述樂府辭(술악부사)- 金守溫

2022. 10. 17. 17:07한시

述樂府辭(술악부사)-김수온(金守溫)



十月層氷上 (시월층빙상) 시월의 두꺼운 어름위에다

寒凝竹葉棲 (한응죽엽서) 댓잎으로 이부자리을 삼아

與君寧凍死 (여군녕동사)  임과내가 얼어 죽을 지언정

遮莫五更鷄 (차막오경계) 새벽닭아 울지를 마라다오



조선 전기의 학자 金守溫(김수온 1409~1481) 五言絶句(오언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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