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울산서예대전 초대작가전

2011. 12. 31. 19:25사람과사람들

울산시서예대전 초대작가전 10일 문예회관서 개막식
경상일보
2011년 11월 08일 (화) 19:54:28 홍영진 기자 thinpizza@ksilbo.co.kr
   
 
  ▲ 권두호씨 작품 ‘古詩二聯’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울산광역시지회(회장 권두호)가 마련하는 2011 울산시서예대전 초대작가전 개막식이 10일 오후 6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초대작가는 대한민국·울산시서예대전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얻은 작가를 말한다. 시서예대전의 경우 입상작 점수는 입선 1점, 특선 2점, 우수상 4점, 대상 5점 등이다. 입상경력에 따른 점수를 환산한 점수가 협회 규정을 충당하면 초대작가전에 출품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초대작가전에는 이같은 자격요건을 갖춘 작가들의 작품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이상문 김갑룡 권두호씨 등 총 73명이 참여한다.

권두호 회장은 “국화향이 가득한 이 가을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초대작가전은 그동안 각고로 노력한 초대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에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245·6246. 홍영진기자

 

 

울산서예대전 초대작가전

내일부터 문예회관 제1전시장
울산매일
2011년 11월 09일 (수) 변의현 기자 bluewater@iusm.co.kr
   
▲ 권두호 작 ‘고시이련’.

(사)한국서예협회 울산광역시지회(회장 권두호)가 마련한 ‘2011 울산서예대전 초대작가전’이 10일부터 1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10일 저녁 6시.

초대작가는 서예대전을 통해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작가를 일컫는다. 이번 전시에는 이상문 김갑룡 권두호 박석종 배성근 씨 등 73명의 초대작가들이 한글, 한문, 문인화, 전각, 서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울산서예협회 권두호 회장은 “국화향이 가득한 이 가을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초대작가전은 그동안 각고 노력한 초대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문의: 052-245-6246)

 

 

점·선·획이 품은 은은한 묵향

10~15일 울산문예회관 '2011 市 서예대전'
울산신문
2011년 11월 08일 (화) 22:17:34 손유미 ymson@ulsanpress.net
   
다양한 서예문화를 접할 수 있는 전시가 잇따라 열린다. 김숙례 '이 가을에'.

잇단 서예전이 은은한 묵향을 선사한다.
 (사)한국서예협회 울산광역시지회(회장 권두호)는 오는 10일~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2011 울산광역시 서예대전 초대작가전>을 개최한다.

 서예대전을 통해서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초대작가가 출품한 이번 전시에는 이상문, 김갑룡, 권두호, 박석종, 배성근 씨 등 73명이 참가해 한글, 한문, 문인화, 전각, 서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70여점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10일 오후 6시.
 권두호 회장은 "국화향이 가득한 이 가을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초대작가전은 그동안 각고 노력한 초대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에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부터 영상갤러리에서는 <김숙례·김석곤·김봉석 3인전>이 열리고 있다.
 울산서도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숙례, 김석곤 씨와 전각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봉석 씨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예가로 서체의 표현과 작업 형식은 다르지만 서로의 작업에 대한 경외한 마음을 모아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최진연 시인의 시 '이 가을에', '논어구', '소득다혹' 등 총 20여점의 작품이 내걸렸다. 전시는 오는 12일까지.
 김숙례씨는 "서예는 점과 선·획의 태세, 장단, 필압의 강약, 경중, 운필의 지속과 먹의 농담, 문자간의 비례 균형이 혼연일체가 돼 아름다움을 뽐낸다"면서 "다양한 서예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손유미기자 y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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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권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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