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명언

소크라테스(BC 470 ~ BC 399)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입니다.
그는 문답법을 통해 잘못된 지식을 지적하면서 당사자가 진리를 찾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은 '산파술'이라고도 불립니다.
그의 사상은 제자인 플라톤에게 이어졌습니다.

소크라테스 명언을 보며
그의 깊은 사상을 조금이나마 엿보고자 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하는 사람은
발전과 성장의 가능성이 차단된다는 점에서
더이상 가치가 없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한편으로 무서운 말이기도 합니다.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는 것이 가장 어리석습니다.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배우려 한다면 나아질 것입니다.

소크라테스의 아내 크산티페는 악처로도 유명한데요,
그는 철학자답게(?!) 자신의 상황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내놓습니다ㅋㅋ

아첨이 우둔한 자를 사냥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배우고자 알고자 하는 간절함,
그것이 깨달음을 낳게 되는가 봅니다.

연령대에 맞는 조언을 간단하면서도 의미있게 담은
소크라테스 명언이네요.

외부적 행복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 의해 행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외적인 요소로 평가받기 쉬운 이 시대에
깊은 울림을 주는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