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일반(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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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죽직고지우(竹直古之愚)
※ 청말근대 서화가 왕수팽(王壽彭)의 <행서 오언련(行書 五言聯)> 石 堅 仁 者 壽 竹 直 古 之 愚 석 견 인 자 수 죽 직 고 지 우 돌이 단단하듯 어진 이는 오래 살고 대나무가 곧듯 옛 사람은 어리석었지 왕수팽(王壽彭), <오언련(五言聯)> 仁者壽: 공자는 "지혜로운 사람은 움직이..
2012.09.05 -
[스크랩] ?초결백운가(草訣百韻歌)?
초결백운가(草訣百韻歌) 王羲之(晋)가 쓴 초서의 입문서(入門書)로써 五言韻文體로 엮어서 筆劃의 長短處實等의 차이로 인하여 아주 다른 글짜가 되는 미묘한 이치를 論理的이며 合理的인 說明을 더한 法帖으로 초서를 학습하고자 하는 필독서라고 합니다. 이는 100개의 노래를 통해 혼..
2012.09.05 -
[스크랩] 秦始皇帝의 ?山刻石 등 서예 명품 탁본
진시황이 여산의 돌에 새긴 진나라의 공덕을 찬양한 글로서 당시 승상이었던 이사(李斯)가 썼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고 하니, 대장부는 여산의 돌에 글을 새긴 것처럼 천고에 이름을 남겨, 후세에 전해지도록 노력할 것이니라. (人死留名, 豹死留..
2012.09.05 -
[스크랩] 저정관(?廷琯)의 草書 만흥(晩興)
청대(淸代) 서법가 저정관(褚廷琯)의 草書 만흥(晩興) 二月已破三月來 漸老逢春能幾回 莫思身外無窮事 且盡生前有限杯 (이월이파삼월래 점로봉춘능기회 막사신외무궁사 차진생전유한배) 이월 벌써 가고 삼월 오니 이젠 늙어 몇 번이나 봄을 맞을 수 있을지 군더더기 같은 이런저런 ..
2012.09.05 -
[스크랩] 진계유(陳繼儒)의 초서(草書) 매화시(梅花詩)
명대(明代) 서화가 진계유(陳繼儒)의 초서(草書) 매화시(梅花詩) 酒淸花綺雪交加 睡足春宵春夢賖 夜半微風灑窗紙 不知是雪是梅花 (주청화기설교가 수족춘소춘몽사 야반미풍쇄창지 부지시설시매화) 맑은 술 고운 꽃, 눈 뒤섞였는데 봄 밤 실컷 자고 나니 봄꿈 아득하네 밤 깊어 ..
2012.09.05 -
[스크랩] 청대(淸代) 서화가 하원(何遠)의 초서(草書) 화미조(畵眉鳥)
청대(淸代) 서화가 하원(何遠)의 초서(草書) 화미조(畵眉鳥) 구양수(歐陽修), 화미조(畵眉鳥) 百囀千聲隨意移 山花紅紫樹高低 始知鎖向金籠聽 不及林間自在啼 (백전천성수의이 산화홍자수고저 시지쇄향금농청 불급임간자재제) 온갖 소리 지저귀며 마음대로 옮겨다니고 울긋불긋한 ..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