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鷺鷥(백로사) - 盧仝(노동)

2019. 2. 28. 10:28

全唐詩(전당시)] 白鷺鷥(백로사) - 盧仝(노동)

<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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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鷺鷥(백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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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仝(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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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成片玉白鷺鷥(각성편옥백로사)

欲捉纖鱗心自急(욕착섬린심자급)

翹足沙頭不得時(교족사두부득시)

傍人不知謂閒立(방인부지위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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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白鷺鷥 / 作者盧仝 唐朝

本作品收錄於:《全唐詩/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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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각 옥으로 다듬은듯한 백로가


작은 물고기 잡으려 마음 급하네.


모래톱에서 발돋움하고 때를 잡지 못하고 있건만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한가로이 서 있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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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鷺鷥(백로사) : 백로(白鷺). =白鷺鶿(백로자), 鶿는 가마우지 ’.

殲鱗(섬린) : 비늘이 가느다란 물고기. 어린 물고기.

翹足(교족) : 발돋움하여 기다림(翹企). ()는 발돋움하다는 뜻.

沙頭(사두) : =沙洲(사주), 모래톱.

傍人(방인) : 곁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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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盧仝) : 中唐(중당)의 시인(출생 - 사망 795년 추정 ~ 845)

中唐(중당)의 시인. 玉川子(옥천자). 范陽(범양) 사람. 小室山(소실산)에 은거하며 조정에서 諫議大夫(간의대부)로 불렀으나 응하지 않았고 韓愈(한유)를 존경했다고 한다. 당나라 때 시인 노동은 허난(河南)성 지위안(濟源)에서 태어났다. 본적은 하북(河北) 범양(範陽, 현 허베이성 줘저우(涿州))이다. 당나라 초기 뛰어난 네 명의 시인 내지 문장가들인 초당사걸의 한 사람이었던 노조린의 직계 자손이다. 그는 벼슬에 뜻이 없어서 일찍부터 소실산(少室山, 허난성 덩펑(登封)현 북쪽 산)에 숨어 살면서 스스로를 옥천자(玉川子)라 불렀다. 뒤에 허난성 뤄양(洛陽)으로 이주한 후에도 매우 가난하게 생활하였는데, 집안에는 서책이 가득하였다고 한다. 한유가 하남령(河南令)으로 있을 때 그의 재능을 아껴 많은 후원을 했다. 일찍이 붕당의 횡포를 풍자한 장편시 <월식시(月蝕詩)>를 지어 한유의 칭송을 들었다. ‘다선(茶仙)’이라 불릴 정도로 차를 즐겨 마셨고, <다가(茶歌)>를 지었는데 경구(警句, 격언)가 많았다. 재상 이훈(李訓) 등이 환관 소탕을 도모하다가 실패한 감로지변(甘露之變) 때 그도 휩쓸려 살해되었다.[네이버 지식백과] 노동 [盧仝, lú tóng] (중국인물사전, 한국인문고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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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仝(노동)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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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진보]茶歌(다가)/七碗茶(칠완다)/七碗茶歌(칠완다가) - 盧仝(노동)

https://blog.naver.com/swings81/220953906700

[고문진보]유소사(有所思:그리워)-노동(盧仝)

https://blog.naver.com/swings81/220876167276

[고문진보]寄盧仝(기노동) - 韓愈(한유)

https://blog.naver.com/swings81/22095367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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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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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鷺鶿(백로자)-李白(이백)

백로(白鷺)-백거이(白居易)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0345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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