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이해

성경말씀 간략

水西散仁 2015. 10. 4. 10:08

1. 성경 말씀이란 무엇이며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려고 인간에게 주셨는지?

하나님이 창세전에 택함 받은 인간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기 위해 글로 적어주신 것이 성경 말씀이지요


하나님은 창세전에 택함 받은 인간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기 위해 이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거기에 하나님을 담아 (엘로힘) 눈에 보이는 것으로 주셨다

- 우주만물, 옛 성전, 예수, 나 = 성경 말씀

아무도 그 눈에 보이는 것의 진의(내용)를 알지 못하였으므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어 그 눈에 보이는 것의 내용을 설명하셨지만 아무도 알지 못하였다


그래서 하나님이 너희 인간의 심비에 그리스도의 영을 새기어 넣으시기로 하시고 성령하나님을 보내주셨지요.

우리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죄 밖에 지은 것이 없음) 이 어둠에서 건져주시어 죄의 종에서 자유한 자로 만들어 주셨지요. 이것을 은혜라 하지요


2. 그 말씀을 어떻게 읽어 이해해야 하는지?

성경 말씀은 이 땅의 문자로 쓰여 있습니다. 이 땅의 문자로는 그 하늘(영적인 것)의 것을 땅적인 것으로 밖에 표현할 수가 없지요.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글자로 적힌 것의 속에서 그 내용, 그 진의를 파악해야 합니다.

글자 그대로 읽어 행하는 것이 악이고, 율법지킴이 됩니다.

여기에 머물면 성경이 걸림돌이 되지요.


어떻게 해야 진의로 읽을 수 있나요. 애석하게도 지금의 성경 말씀을 그 글자의 뜻대로 아무리 수십 번 읽어 본들 그 진의를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현재의 성경이 원어에서부터 번역 과정에서 오역과 누락이 많을 뿐 아니라 영적인 것을 설명해야 하다 보니 인간 위주의 해석으로는 그 진의를 표현하기에는 대단히 궁색해질 수밖에 없어 그냥 인본주의로 전부 해석, 번역함으로써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이것이 무슨 소리인지 이해 가지 않는 구절이 많이 생기게 된 것이지요


예 :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 한 몸인데 가능한가요?

원어와는 전혀 다른 번역이며 원어에는 손이라는 말도 없음


억지로 오리로 가게하거든 기쁘게 십리를 함께 가주라

- 원어와는 완전히 다른 엉뚱한 해석임

또한 번역이 완전히 거꾸로 된 것도 있으니 ...............

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선악, 죄, 하나님의 사랑, 어둠, 낯, 은혜,빛등이 우리의 국어사전에 있는 사전적 의미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로마서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이 말이 이해가 갑니까?

이 말씀은 이웃에게 진리를 전해줄 수 있음은 진리를 품음이니 이는 이미 세상에서 말씀으로 죽어, 율법인 세상에 대하여 죽었음(완성)이다 - 그래서 하늘로 산자(진리를 품은 자=사랑이 된자)라는 말입니다.


진리를 가르치는 교회가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문제이니까요


3. 인간이 지켜야 하는 도덕, 윤리, 사회규범, 법과는 어떻게 다른지?

성경 말씀을 지켜야 할 계명쯤으로 알고 있으면 도덕과 윤리 등으로 해석하게 되지요. 성경 말씀은 고작 그런 것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 도덕, 윤리, 사회규범 등은 인간이라면 이 땅에서 함께 사는 자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것이지만, 성도가 진리가 되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4. 성경에 적힌 그대로 그 말씀을 지키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성경에 적힌 그 말씀을 그대로 지킬 수 있는 자는 이 땅에 아무도 없습니다.

당연히 표피적으로, 글자 그대로 읽어 행위로 낳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한 걸을 더 나아가 그것을 통하여 진리로 되어짐의 과정으로

반드시 가야 하지요.


문제는 이 표피적인 것, 적힌 글자에 매여 있다는 것이지요.

말씀을 진리로 해석하여 품으면 되지요(Keep)

그러기 위해서 내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고, 십자가의 대속으로 그리스도와 연합될 때 그 말씀을 다 지킨 자(하나님이 온전이라 하심)가 되는 것이지요


5.성경 말씀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게 만드는 책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은 인간을 말씀으로 죽여 하늘로 살게 만드는 책이지 이 땅의 것에 말씀을 적용하여 인간의 가치 상승, 만족을 추구하는 책이 아니지요


성경 말씀을 인간사에 적용하면 다 말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그 짝이 있기 때문에.. 그러나 그 진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 진의를 모르고 행위로 낳음은 전부 악입니다.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이런 점에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해도 혹시 가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것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