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설문부수 540부의 원리.....(507~540)

2016. 1. 27. 17:11문자재미

 

說文部首 540原理

部首

小篆體

音訓

部首字源

507

 

오행오, 다섯오,

五行也 從二陰陽在天地間交午也 徐鍇曰 交午更用事也 二天地也

. 이는 를 가리키는데 , . ×는 그 이 서로 합함을 나타냄. 陰陽하면 , , , , 五行相生한다는 데서 다섯의 뜻을 나타냄.

508

 

여섯육

易之數陰變於六 正於八 從入八 徐鍇曰 入象一變二也

+=六 八은 나누어진 숫자 중 10미만에서 가장 큰 숫자로 에서 하여 에서 바르게 되는 데에서 의 숫자를 나타냄.

509

 

일곱칠,

陽之正也 從一 微陰從中衺出也.

의 바른자리. 은 지평선. 은 땅속의 기가 나오는 모양을 형상하였다. 옛날에는 금액을 표시하는 숫자의 변개를 막기위해 󰡒󰡓등을 빌려 갖은자로 사용했다.

510

 

아홉구,수효의끝구,주역의양수구,남쪽구,오래될구,모을규, 합할규

陽之變也 象其屈曲究盡之形 徐鍇曰 初畵起於東 東陽气之始屈曲究極 終歸西北 此乾位陽所歸

는 아주 구불어진 一種線條象徵하였는데 여기에서 숫자의 을 나타내게 되었다. 에서 시작하여 에서 곧 아홉의 뜻을 나타냄.

511

 

짐승발자욱유

獸足蹂地也 象形九聲.

(짐승의발자국모양)+()=

짐승의 발자국을 본뜬 글자

512

口口

 

짐승주(, )

-=[ ] 象耳頭足禸地之形 古文加下禸也

짐승의 귀, 머리, , 발자국 , 땅의 모양을 본떴음

513

 

첫째천간갑,(方位:,날짜:처음,,五音:)

껍질갑, 거북의등딱지갑

位東方之孟 陽气萌動從木戴孚甲之象也.

본뜻은 떡잎으로, 草木의 싹이 씨의 껍질을 인채 땅 밖으로 돋아 나온 貌樣을 본떴다, 一說에는, 본뜻은 거북의 등딱지로, 은 머리, 은 어깨, 은 꼬리를 본떴다고도함.

514

 

둘째천간을(,,오전630-730)

구부러질을, 새을, 제비을

象春艸木冤曲而出陰气尙强其出乙乙也, 乙與丨同意 乙承甲 象人頸也.

음기(陰氣)가 아직도 강한 이른 봄이기에, 초목의 싹이 곧게 돋아나지 못하고 구부러져 있음을 본뜬 글자. 그래서 구부러지다의 뜻을 나타낸다. 제비을자[ ]의 모양과 흡사하여 제비을이라고 함

515

 

셋째천간병(,,오전1030-1130)

남녘병, 밝을병

位南方也萬物成昞然陰氣初起陽气將虧. 從入冂. 一者陽也丙承乙象人肩也.

(陽氣)++=(먼곳을 나타냄)陽氣가 먼곳으로 들어가는 것, 陽氣하고 陰氣가 일어나려고 함을 뜻함.

516

 

넷째천간정

(五行:, :)

성할정, 씩씩할정,

夏時萬物皆丁壯成實象形也. 丁承丙 象人心也.

여름에 萬物이 다 하여 열매를 맺는다는 뜻. 못의 모양을 본뜬 글자. 一說에는 󰡒ㅅ󰡓은 가지와 잎, 󰡒󰡓는 줄기로서 艸木이 무성한 모양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하다󰡓는 뜻. 흔히 󰡒고무래정󰡓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글자 모양이 고무래와 비슷하기에 붙여진 俗訓不過하다.

517

 

다섯째천간무(中央,,오전3-5)

中宮也, 象六甲五龍相拘絞也, 戊承丁象人脅也.

甲文形金文形은 도끼 모양의 兵器象形. 一說에는 古字로 보는 도 있지만 同一字였던 것이 聲母音邊으로 二字가 되었다는 견해가 맞는 듯 함. 干支로 쓰이는 수는 假借之用으로 本文中宮經學者不過.

 

說文部首 540原理

部首

小篆體

音訓

部首字源

518

 

여섯째천간기

(中央,)

몸기, 자기기

다스릴기

中宮也, 象萬物壁藏詘之形也, 己承戊象人腹也, 徐鍇曰 萬物与陰陽之气藏則歸土屈曲包含, 象人腹圜曲也 人腹中央也

五行說을 따르면 戊己五行中央에 해당한다. 그래서, 만물이 그 몸을 굽혀 쭈그리는 형상을 본떠서 본뜻은 中宮을 나타내도록 만든 자다. 이에서 더 발전하여 밖에 있는 남에 대하여 안에 있는 자기 자신이란 뜻을 나타나게 되었음. []

519

 

이무기파

蟲也, 或曰食象蛇也, 象形, 巴蛇呑象 三歲出其骨 君子食之無腹心之疾, 山海經曰有玄蛇食麂鹿也, 一象所呑也, 指事.

이무기의 形象을 본떠서 만든 글자로 或曰 코끼리를 잡아먹는 뱀.

520

 

일곱째천간경(西, ,)

位西方 象秋時萬物庚庚有實也.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모양을 본뜬 자

521

 

여덟째천간신고생할신,매울신,죄인신

秋時萬物成而熟 金剛味辛 辛痛卽泣出 從一愆[:罪也]

[ (허물건,죄건)]+(陰陽學에서의 ). 에 빠져있는 형상으로 괴롭다는 뜻을 나타냄.

522

辛辛

 

송사할변

+辛 罪人相与訟也 從二辛

罪人이 서로 訟事함을 뜻함.

523

 

아홉째천간임(북쪽,五行:), 아이밸임

짊어질엄

位北方陰極陽生 故易曰 龍戰于野戰者接也 象人褢妊之形 壬與巫同意 壬承 辛象人脛脛壬體也 工巫皆規榘也 人脛上承股其任彌重也.

北方의 자리함. 이 다하여 이 나옴. 사람의 정강이가 體重을 싣고 있는 것을 본뜸. 사람의 정강이 위에 넙적다리로 그 體重을 싣다.

524

 

열째천간계(겨울,북쪽 五行:)

헤아릴계

冬時, 水土平可揆度 象水從四方流入地中形也, 癸承壬, 象人足也.

물은 흙을 고르게 잴 수 있음. 물이 사방에서 흘러 땅 속에 흘러 들어가는 모양을 본뜸. 사람의 발을 본뜸.

+=(겨누다, 헤아리다, 무기)

525

 

아들자

첫째지지자(11,북밤11-1,五行 :,)

十一月陽氣動 萬物滋入以爲稱象形也.

사람의 머리와 수족의 모양을 본뜬 그림에서 발전한 자. 小篆古文에서 발이 하나로 그려진 것은 襁褓에 싸인 어린아이의 모양을 본떴기 때문임.

526

 

마칠료, 끝날료

無臂 象形.

에서 이 없는 것. 두 팔이 없는 아이의 다리가 뒤틀어져 쑥쑥자라지 못하는 모양을 본뜬 글자. 더 자라지 못한다는 데서 마치다, 끝나다 등의 뜻을 나타냄.

527

子 子

 

삼갈전()

나약할잔

謹也 從三子 徐鍇曰 三人行必有師焉 君子愼獨 矢能三子同居而不散離必謹守者也. :맹세할시

, , , 의 공통부분

항상 赤子의 마음을 지키며 이를 잃지 아니하여야 된다는 의미. 여기에서 자연히 弱小함을 지칭함(:나약할잔)

528

 

아이낳을돌

不順忽出也, 從倒子 易曰突如其來如不孝, 子突出不容於內也.

순조롭지 않다가 갑자기 나온다는 뜻. 아이가 태어날 때에 갑자기 머리부터 거꾸로 나오는 모양을 본떠서 만든 글자(倒子形).

 

說文部首 540原理

部首

小篆體

音訓

部首字源

529

 

둘째지지축(12, 북동, 오전1-3, 五行:, )

紐也, 十二月萬物動用事, 象手之形時加丑亦擧手時也.

12월로 날씨가 추워 일하기가 쉽지 않고 또 丑時는 밤 1-3시이므로 역시 활동하기 어려워紐也:묶을뉴라고 함. 손가락을 굽힌 모양, 또는 손가락으로 물건을 쥐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

530

 

셋째지지인(정월, 동북동, 오전3-5, 五行:, 호랑이)

삼가할인

髕也, 正月陽气動去黃泉欲上出陰尙强也, 象宀不達髕寅於下也. 徐鍇曰 髕擯斥之意 人陽气上銳而出閡於宀也, ()所擯也, 象形, 律厤志曰 引達於寅. :그칠애, 막을애.

+(변형)+=. 사람이 집안에서 두 손을 맞잡고 굳게 약속(=)한다는 뜻. 그래서 본뜻은 삼가하다이다

531

 

넷째지지묘(2, 오전6-7, 五行:, 토끼)

冒也, 二月萬物冒地而出象開門之形故二月爲天門, 徐鍇曰二月陰不能制陽, 陽冒而出也, 天門萬物畢出也.

양쪽 문짝이 열어젖힌 모양을 그린 것. 만물이 땅을 열어 젖히고 나오는 때가 음력 2월이기에 2월에 해당됨.

532

 

다섯째지지진(3, 동남동, 오전7-9, )

震也. 三月陽气動雷電振民農時也物皆生.

조개가 조가비를 벌리고 발()을 내놓은 모양을 본뜬 글자. 本字, 十二支로 쓰는 것은 차용.

533

 

여섯째지지사(4, 동남, 오전9-11, 五行:, )

巳也. 四月陽氣巳出, 陰氣巳藏, 萬物見成彣彰.

는 처음 뱀의 형상을 본뜬 것인데, 뱀은 冬眠하는 동물로 대개 음력 4월쯤이면 다시 출현하므로 十二支支로 사는 4월을 대표함.

534

 

일곱째지지오(5, 정오, 정남, 五行:, )

교착할오, 거스를오

啎也. 五月陰气午逆陽冒地而出也 此与矢同意. 徐鍇曰 爲陽 一爲地 丨爲陰氣貫地午逆陽也 五月陽極而陰生仵者正衝之也 矢亦象衝逆也 律厤志曰 咢布於午.

一陰을 거슬러 땅을 무릅쓰고 나오는 모양을 본뜬 자.

,(공이저),初文으로 원래 절구공이를 상형한였던 것인데 篆文形에서는 그 형상을 알아보기 어렵다.

535

 

여덟째지지미(6, 오후1-3, 서남, 五行:, )

아닐미, 맛미

味也. 六月滋味也 五行木老於未 象木重枝葉也 徐鍇曰 聿厤志曰 昧薆於未.

는 과실이 곱게 익었다는 뜻.

서 있는 나무가지에 또 둘의 가지가 더 있음을 그린 것 가지가 많으면 그 만큼 잎이 무성하여, 저쪽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서 不定詞로 쓰임.

536

 

아홉째지지신(7, 오후3-5, 서남서, 원숭이)

,,古文

펼신

神也 七月陰氣成體自申束 從臼()自持也.

陰氣가 펴졌다 오그라졌다 하는 뜻으로, ‘,은 펴지는 것을 본뜨고 (),은 그오그라짐을 본떴음. 은 구름속에서 번개가 번쩍이는 모양을 象形한 것인데 楷書에 와서 으로 고정되어 번개의 번쩍이는 형상을 찿아보기 어렵다. 古代人들은 雷電天神에게서 일으키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 , 을 끼고 있고, 허신도 그래서 이를 으로 한 듯하다.

537

 

열째지지유(8, 오후5-7, 서쪽, )

술병유, 술그릇유

就也 八月黍成可爲酎酒 象古文酒之形也 徐鍇曰 就成熟也 律厤志曰 留熟於酉.

술두루미를 본떠서 만든 글자, 술은 가을에 기장이 익은 뒤에 빚으므로, 成熟, 老熟의 뜻을 나타냄. ‘,意部, 술과 관계가 있음을 뜻함.

 

설문부수 540자의 원리

部首

小篆體

音訓

部首字源

538

 

오래된술추

繹酒也 從酉 水半見於上 禮有大酋掌酒官也 徐鍇按國語曰 毒之酋腊其傷人也 必甚然則酋久酒也 酒久則水上見謂糟少也.

은 술이 반쯤 위로 보이는 모습을 본떴음. 술 지게미가 가라앉은 맑은술, 곧 오래 묵은 술을 뜻하며 훌륭하다, ‘우두머리,등의 뜻으로 쓰임.

539

 

사라질술

滅也. 九月陽气微萬物畢成陽下入地戊含一也 五行土生於戊盛於戌從戊 一亦聲.

(矛形)+. 으로 사람을 殺傷함이 의 본뜻으로 은 사람을 찌른 곳을 나타내는 指事符號.

540

 

풀뿌리해

돼지해

荄也 十月微陽起接盛陰從二 二古文上字也 一人男一人女也 從[ ]象褢子咳咳之形也.

小篆字形에서 는 돼지의 머리 모양을 아래는 돼지의 몸뚱이와 네다리를 본떠서 만든 글자.

출처 : 서예명가
글쓴이 : 여은(경기 수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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