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5. 14:50ㆍ알아두면 조은글
속담을 한어漢語로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 怕甚麽来甚麽 ; 越穷越见鬼,越冷越刮风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远亲不如近隣
가물에 콩나듯 : 寥寥无几 ; 寥若辰星
가물에 단비 : 久旱逢甘雨
가는 날이 장날 : 来得早,不如来得巧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纷越筛越细,话越说越粗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 : 毛毛细雨湿衣裳,小事不防上大当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人心换人心,人情换人情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你不说他禿,他不说你眼瞎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날이 없다 : 多枝的树上风不止 ; 树枝多无宁日
가까운 무당보다 먼데 무당이 낫다 : 远来的和尙会念经
가을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 冬不去春不来
간에 기별도 안간다 : 有到喉咙沒到肚 ; 不够塞牙缝
간에 붙고 쓸개에 붙다 : 风大隨风,雨大隨雨 ; 朝秦暮楚
갈피를 못잡다 : 不知所错
감옥에 십년 있으면 바늘로 파옥한다 ; 只要工夫深,铁杵磨成针 ; 水滴石穿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鸦行老闆管蛋闲事 ; 指手畵脚 ; 多管闲事
갓 쓰고 양복입는 격 : 不倫不类
강 건너 불구경 : 隔岸观火
강을 다스리는 사람이 천하를 다스린다 : 能治水者治天下
같이 숨쉬고 같이 생각 : 同心同德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有红装不要素装 ; 有月亮不摘星星
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한다 : 得了金饭碗,忘了叫街时 ; 得鱼忘筌
개미구멍이 뚝을 무너뜨린다 : 千里长堤,溃於蚁穴
개천에서 용났다 : 穷山沟里出壮元 ; 茅屋出高贤
개똥밭에도 이슬 내릴 날이 있다 : 穷人也有出头之日 ; 千年瓦片也有飜身之日
개팔자가 상팔자다 : 狗八字倒是好命运
개천에서 용났다 : 一步登天
걱정도 팔자 : 庸人自扰 ; 天下本无事,庸人自扰之
건더기 먹은 놈이나 국물 먹은 놈이나 : 半斤八两 ; 不相上下
검은 머리가 파뿌리되도록 : 白头偕老
게눈 감추듯 : 狼呑虎咽
게모가 전처 자식 생각하듯 : 如后娘疼前妻孩子 ; 走走好看
게도 구럭도 다 놓치다 ; 鸡飞蛋打
계란으로 바위치기 : 以卵擊石
계집은 남의 것이 곱고 자식은 제 새끼가 곱다 : 老婆是人家的好,孩子是自己的好
고양이와 개 : 势不兩立 ; 针尖对麦芒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 龍虎相鬪,鱼虾遭殃 ; 城门失火,殃及池鱼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苦尽甘来
고양이목에 방울걸기 : 猫项悬铃
고양이 쥐생각 : 猫兒疼老鼠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 肉不爵不香,话不说不明 ; 鼓不打不香,话不说不明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키란다 : 让猫看肉
고인물이 썩는다 : 积水易腐
고기도 저놀던 물이 좋다고 한다 : 好家难舍 ; 熟地难离
곪으면 터지는 법 : 物极必反 ; 否极泰来
곱다고 안아준 간난애가 바지에 똥을 싼다 : 狗咬呂洞宾,不知好歺
공든 탑이 무너지랴 : 皇天不负苦心人
과부사정은 과부가 안다 : 寡妇的难处,寡妇知道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안낀다 : 流水不腐,戶枢不蠹
구렁이 담 넘어가듯 : (大蟒爬墙一样)含糊其词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珍珠三斗,成串才爲寶 ; 玉不琢不成器
구두 신고 발등 긁기 : 隔靴搔痒
군자대로 : 君子大路行
군불에 밥짓기 : 因利乘便
굶은 놈이 이밥조밥 가리냐 : 饑不择食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 袖手傍观 ; 坐享其成
궁하면 통한다 : 穷则变,变则通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다 : 狗急跳墙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言人人殊 ; 嘴里兩张皮,咋说咋有理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린다 : 不他不成材 ; 不打不罵不成人,打打罵罵作好人
귀머거리 삼녀 벙어리 삼년 장님 삼년 : 聋三年,哑三年,瞎三年
귀한 자식 매로 키워라 ; 棍头出孝子,娇养是逆子 ; 棒头出孝子
귀신이 곡할 일 ; 神乎其神 ; 鬼使神差,活见鬼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매여 쓸가 : 欲速则不达
기운이 세다고 소가 왕노릇할까 : 有勇无谋成不了大器
길고 짧은 것은 대어보아야 안다 : 马的好坏骑着看,人的好坏等着瞧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 : 路不像路不要走,话不像话別去理
김치국부터 마신다 : 未捉到熊,倒先卖皮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乌飞梨落 ; 偶然的巧合
까마귀가 백로되기를 바란다 : 癞蛤蟆想吃天鹅肉 ; 吃心妄想
까놓고 말하다 : 打开天窓说亮话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 : 十个指头个个疼
꺽일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 宁死不屈,宁折不屈
꼬리가 길면 잡힌다 : 爱走夜路,总要撞鬼 ; 夜长梦多
꽁무니를 빼다 : 拔脚跑掉 ; 溜走 ; 抱头鼠窜 ; 掉头就跑
꾸어 온 보리자루 : 默不作声的人 ; 窝囊废 ; 草包
꿈인지 생시인지 : 梦境还是现实
꿈은 아무렇게 꿔도 해몽은 좋아라 : 不怕做恶梦,圆梦要中肯
꿩대신 닭 : 无牛捉了马耕田
꿩 먹고 알 먹기 : 一箭双雕 ; 一擧两得
나무에 잘 오르는 놈이 떨어지고 헤엄 잘 치는 놈이 빠져죽는다 : 善水者溺,善骑者墮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잡겠다 한다 : 缘木求鱼
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풍해라 : 虽然我念错了,你还是要念準 ; 自己沒敎好,还怨別人沒学好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 自己吃了怕牙痛,送给別人又心痛
나라 업는 백성은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 : 亡国奴不如丧家之犬
나쁜 일은 천리밖에난다 : 恶事传千里
나그네가 도리어 주인노릇 한다 : 反客爲主 ; 喧宾夺主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 叱咤风雲
낙타 바늘 구멍 나가기 : 骆驼过针眼, 不可能
난봉자식이 마음 잡아야 삼일 ; 浪子收心过不了三天
난거지 든부자 : 外穷里富
남의 입에 떡 집어넣기 : 爲人作嫁
남의 사돈이야 가거나 말거나 : 不干己事莫张口
남의 장단에 춤추다 : 人云亦云
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目不识丁 ; 不识一丁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沒有不透风的墙 ; 隔墙有耳 ; 墙里说话墙外听
낯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 : 知人知面不知心
낳은 정보다 기른정 : 生娘沒有养娘亲
내 코가 석자 : 泥菩萨过河,自身难保 ; 自顾不暇
냉수 먹고 이 쑤시기 : 喝凉水剔牙,装象
냉수도 불어먹는다 : 火烛小心
너죽고 나죽고 해보자 : 你死我活
넘어진김에 쉬여간다 : 因利乘便
노처녀더러 시잡가라 한다 : 劝老姑娘出嫁,还用你说!
농군은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 农民饿死,头枕种子
누워서 떡먹기 : 易如反掌
누워서 침뱉기 : 躺着吐唾沫,吐自己一脸
누구 코에 바르겠는가? : 不够塞牙缝的
누이 좋고 매부좋고 : 兩全其美 ; 皆大欢喜
눈 속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 掌上明珠
눈 가리로 아웅 : 掩耳盜铃 ; 自欺欺人
늙은 고양이가 아랫목을 찾는다 : 人老贪舒服
늦게 배운 도적이 날새는줄 모른다 : 老了才学吹笛,吹到眼飜白
다섯손가락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것이 없다 : 十指皆連心,口咬哪个一样痛
다리를 뻗고 자다 : 高枕无忧
단김에 소뿔빼듯 : 趁热打铁
단술에 배가 부르랴 : 一口饭吃不饱人 ; 一步迈不到天上
단만 쓴맛 다 보았다 : 饱经风霜
닫는 말에 채찍질 : 快马加鞭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挑肥拣瘦
도둑이 제발 저리다 : 作贼心虛
도적에게 열쇠를 주다 : 开门揖盜 ; 引狼入室
도토리 키재기 : 半斤八两
독안에 든 쥐 : 瓮中之鼈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 有钱能使鬼推磨
돈이 양반이다 : 有钱王八坐上席,落魄凤凰不如鸡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다 : 走上不能返回的道路
돌다리도 두드려봐야 한다 : 前脚踏稳,再移后脚
동네 처녀 믿고 장가 못든다 : 指亲亲靠隣隣,不如自己学勤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神出鬼沒
되는 집에는 가시나무에 수박이 열린다 : 时来运来,买个牛带犊来 ; 运气好,绊倒拾元寶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 人看细,马看蹄
두다리를 걸치다 : 脚踏兩只船 ; 骑墙 ; 兩邊倒
둘째며느리 맞아보아야 맏며느리가 무던할 줄 안다 : 不怕不识货,只怕货比货
뒷간에 갈적 마음 다르고 올적 마음 다르다 : 上茅房,去时是一个心情,回来时又是一个心情
든버릇 난버릇 : 癖性难改 ; 习与性成
듣기 좋은 노래도 늘 들으면 싫다 : 好曲不唱三遍 : 好话三遍,連狗也嫌
들으면 병,안들으면 약 : 耳不闻,心不烦
등쳐먹다 : 敲诈勒索
등잔 밑이 어둡다 : 灯下不明 ; 灯臺不自照
딜레마에 빠지다 : 左右爲难
딸은 출가외인 : 女生外向 ; 女大外向,死了外葬
땅이 꺼지도록 : 长歎
땅 짚고 헤엄치기 : 十拿九稳 ; 完全有把握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婆婆打我虽可恨,劝阻的姑子更可惡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 : 鱼未捉到,忙着煎鱼 ; 未捉到熊,倒先卖皮
떼논 당상 : 十分有把握 ; 十拿九稳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 老鸦笑猪黑,自丑不觉得
똥오줌을 가리다 : 不拉裤子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 外丑內秀
뚱딴지 같다 : 牛头不对马嘴 ; 风马牛不相及 ; 沒头沒脑
뛰는 놈위에 나는 놈 : 人上有人,天外有天 ; 强中自有强中手,一山自有一山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强中自有强中手 ; 人上有人,天外有天
마른 하늘에 날벼락 : 靑天霹雳
마음은 굴뚝 같다 : 心有馀而力不足 ; 力不从心
막술에 목이 멘다 : 功败垂成 ; 功kui一篑
만리길도 한걸음부터 : 万里之行始於足下 ; 万丈高楼平地起
말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 做了宰相望王侯 ; 得一望十,得十望百 ;
말이 말을 만든다 : 话传三人,能变本意
말하면 백량금이요,입을 다물면 천량금이라 : 废话不如不说
말 한마디에 천냥빛 갚는다 : 一语值千金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 早挨打,早松心 ; 先过关,先了事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다 : 乳嗅未干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을 하고 : 脑袋不灵手脚苦
먹을 때는 개도 안때린다 : 擧手不打吃食的狗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 殊途同归 ; 骑马也到,骑驴也到
모기보고 칼빼기 : 杀鸡用牛刀
목에 방울을 달지경 : 忙得不可开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 谁渴谁掘井
목구멍이 포도처 ; 不让喉咙结蛛网
못살면 조상 탓 : 好往身上揽,坏向门外推
못올라갈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 人要量力而行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 越是不成器的人越爱惹是生非
무소식이 희소식 : 无消息既好消息
무자식이 상팔자 : 无子无忧
물속에서 사는 고기 물 귀한 줄 모른다 : 身在福中不知福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한다 : 路遥知马力,日久见人心
미운 일곱 살 : 七岁八岁讨人嫌
민심은 천심 : 民心是天心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狗咬呂洞宾
밑져야 본전 : 办不成也赔不了本
밑빠진 독 : 填不满的枯井
밑천도 못찾다 : 偸鸡不成蚀把米
바람앞의 등불 : 风前残烛
바쁘다고 바늘허리에 실매여쓸까? : 再急也不能把针绑在针腰上使
바늘 가는데 실간다 : 针穿鼻子眼穿線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做贼只爲偸针起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난다 : 三锥子扎不出一滴血来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 : 如坐针毯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꾸지 못한다 : 海能填平,欲壑难填
발이 넓다 ; 广交八方
발등에 불이 떨어지다 : 火烧眉毛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 说话沒脚走千里
밤새도록 울다가 누가 죽었냐고 : 哭了半天灵,不知谁死了
밤 자고나서 문안하게 : 雨过才送伞
밥은 열곳에 가서 먹어도 잠은 한곳에서 잔다 : 饭吃十方,觉睡一处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本末倒置
배고픈 사람보고 요기하란다 : 强人所难 ; 勉爲其难
백지장도 맛들면 낫다 : 人多事早完,水大好撑船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 百闻不如一见
번개불에 콩복아 먹듯 : 快如闪电
벌통을 쑤신 듯 : 捅了马蜂窝
벌레도 밟으면 꿈틀한다 : 是人都有三分火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不怕被虎呁,只要不慌神
범도 제 말하면 온다 ; 说起曹操,曹操就到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 虎死留皮,人死留名
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리다 ; 畵虎不成反类犬
범의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 不入虎穴,焉得虎子
벙어리 냉가슴 앓듯 : 哑巴吃黃连,有苦说不出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谷米立越饱满,谷穗越重头
병신자식이 효도한다 : 瞎眼兒子行得孝
병주고 약준다 : 打一把掌揉一揉
보리고개 : 靑黃不接
봄에 씨를 뿌려야 가을에 거둔다 : 春天播了种,秋天才能有收穫
부아김에 서방질한다 : 一气之下偸汉子
부러질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 宁死不屈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 夫妻相罵不过夜
불난집에 부채질한다 : 火上加油 ; 见火扇风
빈말이 냉수 한 그릇만 못하다 : 空唱一百年,不值一文钱
빈달구지 소리만 요란하다 : 水深不响,水响不深
빛좋은 개살구 : 华而不实
빠진 도끼자루 : 陶犬瓦鸡,不中用
빼도 박도 못하다 : 拔也不是,钉也不是 ; 进退兩难 ; 进退维谷 ; 骑虎难下
사후약방문 : 马后炮
사후약방문 : 死后送药房,来不及了
사람은 열번 된다 : 人大十变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艄工多,撑飜船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自己不喝酒,嫉妬人脸红
산 입에 거미줄 치랴 : 天生一个人,必有一分粮
상다리가 부러지다 : 食前方丈
색시가 고우면 처가집 말뚝보고 절을 한다 : 爱屋及乌
생사람을 잡다 : 诬陷好人 ; 无事生非
서슬이 푸르다 : 杀气腾腾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읖는다 : 跟着瓦匠睡三天,不会盖房也会搬砖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읖는다 : 狗住书房三年,也会吟风弄月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 蹩脚的巫师害死人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들다 : 自寻死路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三岁养成的习惯到八十岁也难改 ; 三岁到老,百岁勿改
세월이 유수같다 : 岁月如流水 ; 白驹过隙
센둥이가 검둥이고 검둥이가 센둥이다 : 万变不离其宗
소 잃고 외양간 고치다 : 贼走了关门
소경 문고리 잡은 듯 : 瞎子摸门环兒,靠运气
속 빈 강정 : 华而不实
손발이 부지런하면 입이 호강을 한다 : 手脚勤快嘴吃香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난다 : 孤掌难鸣
송사리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 一颗老鼠屎败坏一锅汤
쇠귀에 경읽기 : 对牛弹琴
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 胡须五尺长,不吃非君子
술에 술탄 듯 : 桶水兩盐,淡然无味
숭어가 뛰니까 망둥어도 뛴다 : 一犬呔形,百犬呔声
식자우환 : 识字招忧患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다 : 沈迷於遊樂,斧柄烂掉也不晓得
실패는 병가지상사 : 胜败乃兵家常事
십년 세도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 好景不长在,好花不长开 ; 人无千年好,花无十日红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时过十年,江山也要变 ; 沧海桑田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 十年寒窓,付诸东流
아닌 밤중에 홍두깨 : 半夜喊天光 ; 突如其来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 无风不起浪 ; 事必有因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 无风不起浪
아는 것이 힘이다 : 知识就是力量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 小事是大事的根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 公说公有理,婆说婆有理 ; 莫衷一是
양약은 입에 쓰다 : 良药苦口,忠言逆耳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 日新月異 ; 不可同日而语 ; 彼一时此一时
어제일 같다 : 记忆犹新
억지 춘향이 : 勉爲其难 ; 赶着鸦子上架
얼음장 같다 : 冷氷氷 ; 冷若氷霜
얽히고 설키다 : 盘根错节 ; 縱橫交错 ; 犬牙交错
업은 아이 삼년 찾는다 : 骑驪觅驪 ; 骑马找马
엎친데 덮치다 : 接二連三 ; 雪上加霜 ; 屋漏赶上連陰雨
엎어지면 코 닿을 데 : 近在咫尺 ; 近在眉睫
엎드려 절받기 : 按头受拜
여우를 피하니까 이리가 나온다 : 前门拒虎,后文进狼 ; 躱过暴风又遇雨
역사의 수레바퀴를 뒤로 돌릴 수 없다 : 不能倒转历史车輪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 人不经百语,柴不经百斧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적을 못막는다 : 十人守,防不过一贼
염치와 담 쌓은 놈 : 毫无廉恥的家伙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재밥에만 맘이 있다 : 念佛不诚意,一心想吃斋
옛말 그른데 없다 : 俗话不俗
오라는데는 없어도 갈데는 많다 : 虽然无人邀请我,要去的地方却多
오금이 저리다 : 心惊肉跳 ; 提心吊胆
오지랖이 넓다 : 吃着河水管得寬
오리를 보고 십리를 간다 : 爲寻一文钱,照完一支烛
옥의 티 : 白玉微瑕 ; 美中不足
왕후장상이 씨가 없다 : 王侯将相本无种,事在人爲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 : 今朝有酒今朝醉,明日愁来明日忧
용의 꼬리보다 닭의 머리가 낫다 : 龍尾不如鸡头
우는 아이 떡하나 더준다 : 孩不哭,娘不奶
우물에 가서 숭늉찾다 : 到井邊要开水,操之过急
우물안 개구리 : 井底之蛙 ; 坐井观天
웃음속에 칼이 품다 : 笑里藏刀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 伸手不打笑脸人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水头不淸,水尾混 ; 上梁不正下梁歪
은혜를 원수로 갚다 : 恩将报讐
의기양양하다 : 意气风发 ; 意气昻然 ; 精神抖擞
의복이 날개 : 人仗衣裳,马靠鞍
의기소침하다 : 意气消沈 ; 心灰意懒 ; 灰心丧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 死了张屠夫,不吃混毛猪 ; 死了屠夫,难道吃带毛猪
이기면 충신 지면 역적 : 胜者爲王,败者爲寇
이부자리보고 발을 펴라 : 看事做事 ; 看菜吃饭,量体裁衣
인명은 재천 : 人命在天,人命由天
人心高过天,做了皇帝想成仙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 말라 : 不劳动者不得食
입에 침이나 발라라 : 別胡说八道了 ; 別信口开河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 脣亡齿寒,脣齿相依
입방아를 찧다 : 喋喋不休
입에 침이 마르도록 : 赞不绝口
입에 발린 말 : 言不由衷,家道口摆席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고인다 : 離別子女的母亲步步走血淚
자식을 보기에 아비만한 눈이 없고 : 知子莫如父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 마음 안다 : 养子方知父母恩
자는 범 코침주기 : 刺捅睡着的老虎鼻子,自惹祸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 人看起小,马看蹄跑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소댕보고 놀란다 : 惊弓之鸟 ; 杯弓蛇影 ; 草木皆兵
자다가 봉창두드린다 : 半夜喊天光(比喩说话或作事牛头不对马嘴)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人不可貌相
장부일언 중천금 : 大丈夫(君子)一言重千金
장수를 잡으려면 말부터 쏘아야 한다 : 射人先射马
장님 코끼리 만지듯 : 盲人摸象
재수없으면 앞으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 人要倒霉,喝凉水也塞牙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호인이 받는다 : 狗熊栽筋斗,胡人得赏钱
절에 간 색시 : 进了庙的新娘,隨人转
젊잖은 개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 满嘴仁义道德,一肚子男盜女娼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 少年吃苦花钱买
점심밥을 싸가지고 다니며 말린다 : 苦口婆心
정이 있으면 꿈에도 보인다 : 有情梦中有相会
젖먹은 힘까지 쓴다 : 使出吃奶的劲力
제게서 나온 말이 다시 제게 돌아온다 : 话出自家口,回到自家耳
제 논에 물대기 : 肥水不过別人田
제 도끼에 발등 찍힌다 : 搬起石头打自己的脚
제 꾀에 제가 넘어가다 : 弄巧成拙 ; 聰明反被聰明误
제 눈에 안경 : 看中了是爱物
제 풀에 흥이나다 : 自我陶醉
제 밑 들어 남보이기 : 光着屁股打灯笼,自己现丑
제 버릇 개 못준다 : 蛇入竹桶,曲形犹在
제자를 보기에 스승만한 눈이 없다 : 知弟莫如师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 杨树上开刀,柳树上生气
죄는 지은데로 가고 물은 골로 흐른다 : 恶有恶报,善有善报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 : 拳头近,国法远
죽도 밥도 아니다 : 非驴非马 ; 四不象
죽쑤어 개 좋은 일 하다 : 爲人作嫁
죽어도 시집의 귀신 : 生是婆家人,死是婆家鬼 ; 嫁鸡隨鸡,嫁狗隨狗
죽은 정승이 산 강아지만 못하다 : 死皇帝不如生叫化
중이 제 머리 못깍는다 : 和尙不能剪自己的头 ; 自己刀削不了自己的把
쥐뿔도 모르다 : 一无所知 ; 一窍不通
쥐도 새도 모르게 : 神不知,鬼不觉
쥐 죽은 듯 : 雅雀无声
쥐구멍에도 해 뜰 날이 있다 : 瓦片也有飜身日
지랄도 멍석 펴놓으면 안한다 : 常演的拿手好戱,有人叫他演他就不演了
지랄만 빼놓고 세상의 온갖 재간 다 배워두랬다 : 除了发疯,世上的各种才能都需要学
짐승도 제 새끼를 사랑한다 : 畜生也有爱子之心
짐승도 은혜를 안다 : 乌鸦反哺,尙答亲恩
집안이 화목해야 만사가 잘된다 : 家內和睦万事亨通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 나가서도 샌다 : 本性难改
쪽바가지 신세가 되다 : 倾家荡産 ; 变成了乞丐
차일시피일시 : 此一时彼一时
찬물도 우아래가 있다 : 冷水也有上下之分
참새가 방앗간을 거져 보내랴 : 1.贪心的人看到对自己有利的时机决不能放过. 2. 本性难改 ; 狗改不了吃屎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 : 姑娘生了孩子,也有的说 ; 无理还要搅三分
처삼촌 무덤에 벌초하듯 : 敷衍了事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 千里之行,始於足下
천길 물속은 알아도 계집의 마음속은 모른다 : 千丈深水易测,女人之心难测
첫술에 배부를까 : 胖子不是一口吃的
청사에 길이 빛나리라 : 永垂靑史 ; 永垂不朽 ; 流芳百世 ; 载入史冊
치마 밑에서 키운 자식 : 娇养惯养的孩子
치도곤을 먹이다 : 当头一棒 ; 当头棒喝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隨友江南往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옷이 좋다 : 衣服是新的好,朋友是旧的好
칠면조같다 : 善变 ; 多变
침 발린 말 : 甛言蜜语 ; 花言巧语
칼로 물베기 : 利刀劈水不断 ; 夫妻沒有隔夜讐
칼부림을 즐기는자는 칼에 망한다 : 会水水中死,会拳拳下亡
코가 납작해지다 : 威信扫地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 种瓜得瓜,种豆得豆
키는 작아도 담이 크다 : 人小胆大
태산처럼 믿다 : 坚信不移 ; 视若靠山
털도 안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한다 : 未学行,先学跑 ; 未学走路先学跑
토끼도 세 굴을 판다 : 狡▩三窟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 兎死狗烹 ; 鸟尽弓藏 ; 过河拆桥
판에 밖은 것 같다 : 如出一辙 ; 死板
평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나온다 : 酒后吐真言
평안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 老牛不喝水,不能强按头
피골이 상접하다 : 骨瘦如柴 ; 皮包骨头
핑계없는 무덤 없다 : 存心要回避,不怕沒借口
하늘을 찌를 듯 : 高耸入雲 ; 沖天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다 : 比天高,比海深
하늘도 무심하지 : 老天爷沒长眼 ; 上天无路,入地无门
하늘의 별따기 : 难如上天摘星星
하던 지랄도 멍석 펴놓으면 안한다 : 不舞之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 见微知著 ; 一叶知秋 ; 闻一知十
하면 하고 말면 말고 : 干不干都无所谓
하루가 멀다하게 : 一二再,再二三 ; 三天兩头
하루가 여삼추라 : 一日如三秋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天无绝人之路
하늘 높은 줄 모른다 : 不知天高地厚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 初生牛犊不怕虎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只知其一,不知其二
하늘과 땅 차이 : 天壤之別
한 숨 돌리다 : 松一口气
한 우물을 파다 : 挖井要挖到底 ; 工作要集中力量一件一件地做
한추렴을 들다 : 打平秋
한 번 엎지른 물은 다시 담지 못한다 : 覆水难收 ; 泼水难收 ; 一言旣出,四马难追
한 사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열 사람 가는 길로 가라 : 三占从二
한치 앞을 못보다 : 鼠目寸光
한시가 바쁘다 : 刻不容缓
한시가 새롭다 : 一寸光陰一寸金,寸金难买寸光陰
한 솥 밥을 먹다 : 吃一锅饭
한 입 건너 두입 : 一传十,十传百
헌신짝 버리듯 : 棄之如蔽屣
헛배가 부르다 : 肚子发胀
혀 밑에 죽을 말 있다 : 舌爲利害本,口是祸福门
호랑이 없는 산중에 토끼가 선생 : 山中无老虎,猴子称大王
호미로 먹을 것을 가래로 먹다 : 杀鸡用牛刀
흔한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比比皆是的狗屎,一旦当药使就找不见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 是非讨散,婚姻过合
001。有緣千里來相會,無緣對面不相識。
인연이 있으면 천리 먼곳에서도 와 만나고, 인연이 없으면 옆을 스치고 지나가도 모르고 지나간다.
002。千里之行始于足下。 萬丈高樓從地起。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대단히 높은 누각도 지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003。花也要看什么花,不見得所有的花都好看。
꽃도 꽃나름. 꽃이라고 다 예쁜 것은 아니다.
004。船公多了打爛船。 木匠多了蓋歪房。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005。路遙知馬力,日久見人心。
먼길을 가봐야 말의 힘을 알고, 오래 사귀어 봐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006。畫虎畫皮難畫骨,知人知面不知心。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007。一失足成千古恨。
한번 실수하면 천고에 한이 된다.
008。一朝被蛇咬,十年怕井繩。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009。有其父必有其兒。
그 아버지에 그 아들.
苦瓠只生苦瓠。
쓴 오이에서는 쓴 오이 밖에 열리지 않는다. 그 아비에 그 자식.
010。滿甁不響,半甁叮當。
빈수레가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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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情留一線,久后好相見。
헤어질 때 정을 남겨두면 오랜 뒤에 좋은 만남이 있다.
公說公有理,婆說婆有理。
핑계 없는 무덤 없다.
人無遠慮,必有近憂。
앞날을 내다보지 못하면 조만간 나쁜일을 당하게 된다.
打架輸了,踢貓出氣。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한다.
人怕出名豬怕壯。
유명해지면 남의 시샘을 사기가 쉽다.
念完了經打和尙。
화장실 갈 때하고 나올때가 다르다.
小和尙念經,有口無心。
나이 어린 중이 경을 읽다. 말 뿐이고 진심이 어려있지 않다.
嫁出去的女兒,潑出去的水。
시집간 딸이요, 업지러진 물이다.
千里送鵝毛,禮輕情意重。
변변찮은 선물입니다.
麻油拌韭菜,各人心里愛。
남이야.
다리를 뻗고 자다 : 高枕無憂
다섯손가락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것이 없다 : 十指皆連心,口咬哪个一样痛
단김에 소뿔빼듯 : 趁热打铁
단만 쓴맛 다 보았다 : 飽經風霜
단술에 배가 부르랴 : 一口飯吃不飽人 ; 一步邁不到天上
닫는 말에 채찍질 : 快馬加鞭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挑肥揀瘦
도둑이 제발 저리다 : 作賊心虛
도적에게 열쇠를 주다 : 開門揖盜 ; 引狼入室
도토리 키재기 : 半斤八兩
독안에 든 쥐 : 瓮中之鼈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 有錢能使鬼推磨
돈이 양반이다 : 有錢王八坐上席,落魄鳳凰不如鷄
돌다리도 두드려봐야 한다 : 前脚踏穩,再移後脚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다 : 走上不能返回的道路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神出鬼沒
동네 처녀 믿고 장가 못든다 : 指亲亲靠隣隣,不如自己学勤勤
두다리를 걸치다 : 脚踏兩只船 ; 騎墻 ; 兩邊倒
둘째며느리 맞아보아야 맏며느리가 무던할 줄 안다 : 不怕不识货,只怕货比货
든버릇 난버릇 : 癖性難改 ; 習與性成
듣기 좋은 노래도 늘 들으면 싫다 : 好曲不唱三遍 : 好話三遍,連狗也嫌
들으면 병,안들으면 약 : 耳不聞,心不煩
등쳐먹다 : 敲詐勒索
등잔 밑이 어둡다 : 燈下不明 ; 燈臺不自照
딜레마에 빠지다 : 左右爲難
되는 집에는 가시나무에 수박이 열린다 : 時來運來,買個牛帶犢來 ; 運氣好,絆倒拾元寶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 人看細,馬看蹄
뒷간에 갈적 마음 다르고 올적 마음 다르다 : 上茅房,去時是一個心情,回來時又是一個心情
뛰는 놈위에 나는 놈 : 人上有人,天外有天 ; 强中自有强中手,一山自有一山高
딸은 출가외인 : 女生外向 ; 女大外向,死了外葬
땅 짚고 헤엄치기 : 十拿九穩 ; 完全有把握
땅이 꺼지도록 : 長歎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 : 魚未捉到,忙着煎魚 ; 未捉到熊,倒先賣皮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 老鴉笑猪黑,自醜不覺得
똥오줌을 가리다 : 不拉裤子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 外醜內秀
뚱딴지 같다 : 牛頭不對馬嘴 ; 風馬牛不相及 ; 沒頭沒腦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婆婆打我雖可恨,勸阻的姑子更可惡
떼논 당상 : 十分有把握 ; 十拿九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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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馬昭之心 --- 路人皆知
사마소의 마음 --- 길에 있는 사람도 모두 알고 있다 ;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음모와 야심을 가리킴.
天橋的把式 --- 光說不練
말만 하지 연습하지 않는다. ;
허세만 부리고 과장을 일삼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능력이 없다.
말뿐이지 행동하지 않는다.
脱裤子放屁 —— 多此一举
바지를 벗고 방귀를 뀌다. --- 쓸데없는 짓을 하다.(사족)
外甥點燈籠 --- 照舊(舅)
조카가 등불을 켜다. --- 원래와 마찬가지(외삼촌을 비추다.)
王nai3 nai和玉nai3 nai --- 差一點
왕씨 할머니와 옥씨 할머니 --- 점 하나 차이 ; 차이가 거의 없다.
瞎猫碰上死耗子 --- 巧了
눈먼 고양이가 죽은 쥐를 만나다 --- 공교롭다 ;
시기가 적절히 딱 맞아 떨어지
瞎子点蜡-白费
十三點 --- 下午一點
13점 --- 오후 1시
鴨子走路 --- 左右搖擺
오리가 걸아가다 --- 좌우로 흔들거리다 ;
생각이나 입장이 쉽게 동요된다. 자신의 주관이 없다.
一二三五六 --- 沒事(四)
1,2,3,5,6 --- 별 일 아니다 ; 별 일 없다.(4가 없다.)
一個人拜把子 --- 算老幾?
혼자서 의형제를 맺다. --- 네가 몇째가 되는 거냐? ;
변변치 못함을 조롱하며 비웃는 말.
雨後送傘 --- 假人情
비온 뒤에 우산을 보내다 --- 가짜 인정 ; 인정과 의리를 가장하다
張飛穿針 --- 粗中有細
장비가 바늘을 꿴다. --- 거침 속에 세밀한 점이 있다.
丈二和尙 --- 摸不着頭腦
1장2척의 중의 머리 --- 만져볼 수도 없다 ; 내막을 도저히 알 수 없다.
周瑜打黃蓋 --- 兩廂情願
주유가 황개를 치다 --- 양측이 모두 원하는 일이다 ;
쌍방의 동의를 얻어 진행하다
諸葛亮的錦囊 --- 用不完的計
제갈량의 비단 주머니 --- 써도 써도 다하지 않는 계획 ;
계획과 모사를 잘한다. 방법이 많다.
猪八戒戴花 --- 自覺自美
저팔계가 꽃을 꽂다 --- 스스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다 ;
스스로 자신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다
竹籃子打水 --- 一場空
대바구니로 물을 긷다 --- 빈 바구니 ; 모든 것이 허사다
走着看唱本 --- 走着qiao2
가면서 唱本을 본다. --- 가면서 보자 ;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승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니 결과는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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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歇后语]
老虎戴佛珠 -> 假装善人
lao(3)hu(3)dai(4)fo(2)zhu(1) -> jia(3zhuang(1)shan(4)ren(2)
⇨ 악덕한 사람이 착한 척 한다
佛珠是佛教徒戴在脖子上,念经时用以计算次数的成串珠子。一贯吃人的老虎 居然戴上佛珠,装扳起善人的模样来了。 这个歇后语用来比喻坏人伪装成好人 ,或假发慈悲。
<生词>
慈悲 : ci(2)bei(1)자비를 베풀다.
<谚语>
江山易改, 本性难移
jiang(1)shan(1)yi(4)gai(3), ben(3)xing(4)nan(2)yi(2)
⇨ 습관이나 기질은 단기간에 변하지 않는다.
江河山川的面貌容易改变,一个人的性格,习性却很难改变。 这条谚语告诉我们 : 一个人多年养成的作风性情,习惯等很不容易在 短时期内改变过来
* 本性 : 本来的性格,习性
* 移 : 改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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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热天穿棉袄 ----不是时候
da(4)re(4)tian(1)chuan(1)mian(2)ao(3) ☞ bu(4)shi(4)shi(2)hou(경성)
☞ 무쟈게 더운 날 솜저고리를 입다.--' (아직) 때가 아니다.
冬天失传棉袄的季节.如果有一个人,在大热天里穿着棉袄,这个人实在是太不合时宜了.这个歇后语用来比喻说话, 做事选择的时间不合适.
生词
棉袄mian(2)ao(3): 솜저고리
时宜shi(2)yi(2) - 시의, 시기적절.
谚语
贫居闹市无人问, 富在深山有远亲
pin(2)ju(1)nao(4)shi(4)wu(2)ren(2)wen(4), fu(4)zai(4)shen(1)shan(1)you(3)yuan(3)qin(1)
☞ 집이 가난하면 번화한 거리에 살아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고,집이 부유하면 깊은 산속에 살아도 먼 친척이 찾아온다.
贫穷时, 即使居住在热闹的都市也没有人来过问; 富贵时, 哪怕是住在深山里也有远房亲戚找上门来.
这条谚语反映了社会上某些人与人之间单纯金钱关系的不正常现象:亲与不亲完全决定于钱财的多和少. 这种现象是应该改变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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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 甚 來甚 ; 越窮越見鬼,越冷越刮風
가는 날이 장날 : 來得早,不如來得巧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不說他禿,他不說 眼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人心換人心,人情換人情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 : 毛毛細雨濕衣裳,小事不防上大當
눈 가리로 아웅 : 掩耳盜鈴 ; 自欺欺人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紛越篩越細,話越說越粗
가물에 단비 : 久旱逢甘雨
가물에 콩나듯 : 寥寥無幾 ; 寥若辰星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날이 없다 : 多枝的樹上風不止 ; 樹枝多無寧日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遠親不如近隣
가까운 무당보다 먼데 무당이 낫다 : 遠來的和尙會念經
간에 기별도 안간다 : 有到喉 沒到 ; 不 塞牙縫
간에 붙고 쓸개에 붙다 : 風大隨風,雨大隨雨 ; 朝秦暮楚
갈피를 못잡다 : 不知所錯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鴉行老 管蛋閑事 ; 指手畵脚 ; 多管閑事
감옥에 십년 있으면 바늘로 파옥한다 ; 只要工夫深,鐵杵磨成針 ; 水滴石穿
갓 쓰고 양복입는 격 : 不倫不類
강을 다스리는 사람이 천하를 다스린다 : 能治水者治天下
강 건너 불구경 : 隔岸觀火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有紅裝不要素裝 ; 有月亮不摘星星
같이 숨쉬고 같이 생각 : 同心同德
걱정도 팔자 : 庸人自 ; 天下本無事,庸人自 之
건더기 먹은 놈이나 국물 먹은 놈이나 : 半斤八兩 ; 不相上下
검은 머리가 파뿌리되도록 : 白頭偕老
기운이 세다고 소가 왕노릇할까 : 有勇無謀成不了大器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 : 路不像路不要走,話不像話別去理
길고 짧은 것은 대어보아야 안다 : 馬的好壞騎着看,人的好壞等着
김치국부터 마신다 : 未捉到熊,倒先賣皮
개팔자가 상팔자다 : 狗八字倒是好命運
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한다 : 得了金飯碗,忘了叫街時 ; 得魚忘筌
개미구멍이 뚝을 무너뜨린다 : 千里長堤,潰於蟻穴
개천에서 용났다 : 窮山溝里出壯元 ; 茅屋出高賢
개똥밭에도 이슬 내릴 날이 있다 : 窮人也有出頭之日 ; 千年瓦片也有飜身之日
게도 구럭도 다 놓치다 ; 鷄飛蛋打
게눈 감추듯 : 狼呑虎咽
게모가 전처 자식 생각하듯 : 如後娘疼前妻孩子 ; 走走好看
계집은 남의 것이 곱고 자식은 제 새끼가 곱다 : 老婆是人家的好,孩子是自己的好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言人人殊 ; 嘴里兩張皮, 說 有理
귀머거리 삼녀 벙어리 삼년 장님 삼년 : 聾三年,啞三年, 三年
귀신이 곡할 일 ; 神乎其神 ; 鬼使神差,活見鬼
귀한 자식 매로 키워라 ; 棍頭出孝子,嬌養是逆子 ; 棒頭出孝子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린다 : 不他不成材 ; 不打不罵不成人,打打罵罵作好人
과부사정은 과부가 안다 : 寡婦的難處,寡婦知道
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풍해라 :
雖然我念錯了, 還是要念準 ; 自己沒敎好,還怨別人沒學好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 自己吃了 牙痛,送給別人又心痛
나그네가 도리어 주인노릇 한다 : 反客爲主 ; 喧賓奪主
난거지 든부자 : 外窮里富
나라 업는 백성은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 : 亡國奴不如喪家之犬
나무에 잘 오르는 놈이 떨어지고 헤엄 잘 치는 놈이 빠져죽는다 : 善水者溺,善騎者墮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잡겠다 한다 : 緣木求魚
나쁜 일은 천리밖에난다 : 惡事傳千里
난봉자식이 마음 잡아야 삼일 ; 浪子收心過不了三天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 叱咤風雲
남의 사돈이야 가거나 말거나 : 不干己事莫張口
남의 장단에 춤추다 : 人云亦云
남의 입에 떡 집어넣기 : 爲人作嫁
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目不識丁 ; 不識一丁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沒有不透風的墻 ; 隔墻有耳 ; 墻里說話墻外聽
낯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 : 知人知面不知心
낳은 정보다 기른정 : 生娘沒有養娘親
너죽고 나죽고 해보자 : 死我活
넘어진김에 쉬여간다 : 因利乘便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재밥에만 맘이 있다 : 念佛不誠意,一心想吃齋
농군은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 農民餓死,頭枕種子
누구 코에 바르겠는가? : 不 塞牙縫的
누이 좋고 매부좋고 : 兩全其美 ; 皆大歡喜
눈 속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 掌上明珠
누워서 침뱉기 : 着吐唾沫,吐自己一
누워서 떡먹기 : 易如反掌
늙은 고양이가 아랫목을 찾는다 : 人老貪舒服
늦게 배운 도적이 날새는줄 모른다 : 老了才學吹笛,吹到眼飜白
내 코가 석자 : 泥菩薩過河,自身難保 ; 自顧不暇
다리를 뻗고 자다 : 高枕無憂
다섯손가락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것이 없다 : 十指皆連心,口咬 個一樣痛
단김에 소뿔빼듯 : 熱打鐵
단만 쓴맛 다 보았다 : 飽經風霜
단술에 배가 부르랴 : 一口飯吃不飽人 ; 一步邁不到天上
닫는 말에 채찍질 : 快馬加鞭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挑肥揀瘦
계란으로 바위치기 : 以卵擊石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읖는다 : 狗住書房三年,也會吟風弄月
도둑이 제발 저리다 : 作賊心虛
도적에게 열쇠를 주다 : 開門揖盜 ; 引狼入室
도토리 키재기 : 半斤八兩
독안에 든 쥐 : 瓮中之鼈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 有錢能使鬼推磨
돈이 양반이다 : 有錢王八坐上席,落魄鳳凰不如鷄
돌다리도 두드려봐야 한다 : 前脚踏穩,再移後脚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다 : 走上不能返回的道路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神出鬼沒
동네 처녀 믿고 장가 못든다 : 指親親 隣隣,不如自己學勤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隨友江南往
두다리를 걸치다 : 脚踏兩只船 ; 騎墻 ; 兩邊倒
둘째며느리 맞아보아야 맏며느리가 무던할 줄 안다 : 不 不識貨,只 貨比貨
든버릇 난버릇 : 癖性難改 ; 習與性成
듣기 좋은 노래도 늘 들으면 싫다 : 好曲不唱三遍 : 好話三遍,連狗也嫌
들으면 병,안들으면 약 : 耳不聞,心不煩
등쳐먹다 : 敲詐勒索
등잔 밑이 어둡다 : 燈下不明 ; 燈臺不自照
딜레마에 빠지다 : 左右爲難
되는 집에는 가시나무에 수박이 열린다 : 時來運來,買個牛帶犢來 ; 運氣好,絆倒拾元寶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 人看細,馬看蹄
뒷간에 갈적 마음 다르고 올적 마음 다르다 : 上茅房,去時是一個心情,回來時又是一個心情
역사의 수레바퀴를 뒤로 돌릴 수 없다 : 不能倒轉歷史車輪
염치와 담 쌓은 놈 : 毫無廉恥的家
노처녀더러 시잡가라 한다 : 勸老姑娘出嫁,還用 說!
용의 꼬리보다 닭의 머리가 낫다 : 龍尾不如鷄頭
냉수도 불어먹는다 : 火燭小心
냉수 먹고 이 쑤시기 : 喝凉水剔牙,裝象
마른 하늘에 날벼락 : 靑天霹靂
마음은 굴뚝 같다 : 心有餘而力不足 ; 力不從心
막술에 목이 멘다 : 功敗垂成 ; 功kui一
만리길도 한걸음부터 : 萬里之行始於足下 ; 萬丈高樓平地起
말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 做了宰相望王侯 ; 得一望十,得十望百 ;
人心高過天,做了皇帝想成仙
말이 말을 만든다 : 話傳三人,能變本意
말하면 백량금이요,입을 다물면 천량금이라 : 廢話不如不說
말 한마디에 천냥빛 갚는다 : 一語値千金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을 하고 : 腦袋不靈手脚苦
손발이 부지런하면 입이 호강을 한다 : 手脚勤快嘴吃香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다 : 乳嗅未干
먹을 때는 개도 안때린다 : 擧手不打吃食的狗
모기보고 칼빼기 : 殺鷄用牛刀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 殊途同歸 ; 騎馬也到,騎驢也到
목에 방울을 달지경 : 忙得不可開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 誰渴誰掘井
목구멍이 포도처 ; 不讓喉 結蛛網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本末倒置
못올라갈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 人要量力而行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 越是不成器的人越愛惹是生非
못살면 조상 탓 : 好往身上攬,壞向門外推
무소식이 희소식 : 無消息卽好消息
무자식이 상팔자 : 無子無憂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한다 : 路遙知馬力,日久見人心
물속에서 사는 고기 물 귀한 줄 모른다 : 身在福中不知福
개천에서 용났다 : 一步登天
민심은 천심 : 民心是天心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狗咬呂洞賓
미운 일곱 살 : 七歲八歲討人嫌
밑빠진 독 : 塡不滿的枯井
밑져야 본전 : 辦不成也賠不了本
밑천도 못찾다 : 偸鷄不成蝕把米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 早 打,早松心 ; 先過關,先了事
바늘 가는데 실간다 : 針穿鼻子眼穿線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做賊只爲偸針起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난다 : 三錐子 不出一滴血來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 : 如坐針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꾸지 못한다 : 海能塡平,欲壑難塡
바람앞의 등불 : 風前殘燭
바쁘다고 바늘허리에 실매여쓸까? : 再急也不能把針 在針腰上使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 說話沒脚走千里
발이 넓다 ; 廣交八方
발등에 불이 떨어지다 : 火燒眉毛
밤새도록 울다가 누가 죽었냐고 : 哭了半天靈,不知誰死了
밤 자고나서 문안하게 : 雨過才送傘
밥은 열곳에 가서 먹어도 잠은 한곳에서 잔다 : 飯吃十方,覺睡一處
번개불에 콩복아 먹듯 : 快如閃電
벌레도 밟으면 꿈틀한다 : 是人都有三分火
벌통을 쑤신 듯 : 了馬蜂窩
범도 제 말하면 온다 ; 說起曹操,曹操就到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 初生牛犢不 虎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 虎死留皮,人死留名
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리다 ; 畵虎不成反類犬
범의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 不入虎穴,焉得虎子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不 被虎 ,只要不慌神
가을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 冬不去春不來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 肉不爵不香,話不說不明 ; 鼓不打不香,話不說不明
고기도 저놀던 물이 좋다고 한다 : 好家難舍 ; 熟地難離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 龍虎相鬪,魚蝦遭殃 ; 城門失火,殃及池魚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苦盡甘來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키란다 : 讓猫看肉
고양이 쥐생각 : 猫兒疼老鼠
고양이와 개 : 勢不兩立 ; 針尖對麥芒
고양이목에 방울걸기 : 猫項懸鈴
고인물이 썩는다 : 積水易腐
곪으면 터지는 법 : 物極必反 ; 否極泰來
곱다고 안아준 간난애가 바지에 똥을 싼다 : 狗咬呂洞賓,不知好
공든 탑이 무너지랴 : 皇天不負苦心人
구두 신고 발등 긁기 : 隔靴搔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안낀다 : 流水不腐,戶樞不
구렁이 담 넘어가듯 : (大 爬墻一樣)含糊其詞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珍珠三斗,成串才爲寶 ; 玉不琢不成器
군불에 밥짓기 : 因利乘便
군자대로 : 君子大路行
굶은 놈이 이밥조밥 가리냐 : 饑不擇食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 袖手傍觀 ; 坐享其成
궁하면 통한다 : 窮則變,變則通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다 : 狗急跳墻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매여 쓸가 : 欲速則不達
뛰는 놈위에 나는 놈 : 人上有人,天外有天 ; 强中自有强中手,一山自有一山高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 脚的巫師害死人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들다 : 自尋死路
소 잃고 외양간 고치다 : 賊走了關門
소경 문고리 잡은 듯 : 子摸門環兒, 運氣
쇠귀에 경읽기 : 對牛彈琴
속 빈 강정 : 華而不實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난다 : 孤掌難鳴
송사리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 一顆老鼠屎敗壞一鍋湯
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 胡須五尺長,不吃非君子
술에 술탄 듯 : 桶水兩鹽,淡然無味
숭어가 뛰니까 망둥어도 뛴다 : 一犬 形,百犬 聲
벙어리 냉가슴 앓듯 : 啞巴吃黃連,有苦說不出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谷米立越飽滿,谷穗越重頭
병주고 약준다 : 打一把掌 一
병신자식이 효도한다 : 眼兒子行得孝
보리고개 : 靑黃不接
봄에 씨를 뿌려야 가을에 거둔다 : 春天播了種,秋天才能有收穫
부러질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 寧死不屈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 夫妻相罵不過夜
부아김에 서방질한다 : 一氣之下偸漢子
불난집에 부채질한다 : 火上加油 ; 見火扇風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 無風不起浪
빈말이 냉수 한 그릇만 못하다 : 空唱一百年,不値一文錢
빈달구지 소리만 요란하다 : 水深不響,水響不深
빛좋은 개살구 : 華而不實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 百聞不如一見
백지장도 맛들면 낫다 : 人多事早完,水大好撑船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工多,撑飜船
사람은 열번 된다 : 人大十變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自己不喝酒,嫉妬人 紅
산 입에 거미줄 치랴 : 天生一個人,必有一分糧
상다리가 부러지다 : 食前方丈
사후약방문 : 馬後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읖는다 : 着瓦匠睡三天,不會蓋房也會搬
서슬이 푸르다 : 殺氣騰騰
배고픈 사람보고 요기하란다 : 强人所難 ; 勉爲其難
식자우환 : 識字招憂患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다 : 沈迷於遊樂,斧柄爛掉也不曉得
재수없으면 앞으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 人要倒 ,喝凉水也塞牙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 十年寒窓,付諸東流
십년 세도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 好景不長在,好花不長開 ; 人無千年好,花無十日紅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時過十年,江山也要變 ; 滄海桑田
색시가 고우면 처가집 말뚝보고 절을 한다 : 愛屋及烏
생사람을 잡다 : 誣陷好人 ; 無事生非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三歲養成的習慣到八十歲也難改 ; 三歲到老,百歲勿改
세월이 유수같다 : 歲月如流水 ; 白駒過隙
센둥이가 검둥이고 검둥이가 센둥이다 : 萬變不離其宗
자는 범 코침주기 : 刺 睡着的老虎鼻子,自惹禍
자다가 봉창두드린다 : 半夜喊天光(比喩說話或作事牛頭不對馬嘴)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소댕보고 놀란다 : 驚弓之鳥 ; 杯弓蛇影 ; 草木皆兵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 人看起小,馬看蹄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고인다 : 離別子女的母親步步走血淚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 마음 안다 : 養子方知父母恩
자식을 보기에 아비만한 눈이 없고 : 知子莫如父
제자를 보기에 스승만한 눈이 없다 : 知弟莫如師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人不可貌相
장님 코끼리 만지듯 : 盲人摸象
장부일언 중천금 : 大丈夫(君子)一言重千金
장수를 잡으려면 말부터 쏘아야 한다 : 射人先射馬
절에 간 색시 : 進了廟的新娘,隨人轉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 少年吃苦花錢買
점심밥을 싸가지고 다니며 말린다 : 苦口婆心
젊잖은 개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 滿嘴仁義道德,一 子男盜女娼
정이 있으면 꿈에도 보인다 : 有情夢中有相會
젖먹은 힘까지 쓴다 : 使出吃 的勁力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 楊樹上開刀,柳樹上生氣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 : 拳頭近,國法遠
죽도 밥도 아니다 : 非驢非馬 ; 四不象
죽쑤어 개 좋은 일 하다 : 爲人作嫁
죽어도 시집의 귀신 : 生是婆家人,死是婆家鬼 ; 嫁鷄隨鷄,嫁狗隨狗
사후약방문 : 死後送藥房,來不及了
죽은 정승이 산 강아지만 못하다 : 死皇帝不如生叫化
중이 제 머리 못깍는다 : 和尙不能剪自己的頭 ; 自己刀削不了自己的把
지랄도 멍석 펴놓으면 안한다 : 常演的拿手好戱,有人叫他演他就不演了
지랄만 빼놓고 세상의 온갖 재간 다 배워두랬다 : 除了發 ,世上的各種才能都需要學
짐승도 은혜를 안다 : 烏鴉反哺,尙答親恩
짐승도 제 새끼를 사랑한다 : 畜生也有愛子之心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 나가서도 샌다 : 本性難改
집안이 화목해야 만사가 잘된다 : 家內和睦萬事亨通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호인이 받는다 : 狗熊栽筋斗,胡人得賞錢
제게서 나온 말이 다시 제게 돌아온다 : 話出自家口,回到自家耳
제 논에 물대기 : 肥水不過別人田
제 눈에 안경 : 看中了是愛物
제 도끼에 발등 찍힌다 : 搬起石頭打自己的脚
제 밑 들어 남보이기 : 光着 股打燈籠,自己現醜
제 버릇 개 못준다 : 蛇入竹桶,曲形猶在
제 풀에 흥이나다 : 自我陶醉
제 꾀에 제가 넘어가다 : 弄巧成拙 ; 聰明反被聰明誤
죄는 지은데로 가고 물은 골로 흐른다 : 惡有惡報,善有善報
쥐도 새도 모르게 : 神不知,鬼不覺
쥐 죽은 듯 : 雅雀無聲
쥐구멍에도 해 뜰 날이 있다 : 瓦片也有飜身日
쥐뿔도 모르다 : 一無所知 ; 一竅不通
차일시피일시 : 此一時彼一時
찬물도 우아래가 있다 : 冷水也有上下之分
참새가 방앗간을 거져 보내랴 : 1.貪心的人看到對自己有利的時機決不能放過
2.本性難改 ; 狗改不了吃屎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 : 姑娘生了孩子,也有的說 ; 無理還要攪三分
처삼촌 무덤에 벌초하듯 : 敷衍了事
천길 물속은 알아도 계집의 마음속은 모른다 : 千丈深水易測,女人之心難測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 千里之行,始於足下
첫술에 배부를까 : 子不是一口吃的
청사에 길이 빛나리라 : 永垂靑史 ; 永垂不朽 ; 流芳百世 ; 載入史冊
치도곤을 먹이다 : 當頭一棒 ; 當頭棒喝
치마 밑에서 키운 자식 : 嬌養慣養的孩子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옷이 좋다 : 衣服是新的好,朋友是舊的好
칠면조같다 : 善變 ; 多變
침 발린 말 : 甛言蜜語 ; 花言巧語
칼로 물베기 : 利刀劈水不斷 ; 夫妻沒有隔夜讐
칼부림을 즐기는자는 칼에 망한다 : 會水水中死,會拳拳下亡
코가 납작해지다 : 威信掃地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 種瓜得瓜,種豆得豆
키는 작아도 담이 크다 : 人小膽大
털도 안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한다 : 未學行,先學 ; 未學走路先學
토끼도 세 굴을 판다 : 狡 三窟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 兎死狗烹 ; 鳥盡弓藏 ; 過河 橋
태산처럼 믿다 : 堅信不移 ; 視若 山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天無絶人之路
판에 밖은 것 같다 : 如出一轍 ; 死板
평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나온다 : 酒後吐眞言
평안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 老牛不喝水,不能强按頭
피골이 상접하다 : 骨瘦如柴 ; 皮包骨頭
핑계없는 무덤 없다 : 存心要回避,不 沒借口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 見微知著 ; 一葉知秋 ; 聞一知十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只知其一,不知其二
하늘과 땅 차이 : 天壤之別
하늘 높은 줄 모른다 : 不知天高地厚
하늘도 무심하지 : 老天爺沒長眼 ; 上天無路,入地無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다 : 比天高,比海深
하늘을 찌를 듯 : 高聳入雲 ; 沖天
하늘의 별따기 : 難如上天摘星星
하던 지랄도 멍석 펴놓으면 안한다 : 不舞之鶴
하면 하고 말면 말고 : 干不干都無所謂
하루가 멀다하게 : 一二再,再二三 ; 三天兩頭
하루가 여삼추라 : 一日如三秋
실패는 병가지상사 : 勝敗乃兵家常事
한 번 엎지른 물은 다시 담지 못한다 : 覆水難收 ; 潑水難收 ; 一言旣出,四馬難追
한 사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열 사람 가는 길로 가라 : 三占從二
한치 앞을 못보다 : 鼠目寸光
한 입 건너 두입 : 一傳十,十傳百
한 솥 밥을 먹다 : 吃一鍋飯
한시가 바쁘다 : 刻不容緩
한시가 새롭다 : 一寸光陰一寸金,寸金難買寸光陰
한추렴을 들다 : 打平秋
한 숨 돌리다 : 松一口氣
헌신짝 버리듯 : 棄之如蔽
헛배가 부르다 : 子發脹
혀 밑에 죽을 말 있다 : 舌爲利害本,口是禍福門
호랑이 없는 산중에 토끼가 선생 : 山中無老虎, 子稱大王
호미로 먹을 것을 가래로 먹다 : 殺鷄用牛刀
흔한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比比皆是的狗屎,一旦當藥使就 不見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 是非討散,婚姻過合
까놓고 말하다 : 打開天窓說亮話
까마귀가 백로되기를 바란다 : 癩蛤 想吃天鵝肉 ; 吃心妄想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烏飛梨落 ; 偶然的巧合
꺽일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 寧死不屈,寧折不屈
꼬리가 길면 잡힌다 : 愛走夜路,總要撞鬼 ; 夜長夢多
꽁무니를 빼다 : 拔脚 掉 ; 溜走 ; 抱頭鼠竄 ; 掉頭就
꾸어 온 보리자루 : 默不作聲的人 ; 窩囊廢 ; 草包
꿈인지 생시인지 : 夢境還是現實
꿈은 아무렇게 꿔도 해몽은 좋아라 : 不 做惡夢,圓夢要中肯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 : 十個指頭個個疼
꿩대신 닭 : 無牛捉了馬耕田
꿩 먹고 알 먹기 : 一箭雙雕 ; 一擧兩得
딸은 출가외인 : 女生外向 ; 女大外向,死了外葬
땅 짚고 헤엄치기 : 十拿九穩 ; 完全有把握
땅이 꺼지도록 : 長歎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 : 魚未捉到,忙着煎魚 ; 未捉到熊,倒先賣皮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 老鴉笑猪黑,自醜不覺得
똥오줌을 가리다 : 不拉 子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 外醜內秀
뚱딴지 같다 : 牛頭不對馬嘴 ; 風馬牛不相及 ; 沒頭沒腦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婆婆打我雖可恨,勸阻的姑子更可惡
떼논 당상 : 十分有把握 ; 十拿九穩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强中自有强中手 ; 人上有人,天外有天
빠진 도끼자루 : 陶犬瓦鷄,不中用
빼도 박도 못하다 : 拔也不是,釘也不是 ; 進退兩難 ; 進退維谷 ; 騎虎難下
쪽바가지 신세가 되다 : 傾家蕩産 ; 變成了乞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 無風不起浪 ; 事必有因
아닌 밤중에 홍두깨 : 半夜喊天光 ; 突如其來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 小事是大事的根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 公說公有理,婆說婆有理 ; 莫衷一是
아는 것이 힘이다 : 知識就是力量
낙타 바늘 구멍 나가기 : 駱駝過針眼, 不可能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 日新月異 ; 不可同日而語 ; 彼一時此一時
어제일 같다 : 記憶猶新
억지 춘향이 : 勉爲其難 ; 着鴉子上架
얼음장 같다 : 冷氷氷 ; 冷若氷霜
얽히고 설키다 : 盤根錯節 ; 縱橫交錯 ; 犬牙交錯
업은 아이 삼년 찾는다 : 騎驪覓驪 ; 騎馬 馬
엎드려 절받기 : 按頭受拜
엎친데 덮치다 : 接二連三 ; 雪上加霜 ; 屋漏 上連陰雨
엎어지면 코 닿을 데 : 近在咫尺 ; 近在眉睫
여우를 피하니까 이리가 나온다 : 前門拒虎,後文進狼 ; 過暴風又遇雨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 人不經百語,柴不經百斧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적을 못막는다 : 十人守,防不過一賊
오금이 저리다 : 心驚肉跳 ; 提心吊膽
오라는데는 없어도 갈데는 많다 : 雖然無人邀請我,要去的地方却多
오리를 보고 십리를 간다 : 爲尋一文錢,照完一支燭
오지랖이 넓다 : 吃着河水管得寬
옥의 티 : 白玉微瑕 ; 美中不足
우물안 개구리 : 井底之蛙 ; 坐井觀天
한 우물을 파다 : 井要 到底 ; 工作要集中力量一件一件地做
우물에 가서 숭늉찾다 : 到井邊要開水,操之過急
우는 아이 떡하나 더준다 : 孩不哭,娘不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 伸手不打笑 人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水頭不淸,水尾混 ; 上梁不正下梁歪
웃음속에 칼이 품다 : 笑裏藏刀
은혜를 원수로 갚다 : 恩將報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 死了張屠夫,不吃混毛猪 ; 死了屠夫,難道吃帶毛猪
이기면 충신 지면 역적 : 勝者爲王,敗者爲寇
이부자리보고 발을 펴라 : 看事做事 ; 看菜吃飯,量 裁衣
인명은 재천 : 人命在天,人命由天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 말라 : 不勞動者不得食
입에 발린 말 : 言不由衷,家道口擺席
입에 침이 마르도록 : 贊不絶口
양약은 입에 쓰다 : 良藥苦口,忠言逆耳
입방아를 찧다 : 不休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 脣亡齒寒,脣齒相依
입에 침이나 발라라 : 別胡說八道了 ; 別信口開河
옛말 그른데 없다 : 俗話不俗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 : 今朝有酒今朝醉,明日愁來明日憂
의기소침하다 : 意氣消沈 ; 心灰意懶 ; 灰心喪氣
의기양양하다 : 意氣風發 ; 意氣昻然 ; 精神
의복이 날개 : 人仗衣裳,馬 鞍
왕후장상이 씨가 없다 : 王侯將相本無種,事在人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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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리말의 '누워서 떡먹기'에 해당되는 중국어 표현을 몇가지 적어볼께요.
1. 易如反掌 : 손바닥을 뒤집는 것처럼 쉽다.
2. 张飞吃豆芽 : 이합사죠. 장비(엄청난 장수)가 콩나물을 먹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죠. 헤헤...
3. 轻而易举 : 가벼워서 쉽게 든다.
4. 唾手可得 : 손에 침을 탁 한번 뱉으면 얻을 수 있다는 뜻!
5. 手到拿(="擒)來" : 손 뻗으면 집어 온다.
6. 一碟小菜之事 : 한 접시에 담긴 음식같은 일이라는 뜻으로 쉽게 처리될 수 있는 일이라는 말입니다. 뒤에 '之事'가 있으므로, 명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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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變不離其宗。
아무리 변해도 근본을 벗어나지 않다.
天無絶人之路。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圖窮匕首見。
모략이 탄로나다. 마지막 단계에서 진상이나 본성이 드러나다.
肥豬拱門。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오다.
頭痛醫頭,脚痛醫脚。
머리가 아프면 머리를 치료하고 발이 아프면 발을 치료하다.
일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지엽적인 문제만을 해결하려 하다.
小孔不補,大孔叫苦。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다.
天網恢恢,疏而不漏。
하늘의 구멍은 눈이 굉장히 넓어서 성근 것 같지만 죄인은 반드시 벌을 면치 못한다.
輕下兒惹重下兒。
되로 주고 말로 받다.
桃李滿天下。
제자가 아주 많다.
一人得道,雞犬升天。
한 사람이 도를 깨치면 그가 기르던 닭이나 개까지도 승천한다.
한 사람이 득세하면 주변 사람도 그 후광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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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年一百歲,常懷八十兒。
어머니의 마음은 항상 똑같다.
剛見又不見了。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朱門酒肉臭,路有凍死骨。
부잣집에는 고기와 술이 썩고 길에는 얼어죽은 시체가 널려있다.
국민의 생활이 도탄에 빠져있다.
眞是叫人活見鬼。
원 별꼴이야.
種瓜得瓜,種豆得豆。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車到山前必有路。 船到橋頭自然直。
궁하면 통한다.
智者千慮,必有一失。
人有錯手,馬有失蹄。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고, 말도 실족할 때가 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解鈴還須系鈴人。
결자해지.
置之死地而后快。
상대방을 치명적인 상태에 몰아넣고서야 통쾌해하다.
親不親故鄕人,美不美故鄕水。
그래도 고향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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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有余而力不足。
마음은 있으되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
人上有人,天上有天。
能人背后有能人。
天牌壓地牌。
强中更有强中手。
惡人自有惡人魔。
뛰는 놈위에 나는 놈 있다.
聰明一時,糊塗一時。
일생동안 총명했을지라도 어리석을 때가 한 번은 있다.
총명한 사람도 실수를 할 수 있다.
項莊舞劍,意在沛公。
항장이 칼춤 추는 의도는 유방을 죽이는데 있다.
기회를 타서 사람을 해치려 하다.
목적은 다른데 있다.
只說無憑,做出偏見。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
勿謂言之不預也。
사전에 말하지 않았다고 말하지 말라.
사전에 분명하게 말해두다.
未捉到熊,倒先賣皮。
떡줄놈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
五十步笑百步。
오십보 백보.
狗八字倒是好命運。
개 팔자가 상팔자
無源之水,無本之木。
원천이 없는 물과 뿌리가 없는 나무.
튼튼한 기초가 없는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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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徒四壁。 家貧如洗。
아주 가난하다.
烏鴉笑豬黑,自丑不覺得。
別人屁臭,自己糞香。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
一去不復返。
한번가면 돌아오지 않는다.
未雨綢繆。
사전에 대비하다.
一鼻孔出氣。
다들 똑같은 말투.
物以類聚,人以群分。
유유상종.
言必信,行必果。
말은 신용이 있어야하고 행동은 과감해야 한다.
看風使舵。風大隨風,雨大隨雨。
바람따라 돛을 달다 / 정세의 변화을 보아가며 행동하다.
兄弟鬩于牆,外御其侮。
형제가 집안에서는 싸우지만 밖으로는 함께 적을 막는다.
有魚不吃蝦,有豆腐不吃渣。
大樹底下好尋涼。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挨着大樹有柴燒。
큰 나무 곁에 살면 땔나무 걱정 안한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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廬山眞面目。
여산의 진면목. 대자연의 실상. 진면목. 진상
立于不敗之地。在社會日益强調廣泛參與的今天,受衆已經越來越不滿 足被動地接收信息,他們渴求社會能夠提供更加便捷的信息傳播模式, 希望有機會更多地介入傳播的過程,因此,傳播機構應當注意學會利用科 學技術提供的新成果,在促進與受衆交流的過程中,探討傳播事業改革的 新路子,才能在未來的競爭中立于不敗之地。
불패의 경지에 서다.
확고한 위치에 서다.
雷聲大,雨點小。
過去几次機構改革中,一些地方往往出現以下現象:一是虎頭蛇尾,不能 一貫到底;二是避重就輕,雷聲大雨點小;三是想對策翻牌子,改表不改 里;四是多方找借口,你改我不改;五是顧情面,搞妥協,搞折中。
우뢰소리는 큰데 비는 몇 방울 떨어지지 않다.
말만 앞세우고 실행하지 않다.
태산명동에 서일필.
老鼠過街,人人喊打。
해를 끼치는 놈은 누구나 미워함.
快刀斬亂麻。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시원스레 해결함.
口惠而實不至。
말뿐.
拒人于千里之外。
태도가 오만하여 근접도 못하게 하다.
可望而不可卽。
바라볼 수는 있으나 다가 갈 수 없다.
도달하기 어렵다.
鞠躬盡瘁,死而后已。
죽을 때까지 나라를 위하여 몸 바치다.
井水不犯河水。
각자 한계를 분명히 하여 서로 범하지 않다.
각기 분수를 지켜 상대를 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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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뻗고 자다 : 高枕無憂
다섯손가락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것이 없다 : 十指皆連心,口咬na3個一樣痛
단김에 소뿔빼듯 : chen4熱打鐵
단만 쓴맛 다 보았다 : 飽經風霜
단술에 배가 부르랴 : 一口飯吃不飽人 ; 一步邁不到天上
닫는 말에 채찍질 : 快馬加鞭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挑肥揀瘦
도둑이 제발 저리다 : 作賊心虛
도적에게 열쇠를 주다 : 開門揖盜 ; 引狼入室
도토리 키재기 : 半斤八兩
독안에 든 쥐 : 瓮中之鼈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 有錢能使鬼推磨
돈이 양반이다 : 有錢王八坐上席,落魄鳳凰不如鷄
돌다리도 두드려봐야 한다 : 前脚踏穩,再移後脚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다 : 走上不能返回的道路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神出鬼沒
동네 처녀 믿고 장가 못든다 : 指親親kao4隣隣,不如自己學勤勤
두다리를 걸치다 : 脚踏兩只船 ; 騎墻 ; 兩邊倒
둘째며느리 맞아보아야 맏며느리가 무던할 줄 안다 : 不pa4不識貨,只pa4貨比貨
든버릇 난버릇 : 癖性難改 ; 習與性成
듣기 좋은 노래도 늘 들으면 싫다 : 好曲不唱三遍 : 好話三遍,連狗也嫌
들으면 병,안들으면 약 : 耳不聞,心不煩
등쳐먹다 : 敲詐勒索
등잔 밑이 어둡다 : 燈下不明 ; 燈臺不自照
딜레마에 빠지다 : 左右爲難
되는 집에는 가시나무에 수박이 열린다 : 時來運來,買個牛帶犢來 ; 運氣好,絆倒拾元寶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 人看細,馬看蹄
뒷간에 갈적 마음 다르고 올적 마음 다르다 : 上茅房,去時是一個心情,回來時又是一個心情
뛰는 놈위에 나는 놈 : 人上有人,天外有天 ; 强中自有强中手,一山自有一山高
딸은 출가외인 : 女生外向 ; 女大外向,死了外葬
땅 짚고 헤엄치기 : 十拿九穩 ; 完全有把握
땅이 꺼지도록 : 長歎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 : 魚未捉到,忙着煎魚 ; 未捉到熊,倒先賣皮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 老鴉笑猪黑,自醜不覺得
똥오줌을 가리다 : 不拉ku4子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 外醜內秀
뚱딴지 같다 : 牛頭不對馬嘴 ; 風馬牛不相及 ; 沒頭沒腦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婆婆打我雖可恨,勸阻的姑子更可惡
떼논 당상 : 十分有把握 ; 十拿九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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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눈 감추듯 : 狼呑虎咽
게모가 전처 자식 생각하듯 : 如後娘疼前妻孩子 ; 走走好看
계집은 남의 것이 곱고 자식은 제 새끼가 곱다 : 老婆是人家的好,孩子是自己的好
계란으로 바위치기 : 以卵擊石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 肉不爵不香,話不說不明 ; 鼓不打不嚮,話不說不明
고기도 저놀던 물이 좋다고 한다 : 好家難舍 ; 熟地難離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 龍虎相鬪,魚蝦遭殃 ; 城門失火,殃及池魚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苦盡甘來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키란다 : 讓猫看肉
고양이 쥐생각 : 猫兒疼老鼠
고양이와 개 : 勢不兩立 ; 針尖對麥芒
고양이목에 방울걸기 : 猫項懸鈴
고인물이 썩는다 : 積水易腐
곪으면 터지는 법 : 物極必反 ; 否極泰來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珍珠三斗,成串才爲寶 ; 玉不琢不成器
군불에 밥짓기 : 因利乘便
군자대로 : 君子大路行
굶은 놈이 이밥조밥 가리냐 : 饑不擇食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 袖手傍觀 ; 坐享其成
궁하면 통한다 : 窮則變,變則通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다 : 狗急跳墻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매여 쓸가 : 欲速則不達
귀신이 곡할 일 ; 神乎其神 ; 鬼使神差,活見鬼
귀한 자식 매로 키워라 ; 棍頭出孝子,嬌養是逆子 ; 棒頭出孝子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린다 : 不打不成材 ; 不打不罵不成人,打打罵罵作好人
과부사정은 과부가 안다 : 寡婦的難處,寡婦知道
까놓고 말하다 : 打開天窓說亮話
까마귀가 백로되기를 바란다 : 癩蛤ma想吃天鵝肉 ; 吃心妄想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烏飛梨落 ; 偶然的巧合
꺽일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 寧死不屈,寧折不屈
꼬리가 길면 잡힌다 : 愛走夜路,總要撞鬼 ; 夜長夢多
꾸어 온 보리자루 : 默不作聲的人 ; 窩囊廢 ; 草包
꿈인지 생시인지 : 夢境還是現實
꿈은 아무렇게 꿔도 해몽은 좋아라 : 不pa4做惡夢,圓夢要中肯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 : 十個指頭個個疼
꿩대신 닭 : 無牛捉了馬耕田
꿩 먹고 알 먹기 : 一箭雙雕 ; 一擧兩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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