이 巴岑으로 擇里하였다. 巴岑은 琵瑟山과 連繫된 最頂山을 중심으로 한 連峯들이 鶴翼型으로 뻗어 있으며, 八助嶺과 亭垈의 峽谷에서 흐르는 내가 新川<壽城川>을 만들어 서쪽 龍頭谷을 따라 南北으로 貫流하고 있고, 마을을 감싸 안은 북쪽 法尼山은 都心의 紅塵을 막아 주는 山紫水明한 곳이다. 許煜의 字는 士奎 號는 守拙齋 愚堂 悔溪. 正祖 癸卯(1783) 9.25.출생. 庚戌(1850) 5.5. 졸. 平生 학문에만 專念하여 [經傳要義] [四書問答] [心經要語] [近思輯略]을 著述하였고, 白鹿洞書堂을 지어 講學하였다.

허위 許蔿 : 哲宗 6(1855) - 隆熙 2(1908) 號 旺山 金海人 善山 出身 光武 1년(1897) 李殷燦 趙東鎬 李起夏 등과 義兵을 일으켜 錦山 星州 등지에서 日本軍과 싸우던 중 高宗皇帝의 解散 從容하자 歸鄕. 成均館 博士 中樞院議官議政府 參贊 光武 9년(1905) 乙巳條約 反對 檄文을 돌리다가 일본군에게 체포. 日本의 懷柔策으로 勅任官 2등에 임명되었으나 거절. 隆熙 1년(1907) 義兵將 李麟榮 등과 全國義兵聯合部隊를 組織, 서울의 各國 領事館에 書翰을 보내 한국의 正式 軍隊로서의 發足을 宣言. 日本統監府를 擊破하려고 300명의 先發隊를 이끌고 서울 동대문 밖에서 日本軍과 싸우다가 被逮 西大門監獄에서 獄死. 1962년 大韓民國建國功勞勳章重章이 授與됨.

허유전 許有全 : 初名 安. 元宗末 文科及第 忠烈王 21년(1295) 監察侍史로 있었는데 嬖臣의 무고로 巡馬所에 갇혀 死刑될 뻔하였으나, 巡馬指諭 高宗秀의 辯護로 석방되었다. 忠肅王 8년(1321) 守僉議贊成事에 이어 政丞이 되었는데, 元나라 土蕃(티베트)에 귀양간 上王<忠宣王>으로부터 懇曲한 편지를 받은 뒤 還國 運動을 위해 81세의 高齡으로 驪興君 閔漬와 함께 원나라에 갔으나, 瀋陽王 暠(힐고)와 그 一派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한 채 돌아왔다.

허좌 虛左 : 왼쪽을 비워 놓음. 古代에는 왼쪽을 높은 자리로 여겨 그 자리를 비워 놓아 賓客에 대한 尊敬을 표하였음. [史記 77 魏公子傳] ‘坐定 公子從車騎 虛左 自迎夷門侯生’

허좌진후 虛坐盡後 : 빈자리에 앉을 때는 뒤로 물러앉음. [禮記 曲禮上]

허전 許傳 : 正祖 21년(1797)-高宗 23년(1886) 字 而老 號 性齋 陽川人 正言 珩의 子 典籍 持平 正言 吏曹佐郞 咸平縣監 역임. 哲宗의 命으로 [士儀]를 編修했고, 金海府使로 在職中 鄕飮酒禮를 행하고 鄕約을 講論함. 漢城府判尹 刑曹判書 吏曹判書를 거쳐 90세에 崇祿大夫에 올라 判敦寧府事가 됨. 諡號 文憲. [性齋文集]

허조 許稠 : 恭愍王 18(1369) - 世宗 21(1439) 字 仲通 號 敬菴 河陽人 貴龍의 子 權陽村 門人 恭讓王 2년(1390) 文科及第 朝鮮 建國後 左補闕에 特任. 奉常寺承으로서 禮制의 制度化에 힘씀. 太祖 6년(1397) 成均館 典籍에 올라 釋奠의 儀式을 改定. 太宗 11년(1411) 禮曹參議가 되어 처음으로 學堂을 세우게 하고 王室의 儀式과 喪制 등을 法典化하는데 勞力. 禮曹判書 吏曹判書 議政府 參贊 判中樞院事 判禮曹事 右議政 左議政. 經史에 精通. 諡號 文敬.

허토 墟土 : 丘陵地. [孔子家語 執轡] ‘墟土之人大 沙土之人小’

허투 虛套 : 套 덥개 투. 버릇이 되어버린 일정한 틀. 1. 무의미한 樣式. 상투적인 말이나 禮節. 2. 남을 농락하기 위한 거짓 꾸밈.

허투 虛套 : 套 덥개투. 버릇이 되어버린 일정한 틀. 1. 무의미한 樣式. 상투적인 말이나 禮節. 2. 남을 농락하기 위한 거짓 꾸밈.

허화 虛火 : 몸이 허약하여 생기는 焦燥나 번열이 나는 현상.

허훈 許薰 : 憲宗 2(1836) - 1907. 字 舜歌 號 舫山 金海人 善山出身 旺山 許蔿의 兄. 29歲에 性齋 許傳 선생께 執摯. 性理學을 깊이 연구하여 心說 四七管見 鹽說 砲說 車說 浿水說 海潮說 등을 남겼다. [舫山集]

허희 歔欷 : 흐느낄 허. 흐느낄 희.

헌가 軒架 : 宗廟 文廟 등 祭享과 大闕 뜰에서 演奏하는 堂下樂. 軒架의 樂器는 絃樂器보다 주로 打樂器 管樂器로 編成되는데, 打樂器로는 編鐘 編磬 路鼓 路鼗(도) 柷 敔 등이 있었고, 管樂器로는 塤 篪 簫 竽苼 등이 있었음. [高麗史 70 志24 樂1]

헌근 獻芹 : [呂氏春秋] ‘野人美芹 願獻之至尊’

헌납 獻納 : 司諫院의 正五品.

헌부 憲府 : 朝鮮時代 司憲府의 別稱.

헌상 憲象 : 본받다.

헌상 軒裳 ; 軒冕. 軒은 초헌. 곧 이품 이상이 타던 수레. 冕은 면류관. 高官을 뜻함.

헌수 獻酬 : 서로 술을 권함. 사례함. 酬 갚을 수. 권할 수.

헌앙지기 軒昻之氣 : 軒 높을 헌. 氣槪가 凡常하지 않는 모양.

헌헌장부 軒軒丈夫 : 外貌가 俊秀하고 쾌활한 남자.

헐후 歇後 : 말의 뒷부분을 생략하고 그 앞부분만으로 그 의미를 암시함. [葉夢得 石林詩話 中] ‘雖是著題 然語皆歇後’.

헐후어 歇後語 : 어떤 成語의 끝을 생략하고 그 윗 부분만으로 전부의 뜻을 갖게 하는 일종의 언어, 예컨대 書經의 友于兄弟라는 말의 뜻을 友于만으로 나타내는 따위.

험윤 玁狁 : 오랑캐이름 험. 오랑캐이름 윤. 殷周時代 鬼方 오랑캐이며, 秦漢 때는 匈奴하 불렀다.

험윤 玁狁 : 匈奴의 古稱. [詩小雅 采薇] ‘靡室靡家 玁狁之故’

험이 險夷 : 험난함과 평탄함. 어려움과 순조로움.

혁 殈 : 알 깨질 혁. 알이 깨져 孵化하지 못하다.

혁거 革車 : 兵車.

혁대 奕代 : 奕世. 여러 대. [陶潛 閑情賦] ‘綴文之士 奕代繼作’

혁로 赫怒 : 赫 성낼 혁. 몹시 성냄. [詩大雅 皇矣] ‘王赫斯怒 爰整其旅’

혁로 革路 : 革輅. 임금이 타는 兵車의 한가지. 가죽을 씌우고 그 밖의 粧飾은 하지 않았는데, 戰爭 때나 諸侯國을 巡視할 때 썼음.

혁세 奕世 : 累代. 여러대. 累世.

혁세 革世 : 세상이 바뀜. 왕조가 바뀜.

혁연 赫然 : 벌컥 성을 내는 모양.

혁엽 奕葉 : 奕 大也 美也. 奕世. 代代. 累代.

혁엽 奕葉 : 奕世.

혁엽 奕葉 : 奕世. 累世. 여러 代.

혁엽중광 奕葉重光 : 奕世重光. 훌륭한 자손에 의해 잘 계승되고 있음.

혁장 鬩牆 : 鬩 : 다툴 혁. [詩 小雅 常棣] 兄弟鬩于牆 담장 안에서 싸움. 형제끼리 다툼. [書言故事 兄弟類] 兄弟不協爲鬩牆

혁혼식 革婚式 : 婚姻 4周年.

현 顯 : 훌륭한. 빛나는. 著也. 明也. 高也. 達也.

현가 衒嫁 : 중매를 세우지 않고, 스스로 배우자를 구하여 시집가려 함. [烈女傳齊鍾離春] ‘衒嫁不讎 流棄莫執’.

현가 弦歌 : 絃歌. 1. 琴瑟 등의 絃樂器에 맞추어서 노래함. [禮記 樂記] ‘正六律 和五聲 弦歌詩頌’ 2. 공자의 제자 子游가 武成의 邑長이 되어 백성들을 禮樂으로 敎化한 데서, 고을의 원이 되는 일을 말함. [晉書 94 陶潛傳] ‘聊欲弦歌 以爲三徑之資 可乎’

현가 絃歌 : 弦歌. 1. 絃樂에 맞추어 시를 노래함. 禮樂에 의한 敎化로 학문에 힘씀. 2. 絃樂器의 伴奏에 맞추어 노래함.

현감 縣監 : 朝鮮時代 外職 從六品.

현거 懸車 : 수레를 매닮. 縣車. 지세의 험준함의 형용. 官職을 그만둠. 70에 致仕하고 수레를 타지 않았으므로 하는 말. 벼슬하지 않고 隱居함.

현경 懸磬 : 縣磬. 縣罄. [國語 註] ‘室屋皆發撒 榱椽在如懸磬.

현경 現慶 ; 顯慶. 唐太宗 年號. 新羅 武烈王 3년(656) - 武烈王 7년(660).

현관 玄冠 : 관복을 입을 때 쓰는 검은 관. [論語鄕黨] ‘羔裘玄冠 不以弔’.

현금 玄禽 : 제비의 딴 이름.

현기 玄機 : 심오한 도리. 현묘한 이치. [張說] ‘玉牒啓玄機’

현단 玄端 : 검은 빛의 예복. 諸侯 大夫 士의 祭服이나 平常服으로 쓰임.

현단복 玄端服 : 검은 빛의 禮服인데 諸侯 大夫 士의 祭服으로 쓰였고, 平常時에도 입었음. 諸侯 大夫 士의 祭服 또는 平常服으로 검은 빛.

현담 玄紞 : 紞 귀막이 끈 담. 冠의 앞뒤에 드리우는 것.

현당 玄堂 : 무덤. [英祖實錄 75 14 가 28.1 계미 21] ‘素衛戒送 玄堂捲帷’

현도군 玄菟郡 : [漢書 地理志 下] ‘武帝元封四年開 高句麗<莽曰下句麗 屬幽州> 戶四萬五千六 口二十二萬一千八百四十五 縣三 高句麗<遼山 遼水所出 西南至遼隊 入大遼水 又有南蘇水 西北經塞外>. 上殷台<莽曰下殷>. 西蓋馬<馬訾(헐뜯을자)水 西北入鹽難水 西南至西安平入海 過郡二 行二千一百里. 莽曰玄菟亭>’.

현동 玄冬 : 겨울. 겨울은 北이니 곧 水에 해당하고 水는 검기 때문에 玄이라 함.

현령 縣令 : 朝鮮時代 外職 從五品.

현면 玄冕 : 帝王이나 諸侯가 제사 때 쓰던 冠과 입던 禮服.

현명 見明 : 金一然의 初名. 字는 晦然.

현명 玄明 : 北方의 신. 겨울의 신.

현무 玄武 : 1. 北方의 神. 水神. 形象은 거북과 뱀이 하나로 된 모양. 2. 北方에 있는 일곱 星宿 곧 斗牛女虛危室壁.

현부인 顯夫人 : 朝鮮時代 宗室婦人 官爵 正二品

현사당 見祠堂 : 祠堂에 나아가 祖上을 뵙는 것.

현서 玄序 : 陰曆 九月.

현손항 玄孫行 : 玄孫과 같은 行列. 從玄孫, 再從玄孫 등.

현송 絃誦 : 絃歌와 讀誦. 學校에서 詩를 가르칠 때에 琴瑟의 음악에 맞추어 읊조리는 것을 絃歌라 하고 음악 없이 朗讀만 하는 것을 誦이라 함. 弦誦.

현연 泫然 : 泫 이슬맺힐 현. 눈물흘릴 현. 潸然. [禮記 檀弓]‘孔子 泫然流涕’

현연 顯然 : 顯著. 분명한 모양. 뚜렷한 모양.

현옥 衒玉 : 衒 다니며 팔 현. 자랑할 현. 아름다운 옥을 자랑함. 스스로 자기가 훌륭하다고 자랑함의 비유. [三國志 38 蜀 秦宓傳] ‘卞和衒玉以燿世 宜一來’

현월 玄月 : 9월.

현음 玄陰 : 陰曆 11월. 동짓달.

현의 玄衣 : [禮記王制] 註 ‘玄衣 亦朝服也 緇衣素裳 十五升布爲之 六入 爲玄 七入 爲緇 故 緇衣 亦名玄衣也 又按夏氏尙黑 衣裳皆黑 殷尙白 則衣裳皆白 周兼用之 故 玄衣而素裳 凡諸侯朝服 卽天子燕服而 諸侯之行燕禮 亦此服也’

현의 玄衣 : 1. 帝王이 祭祀 때 입던 검붉은 빛의 옷. 2. 卿大夫의 官服.

현익 玄黓 : 古甲子 十干 中의 壬.

현장 玄奘 : 602-664 唐 高僧 陳褘 洛州人 13세에 出家하여 太宗 때 印度의 王舍城에서 17년 동안 머물다가 귀국하여 經典의 번역에 종사하였고, [大唐西域記] 12권을 지었음. 法相과 唯識의 뜻을 탐구하여 불교 法相宗의 開祖가 됨.

현절 懸絶 : 懸 멀 현. 거리가 멀다. 1. 隔差가 매우 심함. 懸隔. 2.. 가파르고 험함.

현정 懸情 : 마음에 두어 잊지 아니함.

현조 玄祖 : 1. 高祖. [우리말큰사전 3-4641. 한글학회 1992.]‘현조 : 고조. (玄祖)’ 2.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韓國漢字語辭典 卷三 - 380. 檀國大 東洋學硏究所 1995.3.31.]‘燕山君日記 25. 3년 7월 丙午. 禮崇等玄祖李茂 罪名不錄於文案 其所陳訴 請勿受理’ 3. 老子의 別稱. [漢韓大辭典 9-325 檀國大 東洋學硏究所2006.1.31]‘宋 孫光憲 北夢瑣言 1. 玄祖之道 用慈儉爲先 素王之風 以仁義是首’素王은 帝王, 孔子.

현주 玄酒 : 1. 제사에 쓰던 맑은 물. 太古때에는 술이 없었으므로 물을 사용하였는데, 그 빛이 검다고 하여 玄酒라 함. [禮記 禮運] ‘玄酒在室 醴醆在戶’ 2. 淡泊한 술. 薄酒.

현치 見齒 : 이가 드러남. 웃음을 일컬음. [禮 檀弓上] ‘泣血三年 未嘗見齒’

현학 衒學 : 학식을 뽐냄.

현해 懸解 : 1. 分明히 깨달음. [舊唐書 191 神秀傳] ‘吾度人多矣 至於懸解圓照 無先汝者’

현허 玄虛 : 1. 道家에서 말하는 玄妙하고 虛無한 도리. 2. 정신과 지혜가 맑아 性格 性質 등이 평온함. 3. 사람을 眩惑시켜 속이는 手法.

현호 玄毫 : 붓.

현호 懸弧 : 사내아이의 出生을 말함. 옛날 사내아이가 나면 활을 문 왼쪽에 걸어서 前途를 祝賀한 관습에서 온 말. [禮記 郊特牲]

현호지의 縣弧之義 : 男子가 出生하면 활을 문밖에 다는데, 그것은 활 쏘는 것이 男子의 必須科目이기 때문이다.

현혹 衒惑 : 제정신을 못 차리게 홀림. 眩惑.

현혹 眩惑 : 衒惑.

현화 玄化 : 1. 지극히 높은 德性의 敎化. 2. 神妙하고 奇異한 變化.

현황 炫熿 : 炫煌. 밝게 빛남. 반짝임. [戰國策 秦1] ‘當秦之隆 黃金萬鎰爲用 轉穀連騎 炫熿于道’

현훈 玄纁 : 검은 색과 분홍색의 비단. 제왕이 賢士를 부를 때에 쓰는 禮物. [書傳 禹貢] ‘厥篚玄纁璣組’. 흑적색 또는 그 비단. 禹貢. 荊州의 貢物. 幣帛.

혈맹 血盟 : 희생의 피를 입에 머금거나 입술에 발라 맹세함. [吳越春秋 句踐伐吳外傳] ‘血盟以去’.

혈사 血嗣 : 子孫. [後漢書 56 張綱傳] ‘身絶血嗣 非孝也’.

혈식 血食 : 1. 血祀. 피 묻은 산 짐승을 제물로 바쳐 제사지냄. [左傳] ‘社稷不血食’ [漢書 高帝紀] ‘秦侵奪其地 使其社稷不得血食’ 2. 魚類나 肉類의 날 음식을 먹음. [梁書 54 扶南國傳] ‘王常樓居 不血食 不事鬼神’

혈윤 血胤 : 혈통을 이어 받은 자손. [梁書 50 劉峻傳] ‘余禍同伯道 永無血胤’.

혈제 血祭 : 犧牲을 잡아 그 피로 神에게 祭祀 지냄. [周禮 春官 大宗伯] ‘以血祭 祭社稷 五祀五嶽’.

혐음 叶音 : 叶 화합할 협. 한자의 음을 協韻에 따라서 내는 음.

협 祫 : 제사이름 협. [集韻] 割夾切. 천자나 제후가 宗廟에서 행하던 제례로, 太祖廟에 멀고 가까운 조상의 神主를 다 모셔 놓고 지내던 제사. [公羊傳 文2] ‘大事者何 大祫也 大祫者何 合祭也’ [士虞記註] ‘祫事欲其 合先祖也 中庸或問 祫祭名 赫接反’

협곡 夾谷 : 春秋 地名. 孔子가 魯定公을 도와서 齊景公과 모인 곳.

협배 夾拜 : 女子가 남자에게 答拜하는 예절. [周煇 淸波雜志 2] ‘男子施敬於婦女 男一拜 婦答兩拜 名曰夾拜’

협배 俠拜 : 俠猶夾也按儀禮少牢禮 尸酢主人 主人拜受爵 尸答拜 主人又拜又主婦拜獻尸 尸拜受 主婦又拜注 俱謂之俠拜 亦曰俠爵拜冠禮 子旣冠 見于母 母拜句受 子拜句送句母 又拜注 婦人於丈夫 雖其子亦 俠拜 然則 俠之爲義 可知也今據家禮而言 如祭禮 主婦二拜而獻 退而又二拜婚禮婦先二拜 夫答再拜 婦又二拜 是皆夾拜也 但主婦點茶及亞獻 無先拜之文則 恐是一時四拜 而俠拜之名由此也又按 婦人拜禮 以肅拜爲正 兩膝齊跪 手至地頭 不下爲肅拜 雖拜君賜 亦然又有手拜 手至地而頭在手 爲手拜 婚禮 見舅姑 及有喪用此拜 爲夫及長子之喪主則稽顙 又內則凡女拜 尙右手 註尙謂拱而 右手在上也 詳見丘氏儀節註.

협사 祫事 : 祫은 합제사 협. 合祭先祖.

협우극일 유화유일 協于克一 惟和惟一 : 서로 협력하여 하나로 통일하고. 서로 화목하여 히나로 뭉쳐라. [書經尙書 咸有一德 8] ‘德無常師하야 主善이 爲師ㅣ며 善無常主하야 協于克一이니이다’ 上文에 言用人하고 因推取人爲善之要하니라 無常者는 不可執一之謂라 師는 法이오 協은 合也ㅣ라 德者는 善之總稱이오 善者는 德之實行이며 一者는 其本原이 統會者也ㅣ라 德兼衆善하니 不主於善이면 則無以得一本萬殊之理오 善原於一하니 不協于一이면 則無以達萬殊一本之妙ㅣ라 謂之克一者는 能一之謂也ㅣ니 博而求之於不一之善하고 約而會之於至一之理라 此ㅣ 聖學始終條理之序ㅣ니 與夫子所謂一貫者로 幾矣라 太甲이 至是而 得與聞焉하니 亦異乎常人之改過者歟인저 張氏曰 虞書精一數語(人心은 惟危하고 道心은 惟微하니 惟精惟一이라사 允執厥中하리라)之外에 惟此爲精密이니라.

‘7.任官호대 惟賢材하시며 左右를 惟其人하소서 臣은 爲上爲德이오 爲下爲民하나니 其難其愼하시며 惟和惟一하소서’ 賢者는 有德之稱이오 材者는 能也ㅣ라 左右者는 輔弼大臣이니 非賢材之稱可盡이라 故로 曰惟其人이라 夫人臣之職이 爲上爲德은 左右厥辟也ㅣ오 爲下爲民은 所以宅師(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것)也ㅣ라 不曰君而 曰德者는 兼君道而言也ㅣ라 臣職所係ㅣ 其重如此하니 是必其難其愼이라 難者는 難於任用이오 愼者는 愼於聽察이니 所以防小人也ㅣ라 惟和惟一은 和者는 可否相濟(이룰 제. 成就하다)오 一者는 終始如一이니 所以任君子也ㅣ라.

협운 協韻 : 叶韻. 본래는 같은 韻에 속하지 않는 글자를 동일한 운으로 서 로 통하여 쓰는 韻.

협지 愜志 : 만족함. 만족하게 여기는 마음.

협창 夾窓 : 設於戶兩旁之窓. [周禮 考工記 匠人] ‘四方兩夾窓’ 窓 助戶爲明 每室四戶八窓. 疏 言四旁者 五室 室有四戶 四戶之旁 皆有兩夾窓 則五室二十戶四十窓也.

협화만방 協和萬邦 : 萬邦을 和睦하게 함. 調和롭세 함. [書經 虞書 堯典 2] ‘克明俊峻德하사 以親九族하신대 九族이 旣睦이어늘 平章百姓하신대 百姓이 昭明하며 協和萬邦하신대 黎民이 於오變時雍하시니라’ 明은 明之也ㅣ오 俊은 大也ㅣ니 堯之大德은 上文所稱이 是也ㅣ라 九族은 高祖至玄孫之親이니 擧近以該遠하니 五服異姓之親도 亦在其中也ㅣ라 睦은 親而和也ㅣ라 平은 均이오 章은 明也ㅣ라 百姓은 畿內民庶也ㅣ라 昭明은 皆能自明其德也ㅣ라 萬邦은 天下諸侯之國也ㅣ라 黎는 黑也ㅣ니 民首皆黑故로 曰黎民이라 於(오)는 歎美辭ㅣ오 變은 變惡爲善也ㅣ오 時는 是오 雍은 和也ㅣ라 此는 言堯ㅣ 推其德하야 自身而家而國而天下하니 所謂放勳者也ㅣ라.

협흡 協洽 : 古甲子 十二支 중의 未.

협흡 浹洽 : 浹 두루 미칠 협. 통할 협. 1. 널리 영향을 미침. 2. 화목함. 융화함.

형 珩 : 노리개 형. 佩玉 형.

형 荊 : 荊 가시 형. 1. 中國 楚의 옛 이름. 2. 殷나라 九州의 하나인 荊州 湖南省과 湖北省의 땅. [書 禹貢 46] ‘荊及衡陽惟荊州’ (荊山과 衡山 남쪽에 荊州가 있다)

형 硎 : 1. 숫돌 형. 2. 국그릇 형. 鉶同. 음식을 담는 그릇. 3. 坑同. 구덩이 갱. 4. 돌 갱, 5. 돌소리 갱.

형갱 鉶羹 : 鉶 국솥 형. 2 개의 귀, 3 개의 발, 뚜껑이 있음. 각가지 양념을 하여 鉶器에 담은 국.

형고 硎苽 : 硎은 鉶同. 국솥 형. 六穀중의 하나인 苽米를 담은 그릇. 苽米는 菰米라고도 하며 줄풀의 씨앗.

형곤지범 型壼之範 : [葛庵集 附錄 卷二 行狀, 韓國文集叢刊 128 555면] ‘夫人武安朴氏 --- 有型壼之範 宜家之德 事君子無違 奉舅姑以誠’ 壼 內室.

형마 刑馬 : 刑 벨 형. 割也. 베어서 죽이다. 同盟을 맺을 때 말을 잡아 그 피를 마시던 일. [戰國策 魏一] ‘刑白馬 以盟於洹(원)水之上’ [戰國策 齊三] ‘且臣聞 齊衛先君 刑馬壓羊盟’

형만 荊蠻 : 楚와 越을 아울러 이르는 말. [史記 三十一 吳太伯世家第一] ‘吳太伯 太白弟仲雍 皆周太王之子 而王季歷之兄也 季歷賢而有聖子昌 太王欲立季歷以及昌 於是太伯仲雍二人 乃犇荊蠻 文身斷髮 示不可用 以避季歷 季歷果立 是爲王季 而昌爲文王太伯之犇荊蠻 自號句吳 荊蠻義之 從而歸之千餘家 立爲吳太伯’ [國語 晉 8] ‘楚爲荊蠻’ [論語 泰伯 第八 註] ‘泰伯 周大(태)王之長子 至德 謂德之至極 無以復加者也 三讓 謂固遜也 無得而稱 其遜隱微 無跡可見也 蓋大王三子 長泰伯 次仲雍 次季歷 大王之時 商道浸衰 而周日疆大 季歷又生子昌 有聖德 大王因有翦商之志 而泰伯不從 大王遂欲傳位季歷 以及昌 泰伯知之 卽與仲雍 逃之荊蠻 於是 大王乃立季歷 傳國至昌 而三分天下有其二 是爲文王 [龍飛御天歌 1 제8장] ‘太王 遂欲傳位季歷以及昌 泰伯知之 卽與仲雍 逃之荊蠻 <荊 楚舊號 以州言曰荊 蠻 南蠻之名也> 於是 太王 乃立季歷 傳國至昌而 三分天下有其二 是謂文王 <三分有二 蓋是時 天下歸文王者六州 荊梁雍豫徐楊也 惟靑兗冀 尙屬紂耳’

형문 衡門 : 1. 외나무를 가로질러 만든 문. 누추한 집. 隱者가 거쳐하는 곳. [陶潛 詩] ‘寢跡衡門下 邈與世相絶’ 2. 帝王의 궁궐 앞에서 護衛하는 사람.

형사지 兄事之 : 十年以長.

형산 衡山 : 1. 五嶽의 하나로 湖南省에 있는 霍山. 2. 浙江省에 있는 會稽山을 말하기도 함.

형실 荊室 : 1. 가시나무를 엮어 지은 집. 가난한 집. 2. 荊妻. 자기 아내의 謙稱.

형양 衡陽 : 衡山 남쪽 洪州 西南 回雁峯이란 險山이 있어서 기러기도 넘지 못하고 돌아감.

형연 炯然 ; 炯 빛날 형. 1. 빛나는 모양. 2. 明白함. [柳宗元 懲咎賦] ‘再徵信乎策書兮 謂炯然而不惑’

형염 形鹽 : 호랑이 형상으로 만들어 제사에 바치는 소금. [周禮 天官 籩人] 細註 築(다질 축)鹽以爲虎形 謂之形鹽‘

형우 衡宇 : 나무를 가로질러 문을 삼는 허술한 집. [陶潛 歸去來辭] ‘乃瞻衡宇 載欣載奔’

형원 逈遠 : 逈 멀 형. 아득히 멈.

형인 荊人 : 1. 남에게 자기 아내를 이르는 謙稱. 2. 楚인. 또는 楚의 卞和. [李白詩] ‘荊人泣美玉 魯叟悲瓠瓜’

형절 夐絶 : 夐은 멀형. 길형. 멀리 떨러짐.

형제기흡 화락차탐 兄弟旣翕 和樂且耽 : 형제간에 화합하여 화락하고 또한 즐겁도다. [中庸 十五章] ‘詩曰 妻子好合 如鼓瑟琴 兄弟旣翕 和樂且耽 宜爾室家 樂爾妻帑’ 註 詩 小雅 常棣之篇.

형조 刑措 : 刑錯. 刑厝. 형법을 두고도 쓰지 않음. 나라가 잘 다스려져서 죄인이 없음을 이름. [漢書 文帝紀 贊] ‘斷獄數百 幾致刑措’

형창설안 螢窓雪案 : 照螢 : 螢燈雪屋. 螢雪之功. 螢案. 螢窓. 螢窓雪案. 晉 車胤이 반딧불로, 孫康은 눈빛으로 어렵게 공부하였다 함. [王安石 勸學文 注] ‘螢窓雪案間 宜勤看古昔聖賢之書’

형처 荊妻 : 荊 아내 형. 자기 아내의 謙稱.

형초 荊楚 : 楚의 最初 領土가 荊州 땅에 해당하는 데서 이르는 말. 지금의 湖北省 湖南省一帶의 땅. [詩 商頌 殷武] ‘撻彼殷武 奮伐荊楚’

형초세시기 荊楚歲時記 : 梁 宗懍(삼갈 름)이 지은 책으로, 楚의 風俗과 年中行事를 기록한 것임.

형혹 熒惑 : 熒 빛날 형. 어지럽힐 형. 火星의 딴 이름인데, 숨었다 나타났다 하는 것이 일정하지 않아, 사람을 眩惑시킴으로, 熒惑星이라 함. 眩惑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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