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목락추강랭(木落秋江冷)

2017. 8. 24. 15:47詩書藝畵鑑賞

※ 근현대 중국화가 계공(啓功)의 <사일추강(斜日秋江)> (1944年作)


雲開遠島明  木落秋江冷
斜日下漁梁  照見獨行影
(운개원도명 목락추강랭
 사일하어량 조견독행영)


구름 걷히니 먼 섬 선명하고
나뭇잎 떨어지니 가을 강 서늘하네
비낀 햇살 물가 다리에 드리우니
홀로 가는 그림자 비춰 보이네


☞ 계공(啓功), <사일추강(斜日秋江)> (1944年作) 화제(畵題)

 

※ 근현대 중국화가 부유(溥儒)의 <사일소림(斜日疏林)> 횡폭(橫幅)

 

※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서봉사일(西峰斜日)> 성선(成扇) (1935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당운(唐雲)의 <사일범원(斜日帆遠)> 성선(成扇)

 

※ 근현대 중국화가 부유(溥儒)의 <사일재송삼(斜日在松杉)>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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