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운담청고(雲淡淸高)
2013. 5. 9. 17:21ㆍ詩書藝畵鑑賞
※ 청말근대 화가 고린사(顧麟士)의 <운담청고(雲淡淸高)>
偶然行藥訪山家 望裏茅檐路曲斜
倦坐溪頭倚危石 一身黃雪落松花
(우연행약방산가 망리모첨노곡사
권좌계두의위석 일신황설낙송화)
약초 캐러 나섰다가 우연히 산 집에 들러
띠집 처마에서 바라보니 길은 구불구불
개울가에 앉아 우뚝 속은 바위에 기대니
송홧가루 떨어져 온몸을 누렇게 물들이네
☞ 고린사(顧麟士), <운담청고(雲淡淸高)> 화제(畵題)
※ 고린사(顧麟士)의 <산수(山水)> 선면(扇面)
※ 고린사(顧麟士)의 <산수(山水)> 성선(成扇)
※ 고린사(顧麟士)의 <산수(山水)> 원광(圓光)
※ 고린사(顧麟士)의 <산수(山水)> 단선(團扇)
※ 고린사(顧麟士)의 <산수(山水)> (1892年作)
※ 고린사(顧麟士)의 <산수(山水)> (1918年作)
※ 고린사(顧麟士)의 <산수(山水)> (1922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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