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혼
2012. 6. 22. 15:03ㆍ한시
夢魂 (몽혼)
이옥봉(李玉峰)
近來安否問如何근래안부문여하 근래 안부는 어떠하신지요?
月到紗窓妾恨多월도사창첩한다 달빛어린 창가에서 이몸의 한은 깊어만 갑니다.
若使夢魂行有跡약사몽혼행유적 만약 꿈길에도 오간 흔적이 있다면
門前石路半成沙문전석로반성사 문 앞의 돌길은 절반은 모래가 되었을 거예요.
2012. 6. 22. 15:03ㆍ한시
夢魂 (몽혼)
이옥봉(李玉峰)
近來安否問如何근래안부문여하 근래 안부는 어떠하신지요?
月到紗窓妾恨多월도사창첩한다 달빛어린 창가에서 이몸의 한은 깊어만 갑니다.
若使夢魂行有跡약사몽혼행유적 만약 꿈길에도 오간 흔적이 있다면
門前石路半成沙문전석로반성사 문 앞의 돌길은 절반은 모래가 되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