戴星

「별을 머리 위에 이고 있다.」는 뜻으로, 아침 일찍 집을 나가 저녁 늦게야 집에 돌아옴의 비유(比喩ㆍ譬喩).

戴星之行

타향에서  부모의  부음(訃音)을 받고 밤을  새워  돌아가는  길.

戴星馬

이마에  흰  털의  점이  마치  별처럼  박힌 말.

예기(禮記) 곡례 편 | 대성(戴星)

예기’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중심이 되어 정리한 예(禮)에 관한 책으로 근 2000년 전에 편집된 책이다. 유가의 주요 경전인 오경(五經)의 하나로 모두 49편인데, ‘곡례’는 그중 첫 번째 편이다. 십수년 전 이 책을 번역하면서 자세히 볼 기회를 가졌다. 어려서부터 듣고 배워 우리의 전통예절로 알고 있던 내용 중 많은 부분이 들어 있었다. 한반도에 수입되어 오랜 기간 교학(敎學)의 교재였고, 1200여년 전 신라 원성왕 4년(788)에는 관리 선발시험인 독서삼품과(讀書三品科)의 한 과목으로 ‘곡례’가 포함되어 있었다.

내용은 일상의 가정생활에서부터 사회생활, 관리가 행하는 조정에서의 예에 이르기까지 각종 예의와 그 의미가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유교국가인 조선시대에는 교육의 내용이 유교경전 중심이었다. 특히 주자가 엮은 어린이를 위한 교재인 소학(小學)에는 ‘곡례’에서 채록한 대목이 다수를 점하고 있다. 그 가운데 지금도 자주 곱씹게 되는 한 조목을 옮긴다.

  
“君子가, 상대가 나에게 베푸는 환대를 남김없이 다하게 하지 않고, 나에 대한 충성을 남김없이 다하게 하지 않는 것은, 관계를 온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이다(君子 不盡人之歡, 不竭人之忠, 以全交也).”

개인이나 국가 간의 관계에서 상대가 내게 베풀 수 있는 환대의 전량을 쏟아붓거나, 내게 베풀 수 있는 충성심의 전량을 다 쏟아붓게 하면, 다음 기회에도 지속하기는 어렵게 된다.

‘복을 아낀다(惜福)’는 말처럼, 군자는 상대의 나를 향한 환대와 충성심을 줄여서 아껴 씀으로써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좋은 관계의 유지를 위해서는, 언제나 마음에 두고 임해야 할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巫馬戴星- 巫馬期는 별을 이고 일하였다.

呂氏春秋曰
呂氏春秋에 일렀다.

宓子賤治單父 彈鳴琴 身不下堂 而單父治.
宓子賤이 單父의 宰가 되어 다스리는데 거문고를 타서 울리고 몸이 마루에서 내려가지 않고도 선보 지방이 잘 다스려졌다.

巫馬期以星出 以星入 日夜不居 以身親之. 而單父亦治.
巫馬期도 그곳의 宰가 되어 다스리는데 별을 보고 나갔다가 별을 보고 들어가는데 밤낮으로 편안치 못하고 몸으로 친히 일하였다. 單父가 잘 다스려졌다.

巫馬期問其故.
무마기가 그 까닭을 물었다.

宓子曰
我之謂任人. 子之謂任力. 任力者故勞 任人者故逸.
복자천은 말하였다.
“나를 이르기를 사람에 맡긴다고 하고, 그대를 이르기를 힘에다 맡긴다고 한다.
힘에 맡기면 본래 수고롭고, 사람에게 맡기면 본래 편안하오.”

[註解]
o 呂氏春秋- 秦나라 呂不韋가 편찬했다는 雜書.
o 單父- 地名
o 巫馬期- 공자의 제자
o 宓子賤- 공자의 제자. 무마기와 동갑(B.B. 521년생)이라고 한다

곡정초란 곡식을 키우는 밭의 기운으로 사는 약초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다른 이름으로 별수염풀, 고위까람이라고도 하며, 흰 꽃이 별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대성(戴星)이라는 이름도 있다.
얕은 연못이나 논밭에서 자라며, 흰 수염뿌리가 나고 원줄기는 없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줄처럼 생긴 송곳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8∼9월에 잎보다 길은 꽃줄기 끝에 달걀처럼 생긴 공 모양의 흰색 두상화가 1개씩 달린다.
생약 곡정초는 풀 전체를 말린 것을 말하고, 가을에 줄기와 잎을 말려서 온혈제로 사용하고 대하, 각기, 안질 등에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각기 치료에 쓴다.

부모님 효도에 관한 사자성어 50가지

01. 사친이효(事親以孝) : 어버이를 섬김에 효도로써 함. 세속오계의 하나.
02. 부자유친(父子有親) : 아버지와 아들의 道는 친애에 있음. 五倫의 하나.
03. 부위자강(父爲子綱) : 아버지와 자식 사이에 지킬 떳떳한 도리. 삼강의 하나.
04. 혼정신성(昏定晨省) : 조석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 살핌.
05. 반포지효(反哺之孝) :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
06. 반포보은(反哺報恩) : 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갚음.
07. 풍수지탄(風樹之嘆) : 효도를 다 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윈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부모가 일찍 돌아가셔서 효도를 할 기회가 없음을 한탄함.
● 수욕정이풍부지/자욕양이친부대(樹欲靜而風不止/子欲養而親不待) -
“나무는 고요하여지고자 하나 바람은 멎지 아니하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그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의 준말.
08. 출고반면(出告反面) : 밖에 나갈 때 가는 곳을 반드시 아뢰고, 되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을 보여 드린다.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의 준말.
09. 호천망극(昊天罔極) : 끝없는 하늘과 같이 부모의 은혜가 크다는 것을 말함.
10. 망운지정(望雲之情) : 객지에서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

11. 백운고비(白雲孤飛) : 멀리 떠나는 자식이 어버이를 그리워 함.
12. 동온하청(冬溫夏凊) :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시원하게 해드린다는 뜻으로 자식 된 자로서 부모에 효도함.
13. 백유지효(伯兪之孝) : 한백유(韓伯兪)는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로부터 종아리를 맞아도 아프지 않다고 하여 어머니의 노쇠함을 탄식함
14. 견마지양(犬馬之養): 개나 말의 봉양. 부모를 봉양만 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없음. 봉양만 하는 것은 효도가 아니다.
15. 왕연지효(王延之孝) : 왕연의 효. 왕연은 중국 진(晋)나라 사람으로 효성이 지극했음.
16. 양지지효(養志之孝): 항상 부모의 뜻을 받들어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행.
17. 가빈친로(家貧親老) : 살림이 궁색하고 어머니가 늙었을 때는, 그 봉양을 위해서, 마땅치 않은 벼슬자리라도 한다는 말.
18. 구로지감(劬勞之感) : 자기를 낳아 키우느라고 고생한 부모의 은혜를 생각하는 마음.
19. 노래지희(老萊之戱) : 주나라의 노래자(老萊子)가 칠십 세 때 어린아이의 옷을 입고 어린애 장난을 하여 늙은 부모를 기쁘게 해드린 고사에서 유래. 老萊子遊戱(노래자유희)의 준말.
20. 당대발복(當代發福) : 부모를 좋은 땅에 장사지내 지금의 세상 부귀를 누리게 됨.

21. 대성지행(戴星之行) : 타향에서 부모의 죽음을 연락받고 밤낮없이 바쁘게 돌아오는 길.
22. 효제충신(孝悌忠信) : 효도. 우애. 충성. 신의를 아울러 이르는 말.
23. 득친순친(得親順親) : 부모의 뜻에 순종하다.
24. 모의봉격(毛義奉檄) : 중국에 집이 몹시 가난한 모의라는 사람이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관리로 임명한다는 소장이 왔는데, 노모가 어찌나 기뻐하는지 모의는 노모를 위해 벼슬을 하기로 했다. 이때 그의 지조를 높이 받들던 장봉이라는 사람.
이 모의는 지조 없는 사람이라고 공격했다는 고사.
25. 무후위대(無後爲大) : 자손이 없는 것은 가장 큰 불효이다.
26. 반의지희(斑衣之戱) : 지극한 효성. 늙은 부모를 즐겁게 하려고 색동저고리를 입고 기어가는 흉내를 내었다는 중국 사람 노래자(老萊子)의 고사.
27. 백유읍장(伯兪泣杖) : 한백유는 나이가 들어서 어머니로부터 종아리를 맞게 되었는데, 어릴 때 자신을 때리던 힘보다 약해져, 어머니가 많이 늙었음을 통탄하였다는 고사.
28. 삼부지양(三釜之養) : 적은 봉급으로 부모를 모시는 것.
29. 삼불효(三不孝) :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고, 가난 속에 버려두며, 자식이 없어 제사가 끊어지게 하는 일.
30. 숙수지환(菽水之歡) : 콩죽과 물로 생활을 영위하지만, 부모에게 효도함을 이르는 말.

31. 신종추원(愼終追遠) : 부모의 장례 때에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 때에는 공경을 다 함.
32. 신체발부 수지부모(身體髮膚 受之父母) : 신체의 모든 것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라는 뜻으로, 건강이 효도의 으뜸임을 강조한 말.
33. 앙사부육(仰事俯育) :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식을 돌봄.
34. 양지지효(養志之孝) : 항상 부모의 뜻을 받들어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행.
35. 애친경장(愛親敬長) : 부모를 사랑하고 어른을 잘 모심.
36. 오불효(五不孝) : 다섯 가지 불효의 행동. 곧 게으름, 노름과 술을 즐김, 재물을 좋아하고 자기 처자식만 중하게 여김, 환락을 탐미함, 만용(蠻勇)으로 싸우기를 잘함이다.
37. 오조사정(烏鳥私情)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정.
자식이 부모를 공양하는 정(情)을 비유.
38. 유필유방(遊必有方) : 부모가 생존해 있을 때 자식은 그 슬하에서 모셔야 하며, 멀리 공부를 떠나도 늘 소식을 전할 수 있게 일정한 곳에 머물러야 한다.
39. 이효상효(以孝傷孝) : 효심이 지극하여 어버이의 죽음을 슬퍼하다가 병이 남.
40. 자로부미(子路負米) : 지극한 효성을 말함. 자로(子路)가 가난하여 매일 쌀을 등짐으로 백 리 밖까지 운반하여 그 운임으로 양친을 봉양했다는 고사.

41. 절효정문(節孝旌門) : 충신, 효자, 열녀 등을 표창하기 위하여 세우는 붉은 문.
42. 왕상리어(王祥鯉魚) : 병석에 누운 왕상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잉어가 먹고 싶다고 하셨다. 때가 한겨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왕상은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 어머니에게 바침.
43. 육적회귤(陸績懷橘) : 친구 집에 초대받아 간 육적이 집에 홀로 계시는 어머니에게 드리려고 잔칫상에 나온 귤을 가슴에 품고 나온 고사.
44. 자위부은(子爲父隱) : 자식은 아버지를 위해 숨긴다는 뜻으로, 부자간의 천리 인정을 말함.
45. 지독지정(舐犢之情) :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 주는 정이니, 자식에 대한 부모의 지극한 사랑을 말함.
46. 제영구부(緹縈救父) : 한나라의 순우공(淳于公)이 형벌을 받아 사형을 당하게 되었다. 그에게 제영이란 딸이 있었는데 자신이 노비가 되어도 좋으니 아버지의 죄를 면해 달라고 간청하여 그 뜻을 가상히 여긴 임금이 사형을 감해 주었다는 고사.
47. 혼정신성(昏定晨省) : 저녁에 이부자리를 정하고 아침에 자리를 돌아본다는 뜻으로, 자식이 아침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서 살핌을 이름.
'정성(定省)'이라고도 함.
48. 직궁증부(直躬證父) : 정직함이 너무 지나쳐 부자간의 천리 인정을 저 버리는 것. 곧, 자식이 그 아버지를 위하여 감추지 못한 것을 탓하는 말.
49. 백리부미(百里負米) : 백 리나 떨어진 먼 곳으로 쌀을 진다는 말로, 가난하게 살면서도 효성이 지극하여 갖은 고생을 하며 부모의 봉양을 잘하는 것을 뜻한다.
50. 당상부모천년수/슬하자손만대영(堂上父母千年壽/膝下子孫萬代榮) :
부모님께서는 천년을 사시 옵고, 자손들은 만대에 영화로울 진저.


[고향 사자성어] 고향에 관한 한자성어와 뜻 40가지


01. 가서만금(家書萬金)
뜻: 자기 집에서 온 편지는 만금의 값어치가 있다 ▶ 고향에서 온 가족의 편지가 매우 소중하다

02. 가서저만금(家書抵萬金)
뜻: 자기 집에서 온 편지는 만금의 값어치가 있다 ▶ 고향에서 온 가족의 편지가 매우 소중하다

03. 간운보월(看雲步月)
뜻: 구름을 바라보고 달을 바라보며 거닐다 ▶ 객지에서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다

04. 계돈동사(鷄豚同社)
뜻:닭과 돼지가 한데 어울리다 ▶ 같은 고향 사람끼리 계를 모아 친목을 꾀하다

05. 구묘지향(丘墓之鄕)
뜻: 조상의 묘가 있는 고향

06. 귀거래(歸去來)
뜻: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다

07. 금의야행(衣錦夜行)
뜻: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가다 ▶ ①아무 보람 없는 행동 ②출세하고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08. 금의주행(錦衣晝行)
뜻: 비단옷을 입고 낮길을 가다 ▶ 출세해서 고향에 돌아오다

09. 금의환향(錦衣還鄕)
뜻: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오다 ▶ 출세해서 고향에 돌아오다

10. 낙이사촉(樂而思蜀)
뜻: 타향 생활이 즐거워 촉나라를 생각하지 못하다 ▶ ①타향의 생활이 즐거워서 고향 생각을 하지 못하다 ②눈앞의 즐거움에 빠져 근본을 망각하다

11. 대마의북풍(代馬依北風)
뜻: 북쪽 대군의 말은 북풍을 그리워한다 ▶ 고향을 그리워하다

12. 대성지행(戴星之行)
뜻: 별을 이고 가는 길 ▶ 타향에서 부모의 부음을 받고 밤을 새워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13. 두미관유(斗米官遊)
뜻: 얼마 안 되는 봉급을 받기 위해 관리가 되어 고향을 멀리 떠나 근무하다

14. 만리타향(萬里他鄕)
뜻: 만리가 떨어져 있는 타향 ▶ 조국이나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지방

15. 망운지정(望雲之情)
뜻: 구름을 바라보는 마음 ▶ 타향에서 고향의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

16. 망운지회(望雲之懷)
뜻: 구름을 바라보는 마음 ▶ 타향에서 고향의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

17. 무면도강(無面渡江)
뜻: 강동으로 건너갈 면목이 없다 ▶ 일에 실패하여 고향으로 돌아갈 면목이 없다

18. 무면도강동(無面渡江東)
뜻: 강동으로 건너갈 면목이 없다 ▶ 일에 실패하여 고향으로 돌아갈 면목이 없다

19. 방귀전리(放歸田里)
뜻: 조선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고향으로 내쫓는 형벌

20. 방축향리(放逐鄕里)
뜻: 조선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고향으로 내쫓는 형벌

21. 백운고비(白雲孤飛)
뜻: 흰 구름이 외로이 떠 있다 ▶ 타향에서 고향의 부모를 그리워하다

22. 병주고향(竝州故鄕)
뜻: 병주가 고향이다 ▶ 오래 살아서 정든 타향

23. 상재지향(桑梓之鄕)
뜻: 뽕나무와 가래나무의 고 향 ▶ 여러 대의 조상의 무덤이 있는 대대로 살아온 고향

24. 수구초심(首丘初心)
뜻: 여우는 죽을 때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둔다 ▶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25. 수의야행(繡衣夜行)
뜻: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가다 ▶ ①아무 보람 없는 행동 ②출세하고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26. 안토중천(安土重遷)
뜻: 고향을 편안히 여겨 옮기기를 삼가다 ▶ ①고향을 떠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②하던 일에 익숙해지면 다른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27. 야행피수(夜行被繡)
뜻: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가다 ▶ ①아무 보람 없는 행동 ②출세하고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28. 월조소남지(越鳥巢南枝)
뜻: 남쪽 월나라의 새는 남쪽 가지에 깃든다 ▶ 고향을 잊지 못하다

29. 의금귀향(衣錦歸鄕)
뜻: 비단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오다 ▶ 출세해서 고향에 돌아오다

30. 의금야행(衣錦夜行)
뜻: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가다 ▶ ①아무 보람 없는 행동 ②출세하고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31. 의금지영(衣錦之榮)
뜻: 비단옷을 입은 명예 ▶ 출세해서 고향에 돌아오다

32. 재가빈역호(在家貧亦好)
뜻: 집에 있으면 가난해도 또한 좋다 ▶ 객지에 있는 사람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33. 척호지정(陟岵之情)
뜻: 산에 오르는 마음 ▶ 고향의 부모를 그리워하는 마음

34. 척호척기(陟岵陟屺)
뜻: 자주 산에 올라가다 ▶ 타향에서 고향의 부모를 그리워하다

35. 청산가매골(靑山可埋骨)
뜻: 푸른 산 어디든지 뼈를 묻을 수 있다 ▶ 대장부는 반드시 고향에서 죽어야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36. 추로지향(鄒魯之鄕)
뜻: 공자(노나라)와 맹자(추나라)의 고향 ▶ 예절을 알고 학문이 왕성한 곳

37. 호마망북(胡馬望北)
뜻: 북쪽 호나라 말은 북풍이 불면 북쪽을 바라보다 ▶ 고향을 그리워하다

38. 호마의북풍(胡馬依北風)
뜻: 북쪽 호나라 말은 북풍이 불면 북쪽을 바라본다 ▶ 고향을 그리워하다

39. 호사수구(狐死首丘)
뜻: 여우는 죽으면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이 있는 언덕으로 돌린다 ▶ 고향을 그리워하다

40. 호월일가(胡越一家)
뜻: 호나라와 월나라가 한집안이 되다 ▶ ①천하가 통일되다 ②고향이 다른 사람들이 한곳에 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