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7. 17:09ㆍ문자재미
說文解字初文詳解
己卯 艸木滿開 六月 燕巢齋 學人
弗 比 李 永 揆
燕 巢 齋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1 |
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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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
惟初太極道立於一 造分天地 化成萬物 가로 그은 한 劃으로써 ‘하나,의 뜻을 나타냄. 다른 部首 글자와는 달리, 이 部首에 딸린 글자의 뜻이나 音에 直接的으로 作用하는 일은 거의 없음. |
2 |
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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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
高也 古文ㅗ (二)指事也 가로 획인 一은 一定한 位置를 나타내고, 세로 획인 丨은 그 위치보다 높은 장소임을 나타냄. |
3 |
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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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시, 地神기 |
天垂 象見吉凶所以示人也 從二 三垂日月星也 觀乎天文 以察時變時神事也 二(上=天)+小(日,月,星)=示:日月星(三辰)이 온갖 현상을 보여 인간에게 吉凶禍福을 보여 알림, 礻는 보일시변을 俗으로 쓰는 字體 |
4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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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삼, 거듭삼 |
天地人之道也 從三數 一+二→三. 說文에서의 三은 數의 基礎로, 天地人의 道라고함. 또 三은 三以上의 數, 곧 많다는 뜻도 나타냄. |
5 |
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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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왕 |
天下所歸王也 古之造文者三劃而連 其中謂之王 三者天地人也 而參通之者王也 三은天․之․人을 본뜨고, 세로 한 획은 이 셋을 꿰뚫음을 뜻하여, 천․지․인을 꿰뚫어 가진 사람, 곧 天子를 뜻함. |
6 |
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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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옥, 옥옥 |
石之美 有五德潤澤以溫仁之方也 䚡(뿔의표면이반드럽고광택이있는것)理自外可以知中義之方也 其聲舒揚尃以遠聞智之方也 不撓而折勇之方也 銳廉而不忮潔之方也 象三玉之連丨其貫也. 三(세개의 옥돌)+丨=王=玉 소전에서 가로 그은 세 획은 세 개의 옥돌, 세로 그은 한 획은 옥줄을 꿴 끈, 합해서 패옥(佩玉)을 상형한 것, ․王 : ‘玉,이 한자의 구성에서 辺으로 쓰일 때의 자형. 흔히, 이를 ‘임금왕변,이라고 부르기도 하나, ‘구슬옥변,이라고 부르는 것이 바른 호칭임. |
7 |
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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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옥각 |
二玉相合爲一珏 徐鍇按爾雅雙玉曰珏 穆天子傳曰 天子於群玉之山載玉萬隻 左傳曰 賂晉侯玉二珏. 옥 둘을 합한 옥 한 쌍을 뜻하여 쌍옥각의 뜻이 됨. |
8 |
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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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기 |
雲气也 象形 徐鍇曰 象雲气之皃. 구름이 피어오르는 모양이라고도 하고, 김이 곡선(曲線)을 그으면서 솟는 모양, 또는 입김이 입에서 나오는 모양이라고도 함. |
9 |
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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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사, 일할사, 출사할사 |
事也 數始於一終十 孔子曰 推十合一爲士 十+一=士. 一에서 十까지란 뜻으로, 이는 기수(基數)이며, 이를 배우는 것은 학업(學業)에의 입문(入門)과정이라는 데서 ‘선비가 하는 일‘의 시초란 뜻이 됨. 하나를 배워 열을 알다 라는 뜻으로 선비사. 그래서 벼슬에 나아가 일하는 사람,의 뜻도 됨. |
10 |
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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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을곤, 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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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下通也 引而上行讀若囟 引而下行讀若退 徐鍇曰此二字同用一文 皆從所在而知之 囟音信 今人音進 引而下行又音袞 巾字從丨 音退[ 천 ]屮字 從丨音進 위에서 밑으로 그어 물러섬을(뚫을곤), 또 밑에서 위로 그어 나아감을(펼신) 나태내어, 上下로 통함을 뜻하게 만든 글자. |
11 |
屮(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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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철(초) |
木初生也 象丨出形有枝莖也 古文或以爲艸字 讀若徹 徐鍇曰 屮從丨引而上行音進 艸始脫莩甲未有岐(자라는모양, 지각이드는모양)根 今班固漢書多用此爲艸字. 풀에서 싹이 움터 나온 모양을 본떴음. 가운데의 丨은 자라는 모양을, 양쪽은 싹의 두가지를 나타냄. 艸를 반으로 나눈 것. |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12 |
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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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초=艹 |
百卉也 從二屮 徐鍇曰 總名也 艸叢生故從二屮 艹=艸=屮(풀철,초)+屮(풀철,초)= +(풀철)+ +(풀철) =艹. 艸가 머리로 쓰일 때의 字形. 초목이 처음 돋아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 이것을 둘 합하여 풀초가 됨. 한자구성에서 머리로 쓰일 때 자체의 명칭은 초두머리(艹)라고 함. |
13 |
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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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풀이마르고새풀이돋아날욕 |
陳草復生從艸辱聲 一曰 蔟(모일주)也 徐鍇曰 陳根更生繁蓐也. 艹(意符) + 辱(音符)로 묵은 풀이 말라 있는 뿌리에서 새풀이 돋아나는 모양. |
14 |
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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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풀우거질망 |
衆艸也 從四屮 讀若與罔同 艸+艸=屮+屮+屮+屮=茻 : 풀이 우거진 모습을 본뜬 글자 茻(音符)+犬=莽 숲속에 개가 들어가 토끼를 몰아낼망 茻+死(屍體)=葬, 茻+日=莫(暮), 卉(芔) +犬 =奔 |
15 |
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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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을소 |
物之微也 從八丨見而八分之 徐鍇曰 小始見也 八分也 始可分別也 八+丨=小. 아주 미세(微細)한 물건[丨]을 다시 둘로 나누는[八]형상. 미세한 것을 또다시 나누었으니 ‘작다,란 뜻이 됨. |
16 |
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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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팔, 나눌팔 |
別也 象分別相背之形 徐鍇曰 數之八兩兩相優背之 是別也 소전의 자형은 사물이 둘로 나뉘어져 서로 등지고 있는 모양. 그래서 첫째, 둘로 나뉘어지는 基本數 중에서 가장 큰 여덟을 뜻하고 둘째, 서로 나뉘어져 배반한다는 뜻도 있음. 이 때는 음이 ‘팔,이 아니고 ‘배,(六書本衣,에만 나와 있음)이나 ‘八,이 ‘나뉘어져 배반할 배,자로 쓰인 용례가 없음. |
17 |
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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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변 분별할변 |
辨別也 象獸指爪分別也 讀若辨 徐鍇曰 平象獸五指其下八 八此中畫曲也 짐승의 발톱이 갈라져 있는 모양을 본뜬자로 나누다, 나누이다가 본뜻이고 이후 변하여 분별하다의 뜻을 나타냄. 辨의 本字. |
18 |
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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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반 |
物中分也 從八牛 牛爲物大可以分也 徐鍇曰 大則分之也 소는 거대한 물건이라 반으로 나눌 수 있다 牛+八=半으로 푸줏간에 반으로 나누어 걸어 놓은 모습을 본뜬 글자. |
19 |
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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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 |
大牲也 牛件也 件事理也 象角頭三封 尾之形也 封:북돋을봉(솟아있다)머리와 두 뿔이 솟고, 꼬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소의 모양을 본뜬 글자. |
20 |
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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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소리 |
西南夷長髦牛也 從牛[犛-牛]聲 서남지방 오랑캐땅에 사는 긴털의 소로 꼬리가 긴 짐승 |
21 |
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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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할고, 알릴고 |
牛觸人角著橫木所以告人也 從口從牛 易曰 僮牛之告 牛+口→告. 소의 뿔에 덧대어 놓아, 뿔에 뜨이지 않도록 사람에게 경고하는 횡목이 본뜻. 이에서 알리다의 뜻을 나타냄 |
22 |
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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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
人所以言食也 象形 소전의 字形은 사람의 입 모양을 본뜬 것. 입과 관계된 뜻(먹다, 말하다 등)을 지님 |
23 |
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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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릴감 |
張口也 象形 徐鍇曰 口字無橫畫也 입을 크게 벌린 모습을 본뜬 글자로 口자에서 위의 횡획이 없음. 一說에는 陷穽(함정)의 모양을 본뜸. |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24 |
口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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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 러울훤 |
驚嘑也 徐鍇曰 衆人竝呼 놀라서 부르짖는 의미로 많은 사람이 나란히 서서 부르짖는 모습에서 二口를 좇았다고 생각됨. 口+口=喧(口口) |
25 |
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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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곡 |
哀聲也 從二口 獄省聲 徐鍇曰 哭聲繁亂 故從二口 獄(감옥)에 갖히어 울고 있는 모습으로 울음소리가 繁亂한 까닭으로 二口를 따름. 犬은 獄의 省體로 音符가 됨. 口口(시끄러울훤)+犬(獄의 획줄임, 聲符)=哭 |
26 |
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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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날주, 달릴주 |
夭+止=走 趨也 從夭止 夭止者屈(굽힘)也 徐鍇曰 止則趾也 趾足也 春秋左傳曰 君親擧玉趾走 則足屈 故從夭止 會意 夭(고개를 숙이고 두팔을 움직이는 모습)+止(발지).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두팔을 벌리고 다리를 굽혔다 폈다함. 그래서 달린다는 뜻. |
27 |
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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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지=屮 |
下也 象草木出有址 故以之(屮)爲足 徐鍇曰 草木初生根幹也. 屮+一(땅)=(屮=之의 古字) 땅위에서 풀이 돋아나 뻗어나가뿌리를 땅에 내고는 모습으로 가다라는 뜻이 됨 |
28 |
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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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발, 벌릴발 |
足剌癶也 從止反止(蹈也,밟을달) 讀若撥 徐鍇曰 兩足相背不順 故剌癶也 두 다리를 뻗힌 모양을 본뜬 글자. 독체자로는 걸을발이나 發자의 부수인 데서 필발머리라고 함 발이 어그러지다, 벌리다, 등지다 |
29 |
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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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보 |
行也 從止反止(蹈也,밟을달) 相背 止+反止(少형과 유사함)→步. 오른쪽 발바닥[止]과 왼쪽 발바닥[反止(蹈也,밟을달)]이 잇닿아 있는 모양. 사람이 걸을 때 발을 번갈아 떼어 옮아가는 형상이기에 “걷다란 뜻을 나타냄. |
30 |
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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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 |
止也 從止能 相比次 徐鍇曰 匕近也 近在此也. 止+匕→此 止와 此는 韻統이 같아서 止가 音符이다. 사람이 서로 나란히[匕←比] 멈춘다는 뜻. 그래서 멈추는 곳, 곧 자기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이나 일을 가리키는 뜻을 나타냄. |
31 |
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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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를정 |
是也 從一 從止 徐鍇曰 守一以止也. 一+止→正. 하나[一]를 지켜서 멈춘다[止]는 뜻. 곧 正道를 지킨다는 뜻이며, 그래서 바르다란 뜻을 나타냄. |
32 |
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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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을시 |
直也 從日正 徐鍇曰 日中爲正 是一直不移也. 日+正→是 이 우주에서 가장 옳고 바른[正]것은 해[日]라는 뜻 그래서 옳다라는 뜻을 나타냄. |
33 |
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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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 갈착, 책받침=辶 |
乍行乍止也 從彳從止 春秋公羊傳曰 辵階而走 徐鍇曰 辵行也 故曰 乍行乍止也 今公羊傳辵作躇 彳+止=辵. 彳(조금걸을척)+止(그칠지)=辵=辶. 조금 걷다 멈춘다는 뜻으로 쉬엄쉬엄가다의 뜻이 있으며 발자국 소리가 讀音이 되었다고 생각됨. |
34 |
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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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걸을척 |
小步也 象人脛三屬相連 徐鍇曰 微步也 故相連屬也 넓적다리,정강이,발의 세부분을 그려서, 처음 걷기 시작함을 나타낸다. 글자 모양이 ‘亻[인변],에 삐침이 하나 거듭되어 있다는 데서 ‘중인변(중인변),또는 ‘두인변,이라는 部首 이름이 붙었음. |
35 |
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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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걸을인 |
長行也 從彳引之 徐鍇曰 彳而引之 故曰 長行 彳+乀(끌예)→廴 조금씩 걷는다는 뜻의 ‘彳,에서 내리 그은 劃 乀(끌예)를 더 늘린 것이다. 그래서, ‘길게 늘리다,는 뜻이다. 글자로는 ‘끌인, 字인데, 部首 名稱으로는 ‘辶(책받침),에 대하여 ‘민책받침,이라 이른다. |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36 |
止 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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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걸을천 |
安步[廴+止][廴+止]也 從引止 徐鍇曰 旣引而止相節調之 故曰安行戴孚 길게(느리게)걷다 멈추고 길게(느리게)걷다 멈추며 편안하고 천천히 걷는다는 뜻. 廴+止 편안하게 걸을천 |
37 |
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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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행 |
人之步趨也 從彳亍 徐鍇曰 行者 安行兩足相待爲行也 彳(왼발걸음척)+亍(오른발걸음촉)=行. 左右의 발을 번갈아 옮겨 걸어감. 彳(척)과 亍(촉)은 발자국소리 |
38 |
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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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 |
口齪骨也 象口齒之形 止聲 徐鍇曰 ㅂ齪骨ㅆㅆ齒也 古文의 자형은 이가 나란히 서 있는 모양을 그린 것. 소전의 자형에서 止를 더했는데 지는 音을 나타냄 |
39 |
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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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아 |
牡齒也 象上下相錯之形 徐鍇曰 比於齒爲牡也 입을 다물었을 때 아래와 위의 어금니가 어긋나 맞닿은 모양을 본뜬 글자로 徐鍇曰 이(齒)와 나란하면 수컷이 됨. |
40 |
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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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족 |
人之足也 在下從止口 徐鍇曰 口象股脛也 ㅁ(무릎모양)+止(정강이에서 발목까지 본뜸). 무릎 아래 곧 발을 나타냄. 한자 구성에서 발 또는 발의 움직임을 나타냄. 意符로 쓰임 |
41 |
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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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소, 짝필, 바를아 |
足也 上象腓腸 下從止 弟子職曰 問疋何止 古文以爲詩大疋字 亦以爲足字 或曰 胥字 一曰疋記也 徐鍇曰 腓脛中腸也 弟子職禮篇也 詩大疋則音雅 疋記也則音疏 匹(짝필)과 通用, 무릎아래의 다리를 본떴음, 圓形은 장딴지 아랫부분의 止는 무게를 받치는 발바닥을 본뜸. 이 글자의 기본은 足의 뜻으로 발소자임. 邊으로 쓰일 때의 예시→疎 |
42 |
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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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품 물건품, 품평할품 |
衆庶也 從三口 徐鍇按國語曰 天子千品萬官 口+口+口→品. 입이 셋이나 되어 여러 層의 사람이 모였다는 데서 品階라는 뜻도 가지고, 또 여럿이 모여 옳으니 그르니 한다는 데서 品評한다는 뜻을 가짐. |
43 |
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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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약 |
樂之竹管三孔以和衆聲也 從品侖 侖理也 徐鍇按詩左手執龠 傳云三孔笛也 詩曰 於論鼓鐘 是樂有倫理也 品(여럿이라는 뜻)+侖(다스릴륜)=龠. 악기인 피리의 세 개의 구멍으로 여러 소리를 다스려 조화 있게 한다는 생각에서 구멍이 여러개 있는 피리를 뜻함. |
44 |
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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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 칙서책 |
符命也 諸侯進受於王也 象其札一長一短中有二編之形 부명(하늘이 祥瑞로써 人君에게 내리는 명령, 天子된 하늘의 명령)이다. 長短의 區分을 지어 기름한 대쪽을 나란히 하여, 그 아래 위를 가죽끈으로 엮어 놓은 모양. 옛날에는 이런 모양을 한 대쪽에 天子의 명을 적어 諸侯에게 내려주었기에 諸侯를 封한다는 뜻을 나타내며 이에서 轉意되어 冊의 뜻도 가짐. |
45 |
ㅁㅁ ㅁ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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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시끄럽게 떠들즙 |
衆口也 從四口 讀若戢(즙,집) 一曰 呶 徐鍇曰 呶讙也 여러 사람이 시끄럽게 떠드는 모습으로 네 개의 입으로 구성된 한자의 자형 |
46 |
舌 |
|
혀설 |
在口所以言也 別味也 從干口 干亦聲 徐鍇曰 凡物入口必干於舌也. 口+干[丫(入倒形)+一:들어오는 것을 막음→간(방패간)] 干(범할간)+口로 말을 할 때 혀를 범하고 음식을 먹을 때 혀를 범한다. 입안에 있으므로 干(범할간)과 口를 합하여 혀설. 干은 (방어선)+ㅜ(丫로 入을 거꾸로한 글자모양)로 위에서 아래로 들어간다는 뜻을 나타내어 범하다, 어기다 등의 뜻으로 발전 |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
47 |
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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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간, 범할간 |
犯也 從反入 從一 徐鍇曰 一者守一也 入干之也 일ㅡ+T→干. ‘ㅡ‘은 방어해야 할 목표물, ‘T‘은 ‘丫‘으로 ‘入‘ 자를 거꾸로 해 놓은 글자 모양. 그래서, 위에서 아래로 들어간다는 뜻을 나타내어, ‘범하다, 어기다‘ 등의 뜻으로 발전하였음. | |||||||
48 |
ㅅ ㅅ 口 |
|
입천장각 |
口上阿也 從口 上象其理 徐鍇曰 阿猶曲文理曲也 卻從此 입천장의 언덕으로 위 부분은 입천자의 굴곡진 모양을 본뜬 것임. 谷과 비슷한 모양이나 그 뜻과 자원이 전혀 다른 입천장각. | |||||||
49 |
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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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조사지, 다만지 |
語氣(己)詞也 從口 象气下引之形 八气下人也 口+八→只 입에서 나오는 입김이 아래로 드리워져 있는 모양. 말의 餘韻이 있음을 나타내서 語調를 고르게하는 어조사임. | |||||||
50 |
吶 |
|
말더듬을눌, 말느리게할납, 소리가나오지아니하는모양납 |
言之訥也 從口內聲 徐鍇曰 論語云 其言吶吶然如不出諸其口也 內+口=吶로 말이 입 안에서 나오지 않는 모양으로 말을 더듬는다라는 의미를 지님. | |||||||
51 |
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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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을구 |
曲也 從口 니(구,규)聲 글을 읽을 때(口)에 句節이나 文章이 屈曲이 있고 끊어진다에서 구절구, 글귀구, 굽을구가 됨. | |||||||
52 |
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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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을구(규), 꼴규 |
相糾繚也 一曰瓜瓠結니起象形 오이나 박의 줄기가 서로 꼬이고 얽혀서 일어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 | |||||||
53 |
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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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고 |
古也 從十口 識前言者也 徐鍇曰 古者無文字口相傳也 十+口→古. 앞 世代의 사실을 입[口]을 통해 차례차례로 전하여 十代를 지났음을 나타냄. 우리가 보통 이야기할 때 최소한 10년전의 일을 옛날이라고 말함 | |||||||
54 |
十 |
|
열십 |
數之具也 一爲東西 丨爲南北 則四方中央備矣 小篆의 ‘丨,은 南北, ‘一,은 東西, 곧 東西南北과 中央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는 뜻. 數에서 갖추어진 것은 ‘10,이기에 ‘열,을 뜻함. | |||||||
55 |
卅 |
|
서른삽 |
三十幷也 徐鍇曰 義與卄同 速沓反 世從此 十(열십), 卄스물입), 卅(서른삽), 卌(마흔십) | |||||||
56 |
言 |
|
말씀언 |
直言曰言 論難曰語 從口 |
立 丨 |
聲 |
立 丨 |
今字愆(허물건) | |||
立 丨(허물건) |
+口=言. |
立 丨 |
:音符. 直言은 조금만 잘못하면 허물이 | ||||||||
됨. 따라서 말의 뜻이 들어 있음 | |||||||||||
57 |
言言 |
|
다투어말할경 |
競言也 從二言 讀若競 會意 競從此 두 사람이 同時에 말하다에서 다투다의 意味가 들어 있음 | |||||||
58 |
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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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음 |
聲也 生於心有節於外爲之音 宮商角徵羽聲也 絲竹金石匏土草木音也 從言含一 마음 속에서 興이 일어나면 밖으로 나오는 가락의 소리가 있어 이것을 音이라고함. 小篆을 보면 言의 口속에 一이 들어 있다. 一은 말이 입밖에 나올 때 聲帶를 울려 가락있는 소리를 냄. 본뜻은 金, 石, 絲, 竹, 匏, 土, 革, 木의 音. |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59 |
立 丨 |
|
허물건 |
罪也 從干二 二古文上字 讀若愆(건) 徐鍇曰 干字不以其道干也 二(上)+干(범할간)으로 윗사람을 범하다 또는 윗사람의 말을 어기다라는 뜻으로 허물, 또는 잘못 죄라는 뜻을 나타냄 |
60 |
丵 |
|
풀무성할착 |
叢生艸也 象[業-木]嶽相竝出也 讀若浞(착) 포기로 돋아나오는 풀로 산에서 무더기로 나오는 풀이 서로 나란히 나오는 풀의 모양을 본떠 만듬. 叢, 鑿, 業, 僕. |
61 |
墣 -土 |
|
번거로울복 |
瀆[墣-土]也 從[業-木]從[屮又=大:잡을복] [屮又=大:잡을복]亦聲 徐鍇曰 瀆[墣-土]瀆也 兩手捧持[業-木]叢雜也 大는 廾(屮又)의 變體. 풀포기를 잡고 있는 모양으로 번거로울 복 |
62 |
廾 |
|
받들공 |
竦手也 從屮又 徐鍇曰 倂擧之也 두 손을 모아 나란히 들고 있는 자형으로 扌가 옆으로 누워있는 모양으로 扌의 변체. |
63 |
攀 |
|
당길반, |
引也 從反屮又[廾] 徐鍇曰 引者自外引入也 故反手向外引之攀樊從此 좌우의 손을 반대로 하여 밖을 향하여 끌어 당기는 자형 |
64 |
共 |
|
함께공 |
同也 從卄廾 徐鍇曰 卄音入 二十共也 此會意 이십인이 하나같이 나란히 서 있다는 데서 同也라 하였음. |
65 |
異 |
|
다를이, 나눌이 |
分也 從廾畀 畀予也 徐鍇曰 畀音俾 將欲予物先分異之也 禮曰 賜君子小人不同日也 두손으로 물건을 주고 있는 자형으로 徐鍇曰 장차 물건을 주고자할 땐 먼저 물건을 나눈다에서 分也로 설명하였고 禮記曰 君子와 小人에게 물건을 줄때에는 같은 날이 아니었음. |
66 |
舁 |
|
마주들여 |
共擧也 從臼廾 讀若余 徐鍇曰[與-与]用力也 兩手及爪皆用也 臼(움킬국)+廾=마주들여 양손을 움키고 물건을 들고 있는 모습 |
67 |
臼 |
|
깍지낄국, 들거 |
叉手也 徐鍇曰 兩手相叉也 양손을 서로 깍지를 끼고 있는 모양 |
68 |
晨 |
|
새벽신 |
早昧爽也 從臼辰 辰時也 亦聲 夕丮爲夕丮(夙의 古字) 臼辰爲晨皆同意 辰은 辰時가 가까워지면서 동이 트는 새벽에 농기구를 들고(臼:持也) 밭갈이 나갈 시간임 |
69 |
爨 |
|
부뚜막찬 |
齊謂之炊爨 臼象持甑冂爲竈 口[屮又]推林內火 徐鍇曰 取其進火謂之爨 取其气上謂之炊 위 부분은 솥(시루), 冂은 부뚜막, 林은 나무, 大(廾)는 양손으로 나무를 밀어 넣고, 火는 불을 땜. |
70 |
革 |
|
가죽혁 |
獸皮治去其毛 革更之象 古文의 자형은 두손으로 짐승의 털을 뽑는 모양을 본떴다. 털을 뽑고나면 가죽이 드러나는 데서 가죽의 뜻을 나타냄. |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
71 |
鬲 |
|
다리굽은솥력, 손잡이격,막을격,토할격 |
鼎屬也. 實五觳(量器의 이름) 斗二升曰觳 象腹交文三足 徐鍇曰 上頸也 腹交文謂其刻飾也. 다리굽은 솥의 모양으로 瓦製와 金屬製가 있음 | ||
72 |
弓鬲弓 |
|
다리굽은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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厤 瓦 |
鎘也 古文亦鬲字 象熟飪五味气上出 徐鍇曰 言此古書鬲 | |
字今 則別也 [弓弓]气之狀也 솥을 뜻함. 고문에서 격자이다 익혀서 다섯가지맛의 수증기가 위로 나오는 모양을 본뜬 것 임. [弓弓]은 수증기의 모양. 鬻從此 | ||||||
73 |
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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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조,깍지조,메뚜기조,발톱조, 할퀼조 움켜잡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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丮也 覆手曰爪 象形 徐鍇曰 覆手曰爪 謂以予爪爲物爪也 손으로 아래쪽에 있는 물건을 집으려는 형상을 본뜬 글자. 爫는 爪가 부수로서 한자의 머리로 쓰일 때의 자형. 이를 흔히 손톱머리라고 함. | ||
74 |
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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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을극, 가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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持也 象手有所丮據也 讀若戟也 徐鍇曰 二屮象手也 손에 붙잡고 가지고 있는 모양을 본떠서 만든 글자 執의 우측부분 잡을집(극), 鬥의 右上 部分 | ||
75 |
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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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병사가 병장기를 들고 싸울투 |
兩士相對兵仗在後 象鬥之形 徐鍇曰 乙[丨亅]爲兵也. 두 병사가 손에 兵仗器를 들고 서로 대항하여 다툰다라는 뜻. 鬥의 왼쪽은 잡을극(丮), 오른쪽은 잡을집(執). 鬪싸울투(다툴각) | ||
76 |
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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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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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也 象形 三指者 手之列多略不過三也 徐鍇曰 凡手拇指頭指力之 率其後二指佐佑之不動 故略爲三也. 오른손과 그 손가락을 본뜬 글자. 다섯 손가락을 약하여 세 손가락으로 나타냄. ‘右[오른우], 자는 이에 ‘口,를 더한 것이다. | ||
77 |
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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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좌 도울좌 |
左手也 象形 徐鍇曰 屮佐也 又手之佐也. 屮(左)는 왼손으로 오른손을 도움. 又(오른손우)의 反形. | ||
78 |
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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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 사관사 |
記事者也 從又持中 中正也 徐鍇曰 記事當主於中正也 會意 일을 기록하는 사람 오른손으로 바른 마음을 가지고 역사를 기록한다에서 사관사, 역사사가 됨. 中+又 | ||
79 |
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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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탱할지, 나눌지 |
去竹之枝也 從手持半竹 徐鍇曰 竹葉下垂也 十+又=支. ‘十,은 ‘个,로 ‘竹,의 반(半)임을 나타내고, ‘又,는 ‘手,로 가진다는 뜻. 그래서, ‘支,는 대나무[竹]의 한 쪽 가지를 나누어 손으로 쥐고 있다는 데서 ‘나누다, 가르다,등의 뜻을 가짐. | ||
80 |
聿 -一 |
|
손이빠르고 솜씨 있고 날렵할넙(섭:疌) |
手之疌巧 從又持巾 徐鍇曰 巾所持也 指事 넙 손으로 옷감을 빠르고 솜씨있게 다루는 모습을 본뜸. 부 | ||
81 |
聿 |
|
붓율 |
所以書也 楚謂之聿 吳謂之不律 燕謂之弗 從[聿-一]一聲 徐鍇曰 筆尙便捷 故王羲之筆經曰 筆尙輕重則躓矣.躓:곤란할지 聿-一=[ ]:재빠르고 솜씨 있음을 뜻함. 一은 대쪽, 나무쪽(고대문자를 기록하던 죽간)을 본뜬 모양으로 대쪽에 재빠르게 쓰는 물건, 곧 붓을 뜻함. 진 때 대나무 대통을 쓰고부터는 竹을 더하여 筆로 썼음. | ||
82 |
畵 |
|
그을획 |
界也 象田四界聿所以畵之 徐鍇曰 若筆畵之也 二丨丨其界也 指事. 밭의 사방 경계를 획 화 붓으로 그리다에서그을획자가 되었음 |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
83 |
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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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대(이,태) |
及也 從又尾省 又持尾者 後從及之也 徒再反 又+尾=隶. 又(手)+尾(氺). 손으로 꼬리를 붙잡기 위해 뒤에서 미친다는 데서미치다의 뜻을 나타냄. | |||||||||||
84 |
臣又 |
|
단단할간 |
堅也 從又 臣聲 讀若鏗鏘 古文以爲臣又字 徐鍇曰 臣者 繵(홑옷전,밧줄단)堅也 厲志自堅固 會意. 신하된 자는 밧줄과 같이 견고해야 의리를 지켜야함. | |||||||||||
85 |
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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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신 |
牽也 事君也 象屈服之形. 임금 앞에 굴복하고 있는 모양을 본떠서 임금을 섬기는 사람, 곧 신하라는 뜻이 있음. | |||||||||||
86 |
殳 |
|
창수, 몽둥이수 호 |
以杸殊人也 禮殳以積竹八觚(술잔고,모고, 능각호) 長丈二尺建於兵車 旅賁以先驅 從又 几(깃털수)聲 徐鍇曰 斷絶分析爲殊 積竹謂削 去白取其靑處合爲之 取其有力也 漢昌邑王買積竹杖是也 詩云伯也 執殳爲王前驅觚棱(모릉)也 殳音殊 几(깃털수)+又=殳. 오른손[又]에 들고 있는 길다란 막대기인 무기란 뜻. 그래서, ‘창,이란 뜻을 나타낸다. ‘几,가 음부이다. 이 자의 모양이 ‘攴(攵),과 비슷하기에 ‘갖은둥글월문,이란 부수 명칭을 가지게 되었음. | |||||||||||
87 |
殺 |
|
죽일살 |
戮也 從殳 |
乂 朮 |
聲 徐鍇曰 |
乂 朮 |
從乂朮聲 朮:차조출 |
| ||||||
殳(창수)에 뜻이 있고 |
乂 朮 |
은 音符로차조벨찰임 | |||||||||||||
88 |
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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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수 |
鳥之短羽飛几 几象形 讀若殊 徐鍇曰 殳從此 象短羽形 새의 짧은 깃의 날개 깃털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깃털수자임. 殳-又=깃털수 | |||||||||||
89 |
寸 |
|
마디촌 |
十分也 人手卻 一寸 動脈謂之寸口 從又一 徐鍇曰 一者記手腕下一寸 此指事也 又+一=寸. ‘又,는 ‘手,로 손, ‘一,은 손목에서 조금 떨어진 맥박이 뛰는 곳을 가리킨다. 이 곳은 의사가 맥을 짚는 곳으로서, 손목에서 손가락 하나를 끼워넣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 거리를 ‘寸,이라 한다. 우리들이 ‘寸,을 ‘마디,란 훈(訓)으로 나타내는 것은 ‘손가락의 마디,를 뜻함이 아니고, ‘손가락 하나의 폭,을 뜻하는 것이며, 현대의 1척(尺)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치, 단위로도 쓰임. | |||||||||||
90 |
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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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피 |
剝取獸革者 謂之皮 從又爲省聲 徐鍇曰 又手也 生曰皮 理之曰革 柔之曰韋. 좌상 부분은 짐승 가죽의 모양. 又는 손, 가죽을 벗김을 나타내어 가죽을 뜻함 | |||||||||||
91 |
北 穴 瓦 |
|
부드러운가죽연(준) |
柔韋也 從北皮省瓊省 讀若耎 一曰若雋 徐鍇按周禮考工記注云 工皮之工 蒼頡篇 有鞄[北+穴+瓦]也 此解脫誤 가공된 부드러운 가죽을 뜻함. 北은 가죽이 서로 등져 있는 모습을 나타내며 許愼의 설에 의하면 그 아래 부분은 皮와 瓊의 省體로 讀音은 耎으로 나며 一說에 의하면 雋이라고 하는 설도 있음. | |||||||||||
92 |
攴 |
|
칠복=攵 |
小擊也 從又卜聲 啓徹故整皆從此 潘伏反 卜+又=攴. ‘攴(복),은 음을 나타내고, ‘又,는 오른손을 뜻한다. 손으로 ‘폭,소리가 나게 두드린다는 뜻으로 ‘치다,란 뜻을 갖는다. 우리 나라에서는 漢字 部首의 名稱으로는 ‘둥글월문,이라 하는데, 이는 ‘글월문[文],의 자형과의 차이에서 붙여진 이름인 것 같다. | |||||||||||
93 |
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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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칠교 |
上所施下 所效也 從攴 |
爻 子 |
徐鍇曰 攴所執以敎道人也 |
爻 子 |
音 | |||||||
敎效也 會意 윗 사람이 아랫 사람에게 베풀어 본받도록 하는 것이다 攴(攵)은 매를 가지고 도를 가르치는 사람. |
說文部首 540部의 原理 | ||||||||
順 |
部首 |
小篆體 |
音訓 |
部首의 字源 | ||||
94 |
卜 |
|
점복 |
灼剝龜也 象灸龜之形 一曰 象龜兆之從橫也 거북의 등을 구웠을 때 그 등껍데기에 나타난 금을 본뜬 것. 옛날에는 거북의 등을 구워 그 등껍데기에 나타난 금으로써 점을 쳤기에 ‘점, 점치다,의 뜻을 가지며 거북이 껍질이 불에 타서 터지는 소리(폭)를 讀音으로 삼았음 | ||||
95 |
用 |
|
쓸용 |
可施行也 從卜中 徐鍇曰 尙書龜筮共違于人 用靜吉用作凶 又曰 先人不違卜 卜者 占之於先君 考之於神明 卜+中=用 卜은 占. 中은 맞다. 옛날에는 占을 쳐서 맞으면 반드시 施行했으므로 쓰다의 뜻을 나타냄. | ||||
96 |
爻 |
|
점괘효 |
交也 象易六爻頭交也 徐鍇曰 六爻六位皆爻也 육효(六爻)의 머리가 엇걸린 모양을 본떠서 엇걸림의 뜻을 나타낸다. 부수 명칭은 ‘점괘 효, | ||||
97 |
爻爻 |
|
그물코엇갈려엮을리 |
二爻也 徐鍇曰 若網交綴也. 爻+爻=[爻爻] 그물코가 서로 엇갈려 엮어진 모양을 본뜬 글자 | ||||
98 |
目 攴 |
|
노려볼혈 |
擧目使人也 從攴目 徐鍇曰 攴止也. 許愼의 說은 눈을 들어 다른 사람을 시키다. 徐鍇의 說은 攴을 止也로 설명한 점으로 미루어 눈을 한곳에 고정시키고 계속 바라봄. 즉, 노려보다의 뜻이 있음을 알 수 있음. | ||||
99 |
目 |
|
눈목 |
人目也 象形 重瞳子 사람의 눈의 모양을 본떴음. 처음에는 가로로 썼으나 나중에는 세로로 고쳐 썼음. 罒은 글자의 위에 있을 때의 字形. | ||||
100 |
目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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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거릴구 |
左又視也 從二目 讀若拘 又若良士瞿瞿. 瞿:놀라서 사방을 살필구. 눈을 들어 사방을 살핌. 二目으로 놀라서 四方을 두리번거리며 四方을 살핀다는 뜻을 지님. | ||||
101 |
眉 |
|
눈썹미 |
目上毛也 從目象眉之形 上象頟理也 徐鍇曰 |
ㅅ ㅅ |
象頟理也指事 | ||
눈위의 털. 눈을 좇고 눈썹의 모양을 본뜸. |
ㅅ ㅅ |
은 이마의 주 | ||||||
름을 본떴음. | ||||||||
102 |
盾 |
|
방패순 |
盾犮也 所以干身蔽目 象形 [盾-目]聲 徐鍇曰 左上部 象盾形. 몸을 막고 눈을 가리고 있는 방패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左上部는 防牌의 모양을 본떴다라고 설명할 수 있음. | ||||
103 |
自 |
|
코자 |
鼻也 象鼻形 徐鍇曰 自又鼻之聲然. 코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글자. 自는 또한 코고는 소리에서 音을 취함. 鼻의 本字. 自가 始와 통하는 데서 ~로부터를 뜻하여 근원을 나타냄. 鼻의 고자.
| ||||
104 |
白 |
|
코자 |
此亦自字也 省自者 詞言之气 從鼻 出與口相助 徐鍇曰 此自字之省 別爲一體也 凡詞助字 皆從此. 이 글자 또한코자字이다 自를 省略한 省體로 말을 하는 기운으로 코를 따르고 코는 말이 나오는 것을 입과 서로 돕는다. | ||||
105 |
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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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
引气自畀也 從自 從畀 徐鍇曰 畀與也 助也 會意 코로 공기를 끌어 당겨 자기에게 에너지를 줌. 畀는주다, 돕다의 뜻이 있으며 意符와 音符임을 알수 있음. 會意, 形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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