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필감상(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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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名筆 趙孟頫(조맹부)
名筆 趙孟頫가 쓴 唐詩 絶句 11首 趙孟頫(조맹부)는 몽골의 元王朝가 中國을 支配하던 時節 最高 名筆로 손꼽히던 사람이다. 그 直前의 王朝인 宋나라를 創建했던 조광윤의 11代孫이다. 이른바 松雪體라 불리는 筆體를 만들 程度로 書藝에 뛰어났던 그는 그림과 文章에도 有..
2012.06.06 -
[스크랩] 조선 왕들의 글씨
朝鮮朝列聖御筆12編 .. 列聖御筆十二編 . 肅宗大王御筆 . 使人長智英如學:지혜를 기름은 배옴만한 것이 없고 若玉求文必待琢:구슬의 문채는 다듬기를 기다리는 법. 經書奧旨干誰問:경서의 깊은 뜻을 누구에게 물으랴? 師傳宜親不厭數:스승을 친히하여 자주 물어야 한다네. 英祖大王御筆 ..
2012.06.06 -
[스크랩] 무이도가 - 이삼만
무이도가 - 이삼만| 서예(書藝) 이보 | 조회 25 |추천 0 | 2009.04.28. 15:04
2012.03.24 -
[스크랩] 명도선생 시/추일우성
저의 外叔 靑典 李淳弼 선생의 유작중 하나입니다. 저의 큰집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초서로 유려하게 쓰신 것으로 저의 先顧에게 선물하신 것입니다. 秋日偶成 程顥(정호) 閑來無事不從容 睡覺東窓日已紅 萬物靜觀皆自得 四時佳興與人同 道通天地有形外 思入風雲變態中 富貴不淫貧賤..
2012.03.23 -
[스크랩] 바람은 소리를 남기지 않고..
바람은 소리를 남기지 않고 기러기는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風來疎竹에 風過而竹不留聲하고, 雁度寒潭에 雁去而潭不留影이니라. 故로 君子는 事來而心始現하고, 事去而心隨空이니라.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2012.03.16 -
[스크랩] 예산 추사고택(秋史古宅)의 주련(柱聯)
秋史古宅 阮堂 金正喜선생의 생가 예산 추사고택의 柱聯 凡物皆有可取 범물개유가취 모든 사물에 다 취할 바가 있고 於人何所不容 어인하소불용 사람에 대해 용서 못할 일이 어디 있으리 안채를 돌아가면 뒤쪽 벽에 붙어 있는 글귀다. 사당채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보이는 글이니 의미가..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