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8. 09:32ㆍ나의 이야기
조선조 선비들의 서재에 담긴 뜻
이첨의 서재 <고협재> - 북을 울리고 책상자를 여는 까닭
이서구의 서재 <소완정> - 서재에 쌓인 책을 보고 즐기다
박운의 서재 <명경신당> - 거울처럼 맑게 마음을 다스린다
유성룡의 서재 <원지정사> - 마음이 세상과 멀어서 절로 즐겁구나
헌강공의 서재 <연초재> - 초연의 참뜻이란
허찬의 서재 <통곡헌> - 나는 세상이 좋아하는 것과 반대로 하는 사람이다
한공의 서재 <신재> -진실함과 믿음으로 힘써 노력하다
남당의 서재 <표변당> -군자는 표범같이 변한다
우종학의 서재 <방산서료> - 아래로 인사를 배우고 위자는 천명에 통달 한다
자연의 덕성을 담다
유성룡의 서재 <옥연서당> - 옥처럼 맑은 물은 닮는다
정현광의 서재 <입암정사> - 맑은 산수 수백 권의 책과 꽃과 나무와 어우러진 초가 서재
권대재의 서재 <송석재> - 소나무와 돌이 미친 내 친구
최진겸의 서재 <독락당> - 나는 동락하는 사람이다
관북지방 백성들의 서재 <이요재> -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 한다
송시열의 서재 <암서재> - 바위 위에 지은 서재
조익의 서재 <공재> - 공손함을 가장 우선하는 원칙
중려의 서재 <매헌> - 매화를 사랑해서 붙인 이름
이첨의 서재 <양졸당> - 졸렬함을 기르는 공간
삶을 담다 마음을 담다
정약용의 서재 <삼사재> - 공부하거나 독서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이단하의 서재 <외재> - 공경하고 두려워하고 경계함을 닦는다
채치홍의 서재 <삼환재> - 듣기 위해 배우기 위해 행동하기 위해 근심 한다
김득신의 서재 <억만재< - 백번 천번 만번 억번에 이르도록 읽다
함흥지방 사람들의 서재 <경학재> - 사대부의 예의와 학문을 익히고 공부하는 공동체
조식의 서재 <뇌룡사> - 용의 기상이 드러나고 우레 소리가 난다
정약전의 서재 <사촌서실> - 조그만 땅의 백성도 큰 땅의 백성 못지않다
황상의 서재 <취몽재> - 취생몽사하는 공간
김구용의 서재 <칙약재> - 항상 걱정하고 두려워하다
이덕무의 서재 <구서재> - 책보는 즐거움으로 모든 것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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