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루의

2012. 6. 26. 11:21한시

금루의(金縷衣) -두추낭(杜 秋娘)

비단옷-杜 秋娘(두추낭)

勸君莫惜金縷衣(권군막석김루의)

비단 옷 쯤이야 아끼질 마오

勸君惜取少年時(권군석취소년시)

 차라리 그대 청춘을 아낄 것이

花開堪折直須折(화개감절직수절)

 꺽고프면 재빨리 꺽어버리지

莫待無花空折枝(막대무화공절지)

꽃 지면 빈 가지만 남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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