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송풍고사(松風古寺)

2013. 5. 9. 17:17詩書藝畵鑑賞

 

※ 청말근대 화가 오대추(吳待秋)의 <송풍고사(松風古寺)> (1932年作)

 

古寺倚巖阿  淸蔭互環合
何處弄笙廬  松風自吟答
(고사의암아 청음호환합
 하처농생려 송풍자음답)


오래된 가람 바위언덕에 기대었고
맑은 그늘 둥그러니 서로 합하였네
어디에 생황 부는 집 있나
솔바람은 스스로 읊고 화답하는데


☞ 오대추(吳待秋), <송풍고사(松風古寺)> (1932年作) 화제(畵題)
- 巖阿: 바위언덕 

 

※ 근현대 중국화가 설재(傅雪齋)의 <古寺松風>

 

※ 명대(明代) 서화가 당인(唐寅)의 <고사송풍(古寺松風)>
 

※ 청대(淸代) 화가 당대(唐岱)의 <송풍고사(松風古寺)>
 

※ 청대(淸代) 화가 대희(戴熙)의 <松風古寺> (1840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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