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90%이상

2016. 1. 27. 17:40문자재미

한자의 90% 이상은 형성문자이므로 한자의 핵심은 성부다!새로운 자전_신 검색법

2008.12.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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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상의 한자는 형성문자이다.

형성문자는 [부수+성부]로 구성된다.

성부 역할을 하는 글자수는 700여 개에 불과하다.

사람에 비유하면

부수로 찾는 것은 가족을 무시하고 개인을 찾는 것이다.

성부로 찾는 것은 세대주를 찾는 것이다. 검색대상이 1/10 이하로 줄어든다.

부수로 접근하면 검색대상이 열배 이상 늘어난다.

글자의 상관관계가 사라지면서 검색과 학습이 모두 어려워진다.

段注說文 聲符辭典

音으로 찾는 字典을 위하여

琴 河 淵 吳采錦

1. 한자는 상형문자인가?

2. 숨겨진 音(聲符)이 부수보다 더 중요하고 편리하다.

3. 음으로 찾는 검색방법

4. 왜 설문해자인가?

원고뭉치를 싸들고 한 단체를 찾아갔을 적에 유명한 교수님께서(?) 바쁘게 나오시더니 대뜸 하시는 말씀이 가관이었다.

'설문해자요? 그거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에요!'

아무나 하게 되면 권위자로 통하는 자신의 입지가 흔들릴 것이다. 이런 형태의 '지적독점'으로 버티고 사는 그들이 사계의 권위자로 군림하는 한 우리는 영원히 자유를 맛볼 수 없게 된다. 실체에 대한 접근이 원천적으로 차단 되고 그들이 제공하는 대로, 그들의 안목만으로 실체를 접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들은 사소한 자신들의 사소한 이득을 위해 거리낌없이 실체를 왜곡하고, 과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별 것 아닌 것이 대단한 것이 되고, 그 대단한 것을 마음대로 다루는 자신은 대단한 존재라는 착각 속에서 군림하려든다.

초등학생일지라도 보고싶다면 볼 수 있어야 한다!

봐서 뭘 하겠느냐는 본 다음에 따질 문제다.

1. 한자는 상형문자인가?

한자는 상형문자로 분류된다. 그러나 오히려 소리글자의 성격이 더 강하다. 한글 역시 발음기관을 본떠서 만들었다지만 아무도 한글을 상형문자라고 하지는 않는다. 한자 역시 한글처럼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다만 한글과는 달리 기본글자의 수가 많고 결합되는 방법이 다를 뿐이다. 상형자는 대체로 400여 자로 알려져 있다. 확정짓지 못하는 것은 논자에 따라 지사나 회의자로 분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자의 모든 것이 그렇듯이 6서 또한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책에 따라서는 심지어 상형, 지사, 회의, 형성이 모두 적용되는 한자도 있다.

어쨌거나 이 400여 자의 상형자를 바탕으로 3만여 자의 글자들이 만들어지고, 古字, 籒文, 俗字, 略字 등등의 이체자들이 생겨나면서 흔히들 10만자라고 말한다. 文字라고 말할 때 文은 이들 400여 자의 상형자를 말하고, 字는 이들이 결합되어 만들어지는 한자를 말한다. 이 400여 개의 특성을 가지고 나머지 3만여 개의 속성을 무시해버렸기 때문에, 본질을 歪曲했기 때문에 한자가 어려워졌다.

2. 숨겨진 音(聲符)이 부수보다 더 중요하고 편리하다.

90% 이상의 한자는 [부수+성부]의 결합으로 만들어지는 형성문자다. 한자는 상형문자가 아니라 ‘차라리 한자는 형성문자’라고 인식하는 것이 학습이나 활용에 도움이 되어 한자의 사용이 편리해진다. 적어도 효과적인 한자 학습을 위해서는 이러한 한자의 독특한 구조, 소리덩어리, 성부를 이해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숨겨져 있는 이 성부의 音價를 살려서 검색에 활용하자는 것이다. 불과 천 여자의 음을 알면 국어사전보다 빨리 찾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그래서 한 외국 학자는 한자를 '가장 이상적인 소리글자'라고 했다.

① 한자는 1000여 개의 소리덩어리(성부:聲符)가 있다.

- 이 성부가 214개의 部首글자들과 결합하여 3萬餘 字의 漢字들을 만든다.

- 10萬字라는 말은 간체古字, 篆書, 籒文을 비롯한 異體字들 때문이다.

- 이때 성부는 해당 形聲字의 뜻과 음을 나타내는 기본이 된다.

② 漢字는 3段階의 階層構造가 있다.

- 象形字(400여 字)

- 聲符(1000여 字) : 대부분 기본자(부수자와 상형자)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 形聲字(3만여 字) : 성부와 부수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③ 聲符/形聲字는 다시 1차(元), 2차(親,) 3차(子로), 4차(孫)로 계층화된다.

- 성부(1000여 字)를 중심으로 배열하면 2, 3, 4차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부수를 중심으로 하면 계층구조가 무시되어 그 검색할 한자의 숫자가 급증한다.

1. 원성부(元聲符) : 상형자가 성부로 쓰인 경우<沐에서 木>→원형성[可]

2. 친성부(親聲符) : 원형성자가 성부로 쓰인 경우<哥에서 可>→친형성[哥]

3. 자성부(子聲符) : 친형성자가 성부로 쓰인 경우<歌에서 哥>→자형성[歌]

4. 손성부(孫聲符) : 자형성자가 성부로 쓰인 경우, 드물게 가끔 있다.

④ 성부를 음순으로 배열하여 본문으로 삼는다.

[Ⅰ. 가나다순 상형/성부 색인][Ⅱ. 병음순 상형/성부 색인]

- 이 때 가나다순은 받침별로 구분하여 배열한다.

⑤ 성부의 음을 모를 경우 기본자(상형/부수자)에 가서 음을 확인한다.

- 이를 위해 1차 성부 1000여 개를 모두 쪼개어 놓는다.

- [음순 상형/성부 색인]에 통합시켜 놓는다.

1. 기본자(상형/부수자)의 음을 알면

기본자의 음으로 찾는다. [Ⅲ. 音別 象形字 索引]

- 解의 경우 각(角), 도(刀), 우(牛)에 어디든 가서 찾는다.

2. 기본자(상형/부수자)의 음을 모를

기본자의 획수를 헤아려 찾는다. [Ⅳ. 劃數<部首>別 象形字 索引]

- 角의 음을 모르면 7획에 가서 음을 찾은 후 각(角)으로 가서 解를 찾는다.

- 刀의 음을 모르면 2획에 가서 음을 찾은 후 도(刀)로 가서 解를 찾는다.

- 牛의 음을 모르면 4획에 가서 음을 찾은 후 우(牛)로 가서 解를 찾는다.

- 이를 위해 400여 자의 상형자를 획순/음순(한글/병음)으로 배열한다.

성부의 역할을 예를 들면 이렇다. 치고 맞는 동작을 뜻하는 성부를 ¤이라고 한다면

手¤는 손으로 때리다

足¤는 발로 차다

木¤는 몽둥이로 치다

¤刀는 칼로 찌르다

¤頁는 박치기 하다

言¤은 심한 말을 하다 는 뜻을 나타내는 한자가 된다.

때리다, 차다, 갈기다, 찌르다, 박치기 하다, 심한 말을 하다가 말은 다르지만 내재된 기본 동작은 모두 같다. 象이 같다. 이렇게 기본적인 象을 표현하는 것이 성부, 그 성부가 적용되는 구체적인 사물, 사태, 形을 가르키는 것이 부수다. 부수글자의 위치는 습관적인 것이다.

이제 실례를 들어본다.

莫자는 원래 아래위가 모두 艸, 가운데가 날日이었다.

숲 사이로 태양이 넘어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해가 지고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다.

그래서 막이 포함된 한자는 [사라진다, 없다, 보이지 않게 된다]는 뜻을 공통적으로 갖게되고 그 발음은 [막, 모]와 같거나 비슷해진다.

[한글 발음이 아니라 중국발음임을 기억해야 한다]

幕(막) [巾]은 수건, 천으로 가려 보이지 않게 한 것, 장막

膜(막) [肉]은 몸, 몸안의 막, 망막

漠(막) [水]는 물, 물이 없는 곳, 사막

墓(묘) [土]는 흙, 흙에 묻혀 사라지는 것, 묘지

暮(모) [日]은 태양, 다른 글자처럼 구조에 맞추어 중복 표현된 것.

慕(모) [心]은 마음, 지금 곁에 없는 사람을 그리워함

募(모) [力)은 힘, 흩어져서 보이지 않는 양을 힘들여 끌어모음

<석지현의 생각> 莫자가 풀艸로 이루어진 점을 생각하면 타당함>

模(모) [木]은 나무, 나무로 만든 틀, 거푸집처럼 동일한 것을 찍어내는 틀

驀(맥) [馬)는 말, 좌우 살피지 않고 앞만보고 내달리는 것

설문해자에는 이외에도 석자가 더 있다. 틀에 찍듯이 딱딱 맞아떨어지면 더욱 편리했을 것이지만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의 영향을 받는 것이므로 변종(?)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3. 음으로 찾는 검색방법

대부분(93% 이상)의 한자는 [부수(214)자+성부(1000자)]로 구성되는 형성한자이다.

자전에서 이 글자를 가장 빨리 찾으려면 어떻게 배열하는 것이 좋을까?

人[2획 부수]

加[성부]

[1]현행 부수중심

[2]신규 성부중심

1. 人이 포함된 글자를 한 곳으로 모은다.

2. 획순으로 배열한다.[5획]

- [人부 5획]에는 수백자가 있다.

- 그 중에서 하나를 또 찾아야 한다.

- 집을 찾는 것이 아니라 동네를 찾는 셈이다.

가. 加가 포함된 글자를 전부 모은다.

나. 加처럼 성부역할을 하는 1000여 자를 한글순으로 배열한다.[가]

성부인 [가]음을 모를 때 口, 力에서 확인한다.

[口, 力의 음 조차 모르면 2획에서 力, 3획에서 口를 확인한다.

- 국어사전처럼 [가]로 가서 찾는다.

- 可 家 加 등을 눈으로 훑어보면서 찾아나간다.

- 집을 바로 찾아가는 셈이다.

- 족보처럼 아버지만 검색대상으로 삼는다.

정확한 부수를 알아야 한다.

정확한 획수를 알아야 한다.

한 글자만 알아도 찾는다.

유사자 색인, <생략형>, <원형> 등 다양한 색인이 가능하다.

받침별 배열로 국어사전보다 훨씬 더 빠르다.

대부분의 한자(93% 이상)는 [부수+성부]로 이루어진 형성문자이다.

기존의 자전은 이 중에서 [부수]를 기준으로 하고 나머지 부분인 [성부]를 획수로 처리한다.

예를 들어 이런 한자들을 찾을 경우를 생각해보자

예 [伽, 稼]伽[人+加]

稼[禾+家]

o 부수로 찾기는 [人+5] 인데 人부 5획에는 수백자가 임의로 배열되어 있다.

- [人5], [禾10]으로 바꾸어서 찾는다.

- 이때 가장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음[가]'의 정보를 포기하게 된다.

- 그러나 결국은 [부수]와 결합하는 [성부] 중에서 하나를 찾는 일이 된다.

- 이때 결합되는 [성부]는 1차, 2차, 3차의 구별이 없이 마구 뿌려지므로

수천자[대략 5000자] 중의 하나가 된다.

o 성부로 찾기는 [家+人] - [사람의 족보정리와 유사해진다]

- [人가], [禾가]로 바꾸어 찾는다.

- [가]음 중에서 加[人], 家[禾]를 찾는다.

- 이때 加, 家와 결합되는 부수자는 214 부수자 중의 하나가 된다.

- 1차 [성부] 1,000여자 아래에 수천자의 2차, 3차 성부들이 계층으로 정리되므로

검색 대상이 되는 한자는 1차성부 1,000여 자 뿐이다.

- [성부]의 음을 모를 때는 상형자들은 성부를 찾는 키워드로 활용한다.

새로운 자전은 부수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막연하기 짝이 없는 획수로 처리하지 않고

음으로 처리한다.

- 棟자는 [木부 8획]이 아니라 [동]음으로 찾는다.

- 妄은 [망]음 중 亡성부에서 찾는다.

성부는 한자에서 만 볼 수 있는 아주 독특한 개념이다. 그런데 부수라는 개념 때문에 잘 모르게 되었다. 그래서 한자가 어려워졌다. 속된 말로 성부를 알면 한자의 끝이 보인다. 찾기가 쉬워진다. 또한 이미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되고 있는데 그 숫자가 몇 개인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개념이 없이 쓰기 때문에 더 활용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右文說’이 있었고, 11~12세기 宋나라 때 因聲求義하려는 시도들이 있었다. 1796년 王念孫의 『廣雅疏證』이 있고, 鄭樵의 『象類書』에서는 文과 字로 구분하고, 330母를 形의 主, 870子를 聲의 主로 1200문으로 모두 표현할 수 있다고 했으나 전하지 않는다.

4. 왜 설문해자인가?

說文解字에 대한 사전적 풀이를 벗어나서 따져보면 많은 功課들이 있지만 한자의 맥을 잘못 짚은 근본적인 잘못, 즉 漢字의 根幹을 聲符가 아닌 部首로 잡음으로써 첫 추를 잘못 꿴 張本이기 때문이다. 說文解字를 들여다 보면 곳곳에서 聲符와 部首가 혼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깝게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는 部首를 택함으로써 한자를 어렵게 만들어버렸다.

이제 한자검색법의 신기원으로 여겨지는 부수시스템을 처음 提示한 說文解字를 사용하여 원점에서 聲符활용 시스템으로의 轉換을 감히 꿈꿔본다. 지난 20여 년의 艱難辛苦가 한낱 白日夢으로 끝나지 않기를, 아내와 아이들, 주변 모든 이들에게 끼친 累가 헛된 것이 되지 않기를 빌어본다.

한자자소사전의 구성 및 그 배열방법

IPC 코드B42D 1/00

출원번호1019950041607 (1995.11.16)

공개번호101997026001 (1997.06.24)

공고번호 (1998.12.01)

등록번호1001631030000 (1998.09.03)

등록사항 원출원 번호

우선권 주장번호

진행상태KIPRIS

서지 보기

발명의 명칭한자자소사전의 구성 및 그 배열방법

출원인금하연 (대한민국)

발명자/고안자금하연 (대한민국)

대표청구항

한자사전을 구성함에 있어서, 한자의 어원에 해당하는 표제자(表題字)와, 표제자에 부수에 결합된 글자를 하나의 집합체로 집합하여 상기 표제자를 그 음을 기준으로 하여서 각각 어원의 기초를 이루는 문자순으로 배열하여서 구성하는 본문과, 상기 본문에 배열된 표제자를 음으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공지의 자음색인(字音索引)과, 상기 본문에 배열된 표제자를 기본적으로 구성하는 일부문자의 모양으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자소(하나의 문자를 완성하기 위해 사용된 구성요소)색인과, 상기 배열된 표제자나 자소색인을 글자의 가장 기초가 되는 기초획의 모양으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기초자소색인으로 구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한자자소사전. 청구항 한자사전을 구성함에 있어서, 한자의 어원에 해당하는 표제자(表題字)와, 표제자에 부수에 결합된 글자를 하나의 집합체로 집합하여 상기 표제자를 그 음을 기준으로 하여서 각각 어원의 기초를 이루는 문자순으로 배열하여서 구성하는 본문과, 상기 본문에 배열된 표제자를 음으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공지의 자음색인(字音索引)과, 상기 본문에 배열된 표제자를 기본적으로 구성하는 일부문자의 모양으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자소(하나의 문자를 완성하기 위해 사용된 구성요소)색인과, 상기 배열된 표제자나 자소색인을 글자의 가장 기초가 되는 기초획의 모양으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기초자소색인으로 구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한자자소사전.

한자를 구성하는 형(形)의 가장 기초요소인 다양한 획의 모양을 기초자소로 하여 상기 각각의 기초자소에는 이들 획을 포함하는 문자의 기본모양인 자소색인을 집합하여 그 음(音)과 페이지를 기록한 기초자소색인과, 한자를 구성하는 기본문자의 형(形)을 분해하여 그 근원을 이루는 일정한 토양의 문자를 자소로 하여 각각의 자소모양이 포함되는 본문의 표제자를 집합하여 그 음(音)과 페이지를 기록하여서된 자소색인과, 한자의 어원에 해당하는 표제자(表題字)와, 상기 표제자에 부수문자가 결합된 글자를 또다른 표제자로 구성하거나, 이들을 하나의 집합체로 집합하여 상기 표제자를 그 음(音)을 기준으로 하여 각국어원의 기초를 이루는 문자순으로 배열하여서 된 본문을 편집하여, 기초자소색인에서 자소를, 자소색인에서 본문의 표제자를 찾을 수 있도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한자자소사전 배열방법.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본문을 표제자의 한글음에 따라서 먼저 한글의 받침없는 모음순으로 배열하고 다음에 받침있는 모음을 받침의 자음순으로 표제자를 배열하여서 편집함을 특징으로 하는 한자자소사전의 배열방법.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본문을 표제자의 영문발음에 따라 영문의 알파벳순으로 배열하여서 편집함을 특징으로 하는 한자자소사전 배열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자소색인은 한자를 정식으로 분해하여 그 근원을 이루는 기본문자와 이를 무시한 분해상태에서 일정한 모양을 이루는 기본모양으로 구성하여 여기에 해당하는 본문내의 표제자를 집합하여 그 음과 페이지를 기록하여서 됨을 특징으로 하는 한자자소사전.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기초자소색인은 한자를 기본적으로 구성하는 다양한 획으로 구분하여 여기에 해당하는 자소색인을 집합하여 그 음을 기록하여서 됨을 특징으로 하는 한자자소사전. 국제출원번호 국제공개번호

초록

본발명은 기존의 한자사전의 기본틀을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개념의 한자자소사전의 구조 및 자소배열 방법에 관한 것으로, 한자(漢字)의 기본요소인 형(形),음(音),의(義) 세가지요소 중 음(音)과 의(義)를 채택하고 있는 기존의 한자사전과는 달리 한자를 제대로 모르는 초보자도, 확실하게 보이는 형(形)을 채택하고, 한자의 형(形)을 세분화한 자소로써 자소색인과 기초자소색인을 만들어 상기 자소색인과 기초자소색인을 기준으로 하여 모르는 한자를 한자의 부수나 회수또는 음의 알고 모름과 관계없이 본문에서 아주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한자의 어원에 해당하는 글자와, 어원과 부수글자가 결합된 글자를 집합하여 각국 어원의 기초를 이루는 문자의 순으로 배열하여 표제자를 구성하는 본문과, (도1참조) 상기 본문에 배열된 표제자를 음으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공지의 자음색인과, 상기 본문에 배열된 표제자를 기본적으로 구성하는 일부문자의 모양으로 찾을 수 있도록 한 자소색인과(도2참조), 상기 본문에 배열된 표제자를 문자의 가장 기초가 되는 기초획의 모양으로 찾을 수 있도록한 기초자소색인(도3참조)으로 구성하되, 여기서 상기 자소색인은, 한자를 정식으로 분해하여 그 근원을 이루는 기본문자와 이를 무시한 분해상태에서 일정한 모양을 이루는 기본 모양으로 구성하여 그 음(音)과 페이지를 기록하여서 구성되며, 상기 기초 자소색인은, 한자를 기본적으로 구성하는 다양한 획으로 구분하여 여기에 해당하는 자소색인을 접합하여 그 음(音)과 페이지를 기록하여서 구성하며 이들의 배열방법은 한자를 구성하는 형(形)의 가장 기초요소인 다양한 획의 모양을 기초자소로하여 상기 각각의 기초자소에는 이들 획을 포함하는 문자의 기본모양인 자소색인만을 집합하거나 본문의 표제자를 집합하여 그음 (音)과 페이지를 기록한 기초자소색인과, 한자를 구성하는 기본문자의 형(形)을 분해하여 그 근원을 이루는 일정한 모양의 문자를 자소로하여 각각의 자소모양이 포함되는 본문의 표제자를 집합하여 그 음(音)과 페이지를 기록하여서 된 자소색인과, 한자의 어원에 해당하는 표제자와, 상기 표제자에 부수문자가 결합된 글자를 하나의 집합체로 집합하여 상기 표제자를 그 음(音)을 기준으로 하여 각국 어원의 기초를 이루는 문자순으로 배열하여서 된 본문을 편집하여 기초자소에서 자소에서 본문의 표제자를 찾을 수 있도록하되, 상기 본문을, 표제자의 한글음(音)에 따라서 먼저 한글의 받침없는 모음순으로 배열하고 다음에 받침있는 모음을 받침의 자음순으로 표제자를 배열하여서 편집하거나, 표제자의 영문발음에 따라 영문의 알파벳순을 배열하여서 자소색인과 기초자소색인을 이용하여 찾고자 하는 한자를 아주 손쉬운 본 발명의 방법으로 한자자소사전의 본문에 배열되어 있는 찾을 수 있도록 한, 한마디로 부수(部首)와 획수를 잘 몰라도 필요한 한자를 곧바로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자는 가장 합리적인 소리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