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4. 10:18ㆍ간찰용어
- 파 -
파가저택 破家瀦宅 : 綱常罪人의 집을 헐어 없애고, 그 터를 파서 물을 대어 못을 만드는 刑罰.
파록 爬錄 : 所任이나 職責을 나누어 맡은 사람 등의 이름을 벌여 적은 記錄. [陶山書院 尙德祠 復位版疏爬錄] 疏首 幼學 柳○○ 掌議 幼學 金秀洛 --- 疏色 幼 學 朴奎陽.[陶山書院 隴雲精舍 重建時爬錄] 都都監 前注書 黃攇 豊基都監 幼學 朴泰璿 寶城擇日 幼學 權寧甲 安東.
파목 頗牧 : 戰國 趙의 名將 廉頗외 李牧.
파발 擺撥 : 公文을 급히 보내기 위하여 설치한 驛站.
파배 把杯 : 술잔을 듦. [虞集 題南野亭詩]
파빈 破殯 : 啓殯. 喪禮에서 出柩하기 위하여 빈소를 엶.
파수 把手 : 손잡이.
파옹 坡翁 : 坡山. 坡者. 蘇東坡의 別稱인 듯함.
파완 把琓 : 把翫. 把弄. [陳琳]‘讀之喜笑 把琓無厭’ 손에 가지고 놂. 손에 들고 감상함.
파월 播越 :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左傳 昭公 26] ‘不穀震蕩播越 竄在荊蠻’
파자마 pajamas : 1. 낙낙하게 지은 위아래벌로 된 자리옷. 2. 인도 사람의 통 넓은 바지.
파잔 把盞 : 잔을 듦. 술을 권함. [韓愈 祭河南張員外文] ‘君至於縣 我又南踰把盞相飮 後期有無’
파정 爬定 : 여러 사람에게 맡길 所任이나 職責을 알맞게 나누어 定함. <陶山書院 廟宇 修理時 日記 壬戌> 癸亥 七月二十六日 開座于明敎堂 爬定明日還安時告由執事. 讀告由文 李彙澤 贊者 禹鍾璣 謁者 李晩郁 --- 行告由禮于精一齋.
파제 罷祭 : 罷祭祀. 제사를 마친 날.
파주 把酒 : 술잔을 듦. 술을 마심. 술을 따름. [孟浩然過古人莊詩]
파지 陂池 : 물이 고인 땅.
파천 播遷 : 1.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流浪함. 2. 임금이 都城을 떠나 피난함.
파측 叵測 : 叵 불가할 파. 不測. 헤아릴 수 없음.
파타 陂陀 : 陂 비탈 파(피). 陀 비탈 타.
파파 婆婆 : 1. 늙은 여자에 대한 尊稱. 2. 할머니. 3. 어머니. 시어머니. 4. 아내.
판관 判官 : 監營 留守營 및 큰 고을에 둔 從五品 벼슬.
판교 判校 : 承文院의 正三品 堂下官.
판도 版圖 : 1. 戶籍과 地圖. 2. 한 나라의 統治下에 있는 領土. [舊唐書 18 楊炎傳] ‘百役幷作 人口凋耗 版圖空虛’
판도판서 版圖判書 : 戶曹判書. 高麗 忠烈王 때 戶曹를 版圖司로 고치고 尙書를 判書라 하였다.
판부 判付 : 임금이 臣下의 建議 사항을 允許함.
판서 判書 : 朝鮮時代 正二品.
판원사 判院事 : 高麗時代 中樞院의 從二品 벼슬.
판적 版籍 : 戶籍簿. 土地와 戶籍을 기록한 帳簿.
판천 阪泉 : 黃帝와 炎帝가 싸웠다는 곳. 河北省 涿鹿縣 동남쪽, 山西省 運城縣 남쪽, 山西省 陽曲縣 동북쪽이라는 세 가지 설이 있음.
판축 板築 : 담을 쌓는데 쓰는 용구로, 흙을 다져 넣기 위하여 양쪽에 새우는 판자와 흙을 다지는 공이로, 토목공사의 凡稱임.
판축 版築 ; 담틀과 흙을 다지는 機具. 建築工事.
판탕 板蕩 : 나라가 혼란하고 불안함. 板과 蕩은 모두 [詩經 大雅]의 편명으로, 周의 厲王이 無道하여 세상을 어지럽히고 나라를 망친 것을 諷刺한 내용. [後漢書 54 楊震傳] ‘不念板蕩之作 虺蝪之戒’
판하 判下 : 判付. 上奏한 안을 允許함.
팔고조 八高祖 : 祖의 祖, 祖의 外祖, 外祖의 祖, 外祖의 外祖. 祖母의 祖, 祖母의 外祖, 外祖母의 祖, 外祖母의 外祖.
팔고조부모 八高祖父母 : 자기와 血脈이나 寸數가 같은 高祖父母가 여덟이 있다. (1) 祖父의 祖父母 (2) 祖母의 祖父母 (3) 外祖父의 祖父母 (4) 外祖母의 祖父母 (5) 祖父의 外祖父母 (6) 祖母의 外祖父母 (7) 外祖父의 外 祖父母 (8) 外祖母의 外祖父母.
팔괘 八卦 : 乾 兌 離 震 巽 坎 艮 坤.
팔대가 八大家 : 韓愈 柳宗元 歐陽修 蘇洵 蘇軾 蘇轍 曾鞏 王安石.
팔도 八道 : 京畿 咸鏡 江原 平安 黃海 忠淸 慶尙 全羅.
팔만 八蠻 : 天竺(천축) 咳首(해수) 僬僥(초요) 跛踵(파종) 穿胸(천흉) 儋耳(담이) 狗軹(구지) 旁脊(방척). 남쪽 오랑캐.
팔모 八母 : 實母 外에 服制의 구별이 있는 여덟 어머니. 嫡母 繼母 養母 慈母 嫁母 庶母 乳母 黜母.
팔물탕 八物湯 : 四物湯과 四君子湯을 합친 것.
팔배례 八拜禮 : 王世子 親迎儀에 主人이 王世子에게 여덟 번 절하는 禮. [世祖實錄 20 10 가 - 나 6.4. 갑자(18)] ‘親迎儀 前一日 忠扈衛 設王世子次於 嬪氏大門外道東南向 設享案帛案于正堂之中 其日晡前三刻 --- 內官引王世子 稍退近東西向立 儐者引主人 詣帛案前 行八拜禮 退復位 執事者撤案 內官引王世子 先出’ [朝鮮王朝實錄 7 388면] 國史編纂委員會. 1980.
팔벽 八辟 : 周代에 특별 審議를 거쳐 형벌을 減免할 수 있도록 규정한 여덟 개의 조건. 議親 - 王의 五服親과 外戚, 議故 - 天子의 親舊, 議賢 - 어진 사람, 議能 - 덕과 재능이 있는 사람, 議貴 - 직위가 높은 사람, 議賓 - 왕이 賓客의 禮로 待遇하는 사람, 議勤 - 國事에 盡力한 사람. 漢代의 八議.
팔병 八柄 : [周禮] ‘太宰以八柄 紹王御群臣’ 註 一有德則爵 二有公則祿 三言語合道則賜予 四有善行則 置于位 五有大勳則 使子孫享養 六有大罪則 殺而奪符 七有罪則 廢而放之 八有過失則 譴責.
팔병 八病 : 作詩上에 있어서 여덟 가지 꺼리는 일. 平頭 上尾 蜂腰 鶴膝 大韻 小韻 傍紐 正紐.
팔사 八邪 : [佛] 邪見 邪思 邪語 邪業 邪命 邪方便 邪忿 邪定. 人身을 害치는 風 寒 暑 濕 飢 飽 勞 逸.
팔사 八士 : 周文王 때의 여덟 사람의 才士. 伯達 伯适 仲突 仲忽 叔夜 叔夏 季隨 季騧(왜).
팔상전 捌相殿 : 釋迦牟尼佛의 生涯를 描寫함 捌相圖를 奉安한 곳. 捌相圖는 (1) 兜率來儀相 - 도솔천에서 내려오는 상. (2) 毘藍降生相 - 룸비니 동산에 내려와서 탄생하는 상. (3) 四門游觀相 - 사문에서 세상을 관찰하는 상. (4) 踰城出家相 - 성을 넘어 출가하는 상. (5) 雪山修道相 - 설산에서 수도하는 상. (6) 樹下降魔相 - 보리수 아래에서 마귀의 항복을 받는 상. (7) 鹿苑轉法相 - 녹야원에서 처음으로 포교하는 상. (8) 雙林涅槃相 -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드는 상.
팔색 八索 : 八卦之說. 八王之法.
팔수 扒手 : 소매치기.
팔서 八書 : 史記 속에 들어 있는 여덟 篇의 書. 禮 樂 律 曆 天官 封禪 河渠 平準.
팔역지 八域志 : 朝鮮 英祖 때 李重煥이 지은 地理書. 擇里志.
팔원팔개 八元八凱 : 高辛氏의 八才子와 高陽氏의 八才子. [十九史略 卷一] ‘帝舜有虞氏 擧才子八元八凱’ 細註 元善也 凱和也 高辛氏 有才子八人 謂 伯奮 仲堪 叔獻 季仲 伯虎 仲熊 叔豹 季狸也 天下謂之八元 舜擧之 使布五敎 高陽氏 有才子八人 謂 蒼舒 隤敱(퇴애) 檮戭(도인) 大臨 龐降(방강) 庭堅 仲容 叔達也 天下謂之八凱 舜擧之 使主后土也.
팔음 八音 : 金(鐘) 石(磬) 絲(絃) 竹(管) 匏(笙) 土(壎) 革(鼓) 木(枳敔). [孟子 萬章 注] ‘新案倪氏曰 金鐘也 石磬也 絲琴瑟也 竹簫篪也 匏笙竽也 土塤也 革鼓也 木柷敔也’
팔의 八議 : 周代의 八辟.
팔자 八字 : 出生한 年月日時에 해당하는 干支 여덟 字.
팔장사 八壯士 : 丙子胡亂에 降服하고 鳳林大君이 淸에 볼모로 갈 때 그를 모시고 遼陽까지 따라 간 여덟 壯士. 金志雄 朴起星 朴培元 申晋翼 吳孝誠 張士敏 張愛聲 趙壤.
팔정 八政 : 食貨(民生) 祀(祭祀) 司空(農地開墾) 司徒(敎育) 司寇(治安) 賓(外交) 師(國防) [書 洪範]
팔조법금 八條法禁 : 八條之敎. [高麗史 85 40 나 志39 刑法 2 奴婢] ‘昔箕子封朝鮮 設禁八條 相盜者 沒入爲其家奴婢 東國奴婢 蓋始於此’
팔준마 八駿馬 : [十八史略 周武王] ‘穆王滿立 有造父者 以善御幸於王 得八駿馬’ 註 八駿 曰絶地 曰翻羽 曰奔霄 曰超景 曰踰輝 曰超光 曰騰霧 曰掛翼也 或以 驊騮 騄駬 赤驥 白免<白兎,白義> 驍渠 黃驗<黃騟> 盜馹<盜驪> 山子 謂之八駿.
팔진미 八珍味 : 龍肝 鳳髓 兎胎 鯉尾 鶚(물수리악)灸 熊掌 猩脣 豹蹄.
팔질 八秩 : 80歲. 八耋.
팔채미 八彩眉 : 눈썹이 여덟 가지 색채로 빛남. 堯의 눈썹에 八彩가 있었다함.
팔초 八草 : 漢方에서 쓰는 菖蒲 艾葉 車前 荷葉 蒼茸(부들꽃용) 忍冬 馬鞭 蘩蔞(물쑥루)
팔촌 八寸 : 三從兄弟. 祖行인 三從祖父母, 同行인 三從兄弟姉妹, 孫行인 三從孫子(女).
팔칙 八則 : 周代 中央과 地方을 다스리는 여덟 가지 規則. 곧 祭祀 法則 廢置 祿位 賦貢 禮俗 刑賞 田役.
팔팔 八八 : 늙은이를 일컬음. [正字通 父部] ‘吏語稱老者爲八八 或巴巴’. 8에 8을 곱한 수 곧 64.
팔표 八表 : 八荒. 팔방의 끝. 全世界. [晉書 王敦傳]‘皇祚肇建 八表承風’
팔풍 八風 : 1. 炎風 東北風, 滔風 東風, 薰風 東南風, 巨風 南風, 凄風 西南風, 飂(높이부는바람 류)風 西風, 厲風 西北風, 寒風 北風. 2. 融風 東北風, 明庶風 東風, 淸明風 동남풍, 景風 南風, 涼風 西南風, 閶閤風 西風, 不周風 西北風, 廣莫風 북풍. 3. 八音.
팔형 八刑 : 주대의 不孝 不睦 不婣 不悌 不任 不恤 造言 亂民을 말함.
팔황 八荒 : 천하의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八方의 땅. 荒은 荒遠한 땅의 의미가 있음.
패 珮 : 찰 패.
패궐 敗闕 : 잘 못. 失手. 過失.
패도 覇道 : 覇者의 도. 仁義를 멀리하고 武力과 刑罰 權勢 등으로 통치하는 방법. [史記 68 商君傳] ‘吾說公以覇道 其意欲用之矣’. 王道의 反對.
패복 佩服 : 잊지 않기 위하여 허리띠에 차고, 가슴에 담음.
패수 浿水 : 大洞江. [隋書 高麗傳] ‘都於平壤城 南臨浿水’
패연 沛然 : 1. 비가 세차게 내리는 모양. 2. 빨리 가는 모양. 3. 감동하는 모양.
패왕 伯王 : 覇王. 覇者의 尊稱. [漢書 31 項籍傳 贊] ‘分裂天下 而威海內 封立王侯 政繇羽出’
패주 伯主 : 盟主. 覇主. 諸侯의 우두머리. 伯은 覇와 通用. [史記 二十二諸侯年表] ‘四海迭興 更爲伯主’
패주 敗酒 : 상한 술. 맛이 변한 술을 말함. [呂氏春秋 貴生] ‘嗜酒者 非敗酒之謂也’
팽려 彭蠡 : 彭 성 팽. 地名 팽. 蠡 좀먹을 려.
팽려기저 彭蠡旣豬 : 彭蠡 豫章郡 彭澤縣東에 있음. 彭蠡에 이미 물이 모여 흐르니. [書禹貢] 洪州 東北에 있는 鄱陽湖.
팽취 烹炊 : 烹 삶을 팽. 炊 불땔 취. 익힘.
편 䭏 : 餅也. [新字典 朝鮮俗子部] ‘䭏 餅也’ 떡을 젊잖게 이르는 말. 切䭏. 松䭏. 蒸䭏(여름에 먹는 떡의 한 가지로 쌀가루를 반죽 걸리를 조금 넣어 더운 방에 두어 밤을 지낸 뒤에 부풀면 보자기에 싸서 고명을 부려 찜. 蒸餅. 기주떡). 부편.
편관 編管 : 編伍. 宋代 벼슬아치가 죄를 지으면 먼 지방으로 귀양보내어 그 지방의 戶籍에 편입시켜, 그 地方官의 統制를 받게 한 형벌. [司馬光 涑水記聞 卷16] ‘其餘吏民 有與俠交遊 及餽送者 皆杖髀二十 遠州編管’
편만 遍滿 : 遍 두루 편. 가득 널려 있음.
편벽근리 鞭辟近裏 : 채찍질하여 內面에 가깝게 함.
편수관 編修官 : 春秋館의 從三品 - 從四品.
편정관 平頂冠 : 平天冠. 通天冠.
편추 偏陬 : 陬 모퉁이 추. 한 쪽에 치우쳐 있음.
편폐 便嬖 ; 1. 임금의 左右에서 사랑을 받는 사람. 2. 奸邪한 臣下.
폄석 窆石 : 하관할 때 쓰는 돌.
평 坪 : 日度. 四方六尺爲一坪. 36 平方尺. 3.3 평방미터.
평 鮃 넙치 평. 比目魚.
평방척 平方尺 : 四方一尺. 0.09 평방미터.
평서 平書 : 平信. 무사하다는 소식. 특별한 일이 없는 보통의 편지.
평성 平成 :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調和됨. 水土가 잘 다스려 짐을 平, 五行이 順調로움을 成이라 함. [書 大禹謨] ‘地平天成 六府三事允治 萬世永賴 時乃功’
평성 平聲 : 四聲인 平上去入 중의 하나로 높낮이가 없이 평평하게 내는 소리. 上平聲은 東冬江支微 魚虞齊佳灰 眞文元寒刪의 15韻이고 下平聲은 先蕭肴豪歌 麻陽庚靑蒸 尤侵覃鹽咸의 15은인데 글자의 왼쪽 밑에 卷點을 찍어 표시함.
평시서 平市署 : 朝鮮時代 市廛에서 쓰덤 자 말 저울 따위와 物價의 騰落에 괌한 秩序, 및 商人 보호에 관한 사무를 맡아 보던 官廳. 太祖 원년(1392)에 설치한 京市署를 世祖 12년(1466)에 改稱한 것임.
평양 平壤 : [眉叟記言 卷32 外篇 東事 一 檀君世家] ‘朝鮮者 東表日出之名 或曰鮮汕也 其國有汕水 故曰朝鮮 都平壤’
평양 平陽 : ⑴ 地名 ① 春秋魯邑 在山東省 新泰縣西北〔春秋 宣八〕城平陽. ② 春秋 邾地 後爲魯邑 越子使后庸聘於魯 盟於平陽 卽此 故城卽今山東省鄒縣〔左氏 哀 二十七〕越子使后庸來聘 盟於平陽. ③ 春秋衛地 衛侯飮孔悝於平陽 醉而送之 卽此 在今河南省滑縣南.〔左氏 哀 十六〕衛侯飮孔悝於平陽 醉而送之. ④ 戰國趙之 秦將桓齮 敗趙將扈輒於平陽 卽此 故城在今河南省臨漳縣西.〔史記 秦皇始紀〕桓齮攻趙 敗趙將扈輒於平陽. ⑤ 春秋 秦邑 秦寧公徙居於此 在今陜西省 岐山縣西南 接寶雞縣界.〔史記 秦紀〕寧公二年 徙居平陽 武公元年 居平陽封宮. ⑵ 府名 三國魏置. 古堯帝之都 故治在 今山西省臨汾縣〔讀史方輿紀要 山西 平陽府〕禹貢冀州地 卽堯舜之都 所謂平陽也 春秋屬晉 戰國屬魏 秦爲河東郡地 兩漢因之 三國魏始置平陽郡 晉因之 永嘉三年 劉淵僭號 建都於此 其後石趙慕容燕 及苻姚之徒 相繼有其地 後魏亦爲平陽郡 兼置東雍州 太和中罷 孝昌中 改置唐州 又改晉州 東魏北齊 皆爲重鎭 後周亦曰晉州 隋初改平陽郡 旋廢郡 而州如故 煬帝改州 爲臨汾郡 義寧初 復曰 平陽郡 唐復曰晉州 天寶初 亦曰平陽郡 乾元初復故 五代梁 置定昌軍 節度 後唐曰建雄軍 宋仍爲晉州 政和六年 升爲平陽府 金因之 元曰平陽路 大德九年 改爲晉寧路 明初復曰平陽府 領州六縣二十八〔淸史稿 地理志〕山西 平陽府 領州一 縣十臨汾, 洪洞, 浮山, 岳陽, 曲沃, 翼城, 太平, 襄陵, 汾西, 鄕寧, 吉州. ⑶ 舊縣名. ① 漢置. 古堯帝之都 春秋 晉羊舌氏之邑. 晉時, 漢主劉淵 嘗都此處. 隋改臨汾. 故城在 山西省臨汾縣南.〔左氏 昭 二十八〕趙朝爲平陽大夫 僚安爲楊氏大夫.〔史記 魏豹傳〕漢元年 項羽徙魏王豹於河東 都平陽 〔漢書 地理志上〕河東郡 縣二十四 平陽. ② 南朝宋置. 故城在山東省鄒縣治.〔讀史方輿紀要 山東 兗州府鄒縣〕南平陽城 縣西三十里 春秋時邾地 後爲魯平陽邑 漢置南平陽縣 屬山陽郡 劉宋改置平陽縣 屬魯郡. ③ 三國魏置. 故治在 湖北省 鄖西縣西北. ④ 晉置. 河南省 信陽縣之南.〔讀史方輿紀要 河南 汝寧府 府 信陽州〕平陽城在縣東南 晉仍爲縣. ⑤ 東晉置. 在湖南省桂楊. 縣治〔讀史方輿紀要 湖廣 衝州府 桂楊州〕平陽縣廢 今州治 漢郴縣地 晉以後因之 劉昫曰 晉分郴縣 置平陽縣. ⑥ 南朝宋置. 故治在湖北省 均縣北. ⑦ 南朝梁置. 故城在湖北省 應山縣東南.〔讀史方輿紀要 湖廣 德安府隨州 應山縣〕吉陽城 縣東南九十里 蕭梁置平陽縣. ⑧ 南齊置. 今缺. 在湖北省境. ⑨ 後魏置. 故治在 陜西省 郿縣東北.〔讀史方輿紀要 陜西 鳳翔府〕郿 縣府東南百四十里 後魏改置 平陽縣 屬武都郡. ⑩ 後魏置. 在今河南省境 ⑪ 後魏置. 在今安徽省境 ⑫ 後魏置. 今河南省 汝南縣之地. ⑷ 今縣名. 屬浙江省 瑞安縣南 位飛雲江之南 北港之北 五代梁 乾化四年 吳越置明 淸 均屬溫州府. 民國三年 劃屬甌海道 國民政府成立 廢道 直轄於浙江省政府. [十九史略 卷一 帝堯陶唐氏] ‘以火德王 都平陽 茅茨不剪 土階三等’ 註 平陽 府名 屬今山西
평양 平陽 : 韓 春秋時 晉封韓武子於韓原 在今陝西省 韓城縣南 其後世 爲晉大夫 周威烈王時與趙魏分晉 列爲諸侯 戰國時 爲七雄之一 都平陽 卽今山西省 臨汾縣治 傳至景侯徙陽翟 卽今河南省禹縣 哀侯又徙新鄭 卽今河南省新鄭縣 其盛時 奄有今陝西省東部 及河南省 西北部之地 後被滅於秦 其系譜如何. 1)景公虔 - 2)烈侯取 - 3)文侯 - 4)哀公 - 5)懿侯 - 6)昭侯 - 7)宣惠王 - 8)襄王倉 - 9)僖王咎 - 10)桓惠王 - 11)王安.
평양 平壤 : ⑴ 平地也〔後漢書 申屠蟠傳〕今先生處平壤 游人閒〔注〕壤 地也. ⑵ 地名 在朝鮮半島 北部西邊 一稱西京 箕子及高句麗之故都也 今爲平安南道首邑 地瀕大同江口北岸 當京義鐵路中樞 水陸交通極便 形勢險固 爲北韓重鎭 附近産金沙及無煙煤有名〔隋煬帝 親征高麗詔〕凡此衆軍 先奉廟略 絡繹引途 總集平壤〔讀史方輿紀要 山東 外國附考 朝鮮平安道〕治平壤府 朝鮮西京也 南東去王京五百餘里 漢曰樂浪郡 後爲高麗王所都. 箕子乃陳洪範九疇 述天人之大法 敷言皇極之訓 凡三十有七章 載之周書 箕子乃去之至朝鮮 殷民從之者 五千餘人 詩書禮樂 巫醫卜筮之流 百工技藝 皆從焉 武王因以封之 而不臣也 都平壤 古有檀君朝鮮 謂之箕子朝鮮. [記言 卷32 外篇 東事一 箕子世家]
평원독우 平原督郵 : 나쁜 술이란 말의 隱語. 晉나라 桓溫의 屬官 한 사람이 술맛을 잘 보았는데, 좋은 술은 靑州從事, 나쁜 술은 平原督郵라고 했다함. 平原과 靑州에는 鬲縣과 齊郡이 있어 鬲은 膈, 齊는 臍의 음이 통하는 데서 나쁜 술은 가슴(膈)에서 체하며 좋은 술은 배꼽(臍) 아래까지 술술 잘 내려간다는 뜻.
평읍 平揖 : 지위가 비슷한 사람끼리 절을 하지 않고 揖만함.
평장 平章 : 1. 상의하여 처리함. [顔氏家訓 風操] ‘近在議曹 共平章百官秩祿’ 2. 辨別하여 명백하게 밝힘. [書 堯典] ‘九族旣睦 平章百姓’註 平은 均이오 章은 明也라
평질 平秩 : 1. 耕作의 순서를 분별함. [書 堯典] ‘寅賓日出 平秩東作’ 2. 일의 순서를 구분함.
평천 平泉 : [白居易 詩] ‘洛客最閒惟有我 一年四度到平泉’ [中文大辭典] 三 1186面.
평천관 平天冠 : 帝王과 百官이 祭祀지낼 때 쓰던 관의 하나로 위가 판판함. 通天冠. 平頂冠. [後漢書 輿服志].
평초 平楚 : 平野. 편편한 숲.
평토장 平土葬 : 封墳을 하지 않고 평평하게 하는 埋葬.
평해팔영 平海八詠 : 平海의 8大 勝景地 絶景을 읊은 四佳 徐居正의 詩. 海棠岸 <망양리 南岸의 白沙場에 사철 피어 있는 海棠花> 越松亭, 鳥道棧<망양리 北方 海面 浸蝕으로 形成된 自然巖>, 鯨波海<망양정 앞의 茫茫大海>, 臨漪臺<망양정 아래의 평평한 海巖>, 望槎亭, 通濟菴<白巖山 丹霞洞의 절승>, 湯沐亭.
폐방 閉房 : 房事를 중지함. [白虎通 五行] ‘年六十閉房何法’
폐부 肺腑 : 肺 허파 폐. 마음. 腑 장부부. 五臟六腑. 骨肉. 가슴. 마음.
폐사 敝蹝 : 蹝 집신 사. 천천히 걸을 사. 헌신짝.
폐양자 蔽陽子 : 패랭이. 賤人이나 喪主가 쓰던 대오리로 결어 만든 갓의 한 가지.
폐육아 廢蓼莪 : 돌아가신 부모 생각에 蓼莪篇을 읽지 못함. 三國 魏의 王褒가 非命에 죽은 아버지 王儀에 대한 생각에 終身토록 벼슬을 않고, 詩經 蓼莪篇을 읽으면 痛哭하여 그 弟子들이 그 편을 講하지 않았다 함.
폐읍 弊邑 : 자기의 나라나 자가의 사는 고을에 대한 謙稱.
폐장 閉藏 : 1. 숨겨 둠. 2. 갈무리함. [管子 四時] ‘秋聚收 冬閉藏’
폐적 廢嫡 : 適長子의 繼承權을 폐함.
폐조 吠噪 : 噪 떠덜석할 조. 뭇새지저길 조. 시끄럽게 함.
폐치 廢置 : 1. 천자를 廢立하는 일. [公羊傳 文14] ‘不與大夫傳廢置君也’ 2. 罷免과 任用. 4. 撤去와 設立.
폐하 陛下 : 陛는 대궐섬돌폐 字로 殿陛天子階를 말한다. 그러므로 陛下란 임금의 尊稱이며, 階段의 밑이라는 뜻으로 직접 임금에게 上奏하는 것을 피하고, 계단 밑의 近臣에게 아뢰어 奏上함에서 온 말인데 秦代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다. //[史記 始皇紀] ‘三十三年 --- 淳于越進曰 臣聞 殷周之王千餘歲 封子弟功臣自爲枝輔 今陛下有海內 而子弟爲匹夫’ [戰國策 秦策] ‘陛下嘗軔車於趙矣’ [漢書 高帝紀] ‘陛下’ 注, 應劭曰 群臣與至尊言 不敢指斥 故呼在陛下者而告之 因卑以達尊之意也 若今 稱殿下閣下侍者執事 皆此類也. //대개 中國 皇帝를 指稱할 때 쓰였으나, 高麗 때 우리 나라 王에게도 쓰인 곳이 있다. 文烈公 金富軾의 <進三國史表>에서는 ‘伏惟聖上陛下 性唐堯之文思 體夏禹之勤儉’이라 하였다.
폐행 嬖幸 : 嬖 사랑할 폐. 애첩 폐. 嬖倖. 사랑을 받음. 사랑함. 총애를 받는 사람.
폐휴 蔽虧 : 초목이 무성하여 햇빛을 가려 보이지 않는 것.
포 褒 : 1. 기릴 포. 2. 나라 이름 포. 陝西省에 있었음.
포 苞 : 그령풀 포. 신이나 자리를 만드는데 씀. 魚肉 등을 갈대나 띠풀 등으로 싸 놓은 것. [禮記 曲禮上 註] ‘苞苴 裹魚肉 或以葦 或以茅’.[釋文] ‘苞 裹也’ 疏 苞者 以草苞裹 魚肉之屬也.
포 酺 : 잔치할 포. 合聚飮食. 나라에 慶事가 있어서 백성이 모여 잔치를 벌이다. [史記 秦始皇紀] ‘五月 天下大酺’
포가 圃稼 : 圃師. 圃人. 圃丁. 농사짓는 사람. 밭을 가꾸는 사람.
포과 布裹 : [朱子家禮 卷五 四時祭 忌日] ‘質明 主人以下 變服’ 注 禰則主人兄弟 黲紗 幞頭 黲布衫 布裹 角帶.
포구 苞屨 : 居喪中에 신는 신. 큰 고랭이나 기름사초로 만든 것으로 齊衰이 신음. [禮記 曲禮 下
포대 布帶 : 布木으로 만든 띠.
포락지형 炮烙之刑 : 구리기둥 아래 숯불을 피우고 그 위로 죄인을 걷게 하여 숯불에 떨어져 타 죽게 하였던 형벌. [荀子 議兵] ‘紂刳比干 囚箕子 爲炮烙之刑’
포륜 蒲輪 : 蒲車. 바퀴를 부들로 감싸서 덜컹거리지 않게 한 수레. 옛날 임금이 賢者를 이 수레로 招聘하였음. [漢書 武帝紀] ‘遣使者安車蒲輪 束帛加璧 徵魯申公’
포마 鋪馬 : 驛馬. 驛站에 준비되어 있는 말.
포무 布武 : 발자국을 크게 떼어놓음.
포박자 抱朴子 : 晉의 葛洪이 自身의 號를 題目으로 삼아 지은 冊인데, 內篇과 外篇으로 분류하여 內篇 20권은 神仙 煉丹 符籙 등 道家의 일을, 外篇 50권은 時政의 잘잘못과 人間事의 좋고 나쁨을 論하였음.
포박자 힐포 抱朴子 詰鮑 : 抱朴子 詰鮑篇의 宗旨는 鮑敬言의 無君論을 反駁 비판한 문장이라고 한다. 無君思想은 본래 莊子 馬蹄篇에 근거를 두는 데, 莊子는 馬蹄篇에서 ‘至德之世에는 사람과 禽獸가 同居하며 萬物이 竝存하는 세상이다. 사람들은 모두 紡織하여 입으며, 躬耕하여 먹으며, 自然 無爲하니 곧 素樸한 삶이다. 그 때에는 道路도 없었고, 津梁도 없었으며, 또 仁義도 없었고, 나아가 禮樂 또한 없었다. 그러나 人性은 渾然 一體가 되었다. 이것은 분명히 아직 君臣의 秩序가 수립되지 아니한 社會이다’ 하였다. 魏末 阮籍은 大人先生傳에서 ‘더욱 분명하게 蓋無君而庶物定 無臣而萬事理 君立而虐興 臣設而賊生 坐制禮法 束縛下民 欺愚誑拙 藏智自神 强者睽而凌暴 弱者憔悴而事人’이라 했는데, 鮑敬言의 無君論은 바로 이러한 사상을 계승한 것이다. 鮑敬言의 생각은 천하 만물은 본래 貴賤의 분별이 없었는데, 君臣이 있게 되고부터 尊卑가 생겨나고, 곧장 賦稅가 생겨났다. 그래서 貧富의 구별이 생겨나고, 機巧와 爭奪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래서 天下는 곧장 紛亂이 끊이지 않게 되었다. 이리하여 無君論을 제창하게 되었다. 이것은 이미 또한 道家思想의 發揮이며 동시에 현실사회의 비판이었다. 晉나라가 建國되고 上層社會는 享樂으로 腐敗되어, 紛亂과 쟁탈은 그치지 않았으며, 사회는 공정하지 못하였고, 民衆은 고통을 堪耐할 수사 없었다. 이것이 곧 無君思想이 발전되고 전파되게 된 사회적 조건이었다. 抱朴子의 理想은 곧 하나의 聖君 賢臣의 제도를 세우고, 上下의 질서가 수립되어 和諧하는 사회를 건립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그는 이러한 無君사상을 결단코 반대하였다. 抱朴子는 사람은 태어나면서 欲望이 있고, 그래서 爭奪과 鬪爭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만약 君臣의 질서가 없다면 天下에 大亂을 조성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는 사회의 진보와 分工의 필연성을 강조한다. 그는 君臣 사이에는 道가 있어야 하고 賦斂에도 節이 있게 되면 사회를 잘 治理할 수 있다고 여겼다. 그렇게 되면 無君을 부르짖을 필요조차 없게 된다.
포배 鋪排 : 배치함. 按排. 按配. 제 차례 제자리에 알맞게 벌여놓음.
포봉팽룡 炮鳳烹龍 : 大典禮에 쓰는 장끼와 白馬의 요리. 사치스럽고 진기한 料理의 형용. 성대한 요리를 말함.
포사 圃師 : 圃稼. 圃人. 圃丁. 농사짓는 사람. 밭을 가꾸는 사람.
포사 襃姒 : 周代 褒國의 여자 姓로은 姒. 褒侯가 周 幽王의 공격을 받은 후 幽王에게 바쳤는데, 幽王이 寵愛하여 亂政의 원인이 되었으며, 後에 犬戎의 공격을 받아 幽王은 피살되고 襃姒는 捕虜가 되었음.
포사 庖肆 : 庖廚. 푸주. 짐승을 잡아서 고기를 파는 가게.
포산사 苞山祠 : 玄風郭氏 始祖 正懿公 郭鏡 靖簡公 郭基正 尙書公 郭漢正 校尉公 郭子儀 訓練院 判事 郭順宗 諸公之祠 達成 玄風 院塘 所在.
포선 逋仙 : 林逋를 말함이니, 그의 시에 ‘粉蝶如知合斷魂’
포숙아 鮑叔牙 : 春秋 齊의 大夫. 管仲과 절친한 벗이었는데, 管仲의 현명함을 알고 재상으로 천거하여 桓公이 諸侯의 盟主가 되게 함. 그후 관중은 늘 ‘나를 낳아 준 사람은 부모요, 나를 알아 준 사람은 鮑叔牙라’ 하였다. 管鮑之交.
포서 包胥 : 姓은 公孫 名은 包胥. 吳나라가 楚를 攻擊하므로, 楚의 大夫로서 秦에 들어가 援軍을 청하는데, 7일을 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므로 秦의 哀公이 그의 정성에 감동하여 出兵, 救援하였음.
포어지사 鮑魚之肆 : 소금에 절인 고기 또는 乾魚를 파는 가게인데 惡臭가 나므로, 나쁜 사람이 모이는 곳의 비유. [孔子家語 六本] ‘如不善人居 如入鮑魚之肆’.
포의박대 褒衣博帶 : 큰 옷을 입고 넓은 띠를 띔. 선비가 입는 옷, 大衣廣帶.
포저 苞苴 : 苞 부들 포. 띠풀 포. 꾸러미 포. 苴 쌀 저. 삼씨 저. 부들이나 띠풀로 만든 魚肉 등의 食品을 싸는 用具. 禮物. 賂物꾸러미. [禮記 曲禮上 苞苴 註] ‘苞者 苞裹魚肉之屬 苴者 以草藉器而貯物也’
포제 炮祭 : 섶을 태워 하늘에 제사 지내던 儀式. [周禮 春官 大祝] ‘辨九祭---三曰炮祭’.
포조 逋租 : 逋 달아날 포. 滯納하다. 滯納한 세금.
포조 鮑照 : 鮑昭. 南朝 宋 東海人. 414-466. 唐 武后의 이름을 피하여 鮑昭라 함. 字 明遠. 參軍 벼슬을 하여 鮑參軍으로 불리고, 詩文에 능하여 謝靈運과 함께 鮑謝라 幷稱됨. [鮑氏集]이 있음.
포주 抱主 : 1. 기둥서방. 2. 娼妓를 사서 두고 營業을 하는 主人.
포첨 布襜 : [고전국역총서] 178, [미수기언] 1, 218에는 ‘머리의 앞과 뒤를 가리우던 것으로 길이는 한자 남짓했으며 베로 만들었다.’ 했으나, 襜은 가지런할첨. 행주치마첨자이므로 얼굴을 가리는 것이 아니고, 베로 몸의 앞과 뒤를 가리는 것이라 보는 것이 옳을 것 같다.
포초 鮑焦 : 古代의 隱士로 세상과 임금을 비난하면서, 몸소 농사 지어 먹고 자기아내가 짠 옷이 아니면 입지 않았는데, 子貢이 이를 비난하니까 絶食하여 자살했다 함.
포토 炮土 : 기와. 炮는 구울 포. 태울 포.
포토고 炮土鼓 : 흙을 구워 만든 북. [周禮秋官 壺涿氏] ‘以炮土之鼓毆之’.
포해 脯醢 : 말린 고기와 젓갈.
포효 炰烋 : 炰哮. 1. 猛獸가 사납게 울부짖음. 2. 사람이 傲慢放恣하거나 기세가 등등함. [詩大雅 湯] ‘咨汝殷商 女炰烋於中國斂怨以爲德’.
포희 炮犧 : 伏羲의 딴 이름. [漢書 律曆志下] ‘作罔罟以田漁 取犧牲 故天下號曰炮犧氏’.
폭주 輻輳 : 輻 바퀴갈 폭(복). 輳 ; 湊 바퀴살통 주. 여러 가지 물건이 한데 모여듦. 한곳으로 몰려 듦.
폭주 輻輳 : 輻 바퀴살통 폭. 몰려들 부. 輳 모일 주. 輻湊(모일 주). 바퀴살이 바퀴통으로 모이는 것처럼 사람이나 물건이 한 곳으로 몰려듦. [史記 99 叔孫通傳] ‘使人人奉職 四方輻輳 安敢有反者’
표돌천 趵突泉 : 趵 발로 차는 소리 박. 足擊聲. 솟아오를 표. 跳也. 中國山東 濟南에 있는 솟아오르는 샘. 公園이 있음.
표략 剽掠 : 剽 빠를 표. 사나울 표. 掠 노략질할 략. 威脅하며 노략질 함.
표묘 縹渺 : 縹 옥색빛 표. 훌쩍날 표. 緲 적을 묘. 아득할 묘. 아득히 넓은 모양. 멀리서 희미하게 보이는 모양.
표변 豹變 : 君子가 舊惡을 고치고 善에 옮는 것이 표범의 무늬가 빛나는 것처럼 현저함. [易 革卦] ‘君子豹變 其文蔚也 小人革面 順以從君也’
표솔 表率 :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대중을 인솔함. 본보기. [漢書 76 韓延壽傳] ‘幸得備位 爲郡表率’
표장 表章 : 드러내어 밝힘. 表彰. 顯揚.
표종형제 表從兄弟 : 姑從兄弟에 대한 指稱.
표탕 飄蕩 : 風波에 따라 움직임. 定處 없이 떠돌아다님.
푼 分 : 한 돈의 10분의 1, 한 치의 10분의 1.
품 廩 : 받을 품. 아뢸 품. 白事. 녹미 품. 賜穀. 줄 품.
품달 稟達 : 稟 줄 품. 아뢸 품. 보고하다. 稟告. 웃어른이나 上級機關에 보고하여 알리는 것.
품대 品帶 : 朝服 祭服 公服의 띠. 벼슬아치의 品階에 따라 犀帶 金帶 荔枝金帶 銀帶 黑角帶 등을 구분하여 着用하였음.
품등 品燈 : 官吏가 나들이할 때, 下人에게 들리고 다니는 紗燈. 一品은 紅色, 二品-正三品 堂上官은 藍色, 正三品 堂下官 이하는 黃色을 썼음.
품백 禀白 : 어른이나 上官에게일의 상황을 보고함.
품석 品石 : 品階石. 大闕의 正殿 앞 뜰에 正一品부터 從九品까지 의 品階를 새겨 세운 돌.
품의 禀議 : 上官에게 아뢰어 議論함.
품절 品節 : 1. 等級에 따라 알맞게 조절함. [禮記 檀弓] ‘品節斯 斯之謂禮’ 2. 等級. 3. 品行과 節操.
품절 品節 : 1. 등급에 따라 점차 알맞게 조절함. [禮記 檀弓下] ‘品節斯 斯之謂禮’ 2. 等級. 3. 品行과 節操.
품제 品題 : 1. 품평하는 話題나 그 내용. [後漢書 68 許劭傳] ‘每月輒更其品題’ 2. 인물을 評論해서 그 高下를 매김. 3. 詩文이나 書畵를 감상함. 또는 詩文이나 書畵의 跋文이나 評語.
품제 品制 : 제한. 규정. 벼슬의 등급. 位階.
품질 品秩 : 品階. 官吏의 職品과 官階.
품태 品胎 : 品體. 세 쌍둥를 孕胎함.
품평 品評 : 評價. 論評.
품휘 品彙 : 사물의 品種 類別. 品類. 彙 무리 휘.
풍감 豐甘 : 음식이 푸지고 맛이 좋음.
풍결 豐潔 : 豐絜. 祭需가 풍성하고 깨끗함. [漢書 44 淮南厲王長傳] ‘豊潔粢盛 奉祭祀’
풍괘 豐卦 : 離下震上. 下卦 離는 밝음을, 上卦 震은 움직임을 뜻하여 성대하고 넉넉함을 상징함.
풍당 馮唐 : 趙人으로 漢文帝 때 벼슬했으나, 諫言 때문에 車騎都尉밖에 되지 못했고, 景帝 때 楚의 相으로 밀려났다가 武帝 卽位 후 불렀으나, 이미 90세가 넘어 벼슬을 못함.
풍백 風伯 : 바람을 맡은 신.
풍본 豊本 : 부추의 딴 이름.
풍비 豐碑 : 1. 天子나 諸侯를 葬事지낼 때 下棺하는데 쓰는 葬具의 일종으로, 碑石 모양의 큰 나무 끝에 구멍을 뚫고 줄을 꿰어 관을 壙中으로 내리는데 사용함. [禮記 檀弓下] ‘公室視豐碑 三家視桓楹’ 2. 功德을 기리어 세우는 큰 碑石. [隋煬帝 爲楊素立碑詔] ‘夫銘功彛器 紀德豐碑’
풍사 風邪 : 風病과 같이 神經의 고장으로 생기는 병인 듯함.
풍요 風謠 : 한 지방의 風俗과 民心이 反影된 노래. [後漢書 31 羊續傳] ‘採問風謠然後乃進’
풍유 風猷 : 風貌와 道.
풍이 馮夷 : 전설 속에 나오는 黃河의 신인 河伯으로 水神을 가리킨다.
풍장 風葬 : 시체를 地上에 露出시켜 자연히 消滅시키는 屍體의 處理方法이다. 屍體를 地上이나 나무 위, 岩盤 등과 같은 자연상태에 遺棄하여 비바람을 맞아 腐敗되게 하여 자연적으로 소멸되게 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西海岸의 島嶼地方에 傳來되고 있다. 마마에 걸려 죽은 아이를 짚으로 싸서 나무에 높이 매달아 두고 나중에 뼈를 다시 처리하는 일이 없이 방치한다. [三國遺事]나 [魏志] 등에서 風葬의 유래를 추측할 수 있다.
풍지 風之 : 風 가르칠 풍. 感化시킬 풍. 마음을 움직이게 함.
풍진지경 風塵之警 : 兵亂. [漢書 終軍傳] ‘邊境 時有風塵之警’
풍풍 渢渢 : 소리 푸. 法度에 어울리는 큰 소리.
풍한 風漢 : 미친 사람. 瘋(두풍풍)漢. [陸游 詩] ‘未恨名風漢’
풍행초언 風行草偃 : 백성이 德化에 感化되어 임금에게 順從함의 비유. [周書 武帝紀 ] ‘風行草偃 從化無違’
풍헌 風憲 : 官吏의 紀綱을 맡은 官員.
풍호무우 風乎舞雩 : [論語 先進 24] ‘點曰 暮春者 春服旣成 冠者五六人 童子六七人 浴乎沂 風乎舞雩 詠而歸 夫子 喟然嘆曰 吾與點也’
풍호운룡 風虎雲龍 : 賢明한 임금과 어진 臣下가 만남의 비유. [王安石 浪淘沙令辭] ‘湯武偶相逢 風虎雲龍’
피발 被髮 : 披髮. 머리털을 풀어헤침. [論語 憲問] ‘吾其被髮左袵矣’
피발문신 被髮文身 : 머리털을 풀어헤치고 文身을 함. 吳와 越 一帶와 몇몇 南方民族의 風俗. [禮記 王制] ‘被髮文身 有不火食者矣’
피발영관 被髮纓冠 : 머리털을 풀어헤치고 갓끈을 늘어뜨림. 몹시 황급하여 衣冠을 端正히 할 겨를이 없음. [孟子 離婁下] ‘今有同室之人鬪者 救之 雖被髮纓冠而救之可也’
피변 皮弁 : 사슴가죽으로 만든 관. [釋名] ‘以爵韋爲之 謂爵弁 以鹿皮爲之 謂皮弁 以韎韋爲之 謂之韋弁’
피변 皮弁 : 흰 사슴 가죽으로 만든 冠. 朝會 때 썼음. [周禮 夏官 弁師] ‘王之皮弁 會五采玉璂’
피변관 皮弁冠 : [周禮 夏官 弁師] ‘王之皮弁 會五采玉璂 象邸 玉笄’
피변복 皮弁服 : 天子가 조회를 받거나 諸侯가 告朔할 때 입던 옷으로, 白色의 明紬로 만들었음. 白色의 明紬로 만들었다고 하여 縞衣라고도 한다. 士冠禮에서는 두 번 째 입는 옷으로서, 爵弁服보다 地位가 낮다. [儀禮 旣夕禮 學民 551面] ‘皮弁服 注 皮弁 所衣之服也 其服白布衣素裳也’
피색 辟色 : 禮貌에 疏忽함이 있으면 떠나감. [論語 憲問] ‘賢者辟世 其次避地 其次辟色’
피세 辟世 : 避世. 어지러운 세상을 피하여 벼슬하지 않고 隱遁함.
피폐 皮幣 : 禮物로 사용하던 가죽 비단. [孟子 梁惠王 下] ‘事之以皮幣 不得免焉’
피혼식 皮婚式 : 婚姻 12周年. 가죽 제품을 선사함.
피휘 避諱 : 對話나 글에서 임금이나 어른의 이름을 직접 말하거나 쓰는 것을 피하는 일.
필부필부 불획자진 匹夫匹婦 不獲自盡 : 한 남자와 한 여자라도 스스로 자기 뜻을 이루지 못함. [書傳 尙書 咸有一德 ‘匹夫匹婦 不獲自盡’
필사 拂士 : 拂 보필할 필. 임금을 잘 보좌하는 賢士. 弼士. [孟子 告子下] ‘入則無法家拂士’
필선 弼善 : 世子侍講院 正四品.
필성 畢星 : 별 이름. 文王墓가 있는 地名이라고도 함. [史記 卷四 周本紀 第四 畢星] ‘武王卽位 ---九年 上祭于畢’ 畢 : 馬融曰 畢 文王墓地名也. 索隱 案 文云 上祭于畢 則畢 天星之名 畢星主兵故 師出而祭畢星也.
필시 佛時 : 佛 도울 필. 時 是也. 이를 도울 사람. [詩 周頌 敬之] ‘佛時仔肩 示我顯德行’ 註 佛 弼通 仔肩 任也.
필영 畢郢 : 周文王이 卒한 곳으로 豐鎬와 가까우며 文王墓가 있는 곳이다. [孟子 離婁下 1] ‘文王 生於岐周 卒於畢郢 西夷之人也’ 註 岐周 岐山之下 周舊邑 近畎夷 畢郢 近豐鎬 今有文王墓.
필위 弼違 : 허물을 바로잡음. [書 益稷] ‘予違汝弼 汝無面從 退有後言’
핍 偪 : 다가올 핍. 行纏. 脚絆(출 반. 앍어 매다. [禮記 內則 偪] ‘卽詩所爲邪幅也니 束其脛하야 自足至瑟故로 謂之偪也라’[詩小雅 菜菽] ‘赤芾(슬갑불)在股 邪偪在下’폭
핍칙 逼仄 : 逼 급박할 핍. 아주 가까이 있음. 매우 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