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산진면목(廬山眞面目)

※ 청대(淸代) 화가 오대징(吳大澂)의 <여산본색(廬山本色)> 선면(扇面)

 

橫看成嶺側成峰  遠近高低各不同
不識廬山眞面目  只緣身在此山中

(횡간성령측성봉 원근고저각부동

 불식여산진면목 지연신재차산중)

이리 보면 고개요 저리 보면 봉우리라

멀고 가깝고 높고 낮음이 한결같지 않구나
여산의 진면목을 알지 못함은

몸이 이 산중에 있기 때문이네

☞ 소식(蘇軾), <제서림벽(題西林壁)> 

 

※ 근현대 중국화가 채선(蔡銑)의 <산수(山水)> (1940年作). <題西林壁>을 화제로 빌리고 있다.

 

※ 근현대 중국화가 모능비(慕凌飛)의 <여산시의도(廬山詩意圖)>. 화제(畵題)로 <제서림벽>을 올려놓고 있다.

 

※ 모능비(慕凌飛)의 <廬山眞面目>

 

※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광려관폭도(匡廬觀瀑圖)> (1934年作). 예의 <題西林壁>이 畵題로 올라있다. 

 

※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여산망폭(廬山望瀑)>. <제서림벽>이 題詩로 올라있다. 

 

※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여산관폭(廬山觀瀑)> (1932年作). 제시(題詩)로 <제서림벽>을 빌리고 있다.

 

※ 장대천(張大千)의 <여산고(廬山高)> (1947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황군벽(黃君璧)의 <廬山高>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逍遙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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