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將者),
2012. 7. 17. 11:11ㆍ명언
장자(將者),
지신인용엄야(智信仁勇嚴也).
장수됨의 의미는,
지혜,신뢰,어짊,용기,위엄이다.
병사(兵事)는 흔히 나라의 흥망과 안위에 결정적입니다.
춘추시대에 손무(孫武)라는 사람은 그의 병법서인 손자(孫子)에서
그 병사(兵事) 핵심을 다섯 가지로 요약을 하였습니다.
첫째,도(道)로군주와 백성의 마음이 일치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둘째,천(天)으로 음양과 기후를 보았습니다.
셋째,지(地)로 지리적 사항을 살펴습니다.
넷째,장(將)으로 장수 또는 지휘관을 보았습니다.
다섯째,법(法)으로 조직과 제도등을 보았습니다.
장수는 전쟁터에서 싸움을 지휘하는 책임자입니다.
그는 작전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지녀야 합니다.
수하가 진심으로 의지하고 따를 믿음성과 어짊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과감하게 작전을 수행할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질서있게 복종시킬 수 있는 위엄을 지녀야 합니다.
그런 지휘관만이 온갖 분야의 싸움에서 승전보를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무(孫武)의 병법서(兵法書)인 손자(孫子)에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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