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용어(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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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형 단어 어휘
해 解 : 鄕擧 해. 唐宋代 鄕試에 합격하여 지방에서 서울로 올려 보낸 사람을 말함. 해가 薤歌 : 薤 염교 해. xia. 백합과의 풀. 薤露 해. 古代의 輓歌. 人生은 염교 잎에 맺힌 이슬처럼 덧 없이 사라진다는 뜻. 해거 奚詎 : 어째서, 설마 - 은 아니겠지, 의 뜻을 가진 疑問詞. [孔子家語 三恕] ‘故子從父命 奚詎爲孝’ 해곡 嶰谷 : 山谷 해. 崑崙山 북쪽 골짜기 이름. 해관 海關 : 1. 港口에 설치한 稅關. 2. 海邊의 關門. 해괴 駭怪 : 놀랍고 괴상함. 해금 奚琴 : 두 줄로 이루어진 絃樂器의 일종. [文獻通考 樂考] ‘奚琴 胡中奚部 所好之樂’ 해낭 奚囊 : 詩囊. 錦囊. 여행할 때에 시를 적어 넣는 주머니. 唐의 李賀가 名勝地를 遊覽하면서 지은 시를 從者 奚奴가 등에 진 주머니에 넣었는..
2022.10.14 -
한~항 단어 어휘
한 韓 : 1. 周時之國 春秋時爲晉所滅 卽今陝西省 韓城縣之地. [詩傳 大雅 韓奕 箋] ‘韓姬姓之國也 後爲晉所滅 故大夫韓氏 以爲邑名焉 [讀史方輿紀要 歷代州域形勢 春秋戰國] ‘韓今陝西韓城縣 南十八里 有古韓城 襄二十九年 晉女叔侯曰 虞 虢 蕉 滑 霍 楊 韓 魏 皆姬姓也 杜預曰 八國皆晉所滅. 2. 春秋時 晉封韓武子於韓原 在今陝西省 韓城縣南 其後世 爲晉大夫 周威烈王時與趙魏分晉 列爲諸侯 戰國時 爲七雄之一 都平陽 卽今山西省 臨汾縣治 傳至景侯徙陽翟 卽今河南省禹縣 哀侯又徙新鄭 卽今河南省新鄭縣 其盛時 奄有今陝西省東部 及河南省 西北部之地 後被滅於秦 其系譜如何. 1)景公虔 - 2)烈侯取 - 3)文侯 - 4)哀公 - 5)懿侯 - 6)昭侯 - 7)宣惠王 - 8)襄王倉 - 9)僖王咎 - 10)桓惠王 - 11)王安. [文獻通考 封建考..
2022.10.14 -
하~학 단어 어휘
- 하 - 하 蝦 새우 하. 하 瑕 : 붉은 옥 하. 紅玉. 옥의 티 하. 하갈 夏葛 : 여름에 葛布로 만든 옷을 입음. [韓愈 原道] ‘夏葛而冬裘 渴飮而饑食’ 하갑 夏甲 : 夏의 임금 孔甲. 하강 夏康 : 夏의 임금 太康. 하거 何遽 : 何詎. 河渠. 왜. 어찌하여. 의문 또는 反語辭. 하걸 夏桀 : 夏 孔甲의 曾孫. 이름은 履癸. 暴君의 典型. 夏癸. 夏桀 死於歷陽山(歷山). 安徽 和縣西北 歷山 亦名亭山. 하경명 何景明 : 1483-1521 明代 詩人 字 仲黙 古文을 잘하여 李蒙陽과 함께 復古學을 제창함. [大復集]. 하계 夏啓 : 夏禹氏의 아들. 姓은 姒. 禹임금이 王位를 伯益에게 물려 주었으나, 伯益이 讓位하고 箕山에 隱遁하였으므로 9년 동안 왕위에 있었음. 하고 河鼓 : 별 이름. 牛宿에 속하며..
2022.10.14 -
ㅍ 단어 어휘
- 파 - 파가저택 破家瀦宅 : 綱常罪人의 집을 헐어 없애고, 그 터를 파서 물을 대어 못을 만드는 刑罰. 파록 爬錄 : 所任이나 職責을 나누어 맡은 사람 등의 이름을 벌여 적은 記錄. [陶山書院 尙德祠 復位版疏爬錄] 疏首 幼學 柳○○ 掌議 幼學 金秀洛 --- 疏色 幼 學 朴奎陽.[陶山書院 隴雲精舍 重建時爬錄] 都都監 前注書 黃攇 豊基都監 幼學 朴泰璿 寶城擇日 幼學 權寧甲 安東. 파목 頗牧 : 戰國 趙의 名將 廉頗외 李牧. 파발 擺撥 : 公文을 급히 보내기 위하여 설치한 驛站. 파배 把杯 : 술잔을 듦. [虞集 題南野亭詩] 파빈 破殯 : 啓殯. 喪禮에서 出柩하기 위하여 빈소를 엶. 파수 把手 : 손잡이. 파옹 坡翁 : 坡山. 坡者. 蘇東坡의 別稱인 듯함. 파완 把琓 : 把翫. 把弄. [陳琳]‘讀之喜笑 把..
2022.10.14 -
ㅋ,ㅌ 단어 어휘
- 카 - 쾌유 快癒 : 癒 병 나을 유. 병든 사람에게 병이 쾌히 나으라는 뜻으로 쓰는 말. 쿠빌라이 忽必烈 : 元世祖 1215-1294 몽고 五代 임금으로 國號를 元으로 고치고 宋을 멸함. 큰아버지 : 큰아배. 할아바지. 祖父에 대한 呼稱. 큰어머니 : 큰어매. 할머니. 祖母에 대한 呼稱. - 타 - 타안 酡顔 : 술이 취하여 붉은 얼굴. 酡 얼굴 붉을 타. 타령 妥靈 : 妥 편안하게 앉을 타. 安坐. 亡靈을 安置함. [韓愈 衢州徐偃王廟碑] ‘古制觕(거칠추)樸下窄 不足以揭虔妥靈’ 타제 隋祭 : 隋 제사 지내고 남은 제물 타. 고수레 타. 尸之祭. 음식물을 먹기 전에 그 음식물을 조금씩 올리는 제사. [儀禮 士虞禮] ‘祝命佐食隋祭’ 타지 墮地 : 태어남. 탁고기명 託孤寄命 : 六尺의 어린 임금을 맡길만..
2022.10.14 -
合下
합하 [옛 편지 낱말사전 | 한림대학교] 당초에, 원래. 先銘 尙未.筆 合下文拙 又値應接之煩 稽緩至此 愧悚愧悚, 송달수(宋達洙), 25-47 問 性善之性 與堯舜性之之性 如何 曰性善之性 實, 性之之性 虚. 性之, 只是合下稟得 目下便將来 受用. 問컨대, ‘性善’의 性은 ‘堯舜性之’의 性과 더불어 如何인 것입니까? 曰: ‘性善’의 性은 實(體:고정의 불변)인 것이고, ‘性之’의 性은 虚(用:감응의 가변)인 것이다. ‘性之’는 다만 이렇게 合下(애초)의 稟得을 目下(눈앞에 펼쳐진)에다 문득 將来하여 受用인 것이다.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