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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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서(간찰) 又次 名花依舊去年枝 脉脉離情爾獨知 天柱峯頭今夜月 芳綠猶有彩鸞期 洛洲 또 차운함 이름난 꽃 작년 가지에 그대로 있으니 막막한 이별의 정을 너만이 알 것이다 천주봉 머리에 둥실 뜬 밝은 오늘밤 꽃다운 인연 채란을 만날 기회 있으리 낙주 ★오래 못본 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보내주신 글을 받고서 당신께서 잘 지내신다는 것을 알게되어 십분 위로가 됩니다 저는 근자에 개인적인 연고가 연이어 일어나서 (당직)이 설 날이 언제 될지 모르겠습니다 ★阻抱正是一般 辱問忽至 就審令體神相 慰倒十分 弟近者私故連仍 未知入直亦在何日也 ★書簡(서간)간찰 일반적 명칭으로 서찰 서간으로 문체의 명칭으로 서독 간독 척독 등으로 쓰인다 간찰을 지칭하는 용어로 (函書)함서 (翰札)한찰(雁書)안서 (雲函)운함 (書狀)서장(缄書)함서..
2021.04.12 -
김세렴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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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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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진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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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흠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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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묵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