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이황
2012. 12. 31. 13:02ㆍ사람과사람들
퇴계선생의 출생
저 가옥들의 정 중앙 건물에서
태어나셨다네요
말 안해도 잘 아시는
12 봉우리의 청량산
청량정사
청량사를 감싸고 있는 청량산의 위용
챨스 조상님 말씀도 나오네요
10년 간만에 득도를 했다고 하네요
김생폭포가 말라서
물방울만 대롱대롱
머리가 좋아지는 샘물
보면 볼수록~!
이게 뭐더라~!?
퇴계 선생은 사직서(소)를 72번 쓰셨다고 하던가~?
퇴계종택의 위치 안내도
여기가...
퇴계선생의 둘째 부인이 정신이 좀 그래서..
떨어진 옷에 붉은 천으로 기웠다네요...
제사상에 올려 진 과일도 가져다가 먹기도 하구..
그런데, 퇴계선생이 야단 치는 대신
조용히 타일렀었다네요...
마음 고생이 꽤 심하셨을 듯...
퇴계선생은 70수 이상을 사시다 가신 것 같던데...
맞죠?
퇴계종가에서 청략산으로 가는 길
걸어서 반나절 길이라고 하네요.
챨스는 하루 종일 걸렸을거구...
바위에 구멍이...
윷판..
퇴계선생의 시 한 수...
(이어서 아래 사진 두개를 참조요망)
고산정
현판
원효대사인지, 의상대사인지..
유리보전의 전경
몽고족의 칩입을 피해 왔던
공민왕이 쓴 글씨라고...
사리탑~?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만들어진
하늘다리
낙동강이 보이고..
말로만 들어 오던 성학십도
끝.
'사람과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의희망 - 장조화 (0) | 2013.01.09 |
---|---|
퇴계이황2 (0) | 2012.12.31 |
[스크랩] 세월은 가도 가슴에 남아 있는 노래들 -윤석중(尹石重)- (0) | 2012.12.31 |
[스크랩] 이어령 교수가 기독교의 세례를 받은 연유와 기독교인이 된후 쓴 시 (0) | 2012.12.18 |
정도준 (0) | 2012.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