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4. 10:35ㆍ간찰용어
확노 彉弩 : 彉 활시위당길 확. 활시위를 당김. 위험함의 비유.
확여 廓如 : 豁然. 텅 빈 모양. 활짝 열려 확 트인 모양. [法言 吾子] ‘楊墨塞路 孟子辭而闢之 廓如也’
확락 濩落 : 零落. 시들어 떨어짐. 죽음.
확여 廓如 : 豁然. 활짝 열려 탁 트인 모양.
확연 廓然 마음이 넓고 거리낌이 없는 모양. [禮記 檀弓 上] ‘練而慨然 祥而廓然.
확연대공 廓然大公 : 모든 사물에 사심 없이 공평함.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君子의 태도를 말함. [聖學格物通 正心 中] ‘惟聖人之心 廓然大公 物來順應’
환 奐 : 클 환. 빛날 환.
환객 歡客 : 1. 반가운 손. 佳客. 佳賓. 2. 원추리의 別稱.
환경 歡敬 : 부모를 공경하고 기쁘게 해 드림. [傅咸 申懷賦] ‘ 盡烏鳥之至情 竭歡敬於膝下’
환구 歡媾 : 媾 화친할 구. 겹혼인 구. 친척기리 혼인함. 혼인함. [曹植 感婚賦] ‘非良媒之不願 懼歡媾之不成’
환귀본종 還歸本宗 : 養子로 갔던 사람이 本家로 돌아옴.
환금 還錦 : 비단을 돌려 줌. 文思가 衰退함의 비유. 南朝 梁의 江淹이, 꿈에 自稱 張景陽이라는 사람이 나타나 지금까지 맡겨 두었던 비단을 달라고 하므로, 품 속을 뒤져 쓰다 남은 몇 자의 비단을 돌려 주었느데, 그 뒤부터 좋은 문장을 쓸 수 없게 되었다는 故事.
환노 嚾呶 : 嚾 부를 환 지꺼릴 훤. 呶 들렐 로. 지껄일 노.
환도 丸都 : 地名 高句麗王都 古城在安東省 輯安縣北 魏毌丘儉 破高句麗 有勒功碑在此 [唐書地理志] ’自鴨綠江口 舟行百餘里 乃小舫泝流 東北三十里 至泊汋口 得渤海之境 又泝流五百里 至丸都縣城 故高麗王都. [通典 邊防] ‘漢建安中 高麗王 伊夷摸 更作新都於丸都山下 在沸流水東 魏幽州刺史 毌丘儉 討之 縣東束馬以上 屠其城 晉時慕容皝 又擊高麗 毁其城. [淸一統志] ’晉時 高句麗 依險爲城 謂之丸都 旁多大山深谷‘. 中國文化大學印行 [中文大辭典 一 443]
환동 還童 : 아이로 돌아감. 다시 젊어 짐. [魏書 98 蕭衍傳] ‘反肉還童’
환문 桓文 : 齊桓公 晉文公.
환발 渙發 : 渙 빛날 환. 帝王이 詔令을 頒布함. [蘇軾 論時政狀] ‘實望陛下 旬日之間 渙發德音 洗蕩乖僻’
환백 歡伯 : 술의 딴 이름. [易林 坎之兌] ‘酒爲歡伯 除憂來樂’
환선 紈扇 : 紈 흰 비단 환. 흰 비단 부채.
환성 宦成 : 官成. 벼슬하여 立身하고 出世함을 말함. [說苑 敬愼] ‘官怠於宦成 病加於小愈’
환속 還俗 : 退俗. 出家한 僧侶가 다시 俗人이 됨.
환안 還安 : 祠堂을 고치기 위해 神主를 다른 곳에 모셔 두었다가, 建物이 완공된 뒤에 神主를 원래의 사당으로 奉安하는 것.
환압 歡狎 : 스스럼없이 즐김. [小學 嘉言] ‘近世淺薄 以相歡狎爲相與’
환어 歡飫 : 歡飮. 즐겁게 술을 마심. [左思 吳都賦] ‘於是樂只衎(즐길간)而歡飫無匱 都輦殷而四奧來曁’
환연 奐然 : 奐焉. 무늬가 있는 모양. [禮記 檀弓 下] ‘美哉奐焉’ 疏, 言其 文章之貌也.
환위 環偉 : 環玉 환. 훌륭할 위. 자
환음 歡飮 : 歡飫. 즐겁게 술을 마심. [三國志 31 蜀劉璋傳]‘歡飮百餘日’
환장 還葬 : 시체를 고향으로 옮겨 葬事 지냄.
환전 還剪 : 破婚. 가위를 돌려줌. 南朝 齊의 范雲이 가위를 예물로 받고 딸의 婚姻을 정했다가 가위를 돌려주면서 破婚했다함.
환주문 喚主門 : 主人翁을 불러 일깨움. 마음을 覺醒한다는 뜻임.
환해 寰海 : 寰 畿內환. 四海.
환환 桓桓 : 1. 威風이 堂堂한 모양. [詩 魯頌 泮水] ‘桓桓于征 狄彼東南’ 2. 높고 큰 모양. 3. 넓은 모양. 태연한 모양.
활감 滑甘 : 古代의 양념. [周禮 天官 食醫] ‘調以滑甘’
활하 猾夏 : 猾 어지럽힐 활. 亂也. 침범하다. 華夏를 어지럽힘. [書 舜典] ‘蠻夷猾夏 寇賊姦宄’
황 皇 : 冠 이름 황. 舜임금의 冠.
황간 黃榦 : 宋 福建省 閩縣人 1152-1221 字 直卿 號 勉齋 諡號 文肅 朱子門人이며 사위. [經解] [勉齋文集]
황강 皇綱 : 1. 三皇五帝의 紀綱. 2. 朝廷의 기강.
황건적 黃巾賊 : 漢나라 末年에 張角이란 사람이 푸른 하늘은 없어지고 누른 하늘이 생긴다 하여, 머리에 누른 수건을 쓰고 난리를 일으켜서 온 천하가 騷亂하였으므로, 이런 난리를 黃巾賊에 비유하여 말하였다.
황견탄 黃犬歎 : 벼슬에 있으면서 禍를 당함. 秦 李斯가 咸陽에서 處刑 당할 때, 그 아들에게 ‘이제 내가 너와 함께 누렁이를 끌고 上蔡의 東門을 나가 토끼사냥을 하고자 한들 할 수 있겠느냐’ 하고 탄식하였다 함.
황고 皇姑 : 1. 죽은 시어머니에 대한 尊稱. [禮 曾子問] ‘不遷于祖 不祔于皇姑’ 2. 皇帝의 姉妹나 姑母.
황고 皇考 : 1. 죽은 曾祖父에 대한 尊稱. [禮 祭法] ‘曰皇考廟’ 疏 曰皇考廟者 曾祖也. 2. 父祖의 通稱. [詩 周頌 雝] ‘假哉皇考 綏予孝子’ 3. 죽은 아버지에 대한 尊稱. [禮記 曲禮 下] ‘祭 ---- 父曰皇考’ [小學 卷五 外篇] ‘柳開仲塗曰 皇考治家 孝且嚴 旦望 弟婦等 拜堂下畢’ [諺解] ‘皇考 죽은 아비를 일컫는 말이라’
황구 皇舅 : 죽은 시아버지에 대한 尊稱. [儀禮 士昏禮] ‘某氏來婦 敢奠嘉菜于皇舅某子’
황극 皇極 : 皇은 임금, 極은 基準이란 뜻으로 帝王의 基準 法則을 말하는 것이 다. 왕이 正直하고 公正하여 帝王의 법도를 준수하면 德化가 넓게 펴진다는 것이다. [書傳 周書 洪範] ‘五 皇極 皇建其有極 斂時五福 用敷錫厥庶民 惟時厥庶民 于汝極 錫汝保極’
황노직 黃魯直 : 黃庭堅의 字. 號 涪翁. 宋庶子(中國人名辭典 1238)
황단 皇壇 : 壬辰倭亂 때 援軍을 보낸 明나라 神宗의 은혜를 기리기 위하여 쌓은 祭壇. 大報壇.
황당 荒唐 : 1. 광대하여 끝이 없음. [莊子 天下] ‘荒唐之言 無端崖之辭’ 2. 言行이 이치에 맞지 않고 허황됨. [韓愈 桃源圖詩] ‘神仙有無何眇芒 桃源之說誠荒唐’ 3. 거칠고 未熟함. [蘇軾 辭免翰林學士 第二狀] ‘臣學問荒唐 文詞鄙淺’
황당객 荒唐客 : 言行이 荒唐한 사람.
황당무계 荒唐無稽 : 荒誕無稽. 言行이 虛荒되어 미덥지 않은 사람.
황도 黃道 : 太陽의 運行 軌道. 漢書 天文志] ‘日有中道 月有九行 中道者黃道一曰光道. 太陽.
황도일 黃道日 : 吉日. 黃道吉日.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되는 날.
황동 黃童 : 1. 어린아이. 2. 黃香. 3. 黃昌童子.
황련 黃連 : 미나리아재비 과의 多年草. 뿌리가 藥材로 쓰임.
황례 荒禮 : 옛 凶禮의 하나로 돌림병이나 饑饉 따위로 禍를 입었을 때, 이를 애도하는 禮. [周禮 春官 大宗伯] ‘以荒禮哀凶札’
황류 黃流 : 술의 異稱. [詩大雅 旱麓] ‘瑟彼玉瓚 黃流在中’.
황목 黃目 : 黃目尊. 黃彛. 黃銅으로 만든 彛器. 사람의 눈을 새겼으므로 黃目이라 함. [禮記 明堂位] ‘鬱尊用黃目’
황목준 黃目尊 : 黃目. 黃彛. 黃銅으로 만든 彛器. 사람의 눈을 새겼으므로 黃目이라 함. [禮記 明堂位] ‘鬱尊用黃目’
황벽 皇辟 : 죽은 남편의 제사를 지낼 때 쓰는 敬稱. [禮 曲禮 下] ‘祭王父曰皇祖考 --- 夫曰皇辟’
황복 荒服. 변경의 성채. 먼 邊方의 나라. 五服 가운데 가장 먼 곳으로 王畿로부터 2000리 - 25000리 떨어진 지역.
황산 荒山 : 全北 南原君 雲峯面과 阿英面과 東面의 경계에 잇는 山. 高麗 禑王 6년(1380) 倭賊 阿只拔都가 군사를 이끌고 咸陽 雲峯을 노략질하고 引月驛에 駐屯한 것을 李成桂가 邊安烈 李豆蘭 등과 함께 섬멸한 곳. 黃山大輒碑가 있음. [龍飛御天歌 7 50장] [新增東國輿地勝覽 39 全羅道 雲峯]
황산대첩 荒山大捷 : 高麗 禑王 6년(1380) 李成桂와 李豆蘭이 智異山 附近의 荒山(黃山)에서 倭寇를 크게 쳐부순 싸움. 1378년 5월 쓰시마섬(對馬島)으로부터 침입하여 智異山 방면으로 대부분 쳐들어와 약탈을 恣行하므로, 朝廷에서는 楊廣 全羅慶尙 三道巡察使로 삼아 倭寇를 토벌하게 하였다. 李成桂는 李豆蘭과 함께 갖은 苦難을 겪은 끝에 阿只拔都가 이끄는 倭寇를 大破하였다. 이 싸움은 崔瑩의 鴻山大捷과 함께 倭寇擊破의 特記할만한 것이다. 宣祖 10년(1577) 南原郡 雲峯面 花水里에 勝戰碑를 세웠는데, 金貴榮이 碑文을 짓고 宋寅이 글을 쓰고 南應雲이 새겼다. 顯宗 8년(1667)에 縣監 許濟가 碑閣을 세웠으나, 倭政 때 破壞되었다.
황산대첩비 黃山大輒碑 : 高麗 禑王 6년(1380) 倭賊 阿只拔都가 군사를 이끌고 咸陽 雲峯을 노략질하고 引月驛에 駐屯하고 있을 때 李成桂가 邊安烈 李豆蘭 등과 함께 섬멸한 것을 기리기 위하여 全北 南原君 雲峯面과 花修里에 세운 碑. 朝鮮 宣祖 10년(1577) 金貴榮이 비문을 짓고 宋寅이 글씨를 썼음. 黃山碑. [與猶堂全書 2 讀黃山大輒碑詩] ‘溪邊繫馬杜棠枝 杖策上讀黃山詩’
황석공 黃石公 : 晉나라 隱士로 秦始皇을 暗殺하려다가 실패하고 숨어 다니는 張良에게 太公의 兵書를 주었다 함. 坭上老人.
황소 黃巢 ; 山東人으로 科擧에 失敗하고 소금장수를 하다가 875년 王仙之의 亂이 일어나자, 山東 西部에서 군사를 일으켜, 王仙之가 죽은 뒤 대신 수천 流民을 지휘하여 중국 땅 대부분을 휩쓸었다. 880년 長安에 들어가 僖宗을 몰아내고 皇帝 위에 올라 國號를 齊라 함. 884년 李克用 등의 관군 反擊을 받고 싸우다가 태산에서 패하여 죽음.
황수 黃收 : 收 冠名. 요임금이 쓰던 冠. [史記 五帝紀] ‘帝堯者 --- 黃收純衣 彤車乘白馬’ 註 太古冠冕圖云 夏名冕曰收 禮記曰 野夫黃冠 鄭玄曰 純衣士之祭服 索隱 收冕名 其色黃故曰黃收 象古質素也 純讀曰緇.
황승원 黃昇源 : 字 允之. 長水人. 사촌형 黃景源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문장에 능하였다. 1771년 문과에 급제하여 1773년 正言이 되었으나 趙榮順의 不敬에 대해 처벌을 주장하는 臺論에 반대하다가 黑山島에 유배되었다. 풀려난 후 正祖 2년(1778) 副校理로 檢討官을 겸하였고, 嶺南暗行御史로 나갔다가 이듬해 復命하였으나, 按察이 不實하였다는 罪目으로 罷職되었다. 1781년 다시 敍用되어 冬至使의 書狀官으로 淸나라에 다녀와 承旨에 올랐다. 그 뒤 工曹判書 · 刑曹判書 · 藝文館 提學 · 吏曹判書 등을 거쳐 1807년 上護軍에 이르렀다. [一統表]와 詩文 몇 권이 있다. 諡號 文獻.
황여일 黃汝一 : 朝鮮 明宗 11년(1550) - .字 會元 號 海月軒 每月軒 平海人 어려서부터 文章으로 이름났고 宣祖 9년 司馬試를 거쳐 1585년 別試文科 及第하여 여러 淸宦職을 지냄. 壬辰倭亂에 都元帥 權慄의 從事官으로 공을 세웠고, 1594년 刑曹正郞, 1598년 陳奏使 書狀官으로 宗系辨誣의 書狀을 가지고 明나라에 다녀왔으며, 吉州牧使 東萊鎭兵馬僉節制使를 거쳐 參判에 이름. 平海 明溪書院에 祭享 [朝天錄] [海月集].
황역 荒逆 : 王命에 叛逆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황연 怳然 : 怳 맥빠진 모양 황. 놀랄 황. 1. 놀라는 모양. [江淹 詩] ‘怳然若有失’ 2. 失意에 빠진 모양. [南史 59 任昉傳] ‘時瑯邪王融有才儁 自謂無對當時 見昉之文 怳然自失’
황예 荒裔 : 國土의 끝. 邊境.
황오 潢汚 : 潢 웅덩이 황. 길바닥물 황. 汚 웅덩이 오. 더러울 오.
황옥 黃屋 : 1. 임금 전용의 누른 비단으로 만든 수레 덮개. 임금의 수레. 2. 宮殿.
황요 荒徼 : 徼 변방 요. 荒服. 변경의 성채. 먼 邊方의 나라. [李穀 代言官請罷取童女書] ‘以爲四方荒徼 風俗各異’
황월 荒月 : 陰曆 四月의 딴 이름. 그 때에는 백성들이 논밭에 나가, 마을이 텅 비어 쓸쓸하게 된 데서 온 말. [王炎 上盧岳州書] ‘臨湘入四月以後 民在田野 縣市寂然 謂之荒月’
황음 荒淫 : 放蕩한 생활에 빠지거나 女色에 빠짐. [司馬相如 子虛賦] ‘荒淫相越 此不可以揚名發譽’
황음무도 荒淫無道 : 酒色에 빠져서 사람으로서 해야 할 도리를 돌아보지 않음.
황응규 黃應奎 : 中宗 12년 (1518)~宣祖 31년(1598) 字는 仲文 號 松澗 昌原人 豊基 출생 退溪 門人 司馬試에 합격하여 太學에 遊學하였는데, 企齋 申光漢 선생이 禮讚하여 말하기를 ‘三代 아래 人物이 아니다’라 하였다. 學問에만 專念하다가 52세 때인 宣祖 2년 (1569)에 文科 及第하여 宣祖 12년(1570) 丹陽郡守에 임용되면서 宦路에 나섰으며, 丹陽의 七弊를 是正하는 上疏를 하여 賦役을 減免시켰다. 豊基郡守로서 疲弊한 紹修書院을 보고, 重修하고, 별도로 童蒙齋를 지어 학문을 獎勵하였다. 贈吏曹判書.
황이 荒夷 : 邊方의 오랑캐. [盧諶 詩] ‘李牧鎭邊城 荒夷懷南懼’
황이 黃彛 : 黃目尊. 黃銅으로 만든 彛器. 사람의 눈을 새겼으므로 黃目이라 함. [禮記 明堂位] ‘鬱尊用黃目’ 사발 모양의 술 담는 그릇으로, 가을 제사와 겨울 제사의 降神에 斝彛와 짝하여 明水와 鬱鬯을 담는데 사용하였음.
황일호 黃一皓 : 1588-1641. 丙子胡亂 때 掌令으로 督戰御史가 되어 南漢山城 守備에 공을 세움. 1638년 義州府尹이 되어 淸太宗이 明니라를 칠 때, 明을 도우려다 淸人에게 端緖를 잡혀 殺害당하였음.
황잡 荒雜 : 거칠고 잡됨.
황장목 黃腸木 : 年輪이 오래된 소나무로 木質이 양호하며 棺槨을 만드는데 적합한 木材. 임금의 棺인 梓宮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관리하였음. [英祖實錄 7 元年 8월 정해 22] ‘當取用於兩南道中外 梓宮黃腸木矣’
황전 荒腆 : 腆 두터울 전. 眈溺함. [書 酒誥 11] ‘惟荒腆于酒하야 不惟自息乃逸하며’
황제 黃帝 : 1. 傳說上의 임금으로 少典의 아들. 姓은 公孫인데 軒轅의 언덕에 살았으므로 軒轅氏라 하고, 姬水에 거주하여 姓을 姬로 고쳤으며, 有熊에 나라를 세웠으므로 有熊氏라고도 한다. 2. 古代 神話 中 五方天帝의 하나인 중앙의 神을 말함. [禮 月令] ‘其帝黃帝 其神后土’
황제칠보 黃帝七輔 : 黃帝를 보좌한 일곱 사람. 風后 天老 五聖 知命 窺紀 地典 力墨.
황종 黃琮 : 제사 때 사용하는 黃色 瑞玉. [周禮 春官 大宗伯] ‘以蒼璧禮天 以黃琮禮地’
황토 黃土 : 黃壤. [書 禹貢 79] ‘厥土는 惟黃壤이니’ ◌黃者는 土之正色이라 林氏曰 物得其常性者ㅣ 最貴하니 雍州之土는 黃壤故로 其田이 非他州所及이라
황향 黃香 : 後漢 江夏人 字 文彊. 博學하고 글을 잘 지어 天下無雙江夏黃童이라 하였으며, 벼슬은 尙書令에 이름. 孝誠이 極盡하여 여름에는 아버지의 寢床에 부채질을 하여 서늘하게 하고 <黃香扇枕>, 겨울에는 제몸으로 寢床을 따뜻하게 덥혔다 한다.
황현 黃玹 : 哲宗 6년(1855)~隆熙 4년(1910). 字 雲卿 號 梅泉 長水人 全南 光陽 出身 高宗 22년(1885) 生員試에 壯元했으나, 時局의 混亂을 慨歎하고 鄕里에 隱退. 1910년 絶命詩 4편을 남기고 飮毒自決함. [梅泉集] [梅泉野錄] 朴金奎 [譯註 黃梅泉詩選]
황혜성 : 韓國 無形文化財 2000.9.10. 07.30. KBS 對談. 宮中飮食에 대하여. 식사하세요 - 먹는 일을 하시오, 진지드세요 - 드시이소. 博物館을 짓는 것이 所願.
황화 皇華 : 임금의 威德.
황화절 黃花節 : 重陽節. 陰曆 9月 9日.
황황 皇皇 : [孟子 滕文公 下 3] ‘皇皇은 如有求而 弗得之意라’
황희 黃喜 : 恭愍王 12년(1363)~文宗 2년(1452) 字 懼夫 號 尨村 長水人 開城 出身 昌王 1년 文科及第 成均館 學館이 되었으나 高麗가 亡하자 杜門洞에 들어갔다. 太祖의 懇請으로 朝鮮朝에 벼슬하여 1431년 領議政에 올라 1449년 致仕할 때까지 18년간 재임하면서 農政의 改良 禮法의 改定 등 훌륭한 업적을 남김. 世宗 廟庭에 配享. 諡號翼成 [尨村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