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용어
曹無傷
水西散仁
2023. 1. 10. 06:49
남을 참소하는 소인(小人)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유방이 초나라의 항우와 대립할 때에, 유방을 헐뜯으며 죄가 있는 것처럼 항우에게 고해바치던 사람의 이름이 조무상이었다.
無傷은 해가 되지 않는다, 나쁠 것이 없다, 그러니 괘념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无伤
wúshāng
방해가 안 되다. 저촉되지 않다. 지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