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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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孟東野序
08-11[고문관지(古文觀止)]11.送孟東野序(송맹동야서) 이 편은 고문관지(古文觀止) 제8권 ‘당문(唐文)’의 11번째 편으로 한유(韓愈)의 送孟東野序(송맹동야서)이다. 송맹동야서(送孟東野序)는 한유(韓愈)가 벼슬에 올라 떠나려는 맹교(孟郊)를 위로하며 쓴 글이다. 맹동야(孟東野)는 맹교(孟郊)이며 字가 동야(東野)이다. 46세에 뒤늦게 진사에 급제하여 50세에 율양현위(凓陽縣尉)가 되어 떠나는 맹교(孟郊)가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것 같자, 역사적 인물들을 동원하여 그 치적에 대하여 논하고 어렵게 살아온 맹교에게 운명은 하늘에 달린 것이니 편히 직무에 임하라는 당부의 글이다. 또한 맹교와 이별을 아쉬워하면서 지은 시에 醉留東野(취류동야)가 있다. 11.送孟東野序(송맹동야서) 大凡物不得其平則鳴(대범물부득기..
2022.04.29 -
水抱孤村遠
水抱孤村遠 山通一徑斜 不知深樹裏 還住幾人家 (수포고촌원 산통일경사 부지심수리 환주기인가) 물가 외로운 마을 멀리 보이고 산은 비스듬한 오솔길로 이어지네 깊은 숲 속 알지 못하리 몇 사람이나 돌아와 사는지 ☞ 유구(劉球/명), ※ 근현대 중국화가 황군벽(黃君璧)의 (1955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호약사(胡若思)의 (1940年作) ※ 청대(淸代) 화가 고운(顧澐)의 (1878年作) ※ 청대(淸代) 화가 장지만(張之萬)의 ※ 청대(淸代) 서화가 달중광(笪重光)의
2022.04.29