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지난(非行之難), 종지사난(終之斯難).|
2012. 7. 17. 10:42ㆍ명언
비행지난(非行之難),
종지사난(終之斯難).
행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끝내는 것 이것이 어렵다.
무지한 상태에서 그 무엇에 대해
알기는 매우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아는 것을 실행하는 일은 더욱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 실행이 어렵다고 하지만 그래도 잘 시작하는 이는 적지 않습니다.
다만 시작한 그 일을 끝까지 해내는 이는 매우 드물 뿐이라 합니다.
최종적으로 성공한 이름을 남기는 이가 적은 이유이며, 당연한 까닭입니다.
윗글은 당(唐)나라
오긍(吳兢)의 정관정요(貞觀政要)에 실려있는 글이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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