鮫魚皮
2017. 6. 23. 15:25ㆍ나의 이야기
[鮫魚皮][교어피.상어가죽] 性平 味甘鹹 無毒.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면서[甘] 짜며 독이 없다. 主鬼疰蠱毒 吐血及食魚中毒. 귀주(鬼 ), 고독(蠱毒), 피를 토하는 것과 생선 중독에 주로 쓴다. |
[鮫魚皮][교어피.상어가죽]
今之沙魚皮也.
皮上有眞珠斑 背皮粗錯 堪揩木如木賊 生海中 卽餙鞍劒 裝刀靶䱜魚 皮也(本草)
요즘 상어가죽(沙魚皮)이라고 하는 것이다.
가죽의 겉으로는 진주 같은 반점이 있으며 잔등가죽에는 거친 비늘이 어기어기 서려 있는데 이것으로 나무를 문지르면 닳는 것이 속새(목적)와 비슷하다. 바다에 있다.
말안장, 칼집, 칼자루를 장식하는 데 쓰는 것이 상어가죽이다[본초].
[鮫魚肉][교어육.상어고기]
性平 無毒 一云小毒
補五臟爲膾 爲脯 皆食品之美者 食之益人(本草).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다(독이 약간 있다고도 한다).
5장을 보한다.
회를 만들거나 말려서 먹으면 맛이 있는데 몸을 보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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