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설문부수 540부의 원리.....(411~506)

2016. 1. 27. 17:11문자재미

說文部首 540原理

部首

小篆體

音訓

部首字源

411

水水

 

물섬주

두갈래물주

二水也 闕

물이 흐르다가 누갈래로 나뉘어 흘러내림

: 물이아득할묘

412

 

물가빈

다가올빈

임박할빈

水厓也 人所賓附頻蹙不前而止 從頁從涉 徐鍇曰 故謂之頻也 詩曰 率土之頻 或借賓字 或作瀕同作濱乃誤

물가를 뜻함. 사람이 물가에 가까이 이르르면 얼굴을 찡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멈춤.

+=

413

 

봇도랑견=,

水小流也.

물이 가늘게 흐르는 모양 의 획줄임.

414

 

봇도랑괴()

水流澮澮也 方百里爲巜廣二尋(두팔을벌린길이.7)深二仞.

물이흘르는 봇도랑 사방 백리는 ()가됨 넓이는 二尋, 깊이는 두길이 됨.

415

 

내천

貫穿通流水也 虞書曰 濬巜 距巛 言深巜 之水會爲巛也.

도랑을 파서 물을 흐르게 하는 형상. 그래서, 널리 󰡒, 냇물󰡓의 뜻으로 쓰임. 本字이나 현대에는 독립자로 쓰이는 일이 없고 오로지 부수로만 쓰임. ‘, 는 봇도랑견, 는 물모일괴().

416

 

샘천

水原也 象水流出成巛形也 徐鍇曰 凡水原所出也 三成巛也.

물의 根源으로 물이 흘러나와 내를 이루는 모양을 본뜸.

417

 

많은물줄기천

三泉也

세 개의 샘을 합하여 많은 물이 흐른다는 뜻.

418

 

길영

水長也 象水巠理之長永也 詩曰 江之永矣.

길게 뻗어 있는 물 줄기의 모양. 그래서 길다는 뜻이 있음.

419

-

 

물갈래파

水之衺(사특할사, 비낄사)流別也 從反永 徐鍇曰 永長流反則分派也

물이 비껴서 흘러 갈라지다라는 뜻 反形을 좇았음. 서개왈 물이 길게 흘러 거꾸로 흐르면 나누어 물이 갈라짐. , 의 공통 부분으로 反形

420

 

골곡

泉出通巛爲谷 從水半見出於口 徐鍇曰 指事

[二八은 물이 절반쯤 솟아나는 모양]+(샘이솟아나는 구멍). 샘물이 솟아나 산과 산 사이를 지나 흘러가는데서 골짜기를 뜻함.

421

 

얼음빙

凍也 象水凝之形也 徐鍇曰 氷初凝文理如此也

물이 얼은 모양을 본뜸. 물이 처음 얼음의 결이 이와 같음

단독의 한자로는 (얼빙의 고자),과 동자. 한자의 부수로는 이수변, 또는 두점변,이라 부름

422

 

비우

水從雲下也 一象冂(:덮을멱) 象雲水霝(비올영)其閒也

(하늘)+(:덮을멱)+(). 하늘()을 덮은() 구름 사이로 비()가 떨어짐.

 

說文部首 540原理

部首

小篆體

音訓

部首字源

423

 

구름운

山川气也 從雨 云聲 象雲回轉形 徐鍇曰 禮曰 山川出雲指事.

山川氣運이다. 를 따르고 聲符이다. 은 구름이 回轉하는 모양을 본뜸. 徐鍇曰 禮에 이르기를 山川에서 나오는 구름으로 指事字.

424

 

물고기어

水蟲也 象形魚尾与燕尾相侶.

물고기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글자

425

 

두마리물고기어

二魚也闕

두 마리의 고기의 모양을 본뜸.

426

 

제비연

玄鳥也 籋(쪽집게섭)口布翅枝尾象形 徐鍇曰 籋音聶小鉗也.

검은새이다. 쪽집게의 입 펼친 날개 갈라진 꼬리의 모양을 본뜸.

427

 

용용

鱗蟲之長 能幽明能細能巨能短能長 春分而登天 秋分而潛淵 從肉飛象形 童省聲 徐鍇曰 右部肉飛也.

머리에는 끝이 뾰죽한 뿔이 있고, 입을 벌린 기다란 몸뚱이를 가진 의 모양을 본뜬 글자.

428

 

날비

鳥翥也 象形 徐鍇曰 飛上旁者 象鳥頭頸長毛.

새가 하늘을 날 때 양쪽 날개를 쭉 펴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

429

 

아닐비어긋날비

違也 從飛下翅取其相背也

새가 날아 내릴 때 날개를 左右로 드리운 모양.

양쪽 두 날개가 左右에 서로 등지고 있기 때문에 어긋나다아니다의 뜻으로 발전한 글자

430

-

 

빠르게날신

疾飛也 從飛而羽不見也. 徐鍇曰 此字出於飛羽不見無[飛右上部].

빨리 날다라는 뜻이다. 날면서 날개가 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 글자는 비에서 나와 날개가 없는 듯이 보임.

, , 의 공통부분. 빠르게날신.

431

 

굽을을, 새을

제비을

燕燕玄鳥也 齊魯謂之乙 取其名自謼象形也 徐鍇按爾雅燕燕乙 此與甲乙之乙相(모양상)類 此音軋(꾸불꾸불할알) 其形 擧首下曲與甲乙字異也.

음기(陰氣)가 아직도 강한 이른 봄이기에, 초목의 싹이 곧게 돋아나지 못하고 구부러져 있음을 본뜬 글자. 그래서 구부러지다의 뜻을 나타낸다. 제비을자[ ]의 모양과 흡사하여 제비을이라고 함

432

 

아니불

鳥飛上翔(빙빙돌며날상)不下來也 從一 一猶天也 下部象形 徐鍇曰指事.

새가 위로 날아서 빙빙 돌며 날면서 내려 오지 않는데에서 아니불()가 됨. 上部은 하늘을 가리킴.

433

 

 

鳥飛從高下至地也 從一 一猶地也 象形 不上去而至下來也 徐鍇按禮曰 玄鳥至是也

새가 날아서 높은 곳에서 내려와 땅에 도달함을 나타냄. 은 땅(), 위 부분()은 새가 날아 내리는 모양을 본떠서 이르르다, 미치다의 뜻으로 쓰임.

434

西

 

둥우리서

鳥在巢上也 象形 日在西方而鳥西 故因以爲東西之西也 徐鍇曰此本象鳥西也.

새가 새집 위에 있음. 象形자이다. 해가 西方에 있으면 새가 보금자리에 깃든다 까닭으로 東西西字로 삼았음

 

說文部首 540原理

部首

小篆體

音訓

部首字源

435

 

짠땅로

西方鹹地也 從西(고자)省 下部象鹽形 安定有鹵縣 東方謂之[ ] 西方謂之鹵 徐鍇按史記曰 大抵東方食鹽[ ] 西方食鹽鹵 春秋左傳 晉有大鹵之地 安定在晉也 爾雅注齊有海濱廣斥也 河東解縣鹽池有印鹽方如印齒文也.

[ ]西,籒文. 네개는 소금의 모양을 그린 것. 그래서, 서쪽에 있는 소금밭을 가리키는 글자로 만들었음. 東方謂之鹽 西方謂之鹵(동아자전).

436

 

소금염

鹹也 從鹵監聲 古者夙沙初作煮海鹽 徐鍇按夙沙黃帝臣也 西方有鹽井也

소금으로 +(聲符)이다. 옛날 夙沙가 처음 끓여서 海鹽을 만들었다고함. 夙沙는 황제의 신하이다. 西方에는 鹽井이 있었음.

437

 

지게호, 외짝문호.

창호

戶也 半門爲戶 象形 徐鍇按 禮曰 將上堂聲必揚將入戶視必下

마루나 밖에서 방으로 드나드는 돌쩌귀를 달아 여닫게 되어 있는 외짝문, 곧 지게를 본뜬 그림에서 발달한 자.

438

 

문문

聞也 從二戶 象形 徐鍇按尙書 闕四門明四目所以廣聞見也.

두 개의 문짝을 닫아 놓은 모양을 본떠서 만든 글자.

439

 

귀이

主聽也 象形

귀를 본뜬 글자. 한자 구성상에서는 귀에 관한것헤아리는일알다자손에 관한 것 등의 뜻을 나타냄.

440

-

 

턱이

頷也 象形 徐鍇曰 姬亦從此.

턱의 모양을 본떠서 만듬

441

 

손수

拳也 象形 徐鍇曰 五指之形

다섯 손가락을 펼치고 있는 손의 모양을 그린 그림이 발전한 자. ,의 딴 체(). 독립자로는 쓰이지 아니하고, 한자(漢字)의 변()으로 쓰일 때의 자형(字形)이다. 部首 名稱손수변,인데, 字形(재주재),자와 닮았기에 흔히 재방변,이라고 함.

442

 

어그러질괴

등뼈괴

옆구리갈비뼈괴

背呂也 象脅肋形也 徐鍇曰 背膂(등골뼈려)肉也 呂卽膂

등뼈의 어그러진 모양. 옆구리의 갈비뼈의 모양을 본뜸. 徐鍇曰 등골뼈에 붙어있는 고기를 뜻함.

443

 

계집녀

婦人也 象形

여자가 손과 무릎을 굽히고 유순하고 얌전하게 앉아 있는 모양을 본뜬 자.

444

 

말무

止之也 從女有奸之者 徐鍇曰 能有守也 此指事

+(:빗장산)=. ‘,은 숫자의 ,이 아니고 侵犯하지 못하게 막아 잠근다는 뜻. 女子에게는 男子가 함부로 하지 못할 곳이 있는데, 이를 막아 지킨다는 뜻. 그래서, ‘말라.의 뜻을 나타냄.

445

 

백성민

衆氓也 從古文之象形

艸木의 싹이 나 있는 모양을 그려, 토지에 의지하여 사는 많은 사람. 곧 백성을 뜻하는 자로 만들었음. 一說에는 노예의 눈을 바늘로 찔러 봉사가 된 모양으로, 無知한 사람들 곧 백성을 뜻함

446

丿

 

삐침별

右戾也 象左引之形 徐鍇曰 其爲文擧首而申體也 夭字從此

上右에서 左下로 굽게 삐친 모양. 이와 반대로 上左에서 右下로 굽게 삐치는 것을 파임(),이라 함.

 

說文部首 540原理

部首

小篆體

音訓

部首字源

447

丿

丿

 

순조롭지않게끌예

抴也 明也 象抴引之形 徐鍇曰曳物形 象[ ]狀而不擧首也

물건을 끌고 있는 모양을 본떠서 끌다라는 뜻을 나타냄.

,

448

 

순조롭게흐를이

流也 從反[ ] 讀若移 徐鍇曰 反音曳也 凡曳者 不順而曳之也 反曳也 故爲流流順也

447反形으로 흐름이 순조롭다는 뜻이 들어 있음

449

 

무너질지

성씨씨

至也 本也 從氏下箸一 一地也 徐鍇按 天根氐也 指事

산기슭에 튀어나 있는, 허물어져 가는 언덕의 모양. 一說에는 땅속에 내린 뿌리와 땅 위에 내민 줄기의 모양이라고도 함.

450

 

근본저

至也 本也 從氏 下箸一 一地也 徐鍇曰 按天根氐也 指事

무너지려는 언덕()이 땅()에 붙어 있는곳, 󰡒산기슭󰡓이란 뜻에서, 󰡒근본, 근원󰡓이란 뜻을 나타냄

451

 

창과

平頭戟也 從弋一橫之象形也 徐鍇曰謂戟小枝上向則 爲戟 平之則爲戈

+=. ‘,은 주살, ‘,은 가로로 덧붙인 날. 날이 옆에 달려 있는 주살, 곧 찌르거나 잡아당기게 되어 있는 병기. ,을 뜻함. 한쪽 옆에 날이 덧붙은 것은 , 양쪽에 날이 덧붙은 것은 . 가지가 없는 것은 .

452

 

도끼월

大斧也 從戈 亅聲 徐鍇曰 亅音厥 今作鉞 亅(聲符)+

처음에는 도끼로 쓰이다가 뒤에는 儀裝에 쓰이던 큰 도끼

453

 

나아, 우리아, 외고집아

施身自謂也 或說我頃頓也 從戈[丿+][丿+]古文垂也 一曰古文殺字 徐鍇曰 所以從戈 自取戈自持也

자기가 창을 가지고 자기를 지키는 창을 가지고 있는 모습

454

 

갈고리궐

鉤逆者謂之亅 象形 讀若橛 徐鍇曰 鉤喙之曲芒

갈고리가 거꾸로 된 것을 이라고 함. 徐鍇은 갈고리 부리의 구부러지고 뾰족한 끝 부분. 위끝은 뾰족하고 아래끝은 꼬부라진 갈고리의 모양을 본떴음. 部首로 쓰이는 이외에 독자적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 글자.

455

 

거문고금()

禁也 神農所作 洞越練朱五弦 周加二弦 象形也

거문고의 모양을 본뜬 글자. 오랑캐의 음악

456

 

숨을은

匿也 象[ ]曲隱蔽形

달아나서 몸을 굽히고 은폐한 모양.

457

 

도망갈망

逃也 從入徐鍇曰 音隱 隱古字 魯召公逃於齊 稱亡人也.

(숨을곳)+(들어가다)사람이 잘못을 저지르고 달아나 은폐된 곳에 들어간다는 데서 󰡒잃다, 죽다󰡓의 뜻을 나타냄.

458

 

감출혜

衺徯(사특하고 좁은길)有所俠臟也. 上有一覆之 讀若徯同 徐鍇曰 徯猶立也. 衺徯(사특하고 좁은길)

小篆,은 윗 부분을 가리어 덮고 있음을, ‘(숨길은),은 물건을 숨겨 감추는 곳을 각각 나타냄. 이에서 감추다,의 뜻이 되었음.

 

說文部首 540原理

部首

小篆體

音訓

部首字源

459

 

상자방,

옆트인입구몸,

受物之器象形 匚讀若方 徐鍇曰正三方也

물건을 넣어 두는 네모진 상자를 옆에서 바라본 모양을 본뜬 글자. 오른쪽 금이 없는 곳은 상자의 문이 열려 있음을 뜻한다. 흔히 튼 입구, 라고도 함.

 

460

 

잠박곡, 굽을곡

象器曲受物之形也 或說曲蠶箔也

曲字原來 물을 담을 수 있는 곡기의 일종을 상형한 자 이었는데, 후에 와서 구불어진 것을 칭하게 됨.

속이 둥글게 되어 있는 그릇의 모양. 그래서 곧지 아니한 것, 곧 굽다는 뜻을 나타냄. 누에를 담는 잠박

461

 

장군치

東楚名缶曰甾象形也.

(액체)+(그릇의 모양)=. 東楚에서는 (장군부)라고 하였음. 액체를 담는그릇

 

 

462

 

기와와

土器已燒之總名.

지붕에얹은 기와의 모양을 본뜬 글자.

463

 

활궁

以近窮遠也 象形

화살을 먹이지 않은 활의 모양을 그린 그림이 발전한 자.

464

弓弓

 

굳셀강, 강할강, 힘쓸강

+=弓弓 彊也 從二弓

두 활을 竝書하여 강함을 나타낸 자

465

 

시위현,

弓弦也, 從弓 象絲軫之形, 徐鍇曰 軫重也

활의 兩端에 매는 노끈과 기러기발을 가리킴. :기러기발진

466

 

이을계, 맬계

繫也 從糸[(:순조롭지않게끌예)], 上部象用力拕拽形=(끌예)

실을 서로 連繫한다는 뜻

467

 

가는실멱, 실사

細糸也象束絲之形 五忽

의 속자로 (작을요)+(작을소)로 이루어져 있음, 실타래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가는실멱, 실사로 쓰임. 이 부에 속하는 글자는 실과 관계 있음.

468

 

촘촘한비단소

白緻繒也 從糸垂 取其澤也.

+=희고 촘촘한 비단을 뜻함

469

 

실사

蠶所吐也從二糸 101101

누에고치가 토한 가는 실을 뜻함.

470

 

새잡는그물솔

捕鳥畢也 象絲罔上下其竿柄也

새를 잡는 그물의 모습을 본뜬 글자. 실로 짠 그물과 위 아래는 그 장대와 손잡이를 본뜸.

:그물필, 그물질할필

 

說文部首 540原理

部首

小篆體

音訓

部首字源

471

 

벌레훼(), 살무사훼

(살무사훼), 一名蝮 博三寸首大如擘指 象其臥形物之微細 或行 或毛 或蠃 或介 或鱗 以虫爲象

살무사가 몸을 사리고 있는 모양을 본떠서 살무사, 또는 벌레라는 뜻을 나타낸다. 한자구성에서 으로 쓰일 때는 벌레충변이라고 함

472

虫虫

 

벌레이름곤

虫之總名也 從二虫. +벌레의 總名

473

 

발있는벌레충

有足謂之蟲 無足謂之豸 從三虫

발이 있는 벌레의 총칭. 동물의 총칭[羽蟲(), 毛蟲(짐승), 甲蟲(벌레), 鱗蟲(물고기), 裸蟲(사람)總稱.

474

 

바람풍, 암내낼풍

八風也 東方曰 明庶風 東南曰 淸明風 南方曰 景風 西南曰 涼風 西方曰 閶闔風 西北曰 不周風 北方曰 廣莫風 東北曰 融風 風動蟲生 故蟲八日而化從虫凡聲

(:널리 퍼지다)+. 공기가 널리 퍼져 움직임을 따라 동물(곤충)이 깨어나 움직인다는 뜻에서 바람이라는 뜻을 나타냄.

475

 

뱀사, 다를타

(살무사훼)也 從虫而長 象冤曲垂尾形 上古艸居患它故相問無它乎

뱀의 모양을 본떠서 길며 구불어졌으며 꼬리가 길게 드리운 모양을 본떴음. 上古時代에 풀밭에 살며 뱀을 근심한 까닭으로 서로 만나면 뱀이 없는가 하고 물으며 인사하였음.

476

 

거북귀, 나라이름구

터질균

舊也 外骨內肉者也 從它 龜頭與它頭同 天地之性 廣肩無雄 龜鼈之類 以它爲雄 象足甲尾之形.

거북의 모양을 본뜬 글자.

477

 

맹꽁이맹, 힘쓸민

䵷黽也 從它象形 黽頭与它頭同 徐鉉等曰象其腹也

개구리의 일종인 맹꽁이의 모습을 상형한 것으로 맹꽁이의 머리와 뱀의 머리는 같음. 서현 등의 학설은 맹꽁이 배의 모습을 본떴다고 함.

개구리의 일종인 맹꽁이의 모양을 본뜬 글자.

478

 

알란

凡物無乳者卵生象形

알을 밴 벌레의 배가 불룩하게 나온 모양을 본뜬 것

479

 

두이

地之數也 從偶一

위의 ,은 하늘[], 밑의 ,은 땅[]의 뜻으로, ‘,을 둘 나란히 놓아 ‘2, 라는 수효를 나타냄.

480

 

흙토

地之吐生萬物者也 二象地之下 地之中丨物出形也

,의 위의 ,은 지표(地表), 아래의 ,은 지중(地中)을 본떴고, ‘(),은 지중에서 싹이 터 지표를 뚫고 자라는 식물을 뜻한다. 그래서, 식물을 생육(生育)하는 ,을 뜻함.

481

 

흙이높이쌓일요

土之高也 從三土 土++=

흙이 높이 쌓인 모습을 본떠서 만든 글자

482

 

진흙근

黏土也 從黃省從土 徐鍇曰 黃土乃黏也 今人謂水中泥黏者爲堇. (省體)+=(노란진흙근)

황토가 찰져서 끈기가 있음 이에 진흙근이 되었음.

:제비꽃근, 무궁화근, 오랑캐근

 

說文部首 540原理

部首

小篆體

音訓

部首字源

483

 

마을리

居也 從田從土 徐鍇按尙書曰 百姓里居.

+(평평한 땅토).

밭을 만들만한 평평한 땅. 사람이 살만한 곳으로 마을 촌락의 뜻을 나타냄

484

 

밭전

陳也, 樹穀曰 田象四囗十阡陌之形制也

(사방의 경계선)+(동서남북으로 통하는 길)을 본떴음.

+=(논답)

485

 

밭나란할강

比田也 從二田, =++, : 밭 사이의 땅뢰

밭이 나란히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

486

 

누를황, 어린아이황

地之色也 從田 [= ]聲 古文[ =].

+=. +[ ]=. [ ],古字인데, ‘,으로 을 나타냄. 밭의 빛은 황토색이기 때문에 누르다는 뜻을 나타내었음.

487

 

사내남, 아들남 젊은이남, 남작남

大丈夫也 從田力 言男用力於田也

+男 男子는 들에 나가서 농사일에 힘써야 하므로, 하여 男子라는 뜻을 나타냄

488

 

힘력

筋也 象人筋之形 治功曰 力能禦大灾也

팔에 힘을 주었을 때 근육이 불거진 모양. 그래서, ‘,이란 뜻을 나타냄.

489

 

힘합할협

同力也 從三力.

힘을 셋이나 합한다는 데서󰡒힘합하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490

 

쇠금, 금금, 오행의 하나금

五色金也 黃爲之長久 薶不生衣百鍊不輕 從革不違西方之行生於土從土 左右注象金在土中形 今聲也 徐鍇曰 黃白赤靑黑也 今掘地得黃金者發土 則色見不爲土汚也

(音符)++(반짝임). 땅속에 묻혀 있는 빛을 내는 광석으로 그 가운데 가장 귀한 황금을 뜻함.

491

 

평평할견

平也 象二干對構上平也 徐鍇曰 幵但象物平也

두 개의 방패를 마주하여 위가 평평한 모습을 본뜬 글자로 徐鍇曰 다만 물건이 평평한 모양을 본뜬 것으로 설명함.

492

 

잔작(홉의 10분의 1), 구기작(술을뜰때쓰는 기구)

挹取也 象形 中有實與包同意

小篆의 모양은 아가리를 벌린 그릇에 어떤 모양을 담고 있는 모양. 그래서 구기를 뜻함

493

 

안석궤(앉을때에몸을기대는 기구, 제향에 쓰는 기구의 한가지(=)

踞几也 象形 徐鍇曰 人所凭坐几也

위는 평평하고 발이 붙어 있는 대()의 모양을 본뜬 글자. 祭享 때 희생(犧牲)을 얹는 기구.

494

 

또차, 도마저(음식을 다룰 때 받치는 물건), 삼갈저

薦也 從几足有二橫 其下地 冂은 안석궤() 곧 책상. 그 안의 冊床 다리에 걸친 가름 대나무, 밑의 冊床을 놓는 땅을 본떠서 만듬.

 

說文部首 540原理

部首

小篆體

音訓

部首字源

495

 

도끼근, 자귀근, 벨근, 근근

斫木斧也 象形.

날이 선, 자루 달린 도끼로, 그 밑에 놓인 물건을 자르려는 形象. 그래서, 도끼, 자귀 등의 뜻을 나타냄. 주로 방()으로 쓰이는데, 흔히 날근 방, 이라 부름.

496

 

말두, 구기두

十升也 象形 有柄.

자루가 달린, 용량(容量)을 되는 말을 본뜬 글자.

497

 

창모(), 자루가긴창모

酋矛也(자루의 길이가 스무 자 되는창). 建於兵車 長二丈 象形. 兵車에 세우는 裝飾이 달리고 자루가 긴창의 모양을 본뜬 글자.

498

 

수레차, 수레바퀴차

輿輪之總名也. 夏后時奚仲所作象形.

외바퀴 수레의 모양을 본뜬 글자. 수레나 둥글다, 돌다의 뜻이 있음.

499

丿

l

 

작은언덕퇴,흙무더기퇴,언덕퇴,흙이점점무너질퇴

: 小阜也象形 徐鍇曰再丘()象堆之漸進也.

-=[󰡒, , 󰡓의 공통부분]

작은 언덕이 점점 무너져 나아감을 뜻함.

500

 

언덕부, 클부, 커질부, 번성할부

大陸山無石也. 象形. 徐鍇曰彌高大也. 故從三丘. 돌이 없는 土山을 본떴음. 언덕 또는 높고 큰 土地 大陸 等을 뜻하며 나아가서는 크다, 번성하다 등의 뜻으로 쓰임. 가 한자의 구성에서 으로 쓰일 때의 字形(좌부방변)

501

阜阜

 

언덕사이어그러질부

兩阜之間也. 從二阜

양쪽 언덕 사이를 본떠서 만든글자

502

厶厶

 

둑을쌓아장벽쌓을뢰

累坂土爲牆壁象形也 徐鍇曰 參字亦或從此

= +增也從糸 . 亦聲 累十黍之重也 力委反

= +(성채루, 진루) 徐鍇曰 今但作壘 壘壁壘也

뚝을 쌓아 장벽을 만든 모양을 본뜬 글자

503

 

넉사

(倍數), 사방사

陰數也象四分之形, 는 사방사우를 본뜨고, 은 나눈다는 뜻. 곧 사방 또는 四隅를 네 부분으로 나누는 모양으로써 넷의 뜻을 나타냄.

504

 

나누어물건쌓을조

쌓을저, 저장할저

=

辨積物也象形 徐鍇曰 辨分別也 象上隆四周之形.

나누어 물건을 쌓아놓은 모양으로 윗 부분이 높고 사방을 두른 모양을 본뜸

505

又又

又又

 

이을철, 얽을철, 묶을철

綴聯也 象形 徐鍇曰 交絡互綴之象.

, , , 의 공통부분.

서로 이어서 엮어진 모습.

506

 

흉할아, 추할아, 버금아

醜也 象人局背之形

사람의 등이 보기 흉하게 굽은 모양을 본떠서 흉하다의 뜻을 나타냄. 오늘날에 이 뜻으로는 +=(미워할오)와 같이 을 더하여 쓰고 이 자는 주로 버금이란 뜻으로 쓰인다. 亞 次第也.

 

출처 : 서예명가
글쓴이 : 여은(경기 수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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