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벽 -두보

2014. 2. 27. 08:23한시

강벽조유백(江碧鳥逾白) / 두보


江碧鳥逾白 강벽조유백

맑고푸른 강물위의 나는새가 더욱 희고



山靑花欲然 산청화욕연

푸른산의 꽃이 타는듯이 붉고나.



今春看又過 금춘간우과

올봄도 객지에서 또 보내니



何日是歸年 하일시귀년

어느날에나 고향에 돌아가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