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7. 17:10ㆍ문자재미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309 |
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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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 |
船也 古者 共鼓貨狄刳木爲舟剡木爲楫以濟不通象形 배의 모양을 본뜬 글자. 옛날 共鼓(공고)와 貨狄(화적)이 통나무를 우벼서 배를 만들었다고 함 |
310 |
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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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 네모질방 |
倂船也 象兩舟省總頭形也 두 척의 조각 배를 나란히 하여 놓고, 그 이물을 묶어 놓은 모양. 그래서, ‘나란히 하다,란 원뜻을 가진다. |
311 |
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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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사람인 |
仁人也 古文奇字 人象形 孔子曰 在人下故詰屈. 어진사람으로 사람의 두 다리를 본뜬 글자. |
312 |
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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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 |
長也 從人從口. 口+儿→兄. 口는 사람의 신체의 구조상 윗 부분에 붙어 있으면서 잠시도 쉬는 일이 없으므로 이에 儿을 더하여 쉼이없이 자라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늘다, 불어나다라는 뜻이 되고, 이에서 다시 轉意하여 여러 형제 중의 맏을 뜻하게 됨. |
313 |
簪 |
|
비녀잠 |
首笄也 從儿匕 象簪形 徐鍇曰 匕笄也. 쪽진 머리가 풀어지지 아니하게, 또는 관이 벗어지지 아니하게 꽂는 물건. |
314 |
皃 |
|
얼굴모, 모양모, 용모모 |
頌儀(얼굴의거동)從儿白 象人面形 徐鍇曰 頌古容字白非黑白字直象人面. 얼굴의 모양(白)을 본떠서 만들었고 여기에 어진사람인(儿)을 더함. |
315 |
兜 -白 |
|
막고덮을고 |
廱蔽也 從儿象左右皆蔽形讀若瞽. 어진사람인(儿)을 따르고 左右는 다 가린 모양을 본떴음. |
316 |
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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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선 |
前進也 從儿之(屮) 徐鍇曰 之在儿上也. 儿 위에 之(屮)를 더하여 먼저나아가다의 뜻에서 먼저선의 뜻을 나타냄 |
317 |
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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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독 |
無髮也 從儿 上象采粟之形取其聲 徐鍇曰 言禿人髮不纖長若禾稼也. 아래는 사람의 모양을 본뜨고 위는 곡식을 따는 모양을 본뜨고 그 소리를 독음으로 취함. |
318 |
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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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시 |
時也 從目人 徐鍇曰 目儿爲見會意 사람의 눈을 文字로 表現하여 보다의 뜻을 나타냄. |
319 |
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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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볼요 |
竝視也 從二見 徐鍇曰會意. 二見으로 나란히볼요가 되었으며 회의자임. |
320 |
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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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흠 |
張口气悟也 象气從人上出之形 徐鍇曰 人欠去欠也 悟解也 气 土雍滯欠去欠 而解也. 气+人=欠 ‘气,은 입김이 나오는 모양, ‘人,은 사람을 나타냄. 사람의 입에서 입김이 나오는 모양을 그려 ‘하품,이란 뜻을 나타내도록 만든 자. |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
321 |
今 酉 |
欠 |
|
마실음(김, 금) |
[今+酉+欠] 啜也. 從欠酓(술맛쓸염, 술맛쓸함, 술이양에찰염, 홀짝홀짝마실음=)聲 飮의 古字. 徐鍇曰 酓一音甘. 마실음의 古字로 술을 마시다라는 뜻으로 酓(술맛쓸염, 술맛쓸함, 술이양에찰염, 홀짝홀짝마실음=)聲으로 성부임 | |||||||||||
322 |
氵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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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흘릴연 |
氵+欠=氵欠(涎) . 慕慾口液從欠水 입에서 침을 흘리는 모습을 본뜬 글자. | ||||||||||||
323 |
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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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멜기 |
飮食气逆不得息曰旡 從反欠 徐鍇曰欠息也 故反欠爲不得息 음식을 먹다가 气가 거슬러 올라와 숨을 쉴 수 없는 것을 목멜기(旡)라 함. 하품흠(欠)의 反形으로 徐鍇가 말하기를 숨을 쉬다가 그치다라는 뜻임. | ||||||||||||
324 |
頁 |
|
머리혈 |
頭也 從 |
一 自 |
從八 古文旨首首如此 頁者旨首首字也 徐鍇曰 古文 | ||||||||||
以爲首字也 윗 부분은 사람의 목위의 부분을, 그 아래는 사람의 몸을 본뜬 글자. | ||||||||||||||||
325 |
一 自 |
|
머리수 |
頭也 象形 徐鍇曰 上部分 髮髻(상투계)也. 머리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글자. 위 부분은 머리를 묶은 상투의 모양을 본뜸 모양. | ||||||||||||
326 |
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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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면 |
顔前也 從 |
一 自 |
象人面形 徐鍇曰 顔額也. | ||||||||||
원래의 자형은 목에서 발모선까지의 모양을 본뜨고, 囗은 얼굴 윤곽을 그려 낯을 뜻함. | ||||||||||||||||
327 |
丏 |
|
가릴면 |
不見也 象壅蔽之形 左右擁蔽面不分也 沔麵眄從此. 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막고가린 모양을 본떠서 만든글자로 구분되지 않는다는 뜻임. | ||||||||||||
328 |
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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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수 |
一 自 |
同古文 |
一 自 |
也 巛象髮謂之鬊鬊卽巛也 徐鍇曰 禮謂亂髮爲 | |||||||||
鬊(헝클어진머리순) 巛은 머리털의 모양으로 머리털이 나 있는 모양을 본뜬자로 머리수로 쓰임. | ||||||||||||||||
329 |
目 ⌙ 巛 |
|
머리매달고 |
倒首也 賈侍中說 此斷首倒縣 |
目 ⌙ 巛 |
字 徐鍇曰 漢律有 |
目 ⌙ 巛 |
首 | ||||||||
多借梟字. 머리수(首)의 倒形으로 머리가 梟首되어 매달려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 梟首 | ||||||||||||||||
330 |
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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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수 |
面毛也 徐鍇曰 會意 彡(수염)+頁(얼굴)=須로 얼굴의 털(수염)을 나타냄. | ||||||||||||
331 |
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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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삼 |
毛飾畵之文也 象形 徐鍇曰 故多以羽旄爲飾象彡 彡然 털장식을 그린무늬 깃털로 깃대를 장식한 모양. 터럭을 빗질하여 놓은 모양. 그래서, ‘터럭, 이란 뜻을 나타낸다. 부수 명칭으로는 ‘三,자의 變形이라 하여 ‘삐친 석삼,이라고도 함. | ||||||||||||
332 |
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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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날문 |
有彧也 從彡文 徐鍇曰 論語曰有彧有彧文哉. 깃털 장식으로 꾸민 모양을 본뜬 글자 |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333 |
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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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월문, 꾸밀문 |
畵也 象交文 무늬가 놓인 모양을 본뜬 그림이 발달한 자. 그래서, ‘무늬, 란 뜻을 나타냄. |
334 |
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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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털드리울표 |
長髮猋猋也 從長從彡. 長(길장)+彡(터럭삼)=髟. 머리털이 길다는 뜻을 나타낸다. 한자의 부수명칭은 髮의 부수이기에 터럭발이라고 俗稱함. |
335 |
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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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후 |
繼體君也. 象人之形 施令以告四方 故[ ]之 從一口 發號者君后也.[ ]는 글예(才曳)자의 古字 임금을 뜻한다. 위 부분은 사람의 形象을 본뜸. 命을 施行하여 四方에 告함. 命을 發號하는 사람은 임금을 뜻함. |
336 |
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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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을사, 벼슬사 관아사, |
臣司事於外者 從反后 后의 反形으로 안에 있는 임금에 대하여 밖에서 일을 맡아보는 신하, 곧 벼슬아치란 뜻을 나타냄. |
337 |
巵 |
|
잔치 |
圜器一名觛(작은술잔단) 所以節飮食 象人卩在其下也. 둥근 그릇으로 일명 작은 술잔이다. 절약하여 마시고 먹는 것으로 사람과 㔾(병부, 신표)이 그 아래 있는 것을 본떴음. 卮의 本字 |
338 |
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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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부절, 신표절, 사실이 틀림없음을 밝히는 표 절 |
瑞信也 守國者用玉卩 守都鄙(행정구역비)者用角卩 使山邦者用虎卩 土邦者用人卩 澤邦者用龍卩 門關者用符卩 貨賄用璽卩 道路用旌卩 象相合之形. 병부(兵符)를 반으로 나눈 것을 본뜬 것. 그래서, ‘병부(兵符, 신표(信標),의 뜻을 가진다. 兵符는 發兵符로서 왕(王)과 兵權을 맡은 지방관 사이에 미리 나누어 가지던 신표. |
339 |
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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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인 |
執政所持信也 從爪從卩 徐鍇曰 爪手爪以持印也. 政事를 집행하는데 가지고 있던 信標로 손과 손톱으로 가지고 있는 도장의 형상을 본떠서 도장인을 만들었음. |
340 |
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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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색 |
顔气也 從人從卩 徐鍇曰 顔色人之儀節也 會意. 안색의 기운이다. 안색에 사람의 擧動과 禮節이 나타난다. 따라서, 會意字이다. |
341 |
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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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억제할경 |
事之制也 從卩反卩 徐鍇曰 反覆卩之也 命令을 뒤엎어 되풀이하여 命令하여 일을 抑制한다는 뜻 卩+反卩=卯 |
342 |
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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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벽 |
法也 從卩辛 節制其罪也 從口 用法者也. 그 죄를 法度에 맞게 다스린다는 뜻으로 법을 집행하는 사람, 법을 집행하는 것으로 임금, 법등의 뜻을 나타냄. 卩(명령, 약속)+口(명령을 發號함)+辛(죄인신)→辟 |
343 |
勹 |
|
쌀포 |
裹也 象人曲身形有所包裹 ‘包[쌀포]‘의 本字. 사람이 몸을 앞으로 구부려 보따리를 싸서 안고 있는 모양. 그래서, ‘싸다,의 뜻을 나타냄. |
344 |
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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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포 |
象人裹姙已在中 象子未成形也 사람이 몸을 구부려 물건을 안고있는 모양. 안의 모양은 뱃속에 들어 있는 태아의 모양을 본뜬 것. 이에서 애를 배다의 뜻을 나타냄. 徐鍇는 아이가 아직 형태를 갖추지 못하였다고 설명하였음. |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
345 |
卝 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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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할극 |
自急敕(勅:경계할칙)也 從羊省從包省從口 口猶愼言也 從羊 羊與義善美同意 徐鍇按羊美物也 人自美其身故自儆(경계할경,위급한일경)勅云與善同意 包者自束斂. | ||
卝+勹+口→ |
卝 句 |
卝은 羊을 줄인 것. 입을 다물고 삼가하므 | ||||
로 勹+口, 善美를 期하므로 羊, 合하여 스스로 警戒하여 삼간다는 뜻을 나타냄. | ||||||
346 |
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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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귀 |
人所歸爲鬼 從人象鬼頭 鬼陰气賊害從厶 徐鍇按爾雅曰 鬼之言歸也 韓詩外傳曰 人死肉歸於土 血歸於水 骨歸於石也 魂气升于天 陰气薄然 獨存無所依也. (위 부분은 귀신얼굴불)+儿(사람인 變體)+厶(해칠사). 사람을 해치는 亡靈, 귀신을 뜻함. 魂(精神)→神, 魄(肉體)→鬼 | ||
347 |
丿 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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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얼굴불 도깨비얼굴불 |
鬼頭야 象形 徐鍇曰 面髣髴之皃 귀신의 머리 모양을 본떠서 만든 글자. 사람의 얼굴과 비슷한 모양. 鬼의 上部로 귀신의 얼굴 | ||
348 |
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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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칠사, 사사로울사 마늘모 |
姦邪也 韓非曰 蒼頡作字 自營爲厶 徐鍇曰 此公厶字 今皆作私. 小篆의 자형은 자신의 소유물을 묶어 싸놓고 있음을 나타냄. 그래서 ‘나,의 뜻. 부수의 명칭으로 ‘마늘모,라 이르는 것은, 그 자형이 마늘쪽과 같이 세모진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임. | ||
349 |
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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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을외 평평하지않은모양외 |
高不平也 從山鬼 산이 높고 平平하지 않다는 뜻으로 산을 좇았음. | ||
350 |
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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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 |
宣也 宣气(음양의기가왕성함)散生萬物 有石而高 象形. 徐鍇曰 山出雲雨所以宣地气 山海經曰 積石之山萬物無有 張華博物志曰 山有水有石有金木火 火故名山 含魄五行具也 象山峯竝起之形. 산의 모양을 본뜬 자. 위는 산의 모양을 본뜨고 밑의 은 땅을 나타냄. | ||
351 |
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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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선산신 두산나란히설신 |
二山也 두 개의 산이 나란히 서있는 모양을 본떠서 만듬. | ||
352 |
山 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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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높을알(한) |
岸高也 從山厂 厂亦聲 徐鍇曰 厂音罕 會意 顔遏反 언덕 위에 높이 솟아 있는 산의 형상을 문자로 표현함. 岸:언덕안, 기슭안 | ||
353 |
广 |
|
집엄 |
因厂爲屋象對刺故屋之形 徐鍇曰 因厂爲屋 故但一邊下也 今字書有廊字. 丶+厂→广 언덕[厂]위에 있는 집의 지붕[丶]을 나타내 보인다. 그래서, 언덕 위에 서 있는 집, 곧 ‘집,이란 뜻이 되었음. | ||
354 |
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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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한,언덕엄 낭떨어지엄 |
山石之崖(벼랑)巖 人可居 象形 广儼音 其上隆起如有所因附此 厂則直象山厓也. 언덕의 윗부분이 툭 튀어나와, 그 밑에서 사람이 살수 있는 곳을 본뜬 모양, 그래서, 덮거나 가리어 엄호(掩護)한다는 뜻에서, ‘广[엄호],에 대하여 ‘丶,이 없는 엄호라고 하여 ‘민엄호,라고 함. | ||
355 |
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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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환 |
圜傾側而轉者 從反仄 徐鍇曰 仄一向敧(기울어질기)而不可回也 是故仄而可反爲丸 丸可左右也 둥근 것이 옆으로 기울어져 도는 것을 뜻하며 仄의 反形이다. 仄은 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돌 수 없는 까닭으로 仄을 반대로 하면 丸이 된다. 丸은 左右로 돌 수 있다. |
설문부수 540자의 원리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356 |
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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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할위 |
在高而懼也 從[危-卩]自卩止之 徐鍇曰 孝經曰 在上不驕 高而不危 制節謹度 滿而不溢 故從卩. [危-卩:사람이 언덕 위에 있는 모양]+[㔾:병부로서, 병부를 받든사람이 조심하라는 뜻]→危로 사람이 절벽 위에서 떨어질까 두려워 조심한다는 뜻에서 轉用되어 위태하다는 뜻이 된다. 사람이 높은 곳(자리)에 있으면 두려워해야 한다. 그래서 언덕 위에 사람이 있는 모습을 문자로 표현했고 스스로 절제하여 억지해야 한다는 뜻으로, 卩의 의미는 절제있고 삼가며 법도에 맞게 행동하면 위태롭지 않다에서 위태로울위자가 되었음. |
357 |
石 |
|
돌석 |
山石也 在厂之下口象形 徐鍇曰 囗音圍. 산의 돌로 언덕(절벽) 아래에 굴러 떨어진 돌의 모양을 본떠서 石자를 만들었음. 徐鍇의 說明은 언덕(절벽) 아래 주위(국:두를위)라고 설명하여 그 곳에 돌이 많다고 설명한 듯함. 砳:돌소리력, 磊:돌무더기뢰 |
358 |
長 |
|
긴장 |
久遠也 從兀從匕 兀者高遠意也 久則變化亡聲 上部倒亡也 徐鍇曰 兀高遠也 匕音化 兀(우뚝할올:높고멂))+匕(변하다:노인)+[厂+丫:亡을 거꾸로한 字形, 音符] 수염과 머리가 긴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있는 모양. 久遠의 뜻. 镸(古字) |
359 |
勿 |
|
깃발물, 말물 |
州里所建旗 象其柄有三游(깃발류:旒)雜帛 幅半異所以趣(재촉할촉, 서두를촉)民 故遽(황급할거)稱勿勿(부지런히 힘쓰는 모양, 창황한 모양) 徐皆曰 今周禮作物假借. 古代 사대부가 백성을 불러 모을 때 세우던 붉은색과 흰색이 반반 섞인 깃발로 깃발을 보면 다른 일을 하지 말고 모이라는 뜻에서 깃발→하지말라에서 깃발물→말물의 뜻이 되었다고 유추됨. |
360 |
冉 |
|
부드러울염 약할염, 나아갈염 |
毛冉冉也 象形 徐鍇曰 冉弱也 象毛細而下垂 보드라운 털이 아래로 드리운 모양. 부드럽다, 약하다의 뜻을 나타냄 |
361 |
而 |
|
구렛나루이 |
頰毛也 象毛之形 假借爲語助 周禮曰 作其鱗之而 徐鍇曰 象頰毛連屬而下也. 一說에는 코밑 수염을 본뜬 글자. 턱수염, 또는 구렛나루를 본떴다고 함. 턱수염이 원뜻이나 거의 쓰이지 않음. |
362 |
豕 |
|
돼지시 |
彘也 竭其尾故 謂之豕象毛足而後有尾 徐鍇曰 竭擧也 돼지가 꼬리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 豩:두마리돼지빈(돼지떼빈) |
363 |
彖 |
|
호저기를이
|
修豪獸 一曰河內名豕也. 豪毛長也. 豪豬:호저과에 딸린 짐승. 온몸이 바늘털로 뒤덮혀 있음. 일설에 이르기를 河內의 이름난 돼지이다. 호저는 털이 길다 |
364 |
彑 |
|
돼지머리계 |
彐, ⺕. 豕之頭 象其銳而上見也. 彐=⺕=彑. 돼지 머리의 모양으로 그 날카로운 이빨(주둥이)를 하고 위를 보고 있는 형상을 본뜬 그림이 발전한 글자. 그래서, 한자로서는 ‘돼지 머리 계, 자인데, 그 자형이 ‘曰,자의 왼쪽 내리긋는 畫이 없는 것과 비슷하기에, 부수 명칭으로는 ‘튼가로왈,이라고 함. |
365 |
豚 |
|
새끼돼지돈 |
小豚也 從[ ]聲 象形 從又持肉以給祠祀也 徐鍇曰 禮豚曰腯(살찔돌)肥. 작은 돼지이다. 小篆體의 字形은 손에 고기를 가지고 社壇의 祭祀에 바치는 모양을 따라서 돼지돈(豚)字가 됨. 現在의 字形은 ⺼(肉)+豕=豚. |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
366 |
豸 |
|
발없는벌레치 먹이노릴치 해태태 짐승이 먹이를 잡으려고 웅승그려 노리는 모양 |
獸長脊行豸豸然 欲有所伺(엿볼사)殺形 豸豸背隆長皃有所伺殺謂其行綴也. 爫(발톱조)+犭(짐승). 짐승이 먹이를 노리고 덮칠때 발톱을 드러낸 모습. 짐승이 먹이를 잡으려고 웅승그려 노릴 때 긴 척추와 등이 솟아오른 모양을 본뜸. 들개, 승냥이, 등 산짐승의 뜻, 이외 ‘해태태,로도 쓰임. | ||||||
367 |
兕 |
|
외뿔소서 |
如野牛而靑 象形 與禽离(짐승의형상을한산신리, 맹수리, 흩어질리)頭同. 들소와 같고 푸른색이다. 上部는 짐승의 머리와 같음. 象形 | ||||||
368 |
易 |
|
도마뱀척 바꿀역 |
蜥易蝘(수궁언, 도마뱀언)蜓守宮也. 象形 蜴(척), 蜥:도마뱀석(守宮). 日月爲易象陰陽也. 下謂月字 日月爲易 言陰陽晝夜相變易也. 도마뱀의 머리와 네 개의 발을 그린 그림이 발달한자. 원뜻은 도마뱀. 日月이 易(바꿀역)이 됨. 陰과 陽을 본떴다. 아래는 月(勿)字를 이름. 日月이 易이 되고 陰陽과 晝夜가 서로 變하여 바뀜을 말함. | ||||||
369 |
象 |
|
코끼리상 |
長鼻牙南越大獸三年一乳 象耳牙四足之形. 긴코와 어금니가 있고 南月의 큰짐승으로 三年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고 귀와 어금니, 네발의 모양을 본떴음. | ||||||
370 |
馬 |
|
말마 |
怒(힘쓰다, 떨쳐 일어나다)也 武也 象馬頭髦(다발머리모, 긴털모)四足之形.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 | ||||||
371 |
薦 -艹 |
|
해태태=豸 |
解豸獸也 似山牛一角 古者決訟令觸不直 象形 從豸省 是非 善惡을 판단할 줄 안다는 神獸 | ||||||
372 |
鹿 |
|
사슴록 |
獸也 象頭角四足之形 鳥鹿足相似 從匕 짐승이다. 머리와 뿔 네발의 형상을 본떠서 만듬. 새와 사슴의 서로 비슷함. | ||||||
373 |
麤 |
|
거칠추 |
行超遠也 從三鹿. 세 마리의 사슴이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 거칠게 다툼. | ||||||
374 |
刀 口 比 |
|
머리는 토끼와 비슷하고, 발은 사슴과비슷하고 색은 청색으로 몸집이 큰짐승착 |
獸也 似免靑色而大 象形頭與免同 足與鹿同 길짐승으로 토끼와 비슷하며 청색으로 머리는 토끼와 같고 발은 사슴과 같음. | ||||||
375 |
免 |
|
토끼토 |
獸名象踞後其尾 形免頭與[착]頭同 토끼의 웅크리고 걸터앉은 모습과 뒤의 꼬리를 본뜬 글자. | ||||||
376 |
卝 見 . |
|
영양완(환)․원 |
山羊細角者從免足 |
卝 目 |
聲讀若丸寬字從此徐鍇按本草洲 |
卝 見 ․ |
羊 | ||
似 |
鹿 霝 |
羊角有文 俗作羱 | ||||||||
산양으로 가는 뿔이 있는 것 토끼의 발을 좇음. 영양과 비슷하고 양뿔에 무늬가 있음. |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377 |
犬 |
|
개견 |
狗之有縣蹏(굽제,달릴제)者也 象形 孔子曰 視犬之字如畵狗也 徐鍇曰 蹏足趾高象犬之長體垂耳也. 개는 앞다리 무릎 위 안 쪽에 붙어 있는 군살이 있는 것이다. 상형 굽과 발 복사뼈 높다. 개의 긴 몸체에 귀를 드리운 것을 본떴다. 개가 옆으로 보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 한자의 구성에서 邊으로 쓰일 때의 자형은 [犭]. 이를 ‘개사슴록변,이라고 함. 縣蹏:말의 앞다리 무릎 위 안쪽에 붙어 있는 군살 |
378 |
犬犬 |
|
으르렁거릴은 |
兩犬相齧也 從二犬 徐鍇曰 會意 두 마리의 개가 서로 물고 싸운다는 뜻이다. 두 마리의 개를 따르고 會意字이다. 狺:으르렁거릴은 猋:개달릴표 |
379 |
鼠 |
|
쥐서 |
穴蟲之總名也 象形 上象齒 下象腹爪尾 鼠好齧傷物 故象齒윗부분은 이, 아랫부분은 배, 발톱, 꼬리의 모양을 그린 쥐의 형상. |
380 |
能 |
|
곰의한가지로사슴과같은발을가진곰능 |
熊屬足似鹿從肉 已(以:厶)聲能獸堅中 故稱賢能 而彊壯稱能傑也 徐鍇曰 骨節實也. 곰의 무리로 발은 사슴과 같고 ⺼(肉)을 따랐음. 곰과 비슷하게 생긴 짐승을 가리키는데, 그 짐승은 强壯堅實하므로 賢能 또는 人材의 뜻으로 쓰임. 徐鍇가 이르기를 골절이 실함. |
381 |
熊 |
|
곰웅 |
獸似豕山居冬蟄 從能炎省聲 徐鍇曰 熊陽物故冬蟄 길짐승으로 돼지와 비슷하고 산에 살며 겨울잠을 잠. 徐鍇曰 곰은 陽物인 까닭으로 겨울에 겨울잠을 잠. |
382 |
火 |
|
불화 |
燬也 南方之行炎而上 象形 불이 활활 타오르는 모양을 그린 글자. 한자의 구성으로, 발이 될 때는 ‘灬,로 변체(變體)하는데, 이를 ‘불화발, 연화발,이라 함. |
383 |
炎 |
|
불탈염 |
火光上也 從重火 불꽃(빛)이 올라가는 貌樣으로 二火로 表現함. |
384 |
黑 |
|
검을흑 |
火所熏之色也 從炎上出囱 小篆의 字形에서 ‘囱,는 ‘窓,의 고자(古字), ‘炎,은 ‘불꽃,으로 연기를 뜻한다. 불이 활활 타올라 나가는 囱은 굴뚝이고, 그 굴뚝은 거멓게 그을려 있다는 데서 ‘검다,의 뜻을 나타냄. |
385 |
囱 |
|
천장창, 굴뚝창 |
在牆曰牖 在屋曰囱 象形 徐鍇曰 象交疎(트일소)形 담장에 있는 것을 牖(들창유)라 하고 집에 있는 것을 囱이라고 함. |
386 |
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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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염 |
火華也 從三火 불꽃이다, 그래서 三火를 좇았다. |
387 |
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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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구을자(적) |
炮肉也 從肉在火上 고기를 굽는 모습. 고기가 불위에 있음.=䏑 |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
388 |
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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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方色也 從大火 徐鍇曰 南方之星 其中一者 最赤名大火 會意 土(大의변형)+火. 크게 불타는 데에서 붉은 빛깔을 나타내고, 불타 밝은 데에서 밝게 드러낸다는 뜻. 徐鍇의 說은 남방의 별들 중 하나이다. 가장 붉은것의 이름이 大火라고 설명함. | ||||
389 |
大 |
|
큰대 |
天大地大人亦大焉 象人形 古文人也 徐鍇按老子 天大地大王亦大也 古文亦以此爲人字也. 정면에서 바라본 사람의 머리, 두 팔, 두 다리를 본뜬 글자. 큰 것은 ‘하늘[天], 이기는 하나, 이는 그 형상을 본떠 그릴 수 없기 때문에, 그 다음으로 큰 사람의 모양을 그려 ‘크다,는 뜻을 나타내고 있다. 동양의 고대 사상은 ‘老子,에 ‘道大, 天大, 地大, 人亦大,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사람을 큰 것으로 생각함. | ||||
390 |
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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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역 |
人之臂亦也 從大象兩亦之形 徐鍇曰 人之掖也 八其處也. 大+八→亦. 大는 人, 八은 겨드랑이를 가리키는 기호. 그래서, 본래는 겨드랑이를 나타내는 글자로 腋(겨드랑이액)을 새로 만들고, 이자는 또라는 뜻을 나타내는 글자로 쓰게 되었음. | ||||
391 |
夭 |
|
구부릴요 |
屈也 從大象形 徐鍇曰 夭矯其頭頸也. 사람의 모양을 본뜬 大(人)字에 가까우면서, 그 머리가 오른쪽으로 구부러져 있는 꼴. 그래서 제대로 쑥쑥 자라지 못하고 일찍 죽는다는 뜻을 나타냄. | ||||
392 |
吳 -口 |
|
머리크게기울일직 |
傾頭也 從大象形 徐鍇曰 大傾其首也. 夭의 反形으로 머리를 기울인 형상으로 徐鍇曰 크게 머리를 기울이다라는 뜻이 들어 있음. | ||||
393 |
交 |
|
엇갈릴교 사귈교 |
交脛也 從對相交形 윗부분의 六은 大(人)이고 아래 부분의 乂는 종아리를 서로 엇갈린 모양을 본뜬 글자. 그래서 섞이다, 바뀌다 등의 뜻을 나타냄. | ||||
394 |
尢 |
|
절름발이왕=兀, 尣 |
跛曲脛也 從大象偏曲之形 徐鍇曰 尢一足跛曲也 사람을 정면에서 본, 정상적이 사람을 본뜬 ‘大,자에 준하여, 한쪽 정강이가 굽은 사람의 모양을 본뜬 자. 그래서, ‘절름발이,란 뜻을 나타냄. | ||||
395 |
壺 |
|
병호 |
昆吾圜器也 昆吾:둥근그릇 小篆에서 맨 위의 것은 병의 뚜껑이고, 그 밑은 둥근 병의 모양을 본떴음. | ||||
396 |
壹 |
|
오로지일 한일 |
專壹也. 從壺吉聲 徐鍇曰 從壺取其不泄也 壺+吉=壹. 吉이 音을 나타냄. 병속에 吉한 것을 넣어둔 형상으로 오직 吉한 마음을 품고 있는다는 뜻에서 오로지 오직의 뜻을 지님. | ||||
397 |
土 ‥ 干 |
|
사람을놀라게하는큰소리섭((엽, 업, 호) 도둑질하여그치지않을섭 |
所以驚人也 從大從[羊-一] 一曰 大聲也 一曰 讀若瓠 一曰 | ||||
俗語以盜不止爲 |
土 ‥ 干 |
讀若籋 徐鍇曰 |
[羊-一] |
音飪 | ||||
사람을 놀라게하다. 一說에는 큰소리이다. 讀音은 호. 一說에는 도둑질하여 그치지 않음이고 讀音은 섭. 睪, 執, 圉, 報의 공통부분. 大聲也. [음:瓠(호), 籋(섭)업,넙] | ||||||||
398 |
奢 |
|
사치할사, 자랑할사 |
張也. 從大者聲. 펴다, 자랑하다는 뜻으로 자는 聲符이다. 풀이하면 작은 일을 크게 말하는 사람, 또는 돈을 많이 쓰는 사람. |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399 |
亢 |
|
목항 |
人頸也 從大(人)省 象頸脈形. 사람의 목을 뜻함. 그래서 人의 省體를 좇았음. 목의 血脈 모양을 본떴음. |
400 |
夲 |
|
나아갈도, 왔다갔다할도(토) |
進趣也 從大十 大十猶兼十人也 讀若滔 徐鍇曰大奄有之義也 會意. 奄:갑자기엄. 나아간다는 뜻이다. 열사람이 아울러(함께) 달린다는 뜻으로 大는 人을 뜻함. 徐鍇曰 크게 가리고 있다는 뜻이 있다고 설명하였음. |
401 |
大 ㅣㅣ |
|
나누어줄고 |
放也 從大 而八分也. 徐鍇曰大人也 分施散也 大+八로 大는 人의 고자(古字)이고 八은 나눈다는 뜻으로 나누어 베풀어서 나누어 주다. |
402 |
大 |
|
크게다를달 현재 자형은 大, 廾. |
籒文大改 古文亦象人形 徐鍇曰 中作八字 象與大殊也. 籒文에서 크게 고쳐졌음. 古文 또한 사람의 형상을 본떴음 徐鍇曰 가운데 八字를 쓴 것은 더불어 크게 다른 것을 본뜸. 奕=弈, 奘, 奚, 耎, 羍 등에서 발로 쓰임. |
403 |
夫 |
|
사내부 |
大夫也. 從大 一以象簪也 사내를 뜻함. 大(人)은 사람의 모습이고 일은 비녀의 모양을 본떴음. |
404 |
立 |
|
설립 |
住也 從大立一之上 徐鍇按 周禮注云 古借此爲位字 大(사람)+一=立. 사람이 서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로 머무르다, 기다리다 등의 뜻과 關係된다. |
405 |
竝 |
|
나란할병 |
倂也 從兩立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모양을 본뜸. |
406 |
囟 |
|
정수리신 |
頭會腦蓋也 象形 徐鍇曰 頭囟也. 사람 머리의 윗부분 즉 정수리를 가리킴. |
407 |
思 |
|
생각사 |
容也 從心囟聲. 囟+心=思로 心을 좇고 囟에서 聲을 취함. 중국의 고대 造字人들은 마음과 머리로 생각한다는 뜻을 나타냄. |
408 |
心 |
|
마음심 심장심. |
人心 土藏在身之中 象形 博士說以爲火藏 徐鍇曰 心星爲大火 然則 心屬火也. 忄=㣺=心 사람의 心臟의 모양을 본뜬 그림이 발전하여 이루어진 자. 忄은 ‘心,이 변으로 쓰일 때의 자형. 이를 부수 명칭으로 ‘심방변,이라고 함. 㣺은 ‘心,이 발로 쓰일 때의 字形으로 명칭은 마음심발이라고 함. |
409 |
惢 |
|
의심가는것이하나가아닐전, 꽃술예, 꽃더부룩할전 |
心疑也. 徐鍇曰疑慮不一也. 마음으로 의심하다는 뜻으로 徐鍇曰 의심이 가는 것이 하나가 아니다에서 三心을 좇았다. |
410 |
水 |
|
물수 |
準也 北方之行 象衆氷竝流中有微陽之气也 徐鍇按 周禮匠人建國水地以顯言 以水準地之平也. 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모양. 역(易)에서는 양(陽)은 ‘―, 음(陰)은 ‘,로 괘(?)를 나타내기 때문에 ‘水,자는 陽을 가운데에 두고 양쪽에 陰이 있는 형상임.․氵:‘水,가 한자의 구성에서 변으로 쓰일 때의 글자 모양으로, 이를 ‘삼수변,이라 부르며 독립자로는 쓰이지 아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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